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맨 혁명 - 앨리스와 사랑의 마법 게임 플레이 · 등장인물 · 설정 · 주제가 |
1. 개요
이케맨 혁명 - 앨리스와 사랑의 마법의 게임 플레이를 설명하는 문서. 기존 이케맨 시리즈 게임들과 시스템이 상당히 다르다.2. 메인 스토리
메인 스토리는 본편인 이상한 나라편과 속편인 거울 나라편으로 나뉜다. 거울 나라편은 일판 기준으로 2020년 6월부터 추가되기 시작했다. 거울 나라편을 읽기 위해서는 거울 나라편이 추가된 캐릭터의 이상한 나라편을 엔딩 상관없이 1회 이상 클리어해야 한다.이상한 나라편의 프롤로그는 총 13화로, 기존 이케시리에 비해 상당히 긴 편이다. 반면 거울 나라편의 프롤로그는 1편밖에 없어서 이상한 나라편에 비해선 짧으나, 거울나라편 프롤로그를 열람하기 위해서는 이상한 나라편을 1회 이상 클리어해야 한다. 프롤로그는 둘 다 콜렉션에서 얼마든지 다시 볼 수 있다.
메인 스토리는 기존 이케시리들과 달리 13화가 아니라 엔딩 제외 26화로 나뉘어져 있으며, 1화당 분량이 티켓 10장이 아니라 5장이다. 전체적인 분량은 기존과 거의 똑같은 셈. 매일 오전 5시에 티켓 5장이 충전되며, 5장 이상으로 누적되어 충전되지는 않는다.
중간중간에 친밀도 체크와 아바타 체크가 있다. 친밀도는 레슨을 통해 올릴 수 있다. 새 루트를 시작하면 친밀도에 해당하는 수치가 리셋됐던 기존 이케시리와는 달리 누적으로 계산한다. 그러니까 남는 친밀도가 다음 루트로 이월되는 셈.
아바타 체크의 경우 프리미엄 스토리 아바타와 노멀 스토리 아바타가 따로 있는데, 프리미엄 스토리는 마보석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도 노멀 스토리 아바타를 링이 아닌 마보석으로 살 때보다 비싸다. 대신 아바타의 매력[1]이 더 높은 것은 물론이고, 노멀 스토리에서는 볼 수 없는 내용을 볼 수 있다.
메인 스토리 중간중간에 공략 캐릭터들의 시점으로 보는 스토리인 그이시점(彼視線) 스토리가 있다. 이중 몇개는 해당 회차를 한번 보기만 해도 볼 수 있으나 몇개는 두 엔딩을 모두 봐야 볼 수 있다. 해당 스토리를 보기 위해서는 마음의 열쇠가 필요하다.
26화 이후 마지막화에서 사랑하는(愛する) 엔딩과 사랑받는(愛され) 엔딩으로 나뉜다.[2] 1화에 1번씩 선택지가 주어지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사랑하다(愛する度)의 수치와 사랑받다(愛され度)의 수치가 오른다. 원하는 엔딩을 보기 위해선 해당 수치가 80을 넘겨야 하며, 100을 채워야 엔딩시에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두 엔딩을 모두 보면 미니미 아바타를 준다.
중간에 루트를 바꾸려면 유료로 아이템을 구매해야 했던 기존 이케시리와는 다르게 아이템 없이도 언제든지 루트를 바꿀 수 있다. 새로운 루트를 선택하면 해당 캐릭터의 4성 카드[3]가 주어진다.
2.1. 순서 선택 가이드라인
어디까지나 참고용이나, 스포일러 등을 피하고 이야기를 잘 이해하고 싶다면 이 문단을 읽어두도록 하자. 이상한 나라편 출시 순서는 일판 기준으로 초기 4명(레이, 랜슬롯, 펜리르, 요나) → 시리우스 → 로키 → 에드거 → 루카 → 카일 → 제로 → 올리버 → 하르 → 세스→ 달림이며 거울 나라편의 출시 순서는 레이 → 랜슬롯 → 시리우스 → 요나 → 루카이다.초반부에 열린 메인 스토리와 중후반부에 열린 메인 스토리의 분위기가 상당히 다른데, 이로 인해 이후에 시작한 사람들이 후반부에 열린 본편을 먼저 시작했다가 초반부에 열린 본편을 하고 나면 그 괴리감으로 인해 게임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때문에 이를 피하고 제대로 게임을 즐기려면 이 팁들을 숙지해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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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들을 먼저 고르자.
