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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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0년 8월 중순에 이형택은 US 오픈 전초전 격으로 미국의 뉴욕에서 열린 브롱크스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에 출전하여 통산 두 번째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우승을 달성하였는데 이 우승 자체가 이형택에겐 행운으로 출전하여 이룩한 우승이었다. 그리고 이 대회 우승으로 이형택은 상승세를 타면서 바로 직후에 출전한 US 오픈 남자 단식에서 한국 남자 테니스 선수로는 처음으로 16강에 오르는 성공을 거두게 된다.이형택의 브롱크스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출전은 이형택의 세계 랭킹 순위가 233위였기 때문에 브롱크스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지 못하고 브롱크스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예선전부터 출전해야 했는데, 이형택은 예선 3라운드에서 패해서 본선 진출이 실패했었다. 하지만 브롱크스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본선 진출자 중에서 본선 개최 직전에 기권자가 나오면서 예선 3라운드 탈락자들 중에서 세계 랭킹 순위가 가장 높았던 이형택이 럭키 루저[1]로서 본선 출전권을 받게 되어 우여곡절 끝에 이형택은 브롱크스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본선에 출전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형택은 예선 3라운드의 패배로 원래는 탈락했다가 기권자가 발생해서 럭키 루저로 막차를 타고 본선에 올라간 선수였음에도 결국 32강전부터 결승전까지 5경기를 연속으로 이기면서 브롱크스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이형택은 브롱크스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에서의 5연승 및 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서 8월 말에 미국에서 열리는 그랜드슬램 대회인 US 오픈 남자 단식 예선전에 출전하여 예선전 3경기도 모두 승리하며 이형택 본인에게 있어 통산 첫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본선 진출 겸 통산 첫번째 US 오픈 남자 단식 본선 진출을 달성했다.
그리고 이형택은 2000년 US 오픈 남자 단식 본선 진출로 역대 한국 테니스 선수로는 세번째로 그램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본선 진출을 달성한 선수[2]가 됨과 동시에 역대 한국 테니스 선수로는 두번째로 US 오픈 남자 단식 본선 진출을 달성한 선수[3]가 되었다.
그리고 이 기록에 추가하여 이형택은 US 오픈 남자 단식 본선에 만 24세 7개월의 나이로 출전하면서 한국 테니스 선수 사상 최연소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본선 출전 기록[4]과 만 24세 7개월의 나이로 한국 테니스 선수 사상 최연소 US 오픈 남자 단식 본선 출전 기록[5]을 함께 세웠다. 여기다 이 US 오픈 남자 단식에서 이형택은 한국 테니스 선수로는 최초로 US 오픈 남자 단식 16강에 진출[6]했다.
이형택은 US 오픈 남자 단식 본선 128강전(1회전)에서 세계 랭킹 78위인 제프 타랑고(미국)를 3-1(6-3, 3-6, 6-3, 7-6<8-6>)로 이기며 이형택에게 있어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본선 통산 첫승 겸 US 오픈 남자 단식 본선 통산 첫승을 거두었고, US 오픈 남자 단식 64강(2회전)에 진출하면서 역대 한국 테니스 선수로는 최초로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64강(2회전) 진출을 달성한 선수 겸 역대 한국 테니스 선수로는 최초로 US 오픈 남자 단식 64강(2회전) 진출한 선수가 되면서 만 24세 7개월의 나이로 한국 테니스 선수 사상 최연소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64강(2회전) 진출 기록[7]과 만 24세 7개월의 나이로 한국 테니스 선수 사상 최연소 US 오픈 남자 단식 64강(2회전) 진출 기록[8]을 세웠다.
그리고 이형택은 US 오픈 남자 단식 64강전(2회전)에서는 세계 랭킹 13위에 올라있던 프랑코 스퀼라리(아르헨티나)를 3-0(7-6<7-3>, 7-5, 6-2)로 꺾으면서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본선 통산 두번째 승리 겸 US 오픈 남자 단식 본선 통산 두번째 승리를 달성하고, US 오픈 남자 단식 32강(3회전) 진출하여 역대 한국 테니스 선수로는 최초로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32강(3회전) 진출을 달성한 선수 겸 역대 한국 테니스 선수로는 최초로 US 오픈 남자 단식 32강(3회전) 진출을 달성한 선수가 되면서 만 24세 7개월의 나이에 한국 테니스 선수 사상 최연소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32강(3회전) 진출 기록[9]과 만 24세 7개월의 나이에 한국 테니스 선수 사상 최연소 US 오픈 남자 단식 32강(3회전) 진출 기록을 세웠다.
