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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FC 2024 시즌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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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한근 · 2
박종민 · 3
장준영 VC · 16
송승민C · 25 정이서 · 26
이영창 · 27 정세준 · 29
김수안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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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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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훈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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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 FC No. 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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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훈 (朴大勳 | Park Dae-H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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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5cf2c><colcolor=#244694> 출생 | 1996년 3월 30일 ([age(1996-03-30)]세) |
| 대전광역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본관 | 밀양 박씨 |
| 신체 조건 | 175cm, 74kg |
| 포지션 | 윙어, 스트라이커[1], 라이트백 |
| 유소년 | 대전문화초 - 무산중 - 순천고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2] |
| 소속팀 |
대전 시티즌 (2016~2018) 천안시청 축구단 (2019) 충주시민축구단 (2020~2022) 충남 아산 FC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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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남 아산 FC 소속의 대한민국 축구선수.2. 클럽 경력
2.1. 프로 데뷔 전
대전문화초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동기 황인범과 함께 문화초의 역대 최고 기록인 대전 대표로 전국소년체전에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동기 황인범과 다르게 경주 무산중, 순천고를 거쳤고 백운기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서남대로 진학해 U리그에 데뷔했고 1학년을 마치고 휴학 후 프로에 진출했다.
2.2. 대전 시티즌
2016년 고향팀 대전 시티즌에 자유선발로 입단해 프로에 데뷔한 박대훈은 초등학교 시절 동기인 황인범과 8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4월 2일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서 프로 데뷔이후 데뷔전을 가졌으며, 이날 경기에서는 그리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진 못하였지만 이후 박대훈의 잠재력을 믿은 최문식 감독의 신임 아래 차츰 자신의 입지를 넓혔다.
4월 27일 연세대학교와의 FA컵 경기서 황인범의 짧은 침투패스를 받은후 골키퍼와 1:1 상황에서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키며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5월 25일 서울 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도 황인범의 패스를 그대로 골로 연결시키며 리그 데뷔골을 성공시켰으며, 10월 15일 강원 FC와의 홈경기서 극적인 역전골을 기록, 이날 경기의 MOM에 선정되었다.
2016시즌 내내 박대훈은 대전의 공격진에서 같은 신인인 유승완 등과 시너지 효과를 내며 차츰 진가를 드러냈고, 이러한 박대훈을 신뢰한 최문식 감독에 의해 신인임에도 주전 공격수로 적극 기용되었으며, 데뷔 첫해임에도 리그 25경기에 출장해 3골을 기록하는 나름대로 준수한 기록을 보였다.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데뷔 첫해를 보낸 박대훈은 2017시즌을 앞두고 대전 구단과의 계약을 연장하였다. 하지만 이영익 감독 부임 이후 2017시즌 초중반은 주로 교체 멤버에 그치며 많은 기회를 잡지 못하였다.
6월 26일 서울 이랜드 원정 경기를 통해 시즌 첫 골을 기록하였으며, 9월 23일 수원 FC전에서는 후반 막판 극장골을 기록하며 시즌 2호골을 성공시켰지만 이후 추가골을 내주며 대전은 3:2로 패했다.
2017시즌 한해 기록은 15경기 2골.
2018년에도 대전에 잔류했지만 대전에 새로 영입한 선수들에 밀리며 2군으로 밀려났으며, 시즌 중반 들어서는 이기범 2군 감독에 의해 라이트백 같은 수비수로도 기용되기 시작하였다.
이렇듯 공격수로서는 사실상 주전 경쟁에서 밀려버렸으며, 2018시즌 한해 리그 7경기 출장에 그쳤다.
2018시즌을 끝으로 대전과의 계약이 만료되었는데, 대전 구단이 이미 시의회를 통해 선수단 규모를 기존의 59명에서 35명 규모로 축소함에 따라 계약 만료 선수를 전원 내보낼 것임을 밝히면서 대전 구단을 떠나게 되었다. #.
2.3. 천안시청 축구단
2019년 자유계약으로 내셔널리그 천안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하였다.
5월 15일 화성 FC와의 FA컵 16강에서 팀 입단 후 첫 골을 신고했다.
2.4. 충주시민축구단
천안에서 1시즌을 보낸 후 군복무를 하기 위해 4부리그인 K4리그에 참가하는 충주시민축구단으로 이적하였다.2022년 소집 해제 후에도 충주와 재계약하고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022년 평창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선취골을 기록하며 22년도 K4리그 1호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22시즌 한해 25경기 20골을 기록하며 K4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2.5. 충남 아산 FC
2.5.1. 2023 시즌
22시즌을 끝으로 충주가 해체되면서 충남 아산 FC로 이적, 5년 만에 프로 무대에 재진입했다.등번호 19번을 배정받았으며, 서남대 시절 1년 선배인 이은범과 재회했다.
5월 2일 부천 FC 1995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18분 그림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34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9분 팀의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1:0 승리에 기여했다.
26라운드 순연경기 충북 청주 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17분 강민규의 선제골과 후반 41분 하파엘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 추가시간 다이빙 헤더로 결승골을 뽑아내며 1골 2도움을 기록, 팀의 3:2 극적인 승리에 기여했다.[3]
36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도 전반 14분에 골을 넣어 2경기 연속골을 넣었지만 팀은 1:2로 패배했다.
37라운드 천안 시티 FC와의 홈경기에서도 또 전반 15분에 3경기 연속골과 후반 6분에는 컷백으로 강민규의 골을 어시스트했지만 송승민이 얻은 PK를 성공시키지 못해 멀티골을 기록하진 못했다. 하지만, 1골 1도움으로 팀의 승리에 크게 일조해 경기 MOM으로 선정됐다.
2023시즌 아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0경기 6득점 4도움. 아산 팬들이 뽑은 2023 MVP에 선정됐다. #
2.5.2. 이적 사가
시즌 종료후 전북 현대 모터스와 대구 FC 이적설이 돌았다. 그러나, 2023년 12월 29일, 충남 아산 F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5.3. 2024 시즌
1R 수원 삼성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됐다. 68분, 정마호의 데뷔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1호 도움을 챙겼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진 못했다.3. 플레이 스타일
박대훈은 공격수로서는 상대 위험지역에서의 창의적이고 저돌적인 움직임과 돌파가 뛰어난 위협적인 공격수이며 공격 전개시에는 날쌘 침투와 드리블을 보여주지만 틈틈히 적절한 수비 가담으로 수비진의 부담을 덜어준다.하지만 빌드업 과정에서 그동안 박대훈이 보여준 볼 운반 능력 등의 모습은 다소 실망스러운 점이 적지 않은데, 이는 아직 박대훈이 경험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며, 이러한 점만 잘 보안한다면 박대훈은 더 위협적인 공격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