서비스 초기에 열린 캐릭터는 레이, 랜슬롯, 펜리르, 요나 이렇게 4명이라 이 넷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해도 무방하나, 기본적으로 초보자들이 세계관이나 스토리등 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초보자용 루트로 적합한 루트는 레이와 랜슬롯이기 때문. 아무래도 이 둘은 기본적으로 세계관에 대한 기본적인 것들을 풀어가면서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4] 각 군의 킹의 포지션에 있다보니 이 둘이 각각 자기세력을 소개하고, 군에 소속된 캐릭터들이 기본적으로 어떤 캐릭터인가를 소개하기 느낌의 진행이 있어서 맨 처음 시작할때는 반드시 이 둘 중 하나부터 먼저 하는 것이 좋다. -
킹들 중 누구를 먼저 선택해야 할까?
만약 세계관을 차근차근 알아가면서 플레이를 해보고 싶다한다면 레이부터 먼저 시작하는 것을 추천하고, 흑막에 대해서 먼저 알고싶다고 한다면 랜슬롯부터 먼저 하길 추천한다. 이 순서가 중요할 수 있는게, 왜냐하면 레이는 세계관에 대해 천천히 풀어간다는 느낌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기에 완전히 초심자를 배려한다는 느낌으로 진행되기는 하나, 랜슬롯의 흑막과 관련된 본인의 스토리가 모든 루트에서 언급되며 나름 비중있게 다뤄지기 때문에, 이 반전을 먼저 아느냐 마느냐가 사람마다 중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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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이후 루트를 읽기 전 에드거 루트와 그 이전 루트를 먼저 읽어두자.
에드거가 열린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떡밥이 풀리기 시작하니 에드거 이후 캐릭터들은 에드거 이전 캐릭터를 읽고 에드거를 읽은 후 읽자. 루카의 경우 에드거 이상한 나라편이 먼저 나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나왔으나, 루카의 가족관계가 요나 루트와 에드거 루트에서 언급되기 때문에 역시 에드거 루트와 그 이전 루트를 해두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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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들 간의 상호관계를 숙지하자.
아무래도 루트 남주별로 각각 제일 친한사람들이 꽤 비중있게 다루어지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그 캐릭터 관련 떡밥이 살짝 나오거나, 서사 맛보기를 친한 캐릭터 루트에서 보여주기 때문이다.[7] 서로의 상호관계를 숙지하면서 해금순서에 따라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다. 아래는 서로의 상호관계와 메인 스토리 출시 순서에 따른 가이드라인이다.[8] -
요나와 펜리르는 킹들을 플레이한 직후 바로.
초기 캐릭터로 킹들과 같이 풀린 만큼 얘네부터 먼저하고 킹들을 플레이해도 하는데 큰 지장은 없으나, 킹들은 각 세력별 입문서적인 느낌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킹들 바로 다음에 하는 것이 제일 좋다. 특히 펜리르는 레이의 절친한 친구이기때문에 반드시 레이부터 하고 펜리르를 하는게 좋다. 요나 또한 랜슬롯의 충신이자 오른팔로서의 위치가 부각되는 만큼 랜슬롯부터 하고 요나를 하는게 좋다. -
올리버를 읽기 전에 카일을.
블랑과 같이 술친구인 카일의 루트에서 올리버의 비밀을 더 자세히 다루기 때문에 카일 루트를 먼저 읽으면 좋다. -
세스는 검은 군대 캐릭터들 중 가장 나중에.
세스는 검은 군대 캐릭터 루트에서 전부 수상함(?)을 내보이기 때문에 검은 군대 캐릭터들 중 가장 나중에 읽는 것이 좋다. -
달림 본편은 속편 플레이 이후부터.
달림의 본편은 레이부터 루카까지의 속편이 열린 이후에 나온 본편이기 때문에 속편의 스포일러가 될만한 내용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되도록 속편을 해보고 나서 플레이 하는것이 좋다. 속편을 전부 해보진 못해도 최소한 속편의 입문격인 레이 루트라도 해보고나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
3. 이벤트
스토리 티켓 없이 시나리오를 볼 수 있는 시나리오 이벤트와 하트를 모으는 본편 응원 캠페인으로 나뉜다. 시나리오 이벤트에는 전승 피버라 하여 무조건 Win이 뜨는 피버가 있다.시나리오 이벤트는 이벤트 친구의 수치의 1/5이 총합 수치에 반영됐던 기존 이케맨 시리즈들과 달리 오로지 자신의 수치로만 뛰어야 한다. 단, 이벤트 친구가 메인으로 장착한 카드에 따라 레슨 시 더 많은 수치[9]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친구는 최대 20명으로, 한명을 끼고 레슨을 받으면 24시간 후에 그 친구를 다시 끼고 레슨을 받을 수 있다.
