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잠서 | 쇠약 | 쇠약(무기없음) |
의상1 | 의상2 | 의상3 | 의상4 |
No.005 | |||
[ruby(泉, ruby=いずみ)] [ruby(鏡花, ruby=きょうか)] | |||
대표작 |
외과실(外科室) 고야성(高野聖) 부계도(婦系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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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벌 | 오자키 일문 | ||
문학경향 | 순문학 | ||
취미기호 | 토끼 굿즈 수집 | ||
성우 | 카미야 히로시 |
1. 소개
인물 소개 |
기가 센데다 상당한
결벽증. 날것이나 찬 것은 한 번 불에 익히지 않으면 절대 먹지 않는다. 맨손으로 물건을 만지는 일도 거의 없어서, 항상 깨끗한 장갑을 끼고 있다. 오자키 고요를 스승으로 섬기며, 그에 대해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하고 있다. 토끼 굿즈를 수집중인 오토멘.[1] 強気でかなりの潔癖症。 生物や冷たいものは一度火を通さないと絶対食べない。 素手で物を触ることもあまりないため、 清潔な手袋を常に身に着けている。 尾崎紅葉を師とし、彼に対して絶対的な忠誠を誓っている。 うさぎグッズをコレクションするオトメン。 |
문호와 알케미스트의 등장인물. 2021년 시점에서 5명의 최고 레어 등급 중 한 명.[2]
오자키 고요의 많은 제자들 중에서도 거의 수제자급에 해당하는 인물로, 그를 존경하는 마음이 지나쳐 거의 숭배하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입고 있는 옷도 고요의 제자로서 항상 스승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도록 자신을 다잡는 의미로 고요의 것을 모방했다고 한다.
토쿠다 슈세이와는 동향 출신이면서 동문 선후배[5] 사이. 하지만 둘의 성격이 거의 상극에 가까운데다, 슈세이가 아무리 노력해도 쿄카의 재능을 따라잡지 못하는 것에 열등감을 느끼고 거의 일방적으로 쿄카를 라이벌로 여기고 있어 좀처럼 가까워지지는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고요도 둘이 친해지면 좋겠는데 성격이 너무 안 맞는다며 근심할 정도. 슈세이는 쿄카를 '가만히 있는데 자꾸 쪼아대는 잔소리쟁이'로 인식하고 있지만[6], 쿄카 입장에서는 슈세이도 고요의 제자로서 자신처럼 행동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계속 신경쓰고 있는 것이지 딱히 악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다.[7] 오히려 쿄카는 동문 선배인데다 같은 고향 출신이라는 것도 있어서 나름대로는 슈세이를 걱정하고 있고, 이해해 보려고 노력하는 중이지만 쉽지 않은 모양.[8] 실제로 막간에서도 같은 '카나자와 3문호' 중 한 명인 무로오 사이세이와의 대화에서 동향 출신이라 슈세이를 그냥 내버려두지 못하는 게 크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기도 한다. 사실상 슈세이와의 갈등은 쿄카가 슈세이 특유의 솔직하지 못한 성격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방법을 잘 몰랐다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실제로는 오히려 쿄카 쪽에서 슈세이에게 여러 모로 의지하고 있었다. 이는 각성 유혼서 회상에서도 드러나는 부분으로, 쿄카 본인도 자신은 슈세이에게 그다지 좋은 사형은 아니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슈세이는 자신과 마주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평했다. 또한 도서관 행사에서 슈세이와 함께 연극[9] 무대에 설 당시의 대화에서도 이런 면모가 드러나서, '사형으로서 슈세이를 도와준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도움을 받았고, 슈세이에게 의지가 되어준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자신이 의지하는 쪽이었다'는 사실을 그 때에야 깨닫게 되었다고 회상했다.
슈세이: 뭐 해, 쿄카? 좀 있으면 공연 시작이야. 쇼요 씨가 주역인 우리가 없으면 막을 못 올린다고...
쿄카: 전 안 되겠어요......무섭거든요.
