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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용사가 돌아왔다의 이세계 설정을 정리한 문서.2. 설정
지구와는 다른 세계로, 마법 같은 특수한 힘이 존재하고 마왕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자신들의 힘으로는 마왕을 이길 수 없으니 공백의 세계인 지구에서 죽을 사람들 중에서 용사를 뽑아 소환해서[1] 마왕을 쓰러트린다.[2] 죽은 사람들에게 되살아날 기회를 주는 것이니 용사 소환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이세계의 시간과 지구의 시간이 똑같이 흘러가는 탓에 지구에선 그냥 장기 실종이 되어버린다는 것, 용사의 능력이 치명적으로 위험해서 존재 그 자체가 재앙이 되는 문제점이 있다.이로 인해 용사의 가정이 붕괴하는 등 심각한 상황이 초래되기도 하며 이는 김민수나 전승우, 이가람 등이 타락하는 계기가 된다. 혹은 진유성이나 벨기스 같이 욕망이 강하거나 백하나처럼 세상에 대한 증오가 강한 사람이 용사의 힘을 가진 상태로 지구로 귀환하여 세상을 망치는 경우도 있으며 역병의 용사는 능력 자체가 인류에게 해악이며 이를 즐긴다. 현재 확인되는 이세계의 수는 총 20개 이상이다. 여담으로 용사가 마왕에게 패하고 멸망한 차원의 경우 눈의 여신이 담당 세계가 멸망한 후 전대 빙결의 용사 푸쉬킨에게 마지막 힘을 주고 소멸한 것을 보면 신이라 해도 딱히 복구할 힘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김민수가 마왕이 되면서 더 이상 지구에선 용사 소환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 다음 마왕이 나타나면 알아서 사수해야 한다. 타 작품에 비유하자면 다이의 대모험, 젤다의 전설 시리즈처럼 자력으로 이겨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회귀의 세계가 생성된지 얼마 안 됐다는 작가의 언급을 보아 시스템적인 이유로 새롭게 생성되기도 하는 듯 하다. 회귀의 세계처럼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세계가 있다면 용사가 마왕에게 패배한뒤 멸망한 세계. 수백, 수천년이 이어진 세계 역시 있다.
2.1. 검의 세계
전형적인 일본식 중세 판타지 세계. 다양한 마법이 존재하며 고블린, 사이클롭스, 악마, 오우거, 미노타우르스 등의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마왕군도 함부로 못하는 세력인 요운각의 최연소 당주가 된 무술가 진, 공백의 세계를 제외한 이세계 중 가장 강한 검의 마왕 등 강자들이 많이 있다.
신관 등의 성직자 및 여신이 등장하는 등 종교가 있으며, 마왕을 물리친 용사 일행에게 성대한 환영식을 열어준 왕국 등 군주제 국가가 있다.
세리아가 5번째 신관인 것을 감안하면 약 500년~6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계로 추정된다.[3]
2.2. 골렘의 세계
중세 판타지 세계. 엘프, 늑대인간 등 다양한 종족이 있는 듯하다.
이세계인들도 골렘을 조종할 수 있다. 복장 양식을 볼때 눈 모양의 문양을 상징으로 하는 마법 학회가 있고, 전승우가 이 학회의 일원이며, 따라서 골렘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전승우의 동료로 보이는 마법사들은 모두 지팡이를 들고 있는데, 추측컨대 지팡이 없이도 수많은 골렘을 거느릴 수 있는 것이 전승우가 용사로서 특별한 점일 수 있다.[4] 사실이 무엇이건 이세계인들은 전승우의 업적을 인정하고 칭송한다.[5]
2차 세계대전 당시 골렘의 용사로 악명 높던 요나스가 있는 걸 보면 최소 2백년의 역사는 유지된다.[6]
2.3. 해룡의 세계
아틀라스[7]라고 하는 바닷속 왕국으로, 물고기들이 자유롭게 유영하며 고대 그리스 풍의 건축, 의복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살고있다.[8] 시민들은 대부분 인간과 닮았으나 귀 대신 물갈퀴가 달려있거나, 아예 문어와 섞여있는 등 어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물 속인 것으로 보이나 인간인 신수아가 멀쩡히 숨을 쉴 수 있고, 물에 젖는 묘사도 없는 등 물리법칙이 지구와 다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쪽 세계의 주민들은 지구의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다.