한밤중의 신데렐라 문서에 적혀있는 이벤트 친구 구할 때의 수칙은 이케레보에서는 사실상 해당사항이 없다. 이케레보에서 이벤트 친구는 자신의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고 존재 자체만으로 레슨 시 더 많은 수치를 얻게 해주는 훌륭한 수치 공급원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 덕분에 상대의 수치가 높던 낮던 자유롭게 친구 신청을 하는 분위기이며, 기본 멘트 대신 편지를 쓰는 것도 딱히 요구되지 않는다. 또한 이벤트 뛰는 것을 중간에 그만두는 것도 자유롭다.
본편 응원 캠페인의 하트는 스토리 읽기, 레슨, 출석 등으로 모으거나 상점에서 살 수 있다. 티켓 5장을 읽으면 하트 5개를 얻으며, 체크를 통과하면 3개를 추가로 얻는다. 레슨을 5회 돌리면 하트 2개를 얻고, 출석 시에도 1개 얻을 수 있다. 스토리 읽기와 레슨 돌리기는 피버 시 2배로 얻을 수 있다.
본편 응원 캠페인에서 얻은 스토리의 경우, 저장하기 위해선 아이템을 구매해야 했던 기존 이케시리와 달리 콜렉션에 자동적으로 저장된다. 즉,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다. 이러면 복각이 힘들지 않냐는 의견도 있으나, 복각을 종종 하기도 한다. 아예 스토리만 따로 판매하는식으로 복각하기도 하는 편.
4. 레슨
본편에서 친밀도를 올리기 위한 레슨[10]과 시나리오 이벤트에서 러브도(ラブ度)를 올리기 위한 러브 레슨으로 나뉜다. 둘 다 링 역시 얻을 수 있다.자신이 상대보다 매력이 높을 경우 Win이 뜨고, 상대가 더 높을 경우 Draw가 뜬다. 당연하게도 보상은 Win이 더 좋다. 상대의 매력은 알 수 없기 때문에 아바타 등으로 유추해야 한다.
Win이 5회 뜰 경우 링과 수치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field lesson을 할 수 있다. 기존 이케시리와는 달리 중간에 Draw가 떠서 끊겨도 누적 5회가 쌓이기만 하면 된다. 운이 좋으면 마보석도 조금 얻을 수 있다.
레슨 한번을 하는데 20의 체력이 소모된다. 최대 체력은 100이나 아이템을 쓰면 그 이상으로 충전되기도 한다. 체력은 3분에 1씩 충전되며, 100이 전부 차려면 총 5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5. 뽑기
뽑기 메달로 아바타 혹은 카드를 뽑는 시스템. 종류는 이벤트 뽑기, 카드 뽑기, 그리고 아바타 뽑기로 나뉜다. 뽑기로는 3~5성의 아바타 혹은 카드를 뽑을 수 있다. 아바타 뽑기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3~4성만 존재하나, 일정 기간 동안 5성을 뽑을 수 있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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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뽑기
일정 기간 동안 특정 테마의 아바타 등을 뽑을 수 있는 뽑기. 다른 두 뽑기와는 달리 하루에 한 번 씩 유료로 구매한 마보석 90개로 뽑는 것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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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뽑기
레슨에서 매력을 보충해주는 카드를 뽑을 수 있는 뽑기. 4성과 5성은 보이스를 들을 수 있다. 5성과 일부 3~4성은 스탠딩이 아닌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이미 뽑은 카드를 또 뽑았을 경우 우표를 주는데,[11] 이것을 모아 카드나 아바타, 아이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가챠를 10번, 20번, 30번 할 때마다 보너스 스토리나 편지, 혹은 아이템을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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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뽑기
말 그대로 아바타를 뽑을 수 있는 뽑기. 공략 캐릭터들이 주로 입고 다니는 옷을 여기서 뽑을 수 있다. 공략 캐릭터들의 옷 이외에도 다양한 아바타가 있다.