슈세이: 뭐가 무섭다는 거야? 더는 대본 쳐다보기도 싫을 정도로 계속 연습했잖아. 나라면 모를까, 넌 실수하고 그러진 않을 텐데. 괜찮아.
쿄카: 수많은 관객들과 고요 선생님께서 지켜보는 가운데......여기서 실수하면 어쩌나 생각하니 긴장이 돼서.....
슈세이: ......하아. 그러면, 그건 내가 떠맡아 줄게.
쿄카: 무슨 뜻이죠?
슈세이: 말 그대로야. 실수하면, 전부 다 내 책임으로 돌리면 되지. 난 이 연극에서 떠안는 것 따윈 없어. 맡은 역할대로 연기하기만 하면 될 뿐이야. 망신 당해도 상관없어. 맘 편한 일이지.
쿄카: ......슈세이..
슈세이: 그러니까 부탁인데, 같이 가자고. 연극은 혼자서 못 한단 말야.
쿄카: 전 안 되겠어요......무섭거든요.
슈세이: 뭐가 무섭다는 거야? 더는 대본 쳐다보기도 싫을 정도로 계속 연습했잖아. 나라면 모를까, 넌 실수하고 그러진 않을 텐데. 괜찮아.
쿄카: 수많은 관객들과 고요 선생님께서 지켜보는 가운데......여기서 실수하면 어쩌나 생각하니 긴장이 돼서.....
슈세이: ......하아. 그러면, 그건 내가 떠맡아 줄게.
쿄카: 무슨 뜻이죠?
슈세이: 말 그대로야. 실수하면, 전부 다 내 책임으로 돌리면 되지. 난 이 연극에서 떠안는 것 따윈 없어. 맡은 역할대로 연기하기만 하면 될 뿐이야. 망신 당해도 상관없어. 맘 편한 일이지.
쿄카: ......슈세이..
슈세이: 그러니까 부탁인데, 같이 가자고. 연극은 혼자서 못 한단 말야.
실제 인물의 지독한 결벽증이 캐릭터 설정에도 그대로 반영되었다. 맨손으로는 무언가를 절대 만지려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조금이라도 수상쩍다 싶은 물건에는 아예 접근조차 하려 들지 않는다. 음식도 뭐든지간에 일단 알콜램프로 한번 데우지 않고는 전혀 입에도 대지 않는데다 손으로 들고 먹는 음식은 손이 닿았던 부분을 남기기까지 한다. 사실 슈세이가 쿄카를 껄끄럽게 생각하는 또 하나의 결정적인 원인이 바로 이놈의 결벽증인데, 식당 회상에서도 음식을 날로 먹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단팥빵마저도 알콜램프로 데워 먹을 정도니 말 다한 셈.[10] 심지어 2017년 6월에 실시되었던 콜라보 카페 기념 이벤트에서도 카페에 알콜램프를 싸들고 와서 차를 데워 마셨고,
토끼 관련 굿즈를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 이는 '무카이에토(向かい干支)'[14]라는 것에서 기인하는데, 무카이에토란 십이지를 원형으로 나열했을 때 자신의 띠와 마주보는 위치에 있는 동물을 말한다.[15] 에도 시대부터 이 무카이에토에 해당하는 동물을 소중하게 여기며 그 동물의 무늬가 들어 있거나 모습을 본뜬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복이 온다는 믿음이 있었고, 실제 인물도 어머니로부터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토끼 모양의 수정을 선물받은 것을 계기로 토끼와 관련된 물건을 모으게 되었다고 한다. 통상 일러스트에서 들고 있는 책에 끼워진 책갈피를 잘 보면 토끼 모양의 마스코트가 달려 있다.[16] 이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상당히 높은 확률로 중증의 토끼 덕후로 묘사된다.[17] 이 토끼덕후 기질이 문호들 사이에서도 어지간히 유명한 모양인지 사토미 톤 曰, 해마다 생일선물로 토끼와 관련된 소품과 장식물 같은 것들을 엄청나게 많이 받으며, 이것들 하나하나를 전부 애지중지한다고.
