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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BIRD | ||||||||||||||||||||||||||||||||||||||||||||||||||||||||||||||||||||||||||||||||||||||||||||||||||||
| 장르 |
| 오토메 게임 |
| 등급 |
| 만 17세 이상 |
| 서비스 형태 |
| 부분 유료화 |
| 플랫폼 |
| Google Play |
| iOS |
| AMEBA |
1. 개요
イケメン王宮◆真夜中のシンデレラ
이케맨 왕궁◆한밤중의 신데렐라
「당신이 이 나라의 프린세스입니다」
서민의 신분으로 성을 방문한 당신…
얼결에 왕국의 프린세스로 지명되다…⁉︎
「평생, 곁에서 너를 지켜줄게」
왕실 직속 기사단장과의 비밀의 맹세…
「그런 눈으로 보면 성에 돌아갈 수 없게 돼, 프린세스」
국왕 후보인 공작과의 한밤중의 밀회…
프린세스인 당신이 선택하는, 단 한명의 왕자님은…?
이케맨 왕궁◆한밤중의 신데렐라
「당신이 이 나라의 프린세스입니다」
서민의 신분으로 성을 방문한 당신…
얼결에 왕국의 프린세스로 지명되다…⁉︎
「평생, 곁에서 너를 지켜줄게」
왕실 직속 기사단장과의 비밀의 맹세…
「그런 눈으로 보면 성에 돌아갈 수 없게 돼, 프린세스」
국왕 후보인 공작과의 한밤중의 밀회…
프린세스인 당신이 선택하는, 단 한명의 왕자님은…?
CYBIRD에서 제작한 오토메 게임.
공략 캐릭터는 총 10명이다.[1]
본 게임의 세계관을 현대로 옮긴 100일간의 프린세스도 있다. 백프리 공략 캐릭터는 총 11명이다.[2]
2017년 7월 31일, 한국에 유통된 모든 이케맨 시리즈 서비스가 종료 되었다. 하지만 이케맨 뱀파이어는 새롭게 정발되었다가 이 마저도 2022년 10월 12일 서비스가 종료 되었다.
2. 게임 플레이
2.1. 본편 스토리
본편 스토리는 프롤로그와 13화로 이루어져 있다.스토리 티켓이 오전 5시마다 5장씩 주어지며, 총 10장의 스토리 티켓으로 1화를 클리어 할 수 있다.[3]
스토리 진행 중, 대사 선택지가 나온다. 선택하는 대사에 따라 연애 경향이 Honey, Sugar, Keep으로 나뉜다. 10화 이후에는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연애 경향에 영향이 없다.[4]
허니 루트의 경우, 에필로그가 있다. 이후, 기품 15000 조건으로 시크릿 엔딩도 볼 수 있다.[5]
2.2. 출석 체크
1일 1회, 소장한 시트에 따라 다른 로그인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시트는 엔딩 횟수에 따라 업그레이드 된다.| 노멀 시트[6] | ||||
| 500벨 | 500벨 | 500벨 | 뽑기500pt | 500벨 |
| 500벨 | 500벨 | 마카롱 | 500벨 | 500벨 |
| 1500벨 | 뽑기1000pt | 800벨 | 800벨 | 마카롱 |
| 800벨 | 800벨 | 1500벨 | 티세트 | 800벨 |
| 800벨 | 2000벨 | 뽑기1000pt | 교환카드x2 | 비고 |
| 브론즈 시트[7] | ||||
| 500벨 | 500벨 | 500벨 | 뽑기500pt | 500벨 |
| 500벨 | 마카롱 | 500벨 | 500벨 | 뽑기메달 |
| 1000벨 | 1500벨 | 뽑기1000pt | 800벨 | 800벨 |
| 뽑기메달 | 800벨 | 800벨 | 1000벨 | 티세트 |
| 1000벨 | 1500벨 | 뽑기1000pt | 2000벨 | 교환카드x3 |
| 실버 시트[8] | ||||
| 800벨 | 800벨 | 마카롱 | 800벨 | 800벨 |
| 뽑기1000pt | 800벨 | 800벨 | 뽑기 메달 | 800벨 |
| 1500벨 | 교환카드 | 800벨 | 800벨 | 코롱 |
| 800벨 | 800벨 | 티세트 | 800벨 | 1500벨 |
| 뽑기메달x3 | 2000벨 | 뽑기2000pt | 교환카드x3 | 비고 |
| 골드 시트[9] | ||||
| 800벨 | 800벨 | 뽑기500pt | 800벨 | 800벨 |
| 티세트 | 800벨 | 800벨 | 코롱 | 800벨 |
| 1500벨 | 뽑기1000pt | 800벨 | 800벨 | 티세트 |
| 1000벨 | 1000벨 | 옷장 | 1000벨 | 1500벨 |
| 뽑기메달x3 | 2000벨 | 뽑기2000pt | 교환카드x5 | 비고 |
| 플래티넘 시트[10] | ||||
| 800벨 | 800벨 | 뽑기500pt | 800벨 | 800벨 |
| 코롱 | 1000벨 | 1000벨 | 티세트 | 1500벨 |
| 뽑기1000pt | 교환카드x3 | 800벨 | 800벨 | 옷장 |
| 1000벨 | 1000벨 | 티세트 | 1500벨 | 1500벨 |
| 뽑기메달x5 | 2000벨 | 뽑기2000pt | 교환카드x5 | 비고 |
2.3. 프린세스 체크
시나리오 진행 중, 프린세스 체크가 발생한다. 아바타 체크와 기품 수치 체크가 있다. 아바타 체크는 조건에 해당하는 아바타를 보유하면 클리어 가능하고, 기품 수치 체크는 조건에 해당하는 기품 수치를 달성하면 클리어 가능하다.아바타 체크에서 노멀 아바타를 구입하면 노멀 스토리를 볼 수 있고, 프리미엄 아바타를 구입하면 프리미엄 스토리를 볼 수 있다.[11]
2.4. 프린세스 레슨
프린세스 레슨에서 체력을 소모해 벨과 기품을 얻을 수 있다.라이벌 상대와 레슨을 하게 되는데, 자신의 매력도가 상대보다 높을 경우 Excellent가 뜨고, 자신의 매력도가 상대보다 낮을 경우 Good이 뜬다. Excellent의 보상이 더 좋다.
라이벌 상대의 매력도가 블라인드 처리된다. 대신, 상대의 기품 수치와 아바타 상태를 볼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매력이 높은 만큼 아바타를 화려하게 꾸민다. 라이벌 상대의 매력이 자신보다 높을 것 같다면 재매칭 버튼을 누르면 된다.
연속 5회 Excellent가 뜨면 Excellent Bonus가 발생한다. 기품 수치가 더 오르면서 벨 또는 뽑기포인트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2.5. 신데렐라 뽑기
신데렐라 뽑기에서 가챠를 통해 정원 전용 아바타, 공략중인 캐릭터의 아바타, 공략중인 캐릭터의 시선으로 진행되는 시나리오를 얻을 수 있다.1일 1회, 무료 뽑기 가능하다. 1회에 200pt가 소모된다.
노멀, 레어, 레어+, 프리미어 조각이 있다.[12]
모든 조각을 모았을 때의 특전은 없다.
