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2 05:02:45

이상근(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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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베리타스법학원.gif | 파일:고시닷컴.gif
베리타스 법학원 5급공채, 국립외교원 2차 과목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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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행정법 행정학 정치학 국제정치학 국제법
김진욱 류준세 송윤현 신희섭 신희섭 정성주
이상근 정선균 정경호 강제명 강제명 이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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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김진욱
양영준 이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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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의 법학원의 감정평가사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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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민법 1차 경제학원론 1차 부동산학원론 1차 감정평가관계법규 1차 회계학
김중연 이상근 윤효묵 서병수
이동건
2차 감정평가실무 2차 감정평가이론 2차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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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파일:이상근.jpg
<colbgcolor=#66cccc><colcolor=#fff> 출생 1968년 6월 14일
직업 강사
학력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 농경제학 / 학사)
소속 베리타스법학원(5급공채 및 국립외교원)
합격의법학원(감정평가사)
병역 ???
과목 경제학, 국제경제학[1], (PSAT)

1. 내용2. 강사 생활 및 강의 특징
2.1. 5급공채, 국립외교원 경제학, 국제경제학 강의2.2. 공무원 경제학 강의
2.2.1. 기타 객관식 강의
2.3. 번외 : 신림동 PSAT 지도
3. 어록4. 여담

[clearfix]

1. 내용

고등고시 및 공무원 경제학 강사. 행정고시 재경직 공부만 12년 경력.[2] 학번으로 치면 김진욱 황종휴의 학교 선배.[3]

2. 강사 생활 및 강의 특징

경제학에 대해서 이론이 중요하다고 하는 강사 중 하나이다. 문제풀이는 이론에 기반해서 이루어져야 하며, 또 이론으로 못 풀 문제는 없다고 한다. 막판에는 문제풀이로 마무리해야할 것이 아니라 이론암기로 마무리 해야한다고 한다.
과거에는 문제를 많이 풀지마라고 했으나 최근 5급공채 등에서 경제학 난이도가 높아지자 이론을 공부할 때 문제를 많이 풀되 이론으로 문제가 풀리는걸 느껴지면 그때는 풀었던 문제를 버리라고 한다. 그래도 타 강사보다는 문제를 풀라고 이야기를 강하게 하지는 않는 편이다.

2.1. 5급공채, 국립외교원 경제학, 국제경제학 강의

행정고시 공부를 하다가 생각을 바꾸어 춘추관에서 강사로 데뷔하게 되었다. # 첫 제자가 행정학 이동호 강사였다고 한다.[4] 지금으로 치면 윤지훈 강사가 취하는 컨셉을 먼저 취한 셈이다.

이후 합격의법학원 한림법학원에서 강의를 하다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2년간 강의를 쉬었다가 금동흠 원장의 제의로 2016년부터 다시 강의를 하였다.

베리타스 법학원으로 스카우트되고 나서는 경제학에서는 타 강사와 다르게 교수 저 교과서를 한번도 쓰지 않고 본인 기본서로 수업한다.

국제경제학은 예비순환만 김인준-이영섭 저로 수업했으나 2022년 대비 강의부터는 1순환도 수업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문제집으로는 STEP시리즈를 활용한다.

2.2. 공무원 경제학 강의

처음에 베리타스M, 윌비스고시학원에서 강의하다가 공단기로 옮겼다. 주로 연강반 수업을 맡으며 100점보다는 85점 이상을 추구한다. 황남기 스파르타에서도 수업을 한 적이 있으나 현재는 안 한다.
자기가 쓴 기출문제집 머리말에 공부법을 장황하게 써놨는데 그에 따르면 실전에서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때 해결책은 그냥 찍는다(...).
공시생들은 필기가 깔끔하지 못하다고 평한다.
'~할 수 있다' 등의 지문이 나오면 수에 동그라미를 치며 답이라고 강조한다. 아무래도 국가직 7급에 포커스를 맞춘 수업이라 그런듯하다. 보통 국가직 7급이 문제가 상대적으로 정제되고 깔끔한 반면 인혁처 위탁 이전의 서울시, 지방직 7급 문제는 조잡한 문제가 많기 때문이다.
공단기 시절 본인의 강의를 듣지 않으면 떨어진다고 강조하는 강사 중 하나였다고 한다.
9급 사회도 잠깐 강의를 했으나 1년만 하고 포기했다고 한다.
2020년 기준 신림동 일이 바뻐서 그 쪽에서는 인강만 유지 중이다. 그러다가 2021년에 베리타스에서 7급 강의를 런칭하면서 그쪽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2.2.1. 기타 객관식 강의