글씨를 쓸 때 상당히 깨알같이 작게 쓰는 습관이 있는 듯하다. 나카지마 아츠시가 말하기를, 쿄카의 글씨는 너무 작아서 읽다 보면 금방 눈이 피곤해진다고.
각성 유혼서 회상이 대규모 업데이트 이전의 프롤로그 회상에서 인용된 부분을 제외하면 전부 신규 회상이다. 다른 문호들의 각성 유혼서 회상이 기존의 관련 회상들을 되돌아보는 '회고'의 형식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특이한 경우로, 2022년 5월 시점에서는 쿄카가 최초이면서 유일한 사례.
2. 성능
레어리티 | 무지개(虹) | ||
무기 | 칼 |
스테이터스(초기값/최대값) | |||||
정신 | 다소 안정 | 공격 | 143/503 | 방어 | 142/502 |
회피 | 11/40 | 기술 | 48/168 | 천재 | 48/168 |
미 | 49/169 | 주제 | 44/164 | 진실 | 42/162 |
3. 입수 방법
- 유혼서 : 4시간 40분
- 유애서 드롭 : 고야성(へ-3)
- 카나자와 3문호 타이업 이벤트 보상[18]
4. 회상
4.1. 유애서
단 | 유애서명 | 대상문호1 | 대상문호2 | 대상문호3 | 발생조건 |
ろ | 금색야차 | 오자키 고요 | 이즈미 쿄카 | - | 전투 개시 전 발생 |
토쿠다 슈세이 |
전투 개시 전 발생 전원 Lv30 이상 |
||||
は | 아라쿠레 | 이즈미 쿄카 | 토쿠다 슈세이 | - | 전투 개시 전 발생 |
へ | 고야성 | 이즈미 쿄카 | 나카지마 아츠시 | - | 전투 개시 전 발생 |
고다 로한 | - |
4.2. 식단
요일 | 시간대 | 식단 | 대상문호1 | 대상문호2 |
금 | 스페셜 | 단팥빵 | 토쿠다 슈세이 | 이즈미 쿄카 |
토 | 낮 | 연어구이 정식 | 오자키 고요 |
4.3. 탄생일
- 날짜 : 11월 4일[19]
내용(원문) | 내용(번역) |
僕の誕生日ですか、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これは火を通したものですか?念のためもう一度炙りましょう |
제 생일인가요, 감사합니다. 이건 불에 익힌 건가요? 혹시 모르니 한 번 더 익히죠. |
5. 편지
보낸 사람 | 내용(원문) | 내용(번역)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泉鏡花様へ 図書館の片隅で懐かしい鏡花全集が目に入ったので 再び読み返しています 微力ながら先生の作品を後世に残すことができたようで安心しました いつ、どれを読んでも名作ばかりで感嘆するばかりです そんな僕の感想を改めて伝えたいばかりに この手紙をしたためています 芥川龍之介 |
도서관 한켠에서 반가운 쿄카 전집이[20] 눈에 들어와 다시 읽어보고 있습니다. 미력하나마 선생님의 작품을 후세에 남길 수 있었던 것 같아 안심했습니다. 언제, 어떤 작품을 읽어도 명작뿐이라 그저 감탄할 따름입니다. 그런 제 감상을 다시금 전하고픈 마음에 이 편지를 씁니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오자키 고요 |
泉鏡花様へ 貰った原稿に目を通したぞ 気になる所には朱を入れておいたから目を通しなさい さらに表現に磨きがかかったようだ 秋声と共にこれからも励めよ 尾崎紅葉 |
받은 원고를 읽어 보았다. 신경쓰이는 부분에는 표시를 해 두었으니 살펴보거라. 표현이 한결 다듬어진 듯하더구나. 앞으로도 슈세이와 더불어 정진하거라. 오자키 고요 |
나카지마 아츠시 |
泉鏡花様へ 先日はとても楽しい時間を過ご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これをきっかけに鏡花さんの作品をまた読んでいます 鏡花さんの文章は美しいです、 古今東西の名作は数知れませんが みな一度は読むべきとまで思っています またお話できるときが楽しみです 中島敦 |
