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17:11:09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경과/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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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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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2024년 6월의 경과를 정리한 문서이다.

2. 주의

전쟁의 특성상 양측이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을 여러 매체와 SNS 상에서 게시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자체도 인터넷 시대 훨씬 이전부터 진짜 전쟁 못지 않게 격렬한 여론전, 정보전을 펼쳐왔고, 심지어 메이저 국제 언론사, 국가 기관들 또한 오랜 세월 쌓인 깊은 이해관계 때문에 중립성을 보장하기 힘들다.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 한다.

이 문서에 게시된 정보들 중에서는 출처 표시가 없는 서술은 사실이 아닐 수 있으니 유의하여여 한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성명을 통해 교차 검증된 정보가 아니라면 사실이 아닐 수 있으며, 여러 근거와 교차 검증으로 확인된 사안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특히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중 어느 한 쪽을 편드는 성향이 짙은 언론을 쉽게 믿기보다는 다른 언론사의 기사와 교차검증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3. 1일

  • 네타냐후 총리가 하마스 제거가 가자전쟁 새 휴전안의 일부라고 말했다. #
  • 네타냐후 총리가 미 의회의 합동연설 초청을 수락했다. #
  • 팔레스타인 이민자가 많은 칠레에서 국제사법재판소의 이스라엘 제소에 합류했다. #
  • 이란 정부가 스웨덴 갱단을 이용해 이스라엘에 테러를 가하려한다는 보도에 대해 스웨덴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

4. 2일

  • 이스라엘이 미국의 반대로 라파 전면공격에서 라파 침투로 작전을 바꿨다는 보도가 나왔다. #
  •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가자지구에서 하마스 통치대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
  • 가자 보건부에 따르면 누적 사망자가 3만 6349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
  • 네타냐후 총리의 측근이 바이든 휴전안이 흠이 많지만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
  • 백악관 커비 보좌관은 이스라엘이 바이든 공표 휴전안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
  • 몰디브가 가자 전쟁에 대한 조치로 모든 이스라엘인을 몰디브에서 입국 금지함에 따라, 이스라엘도 몰디브 내 이스라엘인에 대해 출국 명령을 내렸다. #

5. 3일

  •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인질협상안을 대부분 받아들인다고 발표했다. #
  • 이스라엘이 시리아 알레포 인근을 공습했다. #
  • 이스라엘 언론이 가자에 남은 인질 124명 중 39명은 이미 시신이라고 밝혔다. #
  • 이스라엘 벤 그리브 국가안보 장관은 하마스 파괴없이 휴전하면 연정을 탈퇴할 것이라고 네타냐후 총리에게 압박을 가했다. #
  • 네타냐후 총리가 휴전안 중 1단계는 2단계 합의 없이도 착수 가능하다고 밝혔다. #
  • 이라크에서 가자전쟁에 대한 반발로 미국 업체들이 공격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
  • 바이든 대통령이 하마스에 휴전안 수용을 촉구했다. #

6. 4일

  • 이스라엘 정부가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 1/3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
  • 하마스가 이스라엘이 영구 휴전과 완전 철수 없이는 휴전안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
  • 공화당이 주도하는 미국 하원이 이스라엘을 대상으로 체포영장을 청구한 국제형사재판소를 제재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민주당과의 초당적 합의는 실패했지만, 일부 친이스라엘 민주당 의원도 합류했다. 다만 미국 상원은 민주당이 주도하고 있어 법원이 통과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한다. # #
  •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 중남부에서 작전을 실시해 최소 19명이 사망했다. #
  • 바이든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가 권력 연장을 위해 전쟁을 질질 끌고 있다고 CNN과 인터뷰를 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4일 기자들과의 브리핑에서 네타냐후 총리가 자신이 처한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스라엘의 전쟁범죄에 대해선 불확실하다면서 많은 생명이 목숨을 잃고 있고, 또한 하마스도 이스라엘 국민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 #
  • 이스라엘이 결단의 시간이라며 헤즈볼라를 직접 공격할 것을 암시했다. 헤즈볼라는 전쟁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
  • 몰디브의 이스라엘인 입국 금지에 대해 미국 의회의 친이스라엘 성향 상원의원 조시 고트하이머가 원조를 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

