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colbgcolor=#ffffff,#1f2023>이석희 |
직업 | 언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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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데일리 소속 기자이다. 2022년 9월 대표이사로 내부 승진하였다.1990년 한국일보에 입사하여 계열사인 일간스포츠 기자를 지냈다. 일간스포츠가 중앙일보 산하로 넘어간 이후 JTBC PLUS에 합병되면서 형식상 소속이 바뀌었다. 즉, 커리어 대부분을 한국일보 - 일간스포츠 계열에서 보낸 셈이다. 2021년 7월 경력직으로 현 마이데일리에 합류하였다.
일간스포츠 시절에는 이상훈, 김선우 담당으로 보스턴 특파원을 지내기도 했다. 일간스포츠 말년에는 스포츠 기사는 안 쓰고 여행기사를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2. 문제점
본격적으로 본인의 악명을 알린 추신수 저격 사건과거 김영석, 소속한 언론사의 대표이사 장윤호도 명함을 내밀기 힘든 최악의 기레기 그 자체로 자극적인 제목으로 어그로를 한껏 끌어내놓고 정작 내용은 일기인지 기사인지 알기 힘들 정도의 퀄리티를 보이는건 과거 김영석과 상당히 유사하다.
장윤호처럼 한 팀만 물고 늘어지는게 아닌 10개 구단 전부 사건사고가 터지면 나타나는지라 야구팬들 사이에선 사이버렉카, 기레기로 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문제의 '만만한 삼성' 기사와 같은 기사라고 부르기조차 아까운 불쏘시개를 투고하기도 했다. 삼성의 전력이 실제로 어떻든간에 팩트만을 전달해야 하는 '언론인'이라는 작자가 특정 팀을 대놓고 '만만하다'고 쓰고 있다. 이에 원태인이 대놓고 불쾌감을 표하기도 했다. 정작 롯데는 삼성에게 스윕당했다.
최근 들어 야구 기사보다 배구 기사가 많아졌는데 배구 담당으로 옮긴 듯 하다.
마이데일리 배구 기사가 전반적으로 팬들의 감정과는 매우 동떨어진 기사를 쓰긴 하지만 특히 이석희는 남녀 배구팬들 사이에서도 악명이 높은 기자로 유명하다.
그 예시로 2021년 학교폭력 사태를 일으킨 여자배구 쌍둥이 자매에 관한 옹호 및 근황 기사를 자주 쓴다. 하지만 데이트 폭력 사태로 물의를 일으킨 정지석에게는 비판적인 기사를 쓰는 등 이상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매일 새벽 3~4시에 배구 관련 기사를 1개 작성하고 있다.
6월 들어서 다시 야구 기사를 투고하기 시작했는데 마이데일리 아닐까봐 6월 한 달 동안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롯데 자이언츠를 헐뜯는 기사를 투고했다. # # #[1]
반대로 삼성팬들에게는 평판이 좋아지고 있는데(...), 5월에 삼성을 만만하다고 표현하여 삼성의 스윕을 이끌어냈을 뿐더러 최근에는 답이 없는 삼성의 행태와 허삼영 감독을 전면적으로 비판하며 급 호감 이미지가 되었다. 이와는 별개로 롯데를 까는 기사는 급격하게 줄어든걸 보아 그냥 조회수를 끌어내기 위해 타겟을 찾는 전형적인 기레기들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7월 들어서는 해외축구 기사를 쓰고 있는데 그냥 찌라시나 가져와서 투고하는 등 볼 가치는 없다.
8월 28일 저녁 기사 제목을 "화난 콘테, "손흥민 빼버리겠다" -> '닥주전' 칭찬해놓고 갑자기 왜?" 로 써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내용은 더 가관인데, 뻔뻔하게도 "21일간 7경기 강행군 스케줄에 분노한 콘테"+ "손흥민은 절대 뺄 수 없다"는 과거의 발언+ 빡빡한 일정 때문에 로테이션을 돌려야한다는 최신 인터뷰를 짜깁기하였다. 콘테는 해당 기자회견에서 강행군 스케줄에 화를 냈고, 스케줄때문에 이젠 어쩔 수 없이 (손흥민 포함 여러 선수들을)로테이션 돌려야한다는 말을 했는데, 예전엔 손흥민을 절대 안뺀다고 말했었으니 로테이션 선언은 그 말을 뒤집고 손흥민을 빼버리겠다고 한 것과 다름이 없다는...... 식의 소설이라고도 할 수 없는 날조 그 자체인 내용이다. 심지어 빼버리겠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으며, 본문에 닥주전이라는 말을 설명하며 비속어인 "닥치고"를 기사에 넣었다.
이 기사는 결국 한때 네이버스포츠 많이 본 뉴스 1위를 찍었으며 네이버 기사 하단에서 제공하는 감정표현에서 낚인 네티즌들이 누른 화나요가 4천개에 육박했다. 이제는 대놓고 네티즌들을 적극적으로 기망하며 조회수를 늘려 자신에게 이득을 만들었으니 사기죄에 해당하는지 고려해볼만한 수준이다. 콘테가 만약 국내법에 따라 고소를 한다면 변호사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소를 진행해볼만한 단계의 막장이다.
급기야 최근에는 축구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축구선수들의 일상과 자극적인 제목으로 클릭 수를 올리고 있다.
이 문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불과 1년 동안 국내야구→배구→해외축구로 활동장소를 옮기면서 이러한 행태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말해 그저 조회수에 미친 기레기에 불과한 인물이란 것. 2021년 7월 마이데일리에 합류하여 불과 1년 만에 모든 스포츠 종목의 팬덤에 악명을 떨치게 되었다.
이런 인물이 2022년 9월 해당 매체의 대표이사로 올랐다. 직전 대표이사인 장윤호도 스포츠 팬덤, 특히 롯데 팬들에게 큰 비판을 받았던 인물이란 점에서 단순히 기자 개인의 문제만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물론 그 중 이석희의 문제점이 더 심각한 것은 변함이 없다. 장윤호 전 대표이사 또한 대표 직함을 달고도 편집국장을 겸임하면서 꾸준히 기사를 송고했던 것을 보면 편집국장을 겸임하게 된 이석희 또한 그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교롭게도 둘 다 일간스포츠 미국 특파원 출신이다.
이후 이다영과 이재영을 또다시 옹호하며 김연경을 까는 기사를 작성했다가, 이를 본 김연경이 소속사를 통해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거부하고 법적 대응까지 하겠다고 밝히면서 기자 생활이 꼬이게 되었다. 많은 팬들은 속이 후련하다는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