2.6. 하트 램프
하트 램프 4개를 점화하면 신데렐라 뽑기에서 시크릿 가챠가 열린다.램프를 점화하기 위한 조건
- 프리미어 조각 뽑기
- 해당 캐릭터 본편 1개 엔딩 달성
- 기품 20000 달성
- 본편 스틸 컷 획득
각 캐릭터마다 하트 램프가 존재하며, 공략 캐릭터가 바뀌어도 램프 상태는 초기화되지 않는다.
2.7. 이벤트
2.7.1. 시나리오 이벤트
시나리오 이벤트는 스토리 티켓을 소비하지 않고 가련함과 벨로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일반적으로 3~4화 구성이다.
가련함과 벨을 이용하여 프린세스 체크를 통과하면 스위트/프리미어 엔딩을 선택해서 진행할 수 있다.
외전은 코인으로 구입해서 볼 수 있다.
이벤트 친구를 맺으면 상대에게 가련함 1/5을 받을 수 있다. 한번 친구를 맺으면 이벤트가 종료되기 전까지 철회가 안 된다.
다른 이케맨 시리즈들과 다르게 초보친구가 존재한다. 초보친구는 1개, 3개, 5개의 엔딩 클리어 시, 최대 3명까지 맺을 수 있다. 초보친구에게 최대 2000의 가련함을 받을 수 있다.
2.7.1.1. 요령 및 예절
시나리오 이벤트는 여러 프린세스들과 함께하는 이벤트인만큼 예의가 매우 중요하다.1. 이벤트 친구 신청 시, 게임 내 손편지를 직접 작성하자.
2. 올클(올 클리어)하면 감사인사를 전하자.
3. 가련함이 높은 프린세스와 이친(이벤트 친구)이 되고 싶다면 자긴의 가련함도 그만큼 높이자.
4. 시작했으면 올클하더라도 끝까지 살롱을 돌려주자.
이벤트 친구를 신청할 때, 신청만 하는 행위(무멘), 기본 제공 코멘트
가련함이 비슷한 이벤트 친구를 구하자.
간혹, 가련함이 높은 프린세스가 가련함이 낮은 프린세스에게 이벤트 친구 자리를 내어주는 걸 경우를 찾아볼 수 있는데, 이것을 가련함 나눔이라고 한다. 나눔을 받았으면 가련함을 나눠주신 분께 공식카페 등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자.
이벤트를 시작했으면 올클하더라도 이벤트 종료까지 살롱을 꾸준히 돌려주자. 자신의 가련함 1/5이 모든 이벤트 친구에게 부여되기 때문에, 중간에 멈추는 건 엄청난 민폐 행위이다.
2.7.1.2. 연혁
2.7.2. 패션 카탈로그 뽑기
패션 카탈로그 뽑기는 뽑기 메달로 아바타를 얻는 이벤트이다.2.7.3. 한정 시나리오 이벤트
한정 시나리오 이벤트는 코인으로 아바타를 사는 이벤트이다.2.7.4. 수집 이벤트
수집 이벤트는 요구하는 아이템을 모아, 정해진 수량을 달성하면 보상이 주어지는 이벤트이다. 보상으로는 아바타, 스토리, 코멘트 등이 있다.3. 게임 요소
3.1. 벨, 코인
게임 내에서 사용하는 화폐로 벨과 코인이 있다.벨의 경우 출석체크, 프린세스 체크, 인사, 이벤트 등으로 얻을 수 있다. 코인은 현질로만 얻을 수 있다.[13]
3.2. 체력
체력은 프린세스 레슨과 스위트 살롱에 사용된다.레슨/살롱 1회 당, 20씩 줄어든다. 티세트나 마카롱 등으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3.3. 기품
기품은 일반 기품과 총합 기품으로 나뉜다. 일반 기품은 새 캐릭터를 선택하면 초기화된다.4. 공략 캐릭터
4.1. 앨런 크로포드
네가 프린세스라고… 뭐, 솜씨를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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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n Crawford 앨런 크로포드 CV : 이시카와 카이토 오레사마X기사 생일 : 1월 23일 신장 : 179.0cm 취미 : 요리 왕실 직속 기사단 단장을 역임하고 있는 오레사마 기사. 부모님이 궁정 관료인 가문이지만 어려서부터 기사가 꿈이었다. 레오와 사이가 안 좋은 듯한 이유는…？ |
중앙 위쪽부터 오른쪽 방향으로 모사(謀士), 체력(体力), 행동력(行動力), 애교(愛嬌), 연애의 요령(恋の器用さ), 도움을 주는 정도(世話焼き度).
중앙 위쪽부터 오른쪽 방향으로 오레사마도(俺様度), 요리 솜씨(料理の腕), 츤데레도(ツンデレ度), 단 걸 좋아하는 정도(甘いもの好き度).
4.2. 루이 하워드
Louis Howard (CV. 타치바나 신노스케)
10월 16일 생.
누구나 반할 미모를 가지고 있지만, 사람들에게 차갑게 대하고 본심을 보이지 않는 미스테리한 공작. 흔히 말하는 까칠하지만 내 여자에게만큼은 따뜻한 캐릭터.
앨런, 질과 마찬가지로 초창기 공략 가능 캐릭터이며, 일본에서는 제일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인기가 제일 높았지만 지금은 3위 정도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과거엔 과금유도 1위에 빛나는 캐릭터로 사이버드 빌딩을 세워준 공신일 수 있다. 그 정도의 헤비과금러를 양산하는 캐릭터.
처음에는 '너같은 서민이 프린세스 역할을 할 수 있을 거 같지 않다'며 얼굴값하는 도도함으로 프린세스를 차갑게 대하지만, 알고 보니 본인도 서민이자 고아 출신이었고, 예쁘장한 얼굴 때문에 귀족에게 사들여진 케이스였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귀족임에도 귀족들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으며, 프린세스에게 자신의 모습을 투영시켜 그녀가 차라리 이 곳에서 달아나길 바란 것이다. 그러나 프린세스가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순응하자 그때부터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매너와 댄스 등의 교양을 가르쳐주며 다정히 대해준다.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유리 때문에 죽을 위기에까지 처하게 된다.
성격은 초반과 후반이 많이 다른데, 초반에는 쿨내가 진동하는 츤데레였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어리광부리기도 하고 질투도 하는 등 친근하고 순수한 감정을 많이 보여준다. 여주인공 근처로 다른 남캐가 가까워지면 여지없이 질투하는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솔직하고 다정한 말로 팬심을 마구잡이로 늘려버린다.
어리광을 부리면서도 한없이 솔직하고 다정한 일직선적인 애정이 엔딩 양쪽 모두에서 애절하고 아련하게 빛을 발한다. 본편 스토리 완성도가 꽤 높다.
위에 서술대로, 어릴 적 고아원에서 살다가 후계자가 없는 하워드 공작부부에게 팔리게 되었다. 귀족계에서는 서민 출신이라는 이유로 좋지 못한 시선을 받고 자랐는지 프린세스가 자신과 같은 취급을 당할까 봐 일부러 차갑고 엄하게 굴었던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엔 프린세스 자체를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마음을 연다.
어떤 캐릭터 루트로 가도 가장 유력한 차기국왕 후보로 나온다. 한마디로, 잘생기고 예쁘고 신분도 좋고 능력도 좋은 사기캐릭터.
