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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자이다. 경향신문 소속이며, 사회 기사를 주로 쓴다.2. 기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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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기자 홈 자기소개 #
경향신문 소속 기자로, 2021년 5월 11일 처음 기사를 작성했다.
# 미국 송유관 사이버 테러에 대한 기사였다.네이버 기자 홈 자기소개 #
이후 5월 13일 페미니스트 교사들의 왕따 및 세뇌 교육 논란에 대해 비판 기사를 작성했고 #, 7월 4일에 쿠팡 노동 체험기를 작성하면서 본격적으로 페미니즘· 노동 등 사회 기사를 쓰기 시작했다. #
기사를 많이 쓰는 편이다. 2023년 12월 중반을 기준으로 1달간 35건의 기사를 작성했다. 하루에 하나보다 더 많은 기사를 쓰는 셈이다.
3. 날조 기사 유포
경향신문에서 기자 활동을 한 초기부터 페미니즘적 논조를 띄었다. 그러다 2023년 남성혐오 표현 연쇄 파동 당시 일방적으로 페미니즘 진영을 옹호하며 날조 보도를 일삼았다. 이는 한겨레 채윤태 젠더팀 팀장과 비슷하다. 다만 채윤태 기자보다 기사를 약 3배 더 많이 쓰며,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 등 정치 기사는 상대적으로 적다.3.1. 서울디자인고등학교 관련 날조 기사 유포
2022년 6월 6일자 기사로 서울디자인고등학교에 대한 날조기사를 실어 날조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통상적으로 기사 삭제는 언론사 입장에서 볼 때 가장 높은 수준의 피해구제 대응책으로서 피해자가 강력히 요구한다고 할지라도 여간해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 조치이다. 경향신문 보도기사 삭제키로 언론중재위 결정3.2.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 관련 날조 기사 유포
2023년 11월 25일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이 발생하고, 11월 27일 오후를 기해 전면적인 날조 기사 살포를 시작했다. 12월 15일까지 2주가 약간 넘는 기간동안 총 22개의 기사를 작성했는데, 이 중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에 대한 날조 기사가 17개다. 하루에 1개 꼴로 날조 기사를 유포했으며, 19일동안 작성한 기사의 77%가 날조 기사인 셈이다. 한겨레 젠더팀 팀장 채윤태의 1.4배에 달하는 비율로 날조 기사를 유포했다. 다만 작성한 기사 중 많은 부분이 이전에 썼던 기사를 자기 표절해 인터넷 상에 도배하는 수준이기에 숫자만 많지 영양가는 별로 없다.- 또 시작된 게임업계 백래시···커뮤니티의 낙인, SNS 털이, 위협 패턴(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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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손가락과 싸우는 사이, 여성들은 ‘살해 협박’과 싸웠다(11.28)
디시인사이드 남자 연예인 갤러리에 올라온 칼부림 예고에 대한 글이다. 하지만 해당 갤러리는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이 터진 메이플스토리커녕 넥슨과 전혀 연관이 없는 사이트이며, 심지어 디시인사이드 내에서 악명높은 남성혐오 성향의 갤러리다. 해당 예고는 VPN으로 작성되었으며, 보도 당시 조회수가 4에 불과하는 등 언론 또는 스튜디오 뿌리 측의 조작 정황이 의심된다. 이후 이홍근의 스튜디오 뿌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의심스러운 정황은 더욱 확실해졌다.
자세한 내용은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칼부림 제도권 언론 보도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 -
‘낙인’찍고, ‘신상’털고… 다시 시작된 게임업계의 ‘패턴화된 백래시’(11.28)
11월 27일 기사의 자기 표절이다. -
메이플 ‘집게손가락’ 콘티, 남자가 그렸다[못 이긴 척, 여혐 앞장선 넥슨(11.30)
애니메이션에 삽입된 남성혐오 표현이 사실 '은근슬쩍 스리슬쩍 페미해줄게'라는 트윗을 작성한 여자 애니메이터가 아닌, 남자 애니메이터였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희석시키려 했다. 하지만 논란이 된 장면은 기사에 제시된 장면과 다른 장면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날조인 기사였다. 후술되는 기사 대부분이 논란의 장면과 다른 장면을 가져와 반복적으로 허위사실 유포하는 글들이다.
또한 이 기사에는 더 큰 문제가 있다. '칼부림 같은 끔찍한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안전을 위해 A씨와 합의한 뒤 2차 입장문을 올렸다'며, 남성혐오 상징 삽입을 인정한 2차 사과문을 게시한 경위를 밝혔다. 그런데 2차 사과문은 11월 27일에 올라왔고, 칼부림 예고글은 11월 8일에 올라왔다. 뿌리 측이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올 것이라고 업로드 이전부터 예상하고 있었다는 뜻이며, 이는 스튜디오 뿌리 측이 미리 알고 있거나 직접 게시물을 올린 것이 아니라면 나올 수 없는 발언이다.