왕가의 전통으로 용사에게 대대로 물려지는 삼지창이 있는 걸 보면 신수아 이전에 용사가 존재한 듯 하다.
2.4. 창의 세계
기본적으로 세계가 상당히 넓은 것으로 보이는데, 과거 진시황이 소환 되었을때는 동양풍의 지역이였고 동양풍의 용이 마왕이였지만 박정수가 소환 되었을때는 서양풍의 지역이였다. 지구처럼 동서양이 나뉘어진 세상이다.
용사가 소환되는 조건은 복수를 하고자 하는 의지라고 한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창의 세계의 용사는 용사들 중에서도 전투력이 가장 약한 축에 속하며 만약 박정수가 마왕을 끊임없이 토벌해 한계를 아득히 초월하지 못했더라면 전승우 선에서 정리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원래 창의 용사였던 정소민은 전승우의 골렘을 저지하는 선에서 그쳤지 마무리는 엄두도 내지 못해 김민수에게 맡겼다.
시황제가 창의 용사였다는 점, 용사 소환주기가 100년 단위인 것으로 추정히면 창의 세계의 역사는 최소 2천년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11]
창의 세계답게 경비병과 대장장이들이 수많은 창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마왕이 사용하던 창도 있다. 창의 용사는 여기 보관된 창을 언제든, 몇 개든 소환할 수 있다.
2.5. 개조의 세계
포스트 아포칼립스처럼 모든 것이 폐허가 되어 로봇만이 존재하는 세계다.[12] 기술력은 지구보다 몇 배는 앞서지만, 용사의 거점을 제외한 곳곳이 마왕군의 폭격을 받아 폐허가 된 도시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세계에서 마왕을 무찌르기 위해 그리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개조의 용사 스스로의 몸을 개조해 로봇으로 변하는 길 이외에는 없다. 등장하는 마왕 역시 온 몸이 기계로 된 괴물형 로봇이며,[13] 두 개조의 용사가 마왕을 무찌르자마자 바로 흐릿해지는 이펙트와 함께 지구로 돌아간 걸 보면 딱히 돌아가지 않고 남는다는 선택지는 없어 보인다.
2.6. 빙결의 세계
아이반 푸쉬킨이 용사로 활동했던 세계. 아이반 푸쉬킨의 회상으로 보아 북유럽 신화와 11세기 바이킹들의 전투 양식이 적절히 합쳐진 듯한 세계로[14] 현세대 빙결의 용사가 마왕에게 패배해서 여신을 제외한 모든 것이 멸망했다고 한다.[15]2.7. 믿음의 세계
믿음의 세계 자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믿음의 용사들이 소환한 천사들은 믿음의 세계의 주민이 아니라 그들이 믿는 종교적 아이콘이 만들어낸 믿음의 형상화에 가깝다고 한다. 하지만 공포를 느끼는 걸 보면 단순히 형상화된 존재가 아니라 인격을 가진 사역마로 보인다.일반적으로 용사들은 구세대보다 신세대가 더 강하다는 설정이 일반적이지만 믿음의 용사 계열은 좀 다르다. 현 세대 용사들 중 가장 강한 용사가 검의 용사 김민수지만 2차 세계대전 당시는 믿음의 용사 벨기스를 빙결의 용사 푸쉬킨[16]이 개조, 보옥과 힘을 합쳐 악전고투 끝에 보옥의 용사가 희생되고 나서야 겨우 봉인했다
갤러리의 Q&A에는 외전으로 다룰 수 있으면 해보겠다고 한다.
모세가 믿음의 용사였던 점을 생각해보면 믿음의 세계의 역사는 최소 2천년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2.8. 마법의 세계
마예린이 다녀온 마법소녀풍의 세계. 헨젤과 그레텔에서 나오는 과자집처럼 주변이 과자로 만들어진 메르헨틱한 세상이다.
