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TRCNG의 멤버에 대한 내용은 이학민(2000)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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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FC 2024 시즌 스쿼드 |
'''1
박한근 · 2
박종민 · 3
장준영 · 5
황기욱 · 6
최희원 · 7
데니손 · 8
최치원 · 9
강민규 10 김종석 VC
· 11
주닝요 · 13
임준석 · 14
이학민 VC · 15
호세 · 16
송승민 · 17
김주성 · 18
신송훈 19 김택근 · 20 안용우 · 21 김승호 · 22 박대훈 · 23 홍진민 · 24 박세직 C · 25
정이서 · 26
이영창 27 정세준 · 29 김수안 · 30 배수용 · 32 여현준 · 33 성제민 · 37 정건우 · 39 문성민 · 47 이은범 53 정도진 · 66 김종국 · 72 한정수 · 77 정마호 · 79 유동규 · 82 이유민 · 88 박병현 · 94 조주영 · 99 강준혁 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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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
배성재 ·
김종영 이정래 · 김종국 · 신용재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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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FC No. 14 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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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민 李學玟 / Lee Hak-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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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cf2c><colcolor=#244694> 출생 | 1991년 3월 11일 ([age(1991-03-11)]세) |
울산광역시 중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5cm / 68kg |
포지션 | 라이트백, 윙어 |
주발 | 오른발 |
학력 |
학성초등학교 (졸업) 학성중학교 (졸업) 학성고등학교 (졸업) 상지대학교 (학사) |
소속 |
경남 FC (2014) 부천 FC 1995 (2015~2016) 인천 유나이티드 (2017) 성남 FC (2017~2018) 수원 FC (2019~2021) → 파주시민축구단 (2020/대체복무) → 포천시민축구단 (2021/대체복무) 충남 아산 FC (2022~) |
국가대표 | 3경기 2골 ( 대한민국 U-20 / 2009) |
등번호 |
경남 FC - 2번 부천 FC 1995 - 14번 인천 유나이티드 - 14번 성남 FC - 91번, 14번 수원 FC - 14번 파주시민축구단 - 12번 충남 아산 FC - 14번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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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소속팀은 충남 아산 FC2. 유소년 경력
울산의 학성초, 학성중, 학성고등학교를 거쳐 상지대로 진학했다. 학성고에서는 윤주태와 같이 공격진을 이끌었고, 상지대에서 본격적으로 공격수 뿐만이 아닌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으며 2013년에 본격적으로 우측 수비수로 전향하였다.3. 클럽 경력
3.1. 경남 FC
2014년 드래프트를 통해 당시 K리그 클래식에 있던 경남 FC에 입단했는데, 당시에는 기회를 거의 못 잡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특히 신인으로는 권완규 역시 경남에 있었기에 신인 중에서도 2순위로 평을 받았다.그러나 권완규의 부상과 조원희의 미드필더 기용이 이뤄지며 이학민은 자연스럽게 기회를 얻으며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전북 현대 모터스를 상대로 프로 데뷔골을 기록하기도 하고 윙어로도 뛰다가, 권완규가 복귀한 후 다시 기회를 잃었으나 그의 공백이 다시 생기자 기회를 또 얻었다. 2014년 경남의 두 신인 우측 수비수는 상당히 좋은 평을 받았으나, 시즌 종료 후 경남이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자 권완규는 김봉진과 트레이드되어 인천으로 이적했고, 이학민은 부천으로 이적하였다.
3.2. 부천 FC 1995
K리그 챌린지 탑급 풀백 중 하나가 되다.
부천 합류 이후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기용된 이학민은 38경기 2골 6도움을 기록하였고, 두 번째 시즌에는 36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두 번째 시즌에는 FA컵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데에 바그닝요와 함께 큰 역할을 했다. 그러나 후반기에는 다소 페이스가 떨어지기도 했다.
3.3. 인천 유나이티드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이학민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 포항 스틸러스 등과 연결됐는데 최종적으로 인천의 권완규가 포항으로 이적하고 포항의 조수철, 이재원이 부천으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본인은 인천으로 이적하게 됐다. 경남 시절 주전 경쟁을 하던 권완규의 공백을 메우러 인천으로 온 것이 특이한 인연이다. 또 부천에서 그의 백업 역할이었던 지병주는 인천을 떠나 부천으로 완전 이적을 했다.
큰 기대를 받으며 합류했지만 팀원들과 손발이 안 맞는 상황에서 중대한 패스 미스를 보여주거나 수비에서 실수를 저지르는 등 부진하였다. 거기에 부상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결과 주전 자리를 잃었다.
3.4. 성남 FC
빛학민
극적인 재평가를 받음으로써 선수 본인에겐 잊지 못할 시절.
