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00:30:46

이태호(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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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태호 2024 한국전력.png
VC 비아나 No.18
이태호
Lee Tae-Ho
<colbgcolor=#a31418><colcolor=#fff> 출생 2000년 8월 16일 ([age(2000-08-16)]세)
경기도 이천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출신학교 이천사동초 - 천천중[1] - 영생고
포지션 아포짓 스파이커 | 미들 블로커
신체 201cm | 84kg
프로입단 2018-2019 V리그 1라운드 3순위 ( 한국전력)
소속팀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2018~2024)
VC 비아나 (2024~)
군복무 상무 배구단(2021.05.10 ~ 2022.11.09)
연봉 7000만원[2]

1. 개요2. 선수 생활
2.1. 아마추어 시절2.2.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시절2.3. 해외 진출
3. 여담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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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구선수.

2. 선수 생활

2.1. 아마추어 시절

태권도, 특공무술 등 다양한 운동을 좋아했는데 이천 사동초등학교 5학년 때 방과 후 클럽으로 배구를 접한 뒤 타고난 신체조건과 그의 재능을 알아본 당시 임덕선 영생고등학교 감독의 눈에 띄면서 중학교 2학년 말 전문 선수로 입문하게 되어 중학교 3학년이 되면서 천천중학교로 전학을 갔다.

이후 리시브와 서브 등 착실히 기본기를 익힌 그는 영생고등학교 진학 후 1학년 때부터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2016 전국종별선수권대회 우승을 비롯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팀을 전국체전 경기도대표 선발전 정상으로 이끌며 고교 에이스로 거듭났다.

2.2.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시절

2018-2019 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얼리드래프티로 참가하여 1라운드 3순위로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에 지명되었다. 드래프트 당시에도 키가 매우 커서 주목을 받았는데, 당초에는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서 지명할것이 유력하였지만 김철수 감독이 지명하면서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에 입단하게 되었다. 아직 고교생이고 경기경험을 쌓는 측면에서는 원포인트 블로커로 종종 출장하고 있다.

2019-2020 시즌을 앞두고 포지션을 센터로 변경했다.[3] 하지만, 시즌이 들어가자, 가빈 슈미트의 백업으로 라이트로 출장 중인 횟수가 더 많다.

2020-2021 시즌에는 박철우가 부진하거나 점수 차이가 많이 나오는 상황에서 백업 라이트로 출전 중이다. 시즌 후 상무에 지원했고 합격하면서 군복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상무 배구단 첫 2000년대생[4]으로 최연소.[5]

2022-2023 시즌은 1라운드 중반에 전역하며 팀에 합류해 등번호는 30번을 받았다.

2.3. 해외 진출

2024년 10월 10일 포르투갈 배구팀 VC 비아나와 계약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해외 진출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한국전력도 이에 동의하여 임의해지 절차를 밟고 해외로 나가게 되었다.

3. 여담

  • 당초 대학에 진학할 것으로 생각하고 원서도 다 넣었지만,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감독인 신진식이 지명할 테니 신인 드래프트에 나오라고 해서 나왔다. 그런데 3순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던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의 감독인 김철수에게 지명됐다. 이에 신진식은 이태호 대신에 리베로이자 얼리드래프티로 나온 이지석을 지명하였다.[6]
  • 드래프트 참가자 중 최장신이다.
  • 1라운드 3순위에 지명되면서 2016-2017시즌부터 3년 연속으로 1라운드 3순위에 고교 졸업예정자가 지명되었다.[7]
  • 같은 포지션의 팀 선배인 서재덕이 롤모델이라고 한다.
  • 프로배구 컵대회/2021년 A조 8월 15일 경기(vs KB 손해보험) 중 4세트 22:17 랠리에서 백토스로 15번 한국민에게 공을 넘겨주어 득점에 기여했다. 라이트 포지션으로 원포인트 블로커 역을 맡았는데, 세터와 교체되었기 때문에 본인이 세터를 맡았다.

4. 관련 문서



[1] 이천사동중학교에서 중3 때 전학. [2] 연봉 4.8천 + 옵션 2.2천 [3] 비슷한 경우로 하준임이 있었는데, 라이트로 활약하다가 어창선 감독 부임 이후 센터로 전환되었다. [4] 전 종목을 통틀어 첫 2000년대생 입대자는 야구선수 장지수였다. 2022년 현재는 전역. [5] 다만 현대캐피탈 이승준도 이 시기 같이 입대했다. [6] 그런데 이 이지석도 현재 한전에 있다. [7] 2016-2017시즌 1라운드 3순위는 허수봉이고, 2017-2018시즌 1라운드 3순위는 최익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