프린세스 레슨 Excellent시 대사
* "...그 스텝을 기억하고 있구나. 생각보다 기억력이 좋은 것 같네. ...뭐? 물론 칭찬하고 있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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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Excellent시 대사
* "굉장히...열심히구나, OO. 왠지 OO와 있으면...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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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질 크리스토프
Jill Christophe (CV. 마지마 준지)
11월 11일 생.
두뇌 명석한 국왕 측근 겸 프린세스의 교육 담당. 영판에서의 이름은 Giles. 앨런, 루이와 마찬가지로 한신 초창기 공략 가능 캐릭터였으며, 여주인공을 프린세스로 뽑은, 모든 일의 시작이 되는 인물.
유저들의 평가에 따르면 변태, 에로질 이 단어로 요약될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명불허전 게임의 수위를 사정없이 높이는 주범. 초반부터 왕궁 바깥으로 나가려던 프린세스를 소파 위에 눕혀놓고 당신같은 사람은 몸으로 가르치는게 빠르다고 하는 것부터(...) 본인 루트[14]에서는 정말 가차없는 에로도 보유자. 자타공인 독점욕 덩어리.
질의 루트로 들어가면 알겠지만, 다른 이들에 비해 맺어지는 것이 스토리상 어렵다고 내내 언급된다. 질은 프린세스를 뽑은 장본인이라 그가 뽑은 여성과 결혼하는 것은 정치적인 권력을 남용한 것으로 판단될 여지가 있어 애초에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토리 초반에도 프린세스가 질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질 역시 썸타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어느 순간 질이 먼저 차갑게 물러서는 모습이 종종 목격된다. 하지만 프린세스를 납치하려는 사건[15] 이 일어난 이후 질은 결국 철벽방어를 포기하고 남몰래
또한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알겠지만 질은 가문에서 배척받은 존재다. 크리스토프 가는 예로부터 기사단장을 배출하던 유서 깊은 가문이고, 질 역시 가족의 기대와 함께 기사가 되기를 희망하였지만 지병[17]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했다. 크리스토프 가는 기사가 되지 못 한 그를 무시했고, 그는 기사 이외의 재능을 발휘하면 집안에서 다시 인정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했지만 결국 집을 나와 방황하게 된다. 그런 그를 길바닥에서 거두어 준 것이 위스타리아 전대 국왕측근 레널드. 질은 레널드의 지도로 성에 들어오게 됐고 그의 뒤를 이어 일하고 있는 것이다. 끝내 그의 병은 고쳐지지 않았고 그의 마음 속에는 아직도 기사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다. 그래서 기사단장인 앨런을 속으로 부러워하고 있는 듯 보인다.[18]
이처럼 몸이 약하기 때문에 스토리 중간중간 쓰러지는 장면이 포착된다. 아파서 앓고 있다가도 프린세스의 부탁으로 무리하다가 쓰러지거나 하는 에피소드도 있는데 이쯤 되면 뭐가 이리 불쌍한 팔자인지 싶을 정도(...).
단 것을 매우 좋아한다. 프린세스가 파티에서 디저트를 보고 이게 뭐냐고 묻자 줄줄 설명해주기도 한다. 본편이나 시나리오 이벤트에서 프린세스가 종종 질을 위해 군것질거리를 만드
시크릿 엔딩 클리어시 '프린세스의 핑크방' 배경을 준다.
Princess Vacation 수집 이벤트에서의 화관 색깔은 보라색.
- 프린세스 레슨 Excellent 시 대사
-
"당신의 노력을 인정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더욱 다정히 위로해드릴까요? 예를 들면 오늘밤..."
뭐야 이거 무서워.... - "다음엔 이 매너를... 프린세스? 지금 졸린 듯 보였는데 기분탓인 듯 하군요."
- "당신의 노력엔 진심으로 감탄했습니다... 상을 드리지요. 뭐든 말씀하셔도 됩니다."
-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되었군요... 다음은 내일 할까요 단, 불시에 테스트를 치를 수 있으니 정신 바짝 차려주세요."
- 5회 Excellent시 대사
- "움직임이 매우 아름다워지셨군요... 지금 당장 당신을 방으로 데려가 제 것으로 만들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입니다."
- "정말 열심히 하셨군요, 프린세스. 졸린 눈을 비비는 당신도 꽤나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4.4. 레오 크로포드
Leo Crawford (CV. 히노 사토시)
1월 23일 생.
성씨와 생일, 눈동자에서 알 수 있듯이 앨런과 쌍둥이다. 레오가 형.
흰 머리카락에 붉은 눈동자를 가졌고, 넥타이를 다 풀어해친 불량한(?) 차림이다.
첫인상은 여자를 밝히고 껄렁대는 모습으로 초반부터 강제키스를 선사(!)한 것도 모자라 유일하게 여주의 뺨싸대기를 맞은 캐릭터. 사실, 어릴 적 트라우마[20]로 매일 밤 악몽에 시달려서 결국 여자와 함께 잠을 자는 것뿐이다.
여자들을 많이 만났지만 이상한 짓을 했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다는 로벨의 말에 따르면 여자를 밝히는 것처럼 보이는 건 단지, 잠을 자면서 누군가 곁에 없으면 악몽을 꾸어서 그런 듯 하다. 물론 남자와 잘 수도 있지만, 외국이 배경인 걸 생각하면(...)
처음에 적극적인 것 같지만, 막상 가까워지면 은근히 선을 그으며 비싼 남자란 걸 체감하게 만든다.
자신의 어두운 모습은 되도록이면 비치지 않으려 한다.[21] 항상 겉으로는 밝은 척,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지만, 레오가 키우는 앵무새인 세바스찬[22]이 '난 절대로 용서 안해' 등의 말을 자주 반복하는 걸 보아, 뒤에서는 많이 괴로워하는 듯.[23]
동생인 앨런이 어느 정도 트라우마를 이겨내 자신의 꿈을 이룬 것과는 달리, 레오는 복수한 뒤, 자신도 죽겠다는 극단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선지 오반이 체포된 이후에도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거짓말 할 때 한쪽 입꼬리를 올리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 [24]
취미는 독서[25]. 그만큼 책을 읽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여행갈 때도 책을 들고 간다. [26]
평소에는 안경을 쓰지 않지만 책이나 서류를 읽을 때는 안경을 쓰곤 한다. 가끔 일상에서도 안경을 쓸 때가 있다. 이유는 사람의 얼굴을 보고싶지 않다는 것. 불운한 어린시절로 인한 후유증인 듯하다.
프린세스를 부를 때는 주로 'OO 양'이라고 부른다. 말투는 능글거리며너도 다정다감한 편. 생긴건 불량해 보이는데 의외로 젠틀하다.
동생인 앨런과 사이가 좋지 않다고 나오는데, 정확히 말하면 레오가 능글맞게 말하면 앨런이 츤츤대느라 그래 보이는 것 뿐. 뒤에서는 서로를 많이 챙기고 걱정해준다. 앨런 같은 경우, 프린세스가 레오에 대해 묻자, 왜 그 녀석 얘기를 해야 하냐고 투덜대지만, 레오가 불면증에 시달린다고 하자 걸음을 멈추고 "...잠을 못자?" 하며 걱정한다. 또한 프린세스에게 앨런이 레오를 잘 부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레오가 복수를 하기 위해 성을 빠져나갈 때도 막아선다. 결국 말 안 듣고 나가긴 했지만.[27]
가장 유명한 장면은, 허니엔딩에서 사라진 레오가 돌아오자 앨런이 "너, 했던거야?"하고 묻자, 레오는 "왜 그래 앨런? 나에 대해 묻고 말야. 혹시 외로웠어?" 하고 능글맞게 대답하자, 앨런이 당황하면서 얼굴이 빨개졌다(!!!). 대사로도 앨런의 뺨이 얕게 달아올랐다고...