결국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성남 FC의 곽해성과 트레이드되며 챌린지로 돌아가게 되었다. #
그러나 성남 이적 후에도 초기에는 부진하면서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거기에 서포터즈와의 관계도 그렇게 좋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시즌 종료 이후 군 입대를 시도했으나 떨어지면서 성남에 남게 되었는데, 2018 시즌 초반에는 주장 부주장으로 선임된 서보민, 이지민, 연제운의 공백 시에 주장 완장을 차는 등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성남 팬들도 다시 이학민을 믿어보기로 하였다.
그러다가 시즌이 끝난 후 상주 상무의 추가 모집에 응시하겠다는 소식이 들리며 폼이 올라온 이학민이 상주에 가는 게 아니냐는 팬들의 우려가 있었으나, 이를 불식하고 이번 시즌 내내 성남 FC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리고 2018년에는 32경기 4도움을 기록하며 성남의 주전 풀백으로 안착, 결과적으로 현재까지 성남 측면에선 없어선 안 될 선수로 자리잡아 줬는데, 어느 정도냐면 2017시즌에 욕을 했던 팬들이 이학민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할 정도다 (...)
3.5. 수원 FC
2019년 1월 4일, 수원 FC로 이적하였다. 수원에서는 한 시즌 동안 24경기에 출전하였다. 이후 공익근무를 위해 팀을 떠나있다가 2021년 10월 21일에 대체복무를 모두 마치고 수원 FC로 복귀했다. 2021 시즌에는 잔여경기에 결장했다.
3.6. 파주시민축구단
2020 시즌부터 공익근무를 위해, K4리그 참가팀인 파주시민축구단에 합류하였다. 새 팀에서의 시즌 기록은 리그 19경기 출전 2골에 FA컵 2경기 출전.3.7. 포천시민축구단
파주시민축구단이 K4리그 우승으로 K3리그로 승격하면서 더 이상 공익 선수를 사용할수 없기에, 2021 시즌을 앞두고 K4리그의 포천시민축구단으로 이적하였다. 포천에서의 출전 기록은 27경기 7골 3도움.
3.8. 충남 아산 FC
2022년 1월 10일, K리그2의 충남 아산 FC로 이적했다.3.8.1. 2022 시즌
등번호 14번을 배정받았고, 팀 합류와 동시에 부주장으로 선임됐다.주장 유준수가 개막전에서 장기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이후 경기들에서 주장 완장을 달고 경기를 소화했다.
2022년 4월 18일 대전전 경고 누적 퇴장 당했지만 연맹에 의해 사후 감면 받았다.
2022년 7월 15일 경남전 후반 24분에 팀 동료한테 패스하려고 크로스를 했는데 그 크로스가 골대 사이로 그대로 빨려들어갔다. 충남아산은 이 골을 그대로 지키며 경남을 0:1로 이겼다.
3.8.2. 2023 시즌
2023년, 2년 연속 부주장에 선임됐다.김천 상무 FC와의 개막 홈경기에서 주장 박세직이 부상으로 결장해 주장 완장을 달고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40분 동점골을 기록했으나 팀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
리그 30라운드 부천 FC 1995와의 원정경기에서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2023 시즌 충남아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7경기 1득점.
2023년 12월 22일, 아산과 재계약을 발표했다. #
3.8.3. 2024 시즌
2024년, 3년 연속 부주장에 선임됐다.2024시즌 초반 주장 박세직의 부상으로 인해 주장으로 뛰고 있다. 또한 유니폼 사태 때 "팀이 어수선하지만 우리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메가폰으로 남기고 서포터의 깃발을 받아들어 흔드는 등 팬들에게 지지받을 만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4라운드 충북 청주 FC 홈경기에서 연맹 라인업에는 라이트백이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레프트윙으로 뛰면서 적극적인 수비가담과 골을 넣어 팀의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
8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홈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하며 K리그2 188번째 경기 출장으로 서보민과 함께 역대 K리그2 최다 출장 공동 10위에 올랐다.
21라운드 김포 FC 원정경기에서 전반 23분 시원한 중거리 슛을 때려내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23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 홈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 아웃될 때까지 아산의 우측 공격을 이끌며 2:0 완승에 기여했다. 이 경기로 K리그2 통산 9번째 200경기 출장 대기록을 세우며 김영광을 제치고 K리그2 통산 최다 출장 단독 9위에 올랐다.
35라운드 성남 FC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3:2 역전승에 기여했다.
4. 플레이 스타일
공격수 출신답게 상당히 공격적이다. 스피드와 체력이 매우 뛰어나다.측면에서 상대를 제치고 크로스를 올린다.
5. 여담
- 김종석의 유튜브 채널인 종쪽이에서 오프닝 요정을 담당하고 있다. 상지대 선후배인만큼 서로 많이 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