  • 2023년 말부터 합격의 법학원에서 감정평가사 1차 경제학 강의도 하고 있다

2.3. 번외 : 신림동 PSAT 지도

현재는 경제학 뿐만 아니라 PSAT 스터디 지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주로 PSAT은 실력 자체를 올리는 방법이라기 보다 정답을 잘 찍는 꼼수 위주의 지도로 이루어지며[5], 윤진원의 선지접근법을 인사혁신처에서 눈치 챈 것을 계기로 절대 동영상강의는 제공하지 않는다고 한다.
공무원 강의시절 5급, 외교원을 하다가 길을 돌린 공시생의 눈물을 닦아주는 역할[6]만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기출을 계속 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자기 경제학 강의 듣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스터디하다가 흥해지니 컨텐츠도 보강하고 유료 스터디도 만들었다고 한다.
현재는 안 하는 듯하다. 이후에 밝히길[7] 경제학에 집중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금원장의 권유도 있었고, 2020년대에 들어와서는 학원 내에 유능한 PSAT 강사들도 많아져서 제자들의 고민을 어느 정도 덜 수 있게 되어서 본인은 경제학에 집중해도 되겠다고 생각해서였다고 한다.

3. 어록

4. 여담

  • 시험을 볼 때 잭팟하는 과목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본인이 수험공부시절 학교 선배가 시험 못 본줄알고 한강가네마네 하고 본인은 예의상 말린 일이 있었는데 나중에 까보니 차석합격을 했다고 한다. 결과는 타 과목 평균은 합격선 커트라인인데 통계학에서 잭팟이 터졌다고 한다.
  • 버스를 타고 다니며 주말에는 등산을 다닌다고 한다. 등산에 일가견이 있다는걸 보여주는지 그의 첫 특강 이름이 대청봉 원리 특강이다.
  • 고시공부 12년을 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산전수전을 다 겪은것이지만 50대의 나이에 비하면 심히 동안이다.
    • 썰이 있는데[8] 특강을 했는데 5년 이상 공부한 장수생이 와서 처음에는 뭐 신기한거 있는지 보러 뒷짐지고 강의를 들었다고 한다. 이 때 이상근 강사는 강의 때 5년은 공부한거도 아니라면서 쩌렁쩌렁하게 이야기를 해 그 뒷짐진 장수생이 놀라 나자빠졌다고 한다. 그러고 그 뒤 그 장수생은 이상근 강사의 특강을 열심히 듣고 강사한테 질문하러 가면서 몇년이나 공부하셨냐고 물은 뒤 대답을 듣고 그 동안 고생많으셨다고 격려했다고 한다.
  • 수험시절 이동호 강사와 함께 객관식의 신이였다고 한다. 12년 행시 수험경력 내내 첫 해 빼고 1차 객관식 시험에서 떨어진 일이 없었다. PSAT 꼼수 지도도 이 때문에 도전하여 지금은 유료지도까지 한 것이다.
  • <만화로 보는 회계학 콘서트>라는 책을 감수한 적이 있다.
  • 50대의 나이라고 한다. 그래서 수강생이 그의 실제 나이를 들으면 놀라기도 한다.
  • 2024년 스파르타 경제학 강평에서, 양영준 선생님과 더불어 경제학 출제문제가 큰 비판을 받았다. 양영준 선생님은 명백한 출제오류가 있는 문제를, 이상근 선생님은 시류에 맞지 않는 총 50점에 해당하는 경제학 약술 문제를 출제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금동흠 원장님이 특단의 조치를 취했을 정도.

[1] 재정학은 현재는 하지 않는다 [2] 결국 합격은 못 했으며 행정학이 끝까지 발목을 잡았다고 한다. [3] 교수연구실에서 김진욱 선생이 "상근이형" 하고 부른다고 한다. [4] 지금도 친하게 지낸다 [5] 본인도 다른 기본강의 정도는 듣고 오라고 한다. [6] 상담시 위로해주고 좋다고 생각하는 강사를 추천하는 정도... [7] 2023년 경제학 입문강의 [8] PSAT이 도입되기 전인 2005년 이전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