지금은 다들 앨런과 레오가 쌍둥이인 걸 다들 알고 있지만, 초반에 레오 본편이 업데이트 되기 전까진 쌍둥이인 줄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성격도 성격인지라, 레오가 형이라고 하자 별로 형 같지 않다던 유저들도 많았다. 그러나 프린세스를 대하는 짓궂은 면은 쌍둥이 아니랄까 봐 똑같다.[28]
겉으로 보기에 가벼운 분위기이지만, 알고보면 엄친아 스타일. 질의 말에 따르면 아주 우수한 궁전 관료라고 한다. 프린세스의 레오의 수업을 받으면서도 '레오가 수업을?' 하면서 미심쩍게 여겼지만 막상 수업을 받으니, '이해하기 쉬워, 레오는 정말 머리가 좋구나' 하는 걸 보면 아는 것도 많고 설명도 잘 하는 듯. 또한 후반부에서 오랫동안 성을 떠나 있다가 왔을 때도 다른 귀족들에게 추궁을 당하게 되는데, 이때 질은 레오가 아무런 준비도 없이 돌아올 사람이 아니라며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다. [29] 나름 꼼꼼하고 철처한 성격. 게다가 또 눈치도 좋아서 프린세스의 표정만 보고도 숨기는 게 뭔지 척척 맞춘다. [30]
뿐만 아니라 무술 실력도 상당한 듯 하다. 허니엔딩 후반부에서 레오는 오반에게 복수하기 위해 길을 떠나는데, 그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동생인 앨런이 그를 막아서며 갈 거면 자신을 죽이라고 한다. 그렇게 둘은 서로에게 검을 겨누게 되는데, 싸우는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다음날 앨런이 레오가 결국 떠났다며, '실력이 녹슬지 않았어, 더 수련해야 겠어'라며 막아내지 못한 모습응 보아 왕실 직속의 기사 단장을 이긴 것이다.
사실 레오도 어릴 적부터 기사를 목표로 무술을 배웠고 궁정관료가 된것은 그 지위로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한다. [31][32] 현직 기사 단장을 막아낸 건 그만큼 오반에 대한 복수심이 컸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른 캐릭터를 공략할 때도 이따금씩 등장해
상징 컬러는 노란색.
특별 칭호는 꿈꾸는 신데렐라(허니루트)/사랑을 맹세한 프린세스(슈거루트). 시크릿 엔딩시, 궁전 안 서재 배경을 획득할 수 있다.
프린세스 레슨 Excellent시 대사
"정말 언제나 열심이구나, OO양은. 어떻게 그렇게 올곧을 수 있는지... 나에게도 가르쳐 줘."
"잠시 쉴까? OO양은 가르치는 보람이 있으니까, 시간이 흐르는 걸 금방 잊어버린다니까."
"열심히 하는구나 OO양.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 물어봐. 상냥하게 알려줄 테니까."
"...내가 신경쓰여? 알려줄까? 그럼 좀 더 이쪽으로 와."
5회 Excellent시 대사
"...뭐?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미안 미안. OO양이 진지하니까 나도 그만 열중해버렸네."
"OO양 뿐이야. 나를 믿어주는 사람은... 더 이상 거짓말은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니까 계속 내 옆에 있어줄래?"
"이렇게 아침 일찍부터 공부를 하다니, 대단해 OO양. 훌륭한 프린세스가 될 거라고 내가 보증할게."
"열심히 하는 OO양을 보고 있으면 따스한 느낌을 받아. OO양은 이런 기분을 뭐라고 하는지... 알아?"
"왜 그래? 그렇게 쳐다보고. 너무 쳐다보고 있으면 만질꺼야?"어딜?
편지
- 신데렐라 뽑기
| 매일 함께 있을 수 있다니 기뻐. 모르는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물어봐. 귀여운 프린세스에게는 뭐든 가르쳐 줄께. |
| 설마 내가 왕관을 쓰게 되다니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어. 하지만 이것은 너와 보는 행복한 꿈이니까, 그치? |
- 그 외
| 예쁜 장소지만, 조금 햇빛이 있네. 그 때, 내가 갑자기 키스한 이유 알아? 눈부신 듯이 눈을 가늘게 뜬 OO양이 너무 귀여워서 갑자기 키스하고 싶었어. |
| 풍선으로 가득한 하늘, 화려하고 예쁘네. OO양의 웃고 있는 얼굴하고 잘 어울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웃는 얼굴로 있을 수 있도록 내가 OO양을 반드시 행복하게 해줄게. 그러니까 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웃고 있어줘. |
4.5. 제노 제럴드
Xeno Gerald (CV. 코니시 카츠유키)
8월 29일에 업데이트 된 캐릭터. 비밀이 많은 슈타인 왕국의 젊은 국왕. 냉철하고 냉혹하다고 하지만, 슈타인 국민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인격자이다. 국왕이라는 입장 때문인지 감정 표현을 하는 일이 거의 없고, 태도도 쌀쌀맞거나 까칠하지는 않지만 다른 인물들에 비하면 다소 무뚝뚝하고 격식있는 편이라 스토리 초반에는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정확히는 그동안 '국왕'으로서만 생각하고 행동한 것이 오래 굳어왔던 탓에, 타인의 감정은 물론 제노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것. 처음에는 단순히 국가 간의 정략결혼 차원에서 위스타리아에 혼인을 청했다가, 감정 변화가 풍부한 프린세스에게 흥미를 갖기 시작하고 점점 그 솔직한 모습에 이끌린다. 슈타인의 여러 유력 가문들로부터도 혼담이 꽤나 많이 들어왔던 듯 하지만, 작중에서 들어오는 혼담마다 족족 거절했다는 듯한 묘사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정작 본인은 그다지 내켜하지 않았던 것 같다. 또한 인격자라는 설정답게, 스토리 내에서의 묘사라던가 각종 대사들로 미루어 보면 사람을 대하는 데 있어서 기본적으로 신분보다는 인품을 중요시하는 듯하다[34].
오른눈에 안대를 하고는 있지만 사실 애꾸눈은 아닌데, 두 눈이 멀쩡한데도 평상시에 굳이 안대를 하고 있는 이유는 전 국왕, 즉 제노의 아버지와 관련이 있다. 슈타인의 전 국왕은 공포정치로 악명높은 폭군[35]이었고,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나머지 제노는 결국 16세가 되던 무렵 전 국왕을 내몰고[36] 자신이 국왕의 자리에 올랐다. 그런데 국민들을 괴롭히며 폭정을 일삼았던 아버지를 미워했던 제노는 아버지를 꼭 닮은 자신의 얼굴을 싫어했고, 나라를 바로잡는 데 있어서 자신의 모습이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일부러 안대를 하게 된 것이다.[37].