일전엔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계기에 쿄카 씨의 작품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쿄카 씨의 문장은 아름다워요. 고금동서의 명작은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하나같이 한 번쯤은 꼭 읽어야 한다고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얘기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나카지마 아츠시 |
토쿠다 슈세이 |
泉鏡花様へ さっき先生が君を呼んでいたよ 何時でもいいらしいから、時間のあるときに来いということだった 確かに伝えたからね 徳田秋声 |
아까 선생님께서 널 찾으시더라. 언제든 좋으니까 시간 날 때 오라고 하셨어. 확실히 전했다. 토쿠다 슈세이 |
6. 대사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
로그인보이스 | 文豪とアルケミスト、始まります | 문호와 알케미스트, 시작합니다. | |
문호입수시(처음) | 僕は尾崎門下生の泉鏡花です。清潔第一、不潔排除がモットーです | 저는 오자키 문하생, 이즈미 쿄카입니다. 청결 제일, 불결 배제가 신조입니다. | |
문호입수시(2회째) | またあいましたね、尾崎門下生の泉鏡花です。清潔第一でいきましょう | 또 뵙는군요, 오자키 문하생, 이즈미 쿄카입니다. 청결 제일로 가보죠. | |
도서관 | 弟子入りしたての頃は、玄関番だったんですよ。初めて秋声を見たのも、その時です | 갓 제자로 들어갔을 무렵엔 현관지기 서생이었어요. 슈세이를 처음 본 것도 그 때였죠.[21] | |
文字は力を持つのです、本を手荒に扱ってはいけませんよ | 문자는 힘을 가지죠. 책을 함부로 다루면 안된답니다. | ||
사서실 | 少し……埃っぽいですね、ちゃんと掃除してますか? | 좀......먼지가 많군요, 제대로 청소 하고 있나요? | |
向かい干支という文化がありましてね。僕は、うさぎが好きなのですよ | '마주보는 띠'라는 문화가 있죠. 전 토끼를 좋아해요. | ||
보수(통상) | 言霊の霊験が、僕を包み込む…… | 언령의 영험이, 나를 감싼다......[22] | |
연구 | あなたの努力が実ったのでしょう | 당신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거겠죠. | |
구매 | 僕もここで、手袋を取り寄せているのです | 저도 여기서 장갑을 주문하고 있답니다. | |
편지 | 紅葉先生の手紙ならば、すぐに返事をしたためなければ | 고요 선생님의 편지라면, 즉시 답지해드려야.... | |
식사 | 生物はいけません、炙ってきます | 날것은 안돼요, 익혀 오겠습니다. | |
방치 | 新しい手袋を見繕ってきましょうか | 새 장갑을 준비해 올까요. | |
문호교대 | 手袋を新しいものに換えてきましょう | 장갑을 새 것으로 바꿔 오죠. | |
맵출격시 | 字をもって世すぎるものとして、心してゆきましょう | 문자로 세상을 살아가는 자로서, 각오하고 가볼까요. | |
전투시 적과 조우 | さて。多少手荒くとも、片付けましょう | 그럼. 다소 거칠게나마 정리해 보죠. | |
최종마스도달 | 山中に迷い込んだ青年を襲うのが趣味ですか?…汚らわしい | 길을 잃고 산 속에 들어온 청년을 덮치는 게 취미인가요?......불결한.[23] | |
공격 | 汚らわしい | 불결하군. | |
不愉快です! | 불쾌하군요! | ||
공격(급소) | 殺菌、消毒、滅菌! | 살균, 소독, 멸균! | |
아이템입수 | ああっ……手が汚れてしまいました! | 아앗......손이 더러워졌어요! | |
필살오의 | その臭い口を閉じろ! | 그 냄새나는 입 닥쳐![24] | |
쌍필신수(통상) | ここは手を組みましょう | 여기선 힘을 합치죠. | |
쌍필신수(특수) 오자키 고요 나카지마 아츠시 고다 로한 토쿠다 슈세이 |
尾崎「鏡花、共に行くぞ」 泉「はい、紅葉先生!」 |
오자키 : 쿄카, 함께 가자꾸나. 이즈미 : 네, 고요 선생님! |
|
泉「中島さん、危ないですよ!」 中島「ッ、感謝する」 |