2.9. 변신의 세계
변신벨트를 통해 변신하는 레인저라 불리는 히어로들이 마왕과 싸우는 특촬물풍의 세계. 레인저들은 모두 자신의 정체를 대중에게 알리지 않고 비밀리에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2.10. 퇴마의 세계
소설 드라큘라와 유사한 흡혈귀, 늑대인간 등의 유럽 전승속 괴물들이 널려있으며, 유혈이 낭자한 빅토리아풍 다크 판타지스러운 세계. 다만 베르세르크에서 나오는 쿠샨 제국에서 등장할 법한 병사들이 나오는 걸 보아 묘사가 안 됐을 뿐이지 다양한 국가와 인종이 사는 듯 하다.
늑대인간과 흡혈귀 등 불사신에 가까운 생명을 가진 마족들이 주적이다. 퇴마의 용사를 비롯한 퇴마사들은 이들이 가져다주는 불사의 유혹을 뿌리치며 마족과 맞서싸운다. 퇴마의 용사는 인간의 한계가 명확하지만 그 틀 안에서 효율적으로 싸워 인간을 넘어선 괴물들을 사냥한다.
용사가 소환되는 기준은 사지 멀쩡한 인간인 것과,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가진 즉 오기를 가진 인간이어야 한다.
2.11. 세월의 세계
중세를 연상하는 시대상을 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모티브는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에서 따왔다. 또한 작중에서, 돈키호테는 그저 기사도에 심취한 노인이 아닌 진짜 세월의 용사라고 한다.
돈키호테가 용사가 된게 500년전이라고 하니 최소 5~600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로 보인다.
2.12. 게임 판타지의 세계
이성준의 회상에서 여신이 있는 공간만 보여줘서 자세한 걸 알 수 없다. 여신의 공간은 별로 가득한 밤하늘과 체스판으로 이루어져 있다.
QnA에 의하면 여러 세계중에서도 생긴지 얼마 안 된 세계라고 하며, 그렇기에 담당자인 여신도 타 세계에 비해 여러모로 어리숙하다고 한다.[17][18] 또한 이 세계는 이성준이 '겜판'이라고 비유할 정도로 전형적인 RPG 게임이나 탑등반물처럼 각 층의 보스를 쓰러트리며 탑을 올라가 최종적으로 최정상에 있는 마왕을 쓰러트리는게 목표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공백의 세계에 마왕이 탄생해 세계가 닫히면서 가장 미래가 어두운 세상이기도 한데, 본래 세계 자체가 시스템을 지닌 용사가 1인클 하는 것에 맞춰 설계되었던 만큼 공백의 세계가 없어지면서 제일 위험해졌다.[19] 약 100년의 준비기간이 있다지만, 경험도 적고 시스템적인 위치에 있어서 얼마나 해낼 수 있을지도 미지수.
2.13. 철완의 세계
정의호가 동경하던 히어로 코믹스와 비슷한 계열의 세계. 히어로들과 정의로운 과학자들이 넘쳐나는 세상으로, 정의호를 용사로 만들어준 과학자들은 IRON ARM LABORATORY 소속이다. 빌런들 역시 존재하며 그중에서도 마왕이 최흉 최악으로 불린다.
정의호의 몸 속에 있는 시럼이 역대 철완의 용사의 능력으로 추정되는데 보인 능력만 보면 최소 3~400년의 역사를 지닌 것으로 보인다.
2.14. 마도의 세계
마법 위주의 중세 판타지 세계로 보인다. 갑옷이 있는 걸 보면 기사 등 전사가 없는 건 아니다. 실력지상주의였는지 용사 진유성의 요구라면 해괴망측한 것이라도 최대한 들어줬다고 한다.
2.15. 신록의 세계
신록이라는 이름 그대로 숲이 가득한 곳으로 신록의 세계의 창세신 위그드라실도 거목의 형태를 하고 있다. 신록의 세계의 주민들은 엘프로 구성되어 있는 듯 하다.
신록의 용사 회상에 따르면 다른 세계들에 비해 동화에 가까울 정도로 위험 자체가 적다고 한다.