7. 5일

  • 네타냐후 총리가 매우 강력한 군사작전을 준비 중이라며 레바논 타격을 시사했다. #
  • 이스라엘이 인권침해 우려가 있던 팔레스타인 억류자 수용 군 교도소를 단계적으로 폐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를 타격했다. 헤즈볼라는 즉각 반격했지만 확전을 원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

8. 6일

  • 이스라엘이 지난 3일에 일으킨 시리아 알레포 지역 공습으로 이란 혁명 수비대의 장관이 사망한 것이 확인되었다. #
  •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총장실을 점거하며 전쟁반대를 외친 친팔레스타인 학생 13명이 체포됐다. #
  • 레바논 미국 대사관 앞 총격사건이 일어나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시리아 국적의 IS 휘장 조끼를 입은 용의자는 가자지구 지원을 위해라고 진술했다. #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중심부 난민촌을 폭격해 하루새 100명 넘게 사망했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보도했다. 한편 이스라엘은 "이번 작전은 테러리스트 군 부대와 무기 저장고, 지하 기반시설 등 테러 목표물에 대한 일련의 공습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
  • 이스라엘군은 가자 중부에 있는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기구 학교 내 하마스 근거지를 폭격했다고 밝혔다. 하마스 공보실은 이 폭격으로 27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며 이스라엘을 비난했다. 이스라엘군은 항공기가 하마스 특수부대인 누크바 소속 인원들이 활동하는 근거지를 정밀 타격했다고 밝혔다. 또 이스라엘군의 폭격에 앞서 관련 없는 민간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여러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
  • 헤즈볼라의 드론 공격에 이스라엘 예비군 1명이 사망했다. #
  • 미국 최대 흑인단체인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이스라엘에 무기를 주지 말라고 촉구했다. #
  • 월스트리트 저널은 야히야 신와르가 영구 휴전을 거듭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

9. 7일

  • 베니 간츠 이스라엘 야당 대표가 네타냐후 총리에게 하루 뒤까지 전후 종합계획을 밝히지 않으면 사임하겠다고 위협했다. #
  • 유엔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어린이 학대 블랙리스트에 이스라엘과 하마스, 이슬람 지하드 등을 올릴 예정이라고 했다. 이스라엘은 격하게 반발했다. #
  • 가자지구 임시부두 운영이 재개될 예정이다. #
  • 이스라엘이 가자 북부의 유엔 학교를 공습해 3명이 사망했다. #
  • 미국이 하마스 지도부에 3단계 휴전안을 받아들이라고 압박하고 있다. #
  • CIA가 네타냐후 총리가 가자 전후 계획을 세우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 #

10. 8일

  • 이스라엘군이 인질 4명을 구출했다. # 후속 보도에서 좀 더 자세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작전명은 '여름 씨앗들'이며 신베트, 야맘 정예요원들이 동원됐다고 한다. 격렬한 반격이 있어 이스라엘 역시 대규모 포격과 공습을 동반했다. AP 통신은 가자지구 병원 관계자를 인용, 이스라엘군의 인질 구출 작전 와중에 최소 94명이 사망했으며 100여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하마스는 끝까지 인질 구출을 막으려고 헬리콥터에 대공 미사일도 쐈지만 실패했고 인질들은 무사히 탑승했다고 한다. #
  • 한편 인질 구출 와중에 민간인 사망자 236명, 부상자 400명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이 들리자 국제사회로부터 전쟁범죄라는 규탄이 일고 있다. 이스라엘은 민간인 피해가 불가피 했으며 피해자도 100명 미만이라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작전이 이스라엘은 테러리즘에 굴복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줬다고 자평했다. #
  • 이스라엘과 단교한 콜롬비아가 대이스라엘 석탄수출도 중단했다. #
  • 가자 임시 부두가 완전히 수리 되어 미군의 구호품 수송이 다시 활성화 됐다. #
  • 이집트 공군이 가자 북부에 인도주의적 구호품 투하 작전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
  •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D-8(개발도상국 8개국)의 외무장관 회의에서 가자지구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정전요구 성명이 발표됐다. #
  •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를 포격해 헤즈볼라 대원을 사살했다. #