이즈미 : 나카지마 씨, 위험해요! 나카지마 : 큭, 고맙군. |
||
幸田「泉!努力論は覚えているな?」 泉「はい、もちろんです!」 |
고다 : 이즈미! 노력론은 기억하고 있겠지? 이즈미 : 네, 물론입니다! |
||
徳田「どうして君なんかと!」 泉「今はそういうことを言うべき時では……!」 |
토쿠다 : 왜 너 따위하고! 이즈미 : 지금은 그런 말 할 때가......! |
||
부상 | 醜悪な… | 추악한...... | |
ああっ…!厭わしい! | 아앗.....! 기분나빠! | ||
쇠약 | 汚い手で触るな! | 더러운 손으로 건드리지 마라! | |
상실 | グロテスク……吐き気が…… | 그로테스크.....구토가...... | |
절필 | 紅葉先生によろしくお伝えください | 고요 선생님께 말씀 잘 전해 주십시오.... | |
전투종료 | 浄化、完了しました | 정화, 완료했습니다. | |
MVP | 綺麗に出来て僕は満足です、気が済みました | 깨끗하게 정리돼서 전 만족합니다. 속이 시원하군요. | |
잠서귀환 | お疲れ様です……の前に手洗いとうがいをさせて下さい | 수고하셨습니다.......그 전에 손 씻고 양치 좀 하게 해 주시죠. | |
조수변경 | 何を扱うか知らない怪しいことは、たとえ手袋があっても、僕は絶対しませんよ | 무엇을 다룰 지 모르는 수상한 일은, 설령 장갑이 있어도 전 절대 안 할 겁니다. | |
유혼서잠서개시 | 言霊の世界へ入るとは、恐れ多いです | 언령의 세계에 들어가다니, 황공할 따름입니다. | |
유혼서잠서완료 | 時か何かを告げています | 시간이 무언가를 전하고 있군요. | |
문호의 도 | これはまた……奇怪な本ですね | 이 무슨......기괴한 책이군요. | |
문호의 도 (능력개방시) |
人間良くなるも悪くなるもちょいとの間、とも言うでしょう? | 인간이 착해지는 것도 악해지는 것도 찰나의 순간, 이라고도 하죠? |
- 추가보이스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사서실사 | ついでに、洗濯もしておきましょう | 내친김에, 빨래도 해 둘까요. |
도서관 (「声」マス開放) |
紅葉先生は、僕にとって絶対的な師です。それだけに、辛いこともありますが | 고요 선생님은 제게 있어 절대적인 스승님이십니다. 그만큼 힘들 때도 있지만요. |
- 도서관(계절한정)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봄 | - | - |
여름 | - | - |
가을 | - | - |
겨울 | - | - |
- 모약・상실시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조수변경 결성 연구 구매 식당 |
ふぅ…… | - |
はぁ…… | - | |
도서관 | たそがれの味。闇でも光でもない…… | 황혼의 맛. 어둠도 빛도 아닌...... |
因果は必ず巡ってきます。今は……僕の番なのでしょう | 인과는 반드시 돌아오죠. 이번엔......제 차례겠지요. | |
사서실 | これは……夢ですか。いや、現実なのですか? | 이건......꿈일까요. 아니, 현실인가요? |
少しだけ、ふるさとを思い出します | 조금만, 고향 생각을 해봅니다. | |
보수 | 分からなくなります。僕は……自分の道を歩んだほうが良いのかと…… | 모르겠어요. 전......자신의 길을 가는 게 좋을지...... |
공격 | ここは……魔界か…… | 여기는......마계인가...... |
부상 | 不潔な! | 불결한! |
쌍필신수 | 跡形もなく消し去りましょう | 흔적도 없이 없애버리죠. |
7. 기타
앞서 언급되었듯 실제 인물의 성격을 그대로 따와서 결벽증이 굉장히 심한데, 아래 실제 인물의 결벽증에 관한 몇 가지 에피소드를 보면 저 정도로 심한 결벽증 환자가 어떻게 소설가가 되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25]- 식사를 할 때는 항상 집에서 아내가 손수 만든 요리가 아니면 입에 대지 않았고, 손으로 들고 먹는 음식은 반드시 손으로 집었던 부분을 남겨서 버렸다.
