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은 일단
실베스터 스탤론이 주인공으로 확정이고, 스탤론의 단짝이자 넘버 2격인
제이슨 스타뎀도 거의 확정이나 마찬가지다. 그 외에 익스펜더블 원년 멤버는 필수로 등장할 확률이 높으나,
척 노리스,
웨슬리 스나입스처럼 단발성 조력자[2]는 바뀔 확률이 높다. 덧붙여 스탤론의 의뢰인 역할은 전편에서
브루스 윌리스(CIA 요원)를 대신한
해리슨 포드가 계속 맡게 될 확률이 높다.
스탤론은 4편의 악역으로
잭 니콜슨을 선택했다는데, 처음으로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바뀔 가능성도 있다. 덧붙여서 트위터에서는
살만 칸을 등장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그밖에 여러 추측들이 많으나 확정되지 않았기에 장담할 수는 없다.
스티븐 시걸,
드웨인 존슨 등도 언급되었는데 드웨인 존슨이 메인 빌런으로 등장한다는 소문도 있다.
피어스 브로스넌이 익스펜더블 차기작에 출연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몇 편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하겠다고 했다, 익스펜더블 7일지도'라고 밝힌 것으로 보아 확실치는 않은 모양.
개봉일은 2018년으로 확정되었다. 등급은 3편처럼 PG-13 혹은 R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2019년 후반까지 딱히 희망적인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
시리즈 존속은 물론이고 4편이 나올지도 미궁에 빠진 상황이다. 먼저 스탤론은 4편이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거라고 언급했는데 이후 각본과 프랜차이즈 관리에 대해 불화가 생겨 하차하겠다고 말했다. 슈워제네거 역시 스탤론이 없으면 복귀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테리 크루즈도 성폭행 건으로 누군가를 고소한 걸 제작자가 하지 말라고 협박하자 하차하겠다고 말했다. 출연자들이 삐걱대는 와중에 적어도 스탤론만큼은 2019년 초부터 제작을 시작하겠다고 밝혀 복귀를 선언했다.
같은 주 차의 주요 작품으로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
블루 자이언트〉, 〈
엑소시스트: 믿는 자〉, 〈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
플라워 킬링 문〉 등이 있다. 이미 전술한 작품 뿐만 아니라 기존 작품들까지 하여 다수의 경쟁작이 즐비한 시기 때문에 초기 흥행 전망이 좋지 않은 편인데, 거기에 선개봉한 해외에서의 낮은 평가, 모든 작품이 누적 50만 관객을 넘지 못한 익스펜더블 시리즈의 전적, 마지막 작품으로부터 거의 10년이란 세월이 지나며 기대하기 어려위진 시리즈의 명성,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아 뒤쳐지는 접근성, 같은 등급인 〈플라워 킬링 문〉이 높은 예매율과 사전 평가를 받음에 따라 불리해진 해당 작품과의 입지 싸움, 내주에 관객층이 겹치는 〈시수〉가 개봉하는 일정 등 악요소가 많다. 그래도 같은 주 차의 개봉작 중에는 상위권에 위치한 예매율로 미루어 보아 초기 입지 확보에는 유리한 편이며, 이에 더해 시기적으로 사실상 유일한 해외 액션 영화라는 장점을 살린다면 보다 확실히 경쟁작들 사이에서 초기 입지를 확보해낼 수 있을 것이다.
개봉일 자정을 기준으로 1만 5천여 명의 예매 관객을 동원해 6.9%의 예매율로 예매율 6위를 기록했다.