또한 제노가 '슈타인의 국민들은 내 얼굴을 거의 모른다'고 언급하고 역대 국왕들의 초상화 중에도 제노의 것만 없는 것을 알게 되는데, 이것도 전 국왕의 영향일 가능성이 크다. 작중에서 로벨의 말에 따르면 전 국왕의 폭정 때문에 슈타인 국민들에게 국왕의 초상화는 그저 공포정치의 상징으로밖에 각인되어 있지 않고, 그래서 제노는 일부러 자신의 초상화를 남기지 않았을 것이라고 언급한다[38]. 하지만 슈가 루트 후반으로 가면 초상화를 그리도록 허락했고 덕분에 슈타인 국민들에게 제노의 얼굴이 알려지는데, 이것 때문에 엔딩에서 약간 곤란한 상황을 겪게 된다.[39]
별을 좋아하는지, 스토리를 진행해 보면 유독 발코니에서 혼자 또는 프린세스와 함께 별을 보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그리고 이 별을 좋아한다는 설정은 작중 다른 캐릭터가 공식 인증해 준다.[40]
전 국왕의 복위를 꾀하는 추종세력이 제노를 끌어낼 미끼로 프린세스를 납치하는 바람에 알버트, 유리와 함께 이 사건의 뒷수습으로 꽤나 고생한다. 게다가 이 사건으로 인해 위스타리아에 슈타인 왕국이 프린세스를 억류했다는 소문까지 퍼지는 바람에 위스타리아에 반 슈타인 세력이 늘어나고 민심이 동요하는 등 정세가 혼란해지자 혼담마저 한때 백지로 돌아가서 위기를 겪기도 하고, 심지어 슈가 루트에서는 전 국왕파 잔당들이 위스타리아 내부의 불온 세력과 결탁해서 암살 음모를 꾸미는 등[41] 스토리의 분위기가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무거워지는 편이다.
국왕이라는 위치에 있다보니 아무래도 후계자 문제로 궁정 관료들[42]에게 여러모로 압박을 많이 받는 듯. 아예 후계자를 볼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당장 후계자를 얻는 것보다는 국왕으로서 나랏일을 보는 쪽을 더 중시하는 모양이다. 공통 루트 중반부에 관료들이 후사 운운하면서 정식 혼인을 재촉하는 모습이 나오는가 하면, 슈가 엔딩에서는 아예 프린세스에게 관료들한테서 후사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직접 묻기까지 한다(!).
일본판에는 2015년 6월 24일에 속편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본편의 엔딩에서 1년 후를 다루는 이야기.
시크릿 엔딩 클리어시 '슈타인 왕국의 밤' 배경을 준다.
Princess Vacation 수집 이벤트에서의 화관 색깔은 회색. 특별 칭호는 밤 하늘의 프린세스(슈가)/운명의 신데렐라(허니).
- 프린세스 레슨
- 프린세스 레슨 Excellent시 대사
- "아침부터 무슨 일이야? 뭔가 있다면 말해. 가능한한 대응하도록 하지."
- "...너를 보고 있으면 질리지 않는군. 어째서 그렇게 표정이 휙휙 바뀌는 거지?"
- "......너무 지나치게 열심히 하지마, 프린세스. 건강을 해치면 아무 소용 없으니까."
- "잠이 오지 않는다면 내 방에 와도 된다. ...체스 상대라면 해 줄 수 있다만?"
- "너는 언제나 새로운 걸 깨닫게 해주는군. 좀 더 내게 가르쳐 다오. 이 감정이 어떤 건지..."[43]
- 5회 Excellent시 대사
- "......무슨 일이지? 나는 별을 보고 있었을 뿐이다만...관심있다면 좀 더 가까이 오도록. 그 쪽에서는 보이지 않잖아."
- "꽤나 일찍 일어나는구나. 과연......그래서 네가 다스리는 나라의 사람들도 아침부터 웃을 수 있는 거겠지."
- "너를 보면 심장이 빨라질 때가 있어...이유는 알고 있다만...말로 해 주길 바라나?"
- "뭐지? 남자를 그런 식으로 올려다봐도 좋을 건 없어. ......모르겠다면 시험해봐도 된다만?"
- "앞으로 어떤 시련이 온다고 해도... 나의 이름을 걸고 맹세하지. OOO(프린세스 이름)... 나에게는 너 뿐이다.[44]
4.6. 유리 노르벨트
Yuli Norbert (CV. 코바야시 유스케)
4월 12일 생
프린세스의 집사. 영판 이름은 Nico.
눈웃음이 매력인 귀여운 외모에 사랑스럽고 가벼운 이미지이지만 본편에서는 은근히 능글맞은 소악마적인 모습도 볼 수 있다.
차 끓이는 것도 잘하지만 체술과 검술 실력이 상당하다. 프린세스를 습격한 무리를 제압하기 위해 날렵한 움직임으로 검을 피하면서 단검을 휘두를 정도.
시크릿 엔딩 클리어 시 '겨우 도착한 작은 방' 배경 아바타를 획득할 수 있으며, 허니 엔딩 혹은 시크릿 엔딩 클리어 시 특별 칭호 '빛나는 신데렐라'를 획득할 수 있으며, 슈가 엔딩 클리어 시 '가련한 프린세스'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Princess Vacation 수집 이벤트에서의 화관 색깔은 분홍색.
- 프린세스 레슨 Excellent시 대사
- "이런 시간까지 남다니, 00님은 노력파구나. 하지만 무리하면 안돼. 00님(프린세스 이름)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걱정된다구."
- "요즘 지쳐 있는 거 아냐? 얼굴 보면 바로 알겠어. 그야 00님(프린세스 이름)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건 나니까."
- "무슨 일이야, 00님(프린세스 이름)? 나를 보자마자 얼굴을 붉히고....혹시 나한테 반해버린 거야?"
- "00님(프린세스 이름)의 노력에는 깜짝 놀란다니까. 상으로...안아줄까?"
- 5회 Excellent시 대사
- "벌써 이런 시간이네...빨리 쉬러 가야지, 00님(프린세스 이름) ...아니면 아직 나랑 같이 있고 싶어?"
- "응? 00님(프린세스 이름) 엄청 열심히 하고 있구나 싶어서. 그러니까 조금만 더 바라보게 해줘."
- "00님(프린세스 이름) 뭐라고 말해야 기뻐해 줄 거야? ...딱히 없다면 내 맘대로 해버린다?"
- "이제 완벽한 프린세스네, 00님(프린세스 이름). 기쁘긴 하지만...사실은 나만의 프린세스가 되어줬으면 좋겠어."
4.7. 시드(로이드 그랑디에)
Sid (Loyd Grandier) (CV. 타케우치 료타)
8월 22일 생.
각국에 얼굴이 알려진 상인. 부업으로 정보상도 하고 있다. 루이와는 오래 전부터 안면이 있다.[48] 그랑디에 대공의 아들이다. 어째서인지 로이드 그랑디에라는 이름보다는 시드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싶어하는 듯 하다. 사실 로이드 그랑디에는 이미 죽은 그랑디에 가의 아들로, 시드는 자신의 친부모가 위스타리아에서 추방된 후 시드를 그랑디에 가에 팔았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그랑디에 대공이 자신에게 죽은 아들의 이름을 붙인 것을 싫어한다.[49] 그 후 시드는 그랑디에 가문의 죽은 아들을 대신하여 살게 되었다.
