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22 19:41:02

이지영(그래도 그녀를 그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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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행적
2.1. 애리 루트
2.1.1. 배드 엔딩2.1.2. 트루 엔딩
2.2. 애리 DLC 부분
2.2.1. 애리 DLC 부분 엔딩 12.2.2. 애리 DLC 부분 엔딩 2

1. 개요

이지영은 그그그 애리 루트에 등장하는 소녀이다.

2. 행적

2.1. 애리 루트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애리의 절친이었다. 애리와 같이 열심히 교환일기를 썼다고 한다. 지영이가 자신이 없는 아이들 사이에 끼어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영은 단지 잡담이었을 뿐이라고 했다. 시간이 더 가면서 지영은 애리 대신 타인과 지내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요즘에는 정말 간간히 만나기만 할 뿐이라고 한다.

갑자기 지영이가 다른 아이랑 약속을 잡아놨다고 하며 그곳에 꼭 가야 한다고 한다. 이에 지영이 다른 아이들과 사귀는 게 어떻냐고 제안했지만 애리는 싫다고 거부하였다. 지영은 애리에게 그들과 이야기를 해보는 게 어떻냐고 했지만 애리는 거부하였다. 지영이는 애리는 자신과의 약속을 어겼다고 심히 분노하였다.

애리가 자신과의 약속을 거부했다고 화를 내자 결국 지영 또한 화를 냈다. 그리고 등장하여 현석이와의 대면을 요구했다. 그리고 대면해서 애리와 헤어질 것을 요구하였다. 과거에 애리가 자신을 죽일려 했음을 어필하며 만약 자신에게 협조하려 하지 않을 경우 현석도 같이 매장해버리겠다고 협박했다.

2.1.1. 배드 엔딩

결국 애리는 사회적으로 매장되어서 다른곳으로 이사가고 지영이는 현석이와 같이 도시를 여행한다.

2.1.2. 트루 엔딩

그러나 이 사건에는 전말이 있었다. 그 사건 이후 지영은 점점 애리를 증오하게 되고 그로 인해 애리에 대한 집단괴롭힘을 주도하였다. 그 수준은 실로 심각하여 학생들이 멀쩡히 자고 있는 애리한테 김칫국물을 들이붓질 않나 심지어 애리를 계단에서 굴려 중상을 입히는 살인미수로 잡혀가도 할 말이 없는 짓거리를 하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그리고 지영이는 여기에 대해 어떤 제제도 가하지 않았다. 어찌되었건 지영이는 승리감에 도취되어 자기가 올린 글을 보고 있었다. 그러나 원본 글이 사라졌다.
권한이... 없다고?
이에 갑자기 핸드폰이 울려 전화를 받았는데 폭언을 당했다. 다시 인터넷 글을 보니 이애리가 심각한 수준의 폭행을 당한 것이 낱낱이 폭로되어 있었다.
내... 내가 잘못한게 아냐! 난 아무 잘못도 안했어!
결국 지영이는 멘붕하며 거리를 달렸다. 지영이는 집으로 갔는데 지영이의 아버지도 왜 이런 욕을 먹어야 하냐며 지영이를 매도하였다. 지영이는 집에서 나왔고 제대로 멘붕했다. 지영은 옥상에서 자살소동을 벌였다. 애리는 나중에 지영이한테 교환일기를 찢어 버린 것을 사과하였다.
어째...서.
지영은 옥상에서 다리에 힘이 풀려 떨어졌다. 다행히 이지영은 중도에 나뭇가지에 걸려 목숨을 건졌다. 그러나...

2.2. 애리 DLC 부분

현석에게 일어나라고 잔소리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 그리고 현석이와 함께 애리가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하나 실패하였다. 그리고 애리와 함께 음식점에도 들렀다.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렀으나 0점을 받았다. 신아가 현석이와 이야기한 후 현석이의 집에 머물렀다. 어쨌든 이후 현석이와 함께 애리의 자립심 겸 사교성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후 애리와 함께 손을 잡았다.

2.2.1. 애리 DLC 부분 엔딩 1[1]

지영은 현석, 애리와 함께 행복한 순간을 보냈다.

2.2.2. 애리 DLC 부분 엔딩 2[2]

지영은 애리 집에서 교환일기를 쓰며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현석은 이대로는 안되겠다 하여 애리를 옥상으로 불러냈다. 그리고 곧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났다. 그 충격적인 진실은...
괜시리 바람이 시원한 날이었다.마치 지금처럼 모두의 기분을 모른 채 한 껏 들떠버린 맑은 날.
지영이는 추락했다.
마지막의 마지막에, 애리와의 오해를 풀고 당황했던 것인지 다리가 풀린 지영이는 옥상에서 그대로 수직으로 낙하한 것이다.
우연히 나무에 걸려 살아남게 되었다.
라는 것은 이애리가 믿고 혼자 믿고있는 것으로 현실은 처참하게 뭉개지고 뼈가 튀어 도저히 사람의 신체로 구분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있었다.
물론 그녀는 그 자리에서 즉사, 일단 병원에 실려갔으나 의사조차 건드리기 힘든 끔찍한 상태로 곧 바로 장례를 치르는 일 이외엔 별 다른 수가 없었다.

이 시점에서의 지영이는 이미 사망했다. 즉 여기서의 지영이는 애리가 만들어낸 환상이었던 것이다. 이것은 이지영이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지영이의 유언이 되어버리고 만 것이다.[3]


[1] 2번째 선택지에서 지영이를 포기할 수 없다를 골라도 이쪽으로 연결된다. [2] 2번째 선택지에서 신아와 재계약을 하거나 변화를 시도할 경우 이쪽으로 연결된다. [3] 사실 지영 추락시의 일러를 보면 분명 나무가 있기는 하지만 지영이가 추락한 지점과는 꽤 떨어져 있었다. 즉 처음부터 살 가능성 자체가 0에 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