개봉 첫날, 1만 2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
30일〉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 개봉일 일일 관객 수는 익스펜더블 시리즈 중 약 15만 명으로 가장 낮은 흥행을 기록한 전작 〈
익스펜더블 3〉의 개봉일 일일 관객 수인 1만 8천여 명보다도 낮은 수치다. 물론 이후 흥행 여하에 따라 전작의 최종 성적을 넘을 수는 있겠으나, 바로 다음날에 관객층이 소폭 겹치는 〈플라워 킬링 문〉이 개봉하면서 입지에 악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이므로 전작의 성적을 넘을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는 다음날 해당 작품의 공세를 얼마나 견뎌내는가, 그리고 2주 차에서 어느 정도로 낙폭을 최소화하는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개봉 2일차, 전일 대비 약 32%의 낙폭을 보이며 8천 2백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개봉일에 쏠렸던 관심이 빠진 데다가 개봉 이후 다소 복합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입지가 불안해졌고, 거기에 이날 신규 개봉한 〈플라워 킬링 문〉으로 시선이 향하면서 입지가 소폭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추측된다. 또한 〈플라워 킬링 문〉에 밀리며 박스오피스 3위로 하락했는데, 해당 작품이 보다 높은 평가를 받긴 했으나 긴 상영 시간[8]으로 인해 일일 상영횟수에 제한이 있어 해당 작품과의 경쟁에서의 우열은 조금 시일이 지나야 명확해질 것으로 보인다.
개봉 3일차, 전일에 개봉한 〈플라워 킬링 문〉을 제외한 타 박스오피스 10위권 작품들은 금요일을 맞아 전일보다 관객 수가 증가한 반면, 혼자서만 관객 수가 정체됨에 따라 〈엑소시스트: 믿는 자〉, 〈
화란〉, 〈
1947 보스톤〉에 밀리며 박스오피스 6위로 하락했다. 또한 〈플라워 킬링 문〉 역시 관객이 정체되었음에도 그 격차를 줄이지 못하면서 해당 작품과의 경쟁에서 열세를 띨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개봉 4일차, 주말을 맞이했음에도 관객이 크게 하락한 〈1947 보스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5위로 상승했다.
개봉 6일차, 사전 상영한 〈
소년들〉에 밀렸으나 주말 휴일이 끝나고 크게 관객이 하락한 〈엑소시스트: 믿는 자〉,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무비〉, 〈마브카: 숲의 노래〉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6위로 상승했다.
개봉 7일차, 전일보다 높은 관객 상승률을 보인 〈1947 보스톤〉에 밀리며 박스오피스 7위로 하락했다.
2주 차 이후
개봉 초기에는 긍정적으로 입지를 확보해냈으나 다수의 경쟁작의 존재 및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로 인해 이를 유지하지 못하고 박스오피스 10위권 중 중하위권을 전전한 때에 신작들이 개봉하면서 얼마 확보해내지 못한 입지마저 상실될 위기에 처했다. 때문에 이후에는 크게 유의미한 관객을 동원하기에는 거리가 있으며, 개봉 이후 1주간 5만여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한 흥행 추세로 보아 10만 명을 전후로 하는 성적을 받아들이며 상영이 종료될 것으로 추정된다.
2023년 8월 24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 주 성적을 1,300만~1,800만 달러, 최종 성적을 3,100만~4,500만 달러로 예측하였다. 기존 출연진
제이슨 스타뎀,
실베스터 스탤론,
돌프 룬드그렌의 복귀 및
메간 폭스,
토니 쟈 등을 비롯한 출연진의 추가로 익스펜더블 시리즈의 핵심 관객층인 남성 올드팬들을 유지해낼 가능성, 9월 말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개봉하는 액션 영화가 상대적으로 적어 이와의 경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점을 흥행의 요소로 보았다. 그러나 전작 〈
익스펜더블 3〉가 그 전작 〈
익스펜더블 2〉가 기록한 최종 성적 8,500만 달러보다 54% 감소한 3,930만 달러의 최종 성적을 기록한 전적이 있는 상황에서 9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 개봉하는 점, 이전 작품들과 달리 유명 액션 스타들[9]의 부재를 감점 요소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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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약 8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였다. 이 흥행 수치는 익스펜더블 시리즈 중 가장 낮은 흥행이며, 이전에 가장 낮은 흥행을 기록했던 〈익스펜더블 3〉의 1,580만 달러보다도 47% 낮은 수치다. 한편, 같은 기간 동안 약 850만 달러의 흥행을 달성한 〈더 넌 2〉에 근소한 차이로 밀리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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