인디맥 IndyMa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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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3a7a7><colcolor=#fafafa> 기업명 | IndyMac Bank[1] |
설립일 | 1985년 |
해체일 | 2008년 7월 11일 |
업종명 | 은행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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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자 | 마이크 페리(CEO) |
자산 총액 | 320억 1000만 달러 (2008년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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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가장 큰 저축은행이자 미국 전체 내 7번째로 큰 주택융자 전문 기업이었다. 그러나, 2008년 파산하면서 당시 미국에서 4번째로 큰 파산을 낸 은행으로 기록되었었다.[2]2. 역사
1985년 Countrywide 모기지 투자은행으로 시작되었다.서브프라임보다는 덜 위험한 Alt-A 대출을 주요 사업 전략으로 하면서부터 문제가 시작되었다. 이 전략으로 회사는 크게 성장은 했으나 그만큼 위험성도 증가했다. 결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지면서 집값이 폭락하면서 저당대출유통시장도 크게 흔들리게 된다. 2008년 6월에는 고객들이 뱅크런을 하면서 총 15억 5000만 달러를 인출했다. 이는 인디맥이 보유한 전체 예금의 7.5%에 해당하는 금액이었다. 결국 인디맥의 주가는 2006년 50달러에서부터 0.44달러로 99% 추락했다. 결국 7월 11일, 연방예금보험공사에서 유동성을 이유로 가교은행을 설립해 인디맥을 관리하기로 했다. 그러나 결국 인디맥은 7월 31일 회사 청산 절차를 밟고 파산했다. 이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로 파산한 은행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