6. 인게임 화폐
인게임 화폐는 링과 마보석 두 가지로 나뉘며 대만판에서 추가된 화폐가 존재한다.-
링
게임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무료 화폐. 링으로 살 수 있는 것은 상당히 한정적이다. 링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는 레슨, 출석체크, 게임 친구에게 인사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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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보석
유료로 구매해서 얻을 수 있는 화폐. 링에 비해 활용도가 높은 편으로, 프리미엄 스토리 아바타와 다양한 아이템을 살 수 있다. 유료로 구매하는 방법 이외에도 무료로 마보석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그 방법으로는 출석체크, 이벤트 랭킹 보상 등이 있으며, field lesson에서도 낮은 확률로 10개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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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니바퀴
대만판에서만 존재하는 화폐. 광고를 보고 얻을 수 있으며, 톱니바퀴를 100개를 회중시계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한 회중시계는 아이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7. 아이템
아이템이 기존 이케시리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간소화 되었다. 또한 일부 아이템의 경우 가격이 올랐으며, 한정기간 패키지를 제외하면 한번에 많이 살 시에 더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살 수 있다거나 그런 거 없다. 아이템 중 일부만이 무료 화폐인 링으로도 구매 가능하고 대부분은 유료 화폐인 마보석으로만 구매 가능하다.-
체력 회복
체력을 100 회복한다. 마보석 1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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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아바타 보존 수를 늘린다. 1개당 마보석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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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도 증가
친밀도를 500 증가시킨다. 마보석 1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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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묘약
사랑하다를 1 증가시킨다. 마보석 8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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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묘약
사랑받다를 1 증가시킨다. 마보석 8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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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묘약
사랑하다와 사랑받다를 둘 다 1씩 증가시킨다. 마보석 1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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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도 증가
러브도를 500 증가시킨다. 마보석 1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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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티켓
메인 스토리를 읽는데 필요한 아이템. 하루에 5장 씩 주어지나, 마보석으로 더 구매할 수 있다. 1장에 마보석 1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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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열쇠
그이시점 스토리를 볼 수 있는 아이템. 스토리 1개를 보기 위해선 통상 스토리는 3개, 엔딩 스토리는 6개가 필요하다. 1개 당 마보석 1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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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본편 응원 캠페인에서 모으는 아이템. 마보석과 링으로 각각 하루에 10개씩 살 수 있다. 즉, 하루에 20개씩 살 수 있다. 가격은 1개당 2000링 혹은 마보석 90개. 사족으로 마보석으로 이걸 사느니 차라리 체력 회복템을 사서 레슨을 돌리는 게 더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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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가루(+500)
카드를 500LP 강화시키는 아이템. 마보석 1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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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가루(+200)
카드를 200LP 강화시키는 아이템. 마보석 80개 혹은 2000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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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비약
카드를 각성시키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 마보석 100개 혹은 3000링.
[1]
소지 중인 아바타들에 따라 결정되는 수치. 아바타를 장착하지 않고 옷장에 쟁여두기만 해도 매력에 합산된다.
[2]
영판에서는 사랑하는 엔딩은 Dramatic Ending, 사랑받는 엔딩은 Romantic Ending으로 번역되었다.
[3]
이상한 나라편 한정. 거울 나라편은 막 해금되었을때 하는 응원 캠페인에서 기간내에 새로운 엔딩 하나를 클리어하면 3성 카드를 준다.
[4]
중후반 루트부턴 서서히 이 친절함(?)이 사라진다.일판 기준 오픈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때에 풀린 시리우스와 로키까지는 이 친절함이 유지되나, 그 직후 에드거 루트 부터는 이 친절함이 사라지고 스토리 분위기도 이전보다 더 무거워지며, 서서히 떡밥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한다.
[5]
그러나 모든 루트에서 언급되는 만큼 반드시 랜슬롯을 먼저 하지는 않아도된다. 사실 완전 초심자용 안성맞춤은 레이 쪽. 그래도 다른 붉은 군대 캐릭터를 플레이 하기 전 랜슬롯을 가장 먼저 하는게 좋다.
[6]
사실 요나 루트를 해두면 큰 지장은 없지만 에드거 루트 포함 다른 루트를 먼저 읽어두면 좋긴 하다.
[7]
예외적으로 카일은 그닥 친하지 않은 레이와 서사의 연관성이 깊다.
[8]
앞에 적힌 팁들에 포함되는 경우는 제외
[9]
5성은 30, 4성은 25, 3성은 20. 이 수치는 피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10]
영판에서는 Destiny Duel로 번역되었다.
[11]
5성은 20장, 4성은 5장, 3성은 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