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4-30 13:27:19

이브 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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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ヴ・ティルム(Eve Tearm)
능력치 (5점 만점. 5점 이상의 수치는 MAX로 표기)
공격력 4 방어력 3 스피드 5 지성 3 눈의 남자 5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오우라 후유카[1]/ 이미나.

블루 페가수스 소속원. 등장할 때 당시 나이는 16세. 작중에 등장한 블루 페가수스의 킹카 삼인방 중에서 나이가 제일 어리며 외모는 영락없는 쇼타.[2] 별명은 성야의 이브.

본래 마법 평의원 산하 강제 단속부대 '룬 나이트' 의 견습생이었다. 그러나 낙원의 탑 사건으로 인해 평의원이 잠시 해체되자 블루 페가수스에 입단하게 된다.[3] 즉 등장할 때 당시 시점에서는 들어온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신참.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라시온 세이스 퇴치에 불려나간 걸 보니 실력은 인정받고 있는 모양이다.

연상녀를 좋아하는 취향이 있어서인지 루시나 엘자한테 계속 프로포즈를 취한다. 좋아하는것도 '누님들'.

쓰는 마법은 눈(雪)을 다루는 마법이라고 한다. 눈뭉치나 눈사태를 일으켜서 공격할 수 있는 마법이라고 한다. 하지만 정작 오라시온 세이스와 싸울 때는 미드나잇에게 간단히 리타이어 당하고 이후 능력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채 그대로 공기화 되었다. 그나마 눈 마법이 활약한 때는 '마도폭격정 크리스티나' 의 연료를 보급할 때...


파일:attachment/이브 티름/이브.png

7년 뒤에는 쇼타의 이미지를 벗고 핸섬한 청년이 되었다. 취향도 누님 취향에서 로리 취향으로 바뀌었다. 웬디에게 대쉬하려고 한 걸 보면... 20세도 넘었는데 이러면 범죄 아닌가

대마투연무에 블루 페가수스 대표 중 한 명으로 참가했다. 그리고 1일째 콘테스트인 '히든' 선수로 참전. 눈 마법을 본격적으로 활용하여[4] 한 번에 많은 점수를 따는 활약을 한다. 그러나 같은 얼음 계통의 마도사인 리온 바스티아에겐 상성에서 밀려서 실패.[5] 니르바나 편에 비해 활약은 많이 했으나 루퍼스 로어의 메모리 메이크 마법엔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최종 결과는 결국 4위에 그쳤다.

3일째 배틀 경기에도 참가했으나 하필 대진 상대가 1일째 경기에서 자신을 관광 보냈던 그놈(...)이었다. 결국 메모리 메이크 마법에 또다시 처참하게 발렸다. 이때 꽤나 부상을 입었는지[6] 4일째에는 제니와 교체되기도 했다.

류우제츠 랜드에서 모두가 쉬러 왔을때 다른 두 호스트와 함께 여자들을 열심히 꼬시러 다닌다. 그러나 앞에서 루퍼스에게 크게 당한지라 혼자만 미라 꼴을 하고 다닌다. 엘자와 루시에게도 들이대다가 엘자에게 그정도 상처로 골골댄다고 훈계만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수영장이 파괴 되었을때는 붕대는 남기고 수영복은 홀라당 벗겨지기까지 했다(!)

5일째 서바이벌 경기 때는 히비키, 렌과 함께 파티를 짜서 같이 다닌다. 서로의 활약으로 머메이드 힐의 멤버 두 명을 잡는데 성공하지만 이후 만난게 하필이면 가질... 철룡의 포효에 렌과 함께 세트로 발렸다. 그나마 도망친 히비키도 그레이에게 걸려서 탈락.


[1] 엔젤, 유키노 아그리아와 중복 [2] 싫어하는 것조차 '피망' 이다... 영락없는 어린애. [3] 마스터 밥의 스카우트로 들어갔다는 소문이 있다. [4] 눈이 내려서 기온이 내려가면 본체에게서 입김이 나기 때문에 본체와 가짜를 구별하는 게 쉬워진다. [5] 아마 그레이 레이븐 테일에게 방해받지 않았다면 당하지 않았을 것 같다. [6] 3일째 경기가 끝난 후 류우제츠 랜드에서 모두가 수영을 즐기러 왔을 때 혼자 온몸에 붕대를 감고 미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