자세한 내용은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칼부림 제도권 언론 보도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 -
남성이 그린 ‘집게손가락’ 콘티, 조사 없이 하청업체 압박한 넥슨 (11.30)
바로 위의 기사의 자기 표절이다. -
‘집게 손가락’ 향한 빗나간 손가락질…넥슨은 못 이긴 척 ‘여혐’ 거들었다(12.01)
메이플 ‘집게손가락’ 콘티, 남자가 그렸다[못 이긴 척, 여혐 앞장선 넥슨(11.30)의 표절이다. - ‘납작 엎드리는’ 모습 보여야 했다…‘집게손가락’ 논란에 입 연 뿌리의 용기(12.04)
- 메이플 ‘남혐 집게손가락’의 끊이지 않는 음모론(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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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후 보도해도 ‘그래도 남혐’…‘집게손가락’ 둘러싼 음모론에 답하다(12.06)
12월 6일 기사의 표절이다. - 집게손가락’ 논란에…‘영국 업체’ 확인하고도 포스터 회수한 복지부(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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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애니메이터 "논리에 맞지 않는 소수의 악성 민원에 귀 기울이지 않길 바란다"(12.08)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에 대한 국회긴급토론을 다룬 기사다. 하지만 토론이라고 자칭했으면서 참여자는 전국여성노동조합 조직국장, 한국여성민우회 활동가, 페미니스트 연구웹진 Fwd 연구자, 한국게임소비자협회 대표, 한겨레 채윤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원장 박지현, 정의당 류하경 변호사 등 오로지 페미니즘 진영 뿐이라 토론이라 부르기 문제가 있었다. 겉으로 보면 그나마 중립적으로 보이는 한국게임소비자협회는 말이 협회지 정식 협회 인가가 나지 않았으며, 애초에 20대 남성을 혐오하는 단체인 청년유니온의 어용단체다. 또한 채윤태 기자는 이홍근 못지 않게 남성혐오 조장을 위해 날조 보도를 일삼는 사람이다. -
뿌리 애니메이터 “혐오 표현 발굴해내는 사람들 ‘어불성설’”(12.08)
같은 날 작성된 뿌리 애니메이터 "논리에 맞지 않는 소수의 악성 민원에 귀 기울이지 않길 바란다"의 표절이다. - 복지부가 회수한 ‘집게손가락’ 포스터, 영국서 사온 이미지였다(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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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편향된 정보에 쏠려 집게손가락 사태 오판”(12.14)
넥슨 측이 커뮤니티 여론을 수집하고 특정 게시물에 캐시를 지급하며 여론 형성에 관여했다며 전면적인 왜곡 기사를 살포했다. 기업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고객이 모여있는 커뮤니티는 상품의 반응과 개선점을 수집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 중 하나다. # 이러한 커뮤니티에서 여론을 수집하는 것은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이런 기본적인 마케팅을 잘못이라고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특정 게시물에 캐시를 지급한다는 것은 콘텐츠 리워드 프로그램이란 이름으로 운영되는 이벤트이며, 넥슨 게임을 이용해 양질의 콘텐츠를 만 게이머에게 지급하는 것이다. - ‘집게손가락’ 헛짚은 넥슨, 음모론에 빠진 이유는(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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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혐 집게손가락 음모론’ 믿은 넥슨, 음모론에 빠진 이유는(12.15)
12월 14일 기사의 표절이다. - "아직도 '집게손' 의심되면 오세요" 뿌리, 오프라인서 공개 설명회 연다(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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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손 음모론? 유저들 직접 와서 봐주세요"···스튜디오 뿌리, 29일 오프라인 설명회 예고(12.25)
12월 24일 기사의 표절이다. - 넥슨의 ‘선택적’ 사과와 침묵…온라인서 끊이지 않는 논란(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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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손가락’에만 반응하는 넥슨의 ‘선택적’ 사과…온라인서 끊이지 않는 논란(12.29)
바로 위의 기사의 표절이다. -
‘집게손가락’ 린치 유저들, 오프라인 설명회에 한 명도 안 왔다(12.29)
이상헌 의원 택배 테러 사건 용의자 이종찬을 위해 신고자의 신상을 털던 한국게임소비자협회가 주최한 설명회이다. 한국게임소비자협회는 참석자의 신상정보를 요구했고, 당연히 아무도 나가지 못 했다.
3.3. 소방관 체력시험 변경 관련 날조
소방당국은 2027년부터 소방관 채용 체력시험에서 남녀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대해 이홍근은 여성의 취업문을 좁히고 남성에게 유리하게 손 보는 것이라며 비난하는 기사를 썼다. #하지만 현행 소방관 체력시험은 여자에게 2배에 달하는 이점을 부여하는 불평등한 시험이었기에 개선하는 것이다. 또한 소방은 공공서비스로써, 여성 취직률이 아닌 공공의 안전에 더 신경써야 하는 분야다. 여성의 취업과 소방관 체력시험 방법 변경은 애초에 상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차별로 몰아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