정보상이 된 이유는 그냥 벌이도 되고 재미도 있어서라고 한다(...) 시드에게는 엘리제라는 약혼녀가 있다고 하는데, 사실 시드는 엘리제에게 애정이 없지만 앨리제가 자신과 약혼해주면 아버지에 대한 정보를 주겠다고 했기 때문에 약혼한 것이다. 이 약혼녀의 아버지인 산티 대공이 사실은 과거에 시드의 친부모를 억울하게 누명 씌워 쫓아냈기 때문에, 시드는 친부모에 대해 알기 위해 이 정보가 필요했다.
본편 후반에서는 산티 대공 자신의 죄를 덮기 위해 시드에게 누명을 씌우려고까지 한다. 엘리제는 이 사실을 전혀 모르는 상태.
본편이 업데이트 되기 전부터, 생일 이벤트때 한정 스토리가 판매된 뒤 박력있는 상남자 이미지[50] 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Princess Vacation 수집 이벤트에서의 화관 색깔은 파란색.
2015년 1월 15일 본편 업데이트.
특별 칭호는 honey 루트 공략 시 '매혹의 신데렐라', sugar 루트 공략 시 '비밀의 프린세스', 특히 시크릿 엔딩을 클리어하면 '비밀의 엔틱 룸' 배경을 받을 수 있다.
● 프린세스 레슨
- 프린세스 레슨 Excellent시 대사
- 「아침부터 만나다니, 우연이로군. 뭐 너야 항상 일찍 일어나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거, 다 알아.」
- 「어이, 프린세스. 열심인데? 네가 그렇다면야, 친절하게 하나하나 가르쳐 줄까?」
- 「왜 연습을 도와주냐고? 열중하는 네 얼굴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으니까 말이야.」
- 「이런 시간까지 공무라니, 너도 힘들겠군. 아? 다른 사람들한테도 이런 말 하냐고...? 관심없는 녀석한테는 신경 안 써.」
- 「너, 일부러 날 만나러 온 건가? 그럼 만나러 온 상으로 네가 원하는 걸 해주지.」
- 「열심히 한 프린세스에게 상을 주지. 이렇게 키스 받는 거, 좋아하잖아?」
- 5회 Excellent시 대사
- 「레슨 상대를 해줄 녀석들은 나 말고도 있잖아. 하지만 그렇게까지 꼭 해달라고 한다면.. 왜 나한테 배우고 싶은 건지, 천천히 가르쳐 달라구.」
- 「귀까지 빨개져서는, 설마 긴장하고 있는건가? 재밌으니까 좀 더 긴장할 만한 걸 해주지.」
- 「설마 혼자서 남자 방에 올 줄이야. 네 행동의 의미는 알고 있겠지? OO(프린세스 이름)」
- 「이렇게까지 너한테 휘둘릴 줄은 생각도 못했지만... 뭐 그것도 나쁘진 않아. 이제 놔주지 않을 테니까, 각오해 두라구.」
4.8. 알버트 브루크헐트
Albert Burckhardt (CV. 테즈카 히로미치)
5월 17일 생
본편은 2015년 7월 8일 업데이트되었다. 제노의 측근 겸 슈타인 왕국 군의 기사. 제노를 위해서라면 희생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충실한 가신이다. 캐릭터 소개[51]에서나 본편 스토리에서 보여지는 모습, 제노 업데이트 기념 인터뷰에서의 대사[52] 등에서는 확실히 프린세스를 좋지 않게 생각하지만
냉정하고 딱딱해보이는 이미지에 은근히 극딜을 잘 날리는 타입이지만 쑥스러움이 많아 약간의 칭찬을 들어도 얼굴을 붉힌다. 특히나 본편에서는 프린세스와 함께 있으면서 그러한 모습이 많이 등장한다.
시력이 매우 나빠서 안경을 벗으면 아무 것도 안 보인다고 한다. 본편 중반부에서는 토끼인 벤자민을 쫓다가 안경이 벗겨져 허우적대다가 프린세스와 함께 분수에 빠진 사연도 있었다(...).
Princess Vacation 수집 이벤트에서의 화관 색깔은 갈색.
유리에게 거의 일방적으로 짖궃은 장난을 많이 당하는 2차 창작이 나오는 편이다.
4.9. 로벨 브란쉐
Robert Branche (CV. 미네 노부야)
9월 9일 생
한국판은 섭종되어서 찾아볼 수 없으나 영어,일본판에서는 이야기가 나와있다. 왕실 전속의 궁정 화가. 어린 시절 여주인공의 옆집에 사는 오빠였다. 일러스트도 거의 없고(2015년도 생일에 드디어 일러포함 생일시나리오가 풀렸다!) 시나리오 이벤트에도 나온 적이 없기 때문에 프린세스와 어떤 커플이 될지 짐작하기 어렵다. 다른 캐릭터 본편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그냥 프린세스의 좋은 상담가(...)
2015년과 2016년 인기투표에서 꼴등(...)을 차지했다.
fhqpf 이게 다 5:5 앞머리때문이야 아니야 스토리가 아직 없어서야 아니 둘 다 로벨오빠한테 왜그래.... 그래도 2016년 인기투표 때는 숨겨진 매력 부문에서 3위를 하는 선전을 거두었다.
알버트 루트에서 잠깐 그의 과거 얘기가 나온다. 만일 본편이 나온다면 스토리에 풀릴지도 모르나, 2015 인기투표에서 본편 업데이트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순위(5위권 이내에 드는 것)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향후 업데이트가 될지 안 될지 불분명한 상황.
그러다 2016년 10월 일본판에서 로벨 본편이 업데이트 되었다! 하지만 '외전'형식의 스토리라 다른 캐릭터들의 본편보다 짧다. 그래도 로벨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플엠의 발번역(...구글번역기설이 있을 정도) 때문에 오빠라는 호칭이 붙었다 최근엔 오라버니와 오빠가 번갈아 사용하는중
4.10. 레이비스 하르나이트
한판에는 추가되지 못한 채 한판이 섭종되어버렸다. 그러나 일본판, 영어판에는 이야기가 수록되어있다. 아무나 이 캐릭터의 이야기를 삽입해주기를 바란다...5. 사건 사고
5.1. 항의유저 강퇴 사건
이 문단은 모종의 이유로 리그베다 위키 시절 2015년 1월 2일에 청동에 의해 삭제조치되었다가, 나무위키에서 부활되었다.[55]이벤트마다 미친듯이 터지는 오류 때문에 유저들의 분노와 불만이 극에 달해 있을 즈음, 2014.12.17일 한밤중의 신데렐라 공식 카페에서 한 유저가 오류로 인한 피해와, 그 피해에 대처한 운영진의 방식에 불만을 토로하자 카페에 있던 GM이 선동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선동이라는 말에 쌓이고 쌓인 불만이 폭발한 유저들이 운영진을 까는 글들과 과거 운영진의 다른 게임으로 횡포를 부린 것들을 연달아 폭발적으로 올리자 불만을 토로했던 회원이 강제로 탈퇴당했다. 이로 인해 엄청난 불만이 터져나오며 '아 이거 선동인가요? 탈퇴당하겠네요.'라는 비꼬는 어조의 글들이 더욱 많이 나왔다. 운영진이 그러한 글들을 삭제하자 유저들은 더욱 분노했다.