2.16. 완벽의 세계
완벽의 세계 | 완벽의 세계의 주민 |
역병의 용사 윤마름이 다녀온 세계. 위 이미지에서 보이듯 극도로 진보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형성된 유토피아나 다름없는 세계다. 이 세계의 사람들은 모두 새하얀 피부와 청안을 지녔으며 외형이나 체격에 차이는 있을지언정 모두가 선남선녀들이다.
이들은 발전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여 오랜시간 인간의 한계를 극복했고, 그 결과 수명과 신체적&정신적 노화, 한계가 없는 총명함까지 얻었고 모두가 동일하게 완벽했기에 분쟁이 존재하지도 않았다. 그렇게 영원한 평화와 영생을 누릴 수 있었으나, 오히려 아무런 변수도 없이 말그대로 '평생'을 변함없는 일생속에 살아가야한다는 것자체가 이들에겐 고통이 되었고, 결국 이런 영생에 지친 완벽의 세계 사람들은 일치단결하여 불완전하기에, 남을 해치는데 망설임이 없는 인물을 불러 자신들을 몰살시켜줄 것을 요청하고 윤마름이 이를 받아들이자 수많은 실험끝에 그를 완벽의 용사로 만들어내고 결국 완벽의 용사의 힘에 의해 완벽의 세계의 전원은 스스로들이 원한대로 죽음을 통해 영원한 안식을 얻게 되었다.
윤마름이 작중에서 확실히 '용사'라 명시된걸로 보아 마왕도 있긴 한듯 하지만, 작중에선 확실히 언급되지 않았다. 회귀의 세계의 마왕의 실체가 '시스템 오류로 생겨난 버그'인 걸로 보아 이 쪽 세계에선 영생, 또는 그렇게 살아가면서 느껴야하는 고통 자체가 '마왕'으로 인식된 것일수도 있다.
모티브는 스티븐 케이브가 저술한 『불멸에 관하여』인 것으로 추정. 여기서도 영생을 찾는 주인공이 불사의 주민들이 사는 섬에 도달하는데, 정작 이 주민들은 자신들이 아는 가장 위험한 독을 먹어도 머리가 조금 하얘지고 배탈나는게 끝이었다며 제발 자신들을 죽일 수단을 알려달라며 주인공에게 간청한다. 그 외에『지하 생활자의 수기』가 생각난다는 반응도 나왔다.
또한 작중 등장한 이세계중 유일하게 선악개념으로 명확히 갈리지 않는다. 상술했듯 마왕의 존재유무는 불투명하며, 애초에 이 세계의 주민들의 바람은 자신들의 최후를 가져와달라는 것이었다. 작중에서도 윤마름의 독백에서 '애초에 용사의 이야기라는게 용사와 도움받는 사람들끼리 말맞춰 포장된 이야기일 뿐이다.'라며 세계의 구원이 단지 인간시점에서의 선행만을 의미하는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14세기시절 용사인 데미안이 역병의 용사를 봉인했다는 언급이 있으나, 윤마름이 다녀온 '완벽의 세계'의 이질적인 특수성을 고려하면 같은 세계를 다녀온건지 아니면 다른 세계를 다녀온건지는 불명확하다.
2.17. 합체의 세계
용자물과 거대로봇물을 모티브로 한 이세계. 배경을 보면 예거 같은 거대로봇이 폐허가 된 도시에서 서로 치고 받고 싸우는 모습이 묘사된다. 용사와 마왕에 대한 용어가 다른 세계들과는 조금 다른 것이 특징인데, 용사는 용자, 마왕은 마신(Machine) 왕이라고 불리는 식이다.
용사가 소환되는 기준은 공포를 모르는 용기와 한계를 뛰어넘은 의지, 육체적으로 인간의 정점에 선 자를 뽑는다고 한다.
열쇠가 역대 용사를 언급한걸 보면 최태일 이전 세대의 용사들이 있었다.
2.18. 방패의 세계
중세 기사물과 SF를 합친 스페이스 오페라물 세계. 초공간도약이 가능한 우주전함이 존재할 정도로 과학력이 발달된 세계다. 원탁의 기사들이 은하 질서를 수호하며, 방패의 용사를 포함한 11명의 기사들은 용사급의 강함을 지녔다.