- 언제든 소독을 할 수 있도록 항상 소독약이 든 병과 알콜을 적신 솜을 금속 케이스에 넣어서 상비했다.
- 날음식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싫어했고, 특히 문어나 갯가재처럼 다소 징그럽게 생긴 것은 먹는 것은 고사하고 보는 것조차 혐오했다고 한다.
- 새우가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의 시체를 먹는다는 이유로 일체 입에 대지 않았으며, 심지어 두부를 좋아했지만 두부의 한자 중 '腐'자가 싫다는 이유로[26] 표기할 때는 항상 '豆府'라고 바꿔서 적었다고 한다.
- 선물받은 과자 같은 것들은 반드시 알콜램프로 한번 더 익혀 먹었다. 슈세이와의 식당 회상에서 나온 모습이 바로 여기서 유래한 것.
- 원고지 위에 파리가 앉으면 일단 쫓아버린 뒤, 파리가 앉았던 자리에 소금을 뿌려 정화한 뒤에야(...) 글을 썼다.
- 일본주를 좋아했는데, 세균이 무섭다는 이유로 항상 데운 것만을 마셨다고 한다. 문제는 데우는 정도를 넘어서 펄펄 끓는(!) 상태가 된 술을 마셨다는 것.
- 타니자키 준이치로, 요시이 이사무[27]와 함께 나베를 먹고 있을 때 타니자키가 덜 익은 닭고기를 자꾸 먹어대는 것을 보고는 냄비에 경계선을 그어버린[28] 일도 있었다고 한다.
여기에 더해 실제 인물이 이질에 걸려 고생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인지 세균에 대해 이상하리만치 신경질적이었다고 한다.[29] 한 번은 이런 쿄카를 보다 못한 친구가 "그래갖고 세균을 막을 수나 있기는 함?"이라고 묻자, "그건 아닌데 이렇게 안 하면 겁나서 못살겠음."이라고 대답했다고.
의외로 직접적인 접점이 없어 보이는 코이즈미 야쿠모와 회상이 있고 편지도 주고받은 것은 두 사람 다 괴담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1주년 기념 독본에서 슈세이가 말하기로는 상당한 괴담 매니아로, 쿄카가 이야기하는 괴담은 정말로 무서우니 이런 데 내성이 없으면 안 듣는 게 좋다고 했을 정도.
같은 초기 레어리티 5(무지개) 문호인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다자이 오사무와 함께 게임의 간판격 캐릭터인데다 적지 않은 인기 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오자키 일문 3명 중 유일하게 2018년 5월 시점까지 추가 의상이 전혀 없었다. 이 때문에 한동안 캐릭터 차별이라며 쿄카 팬들의 불만이 상당했지만 2018년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한정 소장에서 최초로 의상이 추가되었다. 다만 2020년 7월 시점까지는 무지개 문호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벤트에 참가하지 않았고, 그에 따라 이벤트 추가 의상이 없어서 아직도 불편하게 생각하는 팬들이 적지 않았으나, 2020년 8월 19일부터 실시되는 9차 연금연구 이벤트에서 드디어 쿄카의 교복 의상이 추가되었다! 이로써 게임 런칭 약 4년여만에 첫 이벤트 참가와 동시에 이벤트 의상을 갖게 된 셈. 그리고 2020년 11월 1일부터 게임 런칭 4주년과 동시에 실시된 수비강화 연구 이벤트에서도 히로츠 카즈오[30]와 시라카바파[31]와 함께 메인으로 참가했으며, 여기서는 내비게이터 역할을 맡았다.[32]
