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LG 트윈스 소속 우투좌타 내야수 이영빈의 선수 경력을 모아 놓은 문서.2. 아마추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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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절 당시만 해도 지역 명문 북일고등학교 입단을 엄두조차 못 낼 정도로 체구가 작았다고 한다. 그러나 입학 후 체격이 커지면서 2학년 시절부터 팀의 주전자리를 맡아 활약하기 시작하였고, 3학년 시절에는 고교 야수 중 탑레벨의 선수로 성장하였다.[1] 모의지명에서도 1라운드 5순위 이내에 이름이 오르내리면서 1라운드 지명은 유력한 상황이었다.
3학년 때 주로 3번타자로 나와 세광고등학교의 청룡기 4강, 협회장기 준우승을 이끌었다. 특히나 8월 31일에 열린 협회장기 결승전에서는 1학년 중에서 가장 주목받던 심준석의 146km/h 직구를 당겨서 안타를 치고 당해 신인드래프트 최대어였던 장재영(키움 1차지명)에게 9회말 147km/h 직구를 밀어 2루타를 뽑아냈다. 이후 21일이 지나 열린 신인드래프트에서 고교 야수 중에서 2번째로 지명[2]되는데 이 경기로 인한 영향이 없진 않았을 듯하다.[3]
야수로는 유신고의 김주원(NC 1라운드 지명)과 함께 많은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3. LG 트윈스
202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 전체 7순위로 LG 트윈스에 지명되었다.3.1. 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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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이영빈/선수 경력/2021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2. 20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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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이영빈/선수 경력/2022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3.3. 상무 피닉스 야구단
3.3.1. 2023 시즌
주로 외야수로 출전하고 있으며 홈런이 늘어난 대신 정확도가 하락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참고로 외야수로 밀려난 이유는 팀 선배 구본혁과 심우준 등 내야 자원들과 자리가 겹치기 때문.2023년,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했다.
3.4. 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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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한화전,데뷔 첫 멀티 홈런 포함 4안타 경기 | |
자세한 내용은 이영빈/선수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1]
고등학교 3학년 한 해 동안 유격수로만 출장하면서도 21경기에서 타율 .405를 기록하는 등 타격에서 특히 큰 재능을 드러냈다.
[2]
1차지명까지 포함하면 5번째
[3]
두 투수는 각 학년별 투수 최대어를 넘어 프로야구 레전드급 재목으로 기대되는 투수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