일이 일파만파로 커지자 17일 19시 24분경 GM이 직접 공지를 올려 오류 보상 사건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내용은 보상은 지급 되었으며 피해 유저에게 여러번 재차 사과하였다는 내용과 함께 비방 및 욕설 그리고 잘못된 정보를 게재할 시 제재하겠다는 내용이였다. 그러나 다른 유저를 통해 강퇴당한 유저가 단 한번의 메일을 통한 사과를 받았을 뿐, 게다가 사과메일을 보내고 1분 뒤 바로 카페에서 강퇴됐다는 메일을 받은 사실이 이 다른 유저를 통해 공개되었다. 피해 받은 유저는 피해 받은 유저는 사과메일을 받고 바로 카페에서 강퇴되어 이 사항에 대해 어떠한 해명과 사과도 하지 못했다.
이에 17일 밤 10시 30분 경 분노한 유저들이 카페에 모여 한 사람당 한 개씩 GM분들의 진심어린 사과와 강퇴하신 정확한 해명을 부탁드립니다.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때의 이 글이 약 70개가 넘었으며, 사태를 못 보았던 유저들도 동참을 했었다.
이러한 사건으로 GM이 없는 카페를 만들자며 어느 유저가 새로운 카페를 만들자 공식 카페에서 공식 카페 하차 선언을 하는 유저들이 속출하였다. 이후 이틀 연속으로 사과문을 촉구하는 게시글들이 올라오자, 19일 13시 51분경 한밤중의 신데렐라 공식 카페를 이용하고 계신 모든 공주님들께 사과와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공지사항을 운영진 대표가 올렸다.[56] 그러나 타게임에 비해 많은 글들이 올라오던 공식카페는 열활러들의 대거 활동정지처분과 타카페 이탈, 게임접음으로 인해 삭막해진채 여전히 사과없는 GM의 이벤트 공지만 올라오고 있다.
2015년 6월에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 몇몇 회원들이 강퇴당했다.
5.2. 루이 생일 시나리오 이벤트 4배 피버 사태
2015년 10월 9일 낮 12시부터 루이 생일 시나리오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조기 특전 시간 카페 공지를 잘못 써놓은 것으로 처음부터 비판 받고 시작되었는데, 이날 오후 2시 52분 자유 게시판에 '루이 시나리오 이벤트 깜짝 선물'이라는 제목의 흐르는 공지가 올라왔다. 그런데 공지 내용 중 '피버 배수 조정'이라는 게 있었고, 다음 날인 10월 10일 뒤이은 공지로 10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되는 1차 피버 배수를 4배로 적용할 것을 밝혔다. 이에 해당 이벤트 참여자들, 특히 이벤트 시작 후부터 피버 배수 조정 공지 전까지의 2시간 엔트리 피버(2배) 동안 랭특을 위해 티셋 과금하여 투자한 사람들이 격렬히 반대했고, 종전처럼 2배로 적용시켜줄 것을 요구했다. 똑같이 과금해도 단지 이벤트를 일찍 시작했다는 죄로 늦게 시작해서 1차피버 때 티셋 과금하여 4배로 쑥쑥 올라가는 사람들에게 랭킹이 그대로 밀려버리기 때문이다. 만약 이 공지를 뒤늦게 해주지 않고 낮 12시에 동시에 해줬다면, 4배 효과 보는 1차 피버 때 티셋 과금하지 2배밖에 안 되는 엔트리 피버 때 하진 않았을 것이기에 문제될 것이 없다. 예를 들어 시나리오 이벤트에서 보통 맨 마지막 피버는 3배 피버로 구성되어 있지만, 특전들이 모두 끝난 후 맨 마지막에 편성되어 있고 벨은 정규피버 없을 때와 똑같이 1배로 올라간다는 페널티가 있으며, 한밤중의 신데렐라를 오래 즐겨왔다면 마지막은 으레 3배겠거니 하고 사전에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4배 피버는 엔트리 피버의 바로 다음 피버로 편성되어 있었고, 시나리오 이벤트 시작 이전에 관련 공지가 없었던지라 전혀 예상할 수 없었으며, 이미 핵과금 유저들이 티셋을 엔트리 피버에 질러서 써버린 이후 뒤늦게 공지를 했기에 큰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GM의 추가 입장 표명은 없었고, 결국 10월 11일 '루이가 주는 특별한 선물'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4배 피버가 예정대로 강행되자 랭킹 최상위권에 있던 유저들이 게임을 접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다.이런 상황에 루이 생일인 10월 16일 공지에 일부 유저의 의견에 일일이 답해줄 수 없다는
결국 별다른 조치 없이 10월 17일 루이 시나리오 이벤트가 종료 되었다. 그런데 제 버릇은 못 준다고, 끝까지 오류를 냈다.[59]
루이는 2015년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캐릭터이고, 이번 이벤트는 루이의 인기투표 공약으로 치러진 생일 이벤트이기에 몇 개월 전부터 기다리고 있던 유저들이 많았다. 2015년 9월 말경부터 한신 서버 부하로 인한 접속 지연, 야곡 포도 수집 피버 공지 누락, 백프리 피버 공지 실수 등 연이은 오류로 민심이 흉흉해져왔는데, 여기에 제대로 기름을 끼얹은 격. 여러 유저들이 불편함에도 불구, 한신 영문판으로 가게되었다.
10월 15일 경 구글 스토어에서 영문판이 막힌 것과 동시에 결제가 막혔다. 워낙 시기가 묘해 운영진의 소행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오갔으나 밝혀진 것은 없다. 공지에 따르면 직접적인 답변은 어렵다고...
이 사건 이후로 플러스엠엑스에서는 모든 이케맨 시리즈에서 이벤트 피버 일정을 이벤트 시작 이전에 공식 카페와 게임 내에서 사전 공지해주고 있다.
[1]
앨런, 루이, 질, 레오, 제노, 유리, 시드, 알버트, 로벨, 레이비스.
[2]
카인, 노아, 클로드, 앨런, 루이, 질, 레오, 제노, 유리, 시드, 알버트.
[3]
무과금으로 클리어 하면 한 캐릭터 당, 약 1달이 걸린다.
[4]
10화에 Honey 루트가 확정되면 다른 선택지를 골라도 Honey 엔딩을 보게 된다.
[5]
슈가 루트는 에필로그와 시크릿 엔딩, 둘다 없다.
[6]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시트.
[7]
엔딩 1종류 클리어 시, 오픈.
[8]
엔딩 3종류 클리어 시, 오픈.
[9]
엔딩 5종류 클리어 시, 오픈.
[10]
엔딩 10종류 클리어 시, 오픈.
[11]
어떤 의상을 선택해도 엔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12]
각 조각들의 확률은 노멀 85%, 레어 8%, 레어+ 5%, 프리미어 2%의 확률이다.
[13]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엔딩을 볼 수 있다.
[14]
본인 루트가 아닌 다른 루트에서의 모습은 꽤...무서운 편이다. 정말 말 그대로 엄격한 교사의 모습.
[15]
납치관련 사건만해도 2번이나 된다. 첫번째는 미수사건, 두번째는 안전하게 납치된 사건. 이상해보이는 말이지만 정말 안전하게 납치되었다.