또한 2021년 2월 11일부터 실시되는 발렌타인-화이트데이 시즌 캠페인에 카지이 모토지로, 나츠메 소세키와 함께 메인으로 발탁되기도 했으며, 특별지령 미션 달성 보상으로 파티셰 의상이 추가되었다.[33] 회상의 내용은 사서와 도서관 직원들에게 발렌타인 데이 풍습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소세키가 제자들(마츠오카 유즈루, 쿠메 마사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등)을 위한 선물로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하고, 카지이와 쿄카가 함께 참가하는 것이 주된 내용으로, 여기서 쿄카는 고요와 슈세이에게 선물할 케이크를 만들다가 계속 실패해서 곤란해하고 있던 차에 소세키와 카지이가 합류하고, 거듭되는 실패의 원인을 알게 되어[34] 포기하려다가 카지이로부터 꼭 숙련된 제과장 수준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도 정성이 담긴 것이라면 고요는 뭐든지 기뻐할 것이라는 취지의 조언을 듣고 생각을 바꿔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에 도전하기로 한다. 이외에 2021년 4월 27일부터 실시되는 이경비록 '파우스트' 이벤트에서 슈세이, 헤밍웨이, 피츠제럴드와 함께 주역으로 참전하는 등, 2020년 중후반을 기점으로 이벤트 및 캠페인 참전이 점차 늘어나면서 2021년 시점에서는 팬들의 불만도 불식되는 추세이다.
[1]
남자답고 강한 성격인 동시에 여성적인 취미나 사고방식을 가진 남성을 뜻하는 속어.
[2]
나머지 4명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다자이 오사무, 러브크래프트, 괴테.
[3]
슈세이도 고요, 쿄카와 같은 단풍잎 무늬가 들어간 하오리를 입고는 있는데, 이쪽은 제대로 걸친 것이 아니라 허리에 묶고 있어서 언뜻 봐서는 알아보기가 어렵다. 덤으로 오자키 일문에서 슈세이 혼자만 하오리를 허리에 묶고 있는 것은 슈세이가 고요 사망 이후 자연주의 작가로 전향했다는 사실을 반영한 디자인이다.
[4]
2018년 할로윈 장상에서는 고요가 마법사로 분장했었다.
[5]
쿄카가 고요의 문하에 먼저 들어가기는 했지만 실제로는 슈세이가 쿄카보다 두 살 연상이었다. 처음 고요를 찾아갔을 당시 슈세이는 20세, 쿄카는 18세.
[6]
오죽했으면 도서관에서는 잔소리쟁이 쿄카가 없는 것만으로도 평화롭다고 하는데다, 심지어 상실 대사에서도 쿄카 잔소리만큼 짜증나게 군다며 화를 낼 정도.
[7]
도서관 대사에서 알 수 있는데, 슈세이 이야기를 할 때 잘 들어보면 회상에서 슈세이를 나무랄 때와는 대조적으로 온화한 목소리임을 알 수 있다. 또한 회상에서도 고요의 대사를 통해 슈세이를 걱정하고 있음이 간접적으로 드러난다.
[8]
고요와 슈세이의 회상에서 고요의 대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정황상 쿄카가 슈세이와 대판 싸우고 난 뒤(유애서 '아라쿠레' 회상) 따로 고요를 찾아가서 슈세이를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며 고충을 토로한 듯. 게다가 슈세이와의 회상에서는 고요에 대해 경의가 부족하지 않냐고 한 소리 했다가 '똑똑하고 스승님한테 배운 것도 잘 받아들여서 귀여움받는 누구랑은 다르니까 그놈의 신앙 좀 강요하지 마라'는 식으로 도리어 역정만 들었다.