이어서 이형택은 US 오픈 남자 단식 32강전(3회전)에서 세계 랭킹 67위를 기록하고 있던 라이너 슈틀러[10](독일)에게 3-1(6-2, 3-6, 6-4, 6-4)로 승리를 거두고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본선 통산 세번째 승리 겸 US 오픈 남자 단식 본선 통산 세번째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이형택은 슈틀러에게 승리하며 US 오픈 남자 단식 16강에 진출하여 역대 한국 테니스 선수로는 최초로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16강 진출을 달성한 선수 겸 역대 한국 테니스 선수로는 최초로 US 오픈 남자 단식 16강 진출을 달성한 선수가 되면서 만 24세 8개월의 나이로 한국 테니스 선수 사상 최연소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16강 진출 기록과 만 24세 8개월의 나이로 한국 테니스 선수 사상 최연소 US 오픈 남자 단식 16강 진출 기록을 세우게 된다.
그리고 이어진 US 오픈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이형택은 세계 랭킹 4위로 대회 4번 시드를 받은 우승후보로서 페더러 이전의 테니스 황제 피트 샘프러스(미국)에게 세트 스코어 0-3(6-7<4-7>, 2-6, 4-6)으로 아쉽게도 패배했으나 경기 패배와 상관없이 이형택의 투지와 패기는 인정받았다.
여기다 US 오픈 남자 단식에서 16강에 오른 탓에 이형택의 세계 랭킹이 182위에서 2000년 9월 둘째주(2000년 9월 11일)에 109위로 급상승하였는데 이형택의 기록한 세계 랭킹 109위는 한국 남자 테니스 선수 사상 세계 랭킹 최고 순위를 경신하는 기록[11]이었다. 그리고 이런 세계 랭킹 급상승 덕택에 이형택은 2000 시드니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출전권도 받게 되었다.
이형택은 당시 시드니 올림픽 테니스 복식에 윤용일과 함께 출전할 예정으로 단식 출전권이 없는 상태였다. 그런데 시드니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본선 출전 예정자 중에 기권자가 나와서 주최 측이 보결 출전자를 선정해야 했는데 이미 올림픽 엔트리는 정해진 상황이라서 시드니 올림픽 남자 테니스 종목 출전자 중에 단식 본선 비출전자만이 보결 출전이 가능한데다 올림픽의 경우 한 국가가 최대 단식에 4명의 선수만이 출전이 허용되어서 이런 출전 제한 규정에 걸리지 않는 선수 중에 이형택이 가장 세계 랭킹 순위가 높았기 때문에 이형택은 시드니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출전권을 받는 행운을 잡아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본선에 첫 출전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2000년 9월 중순에 열린 시드니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본선 64강전(1회전)에서 이형택이 만난 상대는 세계 랭킹 11위로서 대회 8번 시드를 받은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스페인)였고 이형택은 페레로를 상대로 2시간 30분 동안의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아쉽게도 세트 스코어 1-2(7-6<7-5>, 6-7<6-8>, 5-7)로 역전패하고 말았다. 특히나 1세트를 타이 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선취하고 2세트도 앞서가면서 우세하였고 타이 브레이크로 돌입해서도 앞서다가 역전당하면서 기세가 꺾여 패배한 것이라 더욱 아쉬운 경기였다.
이형택의 세계 랭킹 순위가 109위에서 2000년 10월 첫째주(2000년 10월 2일)에 106위로 상승하여 이형택의 개인 세계 랭킹 최고 순위 기록을 경신하였고 다시 한국 남자 테니스 선수 사상 세계 랭킹 최고 순위를 경신하였다. 2000년 10월 첫째주에는 홍콩에서 열린 ATP 투어 살렘 오픈 남자 단식에 주최측이 제공한 본선 와일드카드를 받아 본선에 나섰으나 본선 32강전(1회전)에서 세계 랭킹 16위로 대회 5번 시드를 받은 니콜라스 라펜티(에콰도르)에게 세트 스코어 0-2(5-7, 4-6)로 패배하여 탈락하였다.
2000년 10월 둘째주에 일본의 도쿄에서 열린 ATP 투어 일본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형택은 세계 랭킹이 106위여서 먼저 예선전에 출전하여 예선 2라운드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여 본선에 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본선 1회전에서 세계 랭킹 135위인 오린 스타노이체프(불가리아)에게 2-0(6-1, 7-6<7-3>)으로 승리하며 32강전(2회전)에 올랐으나 32강전(2회전)에서 세계 랭킹 72위에 올라있던 하렐 레비(이스라엘)에게 세트 스코어 0-2(2-6, 4-6)로 완패하여 탈락하고 말았다.
이형택의 세계 랭킹 순위가 107위에서 2000년 10월 세째주(2000년 10월 16일)에 105위로 상승하여 이형택의 개인 세계 랭킹 최고 순위 기록을 경신하였고 다시 한국 남자 테니스 선수 사상 세계 랭킹 최고 순위를 경신하였다.