11. 9일

  • 베니 간츠 이스라엘 국가통합당 대표가 연정에서 탈퇴했다. 그는 네타냐후 총리를 비판하며 조기총선을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
  • 후티가 민간 선박 2척을 공격했다. #

12. 10일

  • 이스라엘은 가자 전쟁 시작 후 로켓 1만 9천발이 이스라엘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
  • 후티가 유엔직원으로 위장한 이스라엘-미국 간첩단을 체포했다고 주장했다. #
  • 유엔 안보리에서 3단계 휴전안이 압도적으로 가결됐다. 하마스는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이스라엘은 명확한 표명을 미뤘다. # #
  • 미 국무장관이 이스라엘을 방문해 휴전안 수락을 촉구했다. #
  • 이스라엘 의회가 하레디 군복무 확대 법안 논의를 재개했다. #
  • 이스라엘이 인질 석방 전 전쟁 종식이 가능하다고 미국에 제의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네타냐후 총리실은 완전히 거짓말이라며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렇듯 미국과 이스라엘이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어 정확한 정보는 아직 미지수이다. #

13. 11일

  •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네타냐후 총리에게 휴전안 준수 약속을 다시 받아냈다고 말했다. #
  • 미국이 팔레스타인에 6천억원 규모의 추가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다른 나라들도 자금을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
  • 인질구출 작전 영상이 공개됐다. 한편 미국은 부두시설이 이번 작전에 몰래 쓰였다는 의혹을 반박했다. #
  • 하마스와 이슬라믹 지하드가 미국 주도 3단계 휴전안에 중재국에 답변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
  • 이스라엘이 헤즈볼라를 공습해 고위 지휘관이 사망했다. #

14. 12일

  • 유엔 독립 조사위원회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모두 전쟁범죄를 저질렀다고 보고서를 냈다. #
  • 레바논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에 로켓 170발을 쐈다. #
  • 하마스가 다시금 서면으로 종전과 이스라엘군 철수를 보장해야 휴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
  • 가자지구 임시부두가 거친 파도 때문에 사실상 실패했다고 한다. #
  • 후티가 이스라엘 도시와 홍해의 화물선 1척을 공격했다고 말했다. #
  • 이스라엘이 유엔 보고서를 반이스라엘 의제에 편향됐다고 일축했다. #

15. 13일

  • 헤즈볼라가 계속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있다. # #
  • 장기간 전쟁에 지친 가자지구 주민들이 하마스에 등을 돌리고 있다. 반면 서안지구 주민들의 하마스 지지도는 오히려 올라갔다. #
  • 2023년 10월 미국 특수부대가 가자지구내 미국인 인질을 구출하려 했으나 실제 작전을 착수하는데 정보가 부족해 포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
  • 하마스 대변인은 인질 가운데 몇 명이나 살았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밝혔다. #

16. 14일

  • 미국이 가자지구 구호를 방해하는 이스라엘 극우단체를 제재했다. #
  • 하마스가 라파 공습에 인질 2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관련 증거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 #
  •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호치스타인 미 백악관 중동문제 보좌관이 이스라엘을 방문해 헤즈볼라와 전면전 위기를 완화할 방법을 찾는다고 보도했다. #
  • 후티의 홍해 선박 공격이 거세짐에 따라 미국의 반격도 치열해 지고 있다. #

17. 15일

  • 이스라엘이 중세식 투석기로 불덩이를 던져서 헤즈볼라의 위장막을 제거하는 전술을 쓰고 있다. #
  • 라파에서 폭발로 이스라엘 병사 8명이 사망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애도를 표했다. #

18. 16일

  • 이스라엘군이 가자남부서 낮시간대에 군사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인도적 목적이라고 한다. # 이러한 판단은 군 자체 판단이며, 네타냐후 총리와 정치인들은 주간 전투 중지 발표를 반대했다. # #
  • 하마스가 미국 제안안과 휴전안이 일치했다며 합의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
  • 팔레스타인 젊은 세대가 이스라엘과 공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비관에 빠졌다고 한다. #
  • 기상악화로 가자 부두가 임시로 철거됐다. #
  • 네타냐후 총리가 군 주간 전투 중지를 알았으면서 강경 정치인들의 압박에 몰랐다고 대답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 #