[9]
모바일판 런칭 3주년 특별 회상의 내용으로,
츠보우치 쇼요가 코미디 버전으로 각색한
로미오와 줄리엣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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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완전히 질려버린 슈세이의 목소리가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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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발렌타인 데이 산책 캠페인에서 한정 아이템인
초콜릿을 가장 많이 선물한 문호로부터
3월 14일에 답례품과 편지를 받을 수 있는데, 이 중 쿄카의 편지를 보면 녹지 않게 데우느라 애먹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퐁당 쇼콜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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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쿄카가 안쓰러웠던지 괴테가 일반 초콜릿 대용으로 마시는
핫초코를 추천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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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각성 전의 쿄카가 '완전무결함에 흠집을 내는' 요소를 배제한다는 면에서의 결벽증이었다면, 각성 후에는 완벽 여부에 관계 없이 '문학 본연의 아름다움을 더럽히는' 요소를 없앤다는 의미가 더 강해서 각성 전과는 미묘하게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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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는 대략 '마주보는 간지', '마주보는 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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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렬로 나열했을 때는 자신의 띠에서 7번째에 해당. 예를 들어 쥐띠의 '무카이에토'에 해당하는 동물은
말, 원숭이띠의 '무카이에토'는
호랑이라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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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캐릭터북에 의하면 장갑에도 토끼가 그려져 있다고 한다. 물론 가장 좋아하는 굿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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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온통 토끼로 도배되어 있다거나, 2017년 11월 10일에 기간한정으로 추가된 무샤노코우지 사네아츠의
토끼귀 달린
후드티 의상을 보더니 밥먹다 말고 무샤를 쫓아가서 그 옷 어디서 구할 수 있느냐고 눈물을 흘리는(...) 등의 개그 2차 창작물이 간간이 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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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한정 퀘스트(소장 가챠 10회) 완료
[19]
1주년 기념 독본 초판에는 12월 1일로 잘못 인쇄되어 나왔다. 12월 1일은
코바야시 타키지의 생일.
[20]
아쿠타가와는 쿄카 전집에 편집 위원으로서 참여했고, 쿄카의 통상 일러스트에서 들고 있는 책이 바로 이 전집이다.
[21]
실제로는 슈세이가 오자키 일문에 들어가기 전에 고등학교 시험장에서 쿄카를 한 번 본 적이 있었다.
[22]
실제 인물이 언령의 존재를 굳게 믿었다는 데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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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성'에서 인용.
[24]
희곡 '야차의 연못(夜叉ヶ池)'에 나오는 "가까이 오지 마라, 입에서 냄새가 나는구나, 이놈들!"이라는 대사에서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실제 인물이 상대방과 말다툼을 할 때 종종 입에서 냄새가 난다고 쏘아붙였다는 일화에서 온 것으로 보는 해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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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현직 정신과 의사들에 따르면 심한 결벽증 환자가 소설을 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것저것 일일이 까다롭게 따지다 보면 결국 작품 자체를 완성할 수가 없다는 것. 그만큼 쿄카 본인이 이런 결점을 참아내면서 소설을 쓴 것 자체가 대단하다는 증거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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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을 부자(...). 참고로 두부의 腐는 썩었다는 뜻이 아니라 부드럽다라는 뜻으로 쓰인 것이다.
[27]
시인 겸 저술가. 영화 '사이카쿠 일대녀(오하루의 일생)'의 각본가이기도 하며 이쪽도 후에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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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젓가락 등으로 표시를 해 둔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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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공격 대사는 아마도 여기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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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오의 아버지인 히로츠 류로와도 연고가 있어서 카즈오를 어린 시절부터 봐 왔던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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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중
사토미 톤이 쿄카의 제자. 다만 쿄카 본인의 말로는 자신은 딱히 가르친 게 없고, 사토미의 작품 세계는 오롯이 사토미 스스로의 힘으로 만든 것이라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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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수비강화 연구 시즌1 이후에는 주역 멤버가 5명으로 고정되었다(시즌 1에서는 시라카바파 4명+히로츠 카즈오+쿄카로 총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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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부터 매일 접속시 발렌타인 한정 회상이 각 1편씩 재생되지만, 도감에는 등록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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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카가 참고한 레시피는 베이킹 숙련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었기 때문에 베이킹 경험이 전무했던 쿄카에게는 아무래도 레시피에 적혀 있는 공정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어려울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도 무리하게 초콜릿 중탕, 생크림 거품 내기, 케이크 시트 굽기 등을 혼자 한꺼번에 하려다가 실패해서 케이크 시트를 태워먹는 참사를 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