2000년 11월 첫째주에 일본의 요코하마에서 열린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형택은 4강에 올랐고 이어서 2000년 11월 둘째주에 한국의 서울에서 열린 삼성증권배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에서 이형택은 톱시드를 받고 본선에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이형택 자신의 통산 세번째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우승을 달성했다.
이런 좋은 성적으로 이형택의 세계 랭킹 순위가 120위에서 2000년 11월 세째주(2000년 11월 13일)에 103위로 상승하여 이형택의 개인 세계 랭킹 최고 순위 기록을 경신하였고 다시 한국 남자 테니스 선수 사상 세계 랭킹 최고 순위를 경신하였다.
그리고 2000년 11월 세째주에 일본의 오사카에서 열린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에서도 이형택은 4강에 오르면서 2000년 11월 네째주(2000년 11월 20일)에는 이형택의 세계 랭킹이 99위로 상승하면서 한국 남자 테니스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 랭킹 100위 안에 진입하는 데 성공하였다. 여기에 이형택은 만 24세 10개월의 나이로 한국 남자 테니스 선수 사상 최연소 세계 랭킹 100위 안에 진입하는 기록[12]도 추가하게 되었다.
2000년 11월 네째주에 영국의 브라이턴에서 열린 ATP 투어 삼성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형택은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아 본선에 출전하였는데 본선 32강전(1회전)에서 럭키 루저로 본선에 올라온 세계 랭킹 244위를 기록하고 있던 제임스 세쿨로브(호주)에게 2-0(6-1, 6-2)로 승리하여 16강전에 진출하였다.
세쿨로브를 이기고 올라간 ATP 투어 삼성 오픈 남자 단식 16강전에선 이형택은 세계 랭킹 134위인 고란 이바니세비치(크로아티아)에게 2-1(7-5, 6-7<5-7>, 3-1(경기 중 기권))로 이겨서 8강전에 올랐다. 이 경기에서 이바니세비치가 3세트 경기중에 기권하였는데 다혈질인 이바니세비치가 이형택과의 경기가 초반부터 잘 풀리지 않자 화를 참지 못하고 라켓을 계속 부러트리다가 결국 3세트에서 가지고 있던 마지막 세번째 라켓마저 부러트린 후 가지고 있는 라켓이 더이상 없다는 이유로 기권한 것이다.
그리고 이형택의 ATP 투어 삼성 오픈 남자 단식 8강 진출은 이형택 자신이 지금까지 ATP 투어 남자 단식에서 달성한 최고 성적이었던 16강 진출 기록을 경신한 것이었고 여기에 더해서 이형택은 역대 한국 테니스 선수로는 두번째로 ATP 투어 남자 단식 8강 진출을 달성한 선수[13]가 되었다. 더불어 이형택은 한국 테니스 선수 사상 최연소 ATP 투어 남자 단식 8강 진출 기록을 만 24세 10개월로 경신[14]하였다.
여기에다 이형택은 ATP 투어 삼성 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도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출전한 세계 랭킹 300위에 올라있던 렌조 풀란(이탈리아)에게 2-0(6-1, 6-3)의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올라서 이형택 본인의 통산 첫번째 ATP 투어 남자 단식 4강 진출을 기록했고 역대 한국 테니스 선수로는 최초로 ATP 투어 남자 단식 4강 진출을 달성한 선수[15]가 되었다.
그리고 이형택은 ATP 삼성 오픈 남자 단식 4강 진출로 만 24세 10개월의 나이로 한국 테니스 선수 사상 최연소 ATP 투어 남자 단식 4강 진출 기록[16]도 세웠다. 하지만 아쉽게도 결승 진출은 좌절되었는데 4강전에서 세계 랭킹 10위로 대회 1번 시드를 받은 강호 팀 헨먼(영국)에게 0-2(2-6, 1-6)로 패하였다.
하지만 ATP 투어 남자 단식 4강에 진출한 덕으로 이형택의 세계 랭킹 순위가 99위에서 2000년 11월 다섯째주(2000년 11월 27일)에 90위로 상승하여 이형택의 개인 세계 랭킹 최고 순위 기록을 경신하였고 다시 한국 남자 테니스 선수 사상 세계 랭킹 최고 순위를 경신하였다.
[1]
ATP가 관장하는 최고 등급 대회인 그랜드슬램 대회부터 가장 낮은 등급 대회인
퓨처스 대회까지 모든 테니스 대회에서 본선 개최 직전에 본선 출전자들 중에서 기권자가 나오면 예선 최종 라운드 탈락자 가운데 가장 세계 랭킹 순위가 높은 선수가 보결로 출전하게 되는데 이 보결 출전자를 부를 때의 명칭이 럭키 루저이다.