[16]
해당 사건 이후 허니루트로 갈 시에는 상의탈의를 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 대신 텍스트적인 수위가 상승한다.
[17]
원인불명의 열병. 14살에 처음 발작을 일으켰었다.
[18]
질 루트에서 질이 프린세스에게 대놓고 앨런에게 질투심을 느낀다고 말한다. 앨런과의 연애 루머때문도 있으나 기사로서의 갈망에 의한 부러움도 있는 듯하다.
[19]
앨런이 요리하는 걸 도와주고는 한다.
[20]
숙부 오반에 의해 저택이 불타고, 부모님이 살해당한 것.
[21]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도, 지키지 못했다며 분해하는 앨런과 달리 냉정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고 한다.
[22]
이 새는 주인을 닮아서 그런지 비정상적으로 지능이 높다.
[23]
세바스찬은 그가 서재에 혼자 있을 때 중얼거리는 말을 따라하는 것이다.
[24]
앨런은 레오의 이 버릇을 알고있다.
[25]
캐릭터 소개에 '이렇게 보여도' 독서가 취미 라고 적혀있다.
[26]
그래서 레오 루트에서 레오를 서재에서 만나는 경우가 많다.
[27]
어디 가냐고 묻는 앨런에게 레오가 "그건 기사로서 묻는거야? 아니면 동생으로서?" 하고 묻는데, 앨런은 인상 팍 구기면서 둘 다라고 대답한다.
[28]
레오 루트에서 프린세스에게 한 행동이 둘이 서로 유사해, 프린세스가 눈치를 먼저 챘다.
[29]
슈테인의 첩자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질이 레오를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러나 질 루트에서 레오는 프린세스에게 질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전해주고는 하는데, 제일 신뢰하는 사람치고는 레오가 프린세스 한정으로 입이 싸다. 이 이야기들 대부분은 질이 레오에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했던 것 같다.... 물론 레오 입장에서는 질과 프린세스간의 갈등을 풀어줄려고 도와준 거지만. 질 루트에서는 레오가 하드캐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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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 슈타인 사람이라는 게 밝혀지기 전부터 유리를 의심하고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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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만이 부모님이 원하시던 기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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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이라도 훌륭한 기사가 돼서 다행이다' 그리고 '너를 위해 이 길을 선택한 건 아니야'라는 레오의 대사로 봐서, 레오는 기사가 되고 싶었지만 혼자서 복수를 계획하며 포기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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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거나 허니나 둘 다 암울한 편이지만, 슈거루트 쪽이 좀 더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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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서민 출신인 프린세스를 보면서도 잘 웃는 걸 보니 좋은 환경에서 자랐을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한다거나, 성의 메이드들에게도 허물없이 친절하게 대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내심 미소짓는 등의 언급을 보면 비록 정략결혼 차원에서 혼인을 청했다고는 해도, 프린세스의 지위나 출신보다는 성품을 눈여겨본 듯하다.
[35]
다만 처음부터 폭군이었던 것은 아니고 어떤 사건을 계기로 돌변하면서 공포정치를 행하게 되는데, 일본판에 2015년 6월 24일 업데이트된 속편 스토리에서 이 속사정이 나온다. 여담으로 속편에서는 병상에 누운 채 죽을 날만을 기다리는 노쇠한 모습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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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는 않았고, 대신 슈타인의 외딴 변경지역에 있는 오래된 성에 유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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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후반부에 가면 프린세스 앞에서만은 안대를 벗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안대에 얽힌 뒷이야기가 또 있는데, 신데렐라 뽑기로 얻을 수 있는 시나리오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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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벨이 이렇게까지 슈타인의 사정을 자세히 알고 있는 이유는 한때 슈타인의 궁정 화가로 있으면서 제노가 왕이 되기 전까지 가정교사를 맡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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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와 함께 마을로 시찰을 나왔다가 사람들이 제노를 알아보고 몰려드는 바람에 그들을 피해서 뒷골목으로 숨는 상황이 되었다. 작중 묘사로 보아 특히 여자들이 많이 달라붙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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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루트에서 유리가 주인공을 데리고 슈타인 왕국으로 피신했을 때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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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벨의 이야기로 이 사실을 알게 된 프린세스가 제노를 도우려고 몰래 주점에서 정보를 모으려다가 음모 세력과 맞닥뜨리는데, 이 와중에 부상을 입는 등 여러모로 고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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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관료들이
꼰대하나같이
인간 말종 기질이 다분하다는 것. 본편에서는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서민 출신인 프린세스를 탐탁치 않아했던 것으로 보이고, 덕분에 속편에서는 이들의 추악한 면모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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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수준의 하트램프가 켜져야 나오는 대사인 듯 하다. 두개째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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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수준의 하트램프가 켜져야 나오는 대사인 듯 하다. 두개째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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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인 왕국의 스파이로, 제노의 최측근이다. 그리고 실은 슈타인 왕국의 왕자다. 정확히는 제노의 배다른 동생. 한쪽 귀에 착용한 귀걸이는 제노에게서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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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루트에서 보면, 이 역할 때문에 레오와 유리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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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가 커도, 계속 반복되면 지루해지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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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가 고아원에 있었던 때 부터 알고 지낸 듯. 사이는 썩 좋지 않다. 시드는 항상 루이를 놀려대고, 그럴 때마다 루이가 몇 마디하며 무시하는 장면은 적잖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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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시드의 친부모가 억울한 사건에 휘말려 추방되면서, 친분이 있었던 그랑디에 대공에게 시드를 맡기게 되었고, 어린 시드를 보호해주기 위해 자신의 죽은 아들의 이름을 대신 쓰게 했다. 시드의 친부모에 대한 얘기는 슈가 루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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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일러스트 획득이 키스신인 걸 보면 여러의미로 박력 넘치는 캐릭터이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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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프린세스를 신용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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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타리아 프린세스의 무지함이란 정말이지 놀라울 따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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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하다며 비난한 뒤 바로 '제노님의 어린 시절은 말이죠' 하면서 설명한다(...)
[54]
한때 제노의 가정교사 겸 슈타인의 궁정 화가였다. 그래서 제노 스토리에서 은근히 자주 나오면서 스토리 상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55]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현재도 한밤중의 신데렐라 문서가 동결처리되어 있다.
[56]
그러나 내용 중 연령 차이와 견해 차이로 인해 안타깝게도 소통이 안된다는 내용과 정작 유저들의 화를 돋군 강퇴와 '선동' 단어 사용에 대한 해명과 사과없이 카페 정상화를 유저들에게 떠맡기는 내용의 공지로 인해 사건이 진정되지 않고 더더욱 가루가 되도록 까이게 되었다
[57]
유저가 모두 공식 카페를 이용하는 것은 아니다. 순수히 게임만 하는 유저들은 형식상의 사과도 받지 못했다.
[58]
운영진 입장에서는 일부 유저의 의견이 맞긴 맞다. 게임 유저=공카 회원이라는 법은 없으니... 다만 사태에 대한 해결도 없이 무작정 비판과 의견을 묵살하는 행위는 명백한 운영 실수다. 댓글 사과도 의미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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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받은 유저들은 당일 중으로 시정된 모양이다. 이벤트가 끝난 후였기에 랭킹 보상까지는 장담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