용사 소환 조건은 큰 희생을 깨닫고 그것을 실천한 인간, 혹은 자신의 전부를 내주거나, 그에 상응하는 무언가를 내준 인간이다. 유선화의 경우 희생은 숭고한 것이 아닌 당연한 것이라는 걸 깨달아서 소환된 것이라고 기사왕이 판단했다.
유선화가 성배를 발동시킬 때 성배를 발동한 책장들의 숫자를 보면 최소 2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1]
랜덤으로 뽑히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기준점이 존재하는 듯 하다. 예시로 창의 세계는 복수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뽑힌다고 한다.
[2]
용사가 패배하면 이세계도 마왕에 의해 망한다. 작중 눈의 마녀는 소멸했다고 표현했지만, 어떻게 사라지는지는 의문.
[3]
작중 벨기스가 중세풍의 갑주라고 한것이나, 용사들이 인류의 역사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줬다는게 밝혀지면서 중세시대 즈음에 생기거나 적어도 그 시대때에도 존재했던 세계일 가능성이 있다.
[4]
텀블벅펀딩으로 얻을 수 있는 카드에는 반지에서 나오는 전기신호로 골렘을 조종한다고 나왔다.
[5]
애초에 전승우는 이세계 귀환 직후 겪은 불운한 사정 때문에 타락한거지 그전에는 나름대로 인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니 이세계인들은 좋게 보았을 것으로 보인다.
[6]
골렘이 유대교에 전해져 내려올 만큼 오래된 이야기라는 걸 보면 역사가 긴 편일 수도 있다.
[7]
모티브는 당연히
아틀란티스로 추정된다.
[8]
디오니소스와 오르페우스를 닮은 엑스트라와
신들을 학살할것 같은 인물이 까메오 출연했다.
[9]
마왕을 단번에 회복시키는 등 매우 희귀해보이는 물건인데, 박정수가 수십차례나 사용한 것을 보면 생각보다 흔할 수도 있다.
[10]
일각에서는 치유마법보다 약품이 발달 된 세계로 보고있다. 실제로 용사의 동료 중 역병 의사 마스크를 쓰고 있는 인물이 있다.
[11]
이전부터도 2천년이 아니어도 박정수의 11자루의 창중 본인의 창인 바르비쉬와 마왕의 창인 마창 다릴을 빼고 역대 창의 용사들의 창이었단 점을 감안하면 최소 1000년은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12]
20세기 후 정도의 건물 잔해들이 존재하는 것을 보아 과거에는 인류 문명이 존재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13]
이 마왕의 디자인 역시 마리와 이가람의 것이 흡사하며, 무찌른 장소 역시 닮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마리가 상대한 마왕은 눈이 3개, 이가람이 상대한 마왕은 눈이 6개다. 마왕이 100년을 주기로 나타난 것을 감안하면 이 세계의 마왕도 기술 발전에 따라 스스로를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블 시리즈의 울트론과 록맨 X 시리즈의 시그마처럼 스스로를 업그레이드를 하듯이.
[14]
빙결보구의 명칭들이 슬라브신화의 신들인 것을 보면 이쪽하고도 상관이 있을 듯 하다.
[15]
Q&A에 따르면 푸쉬킨에게 힘을 넘겨준 눈의 마녀 역시 소멸했다.
[16]
김민수를 쓰러트린 현 시점보다는 약하다.
[17]
이성준의 재능을 보고 불길함을 느끼면서도 가볍게 넘긴 것도 이런 경험부족이 큰 영향을 주었다.
[18]
여신으로써 미숙했기 때문에 S급 능력 무한회귀가 치명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다.
[19]
QnA에 따르면 세계마다 케바케긴 하지만 해당 세계의 대부분의 전력이 죽을 각오로 공멸하는 것으로 용사없이도 해결가능한 세계가 나름 있긴 하다고 한다. 다만 이 쪽은 대놓고 게임 시스템과 회귀 능력등을 기반으로 해야하는등 지나치게 용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