19. 17일

  • 이스라엘 전시 내각이 전격 해산됐다. #
  • 이스라엘이 라파 내 하마스 절반을 무력화 했다고 밝혔다. #

20. 18일

  • 후티에 납치된 유엔 직원들이 열흘 넘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한다. #
  •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공격계획을 승인했다. #
  • 네타냐후 총리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밤낮으로 무기를 생산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다고 밝혔다. #
  • 백악관이 네타냐후 총리가 미국이 군사지원을 보류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영상에 격분하여 당초 예정됐던 미-이 고위급 회담을 취소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
  • 미국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사이의 확전을 진화하고 나섰다. # #

21. 19일

  • 가자남부에 구호트럭을 강도질하는 폭력배들이 횡행하고 있다. #
  • 헤즈볼라 최고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는 연설에서 이스라엘과 전면전이 발발한다면 갈릴리를 침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키프로스가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
  • 이스라엘군 하기리 대변인이 하마스를 완전 제거하는 데 회의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
  • 키프로스가 어떠한 관여도 하지 않았다며 즉각 진화에 나섰다. #

22. 20일

  • 미군 중부 사령부가 후티 반군 시설을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
  • 미국이 하마스 억류 인질 중 50명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또한 66명 가량이 사망했다고 추정했다. #

23. 21일

  • 유엔이 구호에 난항을 겪고 있다. #
  • 아르메니아가 팔레스타인을 국가승인했다. 이스라엘은 반발했다. #
  • CNN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 이스라엘에 헤즈볼라와 전면전시 지원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

24. 22일

  •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42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이스라엘은 이와 관련해서 하마스 시설 두 곳을 폭격했다며 더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하겠다고 했다. #

25. 23일

  • 네타냐후 총리가 헤즈볼라와 전면전을 원하지 않지만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
  • 네타냐후 총리는 가자지구의 하마스에 대한 격렬한 공격전은 거의 끝이 임박했다고 말했다. #
  • 후티가 계속 홍해 화물선을 공격하고 있다. #
  • 이스라엘군이 다친 팔레스타인 남성을 군용 차량 앞에 묶고 달리는 영상이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확산하면서 논란이 됐다. #

26. 24일

  • 네타냐후 총리가 무기 지원이 지연된다며 미국에 불만을 표출했다. #
  • 이스라엘이 게릴라 소탕전으로 가자지구 전쟁을 전환하고 있다. #
  • 미국이 헤즈볼라에도 경고를 했다. #

27. 25일

  • 가자 북부에 대한 공격으로 이스마엘 하니예의 누이의 가족이 몰살했다. #
  • 후티가 이스라엘 선박 한척을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
  • 가자지구의 식량난이 심해지고 있다. #

28. 26일

  • 가자전쟁 이후 독일 내 반유대주의적 사건이 4.5배 늘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
  • 유엔 사무차장이 레바논으로 확전하면 종말적 상황이라며 우려했다. #
  •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도시 나바티예의 아파트를 폭격했다. #
  •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레바논을 석기시대로 돌릴 수 있지만, 전쟁은 원치 않는다고 했다. #
  •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를 집중공격하며 완충지대를 조성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
  • 후티가 이스라엘 하이파 항구의 선박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

29. 27일

  • 9개월째 전쟁으로 인해 가자지구의 1분기 경제 성장률이 -86%라고 한다. #
  •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에 로켓 40발을 쐈다. #

30. 28일

  • 이스라엘이 하마스 잔당을 소탕하기 위해 가자 북부와 남부에 대대적 공격을 가했다. #
  • 미국이 이스라엘에 준 폭탄과 정밀 폭격용 미사일 등이 3만발에 육박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

31. 29일

  • 하마스가 협상에 진전이 없다며 가자지구 휴전안을 거부했다. #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조각조각 찢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 이스마엘 하니예 하마스 최고지도자가 이집트 정보국장과 정전 협상 과정에 대해 통화했다. #

32. 30일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셰자이야에서 최소 40명의 하마스 대원을 사살했다. #
  • 이스라엘군이 드론공습으로 이슬라믹 지하드 사령관 중 하나인 사이드 자베르를 사살하고 5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