[2]
이형택 이전의 한국 테니스 선수의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본선 진출은 1988년 호주 오픈 남자 단식 본선에 김봉수가 한국 테니스 선수로는 처음으로 진출하였고, 두번째 진출이 1998년에 US 오픈 남자 단식 본선에 윤용일이 출전한 것이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그랜드슬램 대회 본선 128강전(1회전)에서 탈락했다.
[3]
한국 테니스 선수로는 첫 번째로 US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한 선수는 1998년에 US 오픈 남자 단식 본선에 오른 윤용일 선수이다.
[4]
이형택 이전의 기록은 이형택의 3년 선배인 윤용일이 1998년 US 오픈 남자 단식 본선에 오르면서 기록한 만 24세 11개월이었다. 이형택이 가지고 있던 한국 테니스 선수 사상 최연소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본선 출전 기록은 2015년 6월에 만 19세 1개월의 나이로 윔블던 남자 단식 본선에
정현이 출전하면서 경신하였다.
[5]
당연히 이형택 이전의 한국 테니스 선수 사상 최연소 US 오픈 남자 단식 본선 출전 기록은 만 24세 11개월의 나이로 1998년 US 오픈 남자 단식 본선에 출전한 윤용일이었다. 그리고 이형택이 가지고 있던 한국 테니스 선수 사상 최연소 US 오픈 남자 단식 본선 출전 기록도 정현이 2015년 US 오픈 남자 단식 본선에 만 19세 3개월의 나이로 출전하면서 경신하게 된다.
[6]
1981년에 여자 테니스 선수였던 이덕희가 스폰서도 없이 그랜드슬램 대회인 US 오픈 여자 단식 본선에 출전하여 한국 테니스 선수로는 최초로 16강에 올랐었다. 이형택은 남자 테니스 선수로는 처음 그랜드슬램 대회 단식 16강 진출이고 여자 테니스 선수까지 포함할 경우 한국 테니스 선수 사상 두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단식 16강 진출이다.
[7]
이형택이 세운 한국 테니스 선수 사상 최연소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64강(2회전) 진출 기록은 정현이 만 19세 3개월의 나이로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64강(2회전)에 진출하면서 경신하게 된다.
[8]
이형택이 가지고 있던 한국 테니스 선수 사상 최연소 US 오픈 남자 단식 64강(2회전) 진출 기록은 정현이 2015년 US 오픈 남자 단식에서 만 19세 3개월의 나이로 64강(2회전)에 진출하면서 경신하게 된다.
[9]
이형택이 세운 한국 테니스 선수 사상 최연소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32강(3회전) 진출 기록은 정현이 만 21세의 나이로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32강(3회전)에 진출하면서 경신하게 된다.
[10]
2000년 US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할 당시는 아직 전성기는 아니었으나 프로 데뷔 후 ATP 투어 남자 단식에서 우승 1회, 준우승 2회를 달성하고 있었다.
[11]
이형택 이전 기록은 김봉수가 한국 남자 테니스 선수로는 최고 순위인 세계 랭킹 129위(1989년 12월 11일)를 기록했었다.
[12]
이 기록도 정현이 2015년에 만 18세 11개월의 나이로 경신하였다.
[13]
이형택 이전에 한국 테니스 선수로 ATP 투어 남자 단식 8강에 진출한 것은 김봉수 밖에 없었는데, 김봉수는 1989년 ATP 투어 KAL컵 코리아 오픈 남자 단식에서 8강에 진출했다.
[14]
이형택 이전의 기록을 가진 김봉수가 1989년 ATP 투어 KAL컵 코리아 오픈 남자 단식 8강 진출 때의 나이가 만 29세 2개월이었다. 이형택이 가지고 있던 만 24세 10개월의 나이로 한국 테니스 선수 사상 최연소 ATP 투어 남자 단식 8강 진출 기록은 2015년에 정현이 만 19세 4개월의 나이로 ATP 월드 투어 선전 오픈 남자 단식 8강에 진출하면서 경신하게 된다.
[15]
이전 한국 테니스 선수가 ATP 투어 남자 단식 본선에서 올린 최고 성적이 1989년 ATP 투어 KAL컵 코리아 오픈 남자 단식에서 김봉수가 올린 8강 진출이었다.
[16]
이형택이 가지고 있던 만 24세 10개월의 나이로 한국 테니스 선수 사상 최연소 ATP 투어 남자 단식 4강 진출 기록은 2017년에 정현이 만 20세 11개월의 나이로 ATP 월드 투어 BMW 오픈 남자 단식 4강에 진출하면서 경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