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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의 설정을 서술한 문서.2. 세계관
- 장르가 판타지 소설이므로 마법 관련 이야기가 등장한다. 이야기를 살펴보면 전천당이나 화앙당 이외에 다른 가게[1]들이 등장하는데 전부 마법의 가게들이다. 또, 이야기에 신이나 신령이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보면 신의 존재가 실제로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스토리에 등장하는 가게의 주인들은 일반인도 아니지만 신도 아닌, 마법계의 사람과 비슷한 설정이라고 볼 수 있다.
- 11권의 내용을 보면, 요도미의 집요한 방해에 진절머리가 난 베니코가 요도미와 다시는 엮이지 않게 화앙당의 과자를 사용하기 직전에 요도미에게 "잘가, 요도미"라고 한 것이 묘사되어 있다. 외관으로는 나이 차이가 엄청나게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나이 차이가 심하지 않다는 것을 보이는 것 같아 보이지만, 책에서 베니코가 요도미에게 한 말 중 "저 나이 때는..."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분명히 나이 차이가 어느 정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나이를 신경쓰지 않는다는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렇한 것을 종합하여 보면, 이들은 다른 세계나 다른 문명, 혹은 인간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다른 이계등의 사람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세계관과 매우 유사한 것을 볼 수 있다.
3. 과자
자세한 내용은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과자 문서 참고하십시오.4. 행운의 동전
자세한 내용은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행운의 동전 문서 참고하십시오.5. 시설
5.1. 전천당
자세한 내용은 전천당(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문서 참고하십시오.5.2. 화앙당 / 흑화당
자세한 내용은 화앙당 문서 참고하십시오.5.3. 천옥원
카이도가 운영하는 놀이공원.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 놀이공원이지만 가끔 사람들이 길을 헤메다 오기도 한다.[2] 이곳의 놀이기구들은 대부분 공포 체험에 어울릴만한 곳으로, 스릴을 아주 좋아하는 손님이 아닌 이상 권유하기 어렵다고 한다.아래는 천옥원의 시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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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대관람차
죽은 이들이 연인을 찾도록 돕는 대관람차. 2명 이상이 타야되며, 혼자라면 귀신과 함께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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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롤러코스터
삐에로가 조종하는 롤러코스터. 한번도 비명을 지르지 않고 타면 한번 더 탈 수 있는데, 만약 자신이 다른 사람을 괴롭히던 일을 반성하지 않으면 원래 코스에서 벗어나 삐에로의 입 속으로 들어가 '지옥의 뱃속 코스'로 가게 된다. 카이도의 말을 보면 지옥의 뱃속 코스로 간 사람은 그대로 삐에로의 먹이가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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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령의 점술집
점술집. 어김없이 백발백중이지만 질문 한 번당 복채를 내야하며, 복채는 카이도가 준 티켓으로 쓸 수 있다. 질문을 두 번 이상으로 하게 되면 점술집의 수정 구슬이 영혼을 빨아들인다.[3] 빨아들인 영혼은 구슬 안에 갇혀 계속 똑같은 인생을 되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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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회전목마
타는동안 자신의 인생에서 없애고 싶은 사람을 생각하면 그 사람이 없어지는 회전목마. 말에게 채찍질을 하면 한 바퀴씩 더 돌릴수 있다. 과거에 없애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과거로 되돌아간다. 그러나 사실, 자기 인생에서 생각한 사람이 없어지는게 아닌, 생각한 사람의 인생에서 자신이 없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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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람 골목 극장
밤바람 골목에 위치한 인형극장. 인형극장을 방문한 손님이 인형에게 못된 짓을 한 이야기로 인형극이 꾸며지며 나중에는 손님이 인형이 되어 벌을 받는다. 그러나 잘못을 뉘우치면 살 수 있는 듯하다.
5.4.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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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불 상점
전천당의 뽑기캡슐을 만드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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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까마귀 택배
전천당에 물건을 전해준다. 배달원들은 검은 깃털을 꿰매 붙인 망토를 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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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골목 경찰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 악을 단속하는 단체. 악인들을 새장에 가둔다. 요도미가 이들에 의해 잠깐 갇혔었다.
[1]
도깨비불 상점, 천옥원 등.
[2]
스핀오브작
수상한 놀이공원 천옥원에서는 카이도가 직접 사람들에게 티켓을 나눠주는 모습으로 나온다.
[3]
한번에 사람의 영혼을 빨아들이는게 아닌 서서히 빨아들이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