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질 레드폭스

가질 레드폭스 ガジル・レッドフォックス | Gajeel Redfox
이름	가질 레드폭스
이명	철룡의 가질
종족	인간
성별	남성
연령	400세 이상[1]
신체	신장 191cm[2][3]
소속	팬텀 로드 → 페어리 테일 → 평의원 의회강제체포 팀 → 페어리 테일
사용 마법	철의 멸룡 마법, 그림자의 멸룡 마법
가족관계	양부: 메탈리카나, 아내: 레비 맥거딘[4][5]
1인칭	오레(俺)
좋아하는 것	잡동사니
싫어하는 것	공복(空腹)
성우	하타노 와타루[6] / 양준건[7] / 끼엠띠엔 / 데이비드 왈드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X784년

3.1.1. 팬텀 로드 편

3.1.2. 배틀 오브 페어리 테일 편

3.1.3. 니르바나 편

3.1.4. 에도라스 편

3.1.5. 천랑섬 편

3.2. X791년

3.2.1. 애니메이션 - 별 하늘의 열쇠 편

3.2.2. 대마투연무 편

3.2.3.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3.2.4. 태양의 마을 편

3.2.5. 타르타로스 편

3.3. X792년

3.3.1. 부활 편

3.3.2. 외전 - 로드나이트 편

3.3.3. 알바레스 제국 편

3.4. X793년

3.4.1. 100년 퀘스트 편

4. 전투력

5. 사용 마법

5.1. 철의 멸룡마법

• 철룡곤(鉄竜棍)
  팔이나 다리를 철의 곤봉으로 변환시켜 상대를 타격하는 기술로 근, 원거리 가리지 않고 공격할 수 있다. 응용기로 철룡곤에서 나뭇가지처럼 수많은 다른 철룡곤을 생기게 해 투창처럼 공격하기도 한다.

• 철룡검(鉄竜剣)
  팔이나 다리를 흡사 전기톱과 같은 강철의 검으로 변환하는 기술. 아무리 나츠라도 이 기술을 정통으로 맞는 것은 무리였던지 작중에선 나츠는 철룡검을 줄창 피해다니기만 해야 했다.
  
• 철룡의 포효(鉄竜の咆哮)
  입에서 철의 파편이 섞인 브레스를 발사하는 기술. 철의 파편은 브레스의 풍압에 의해 위력을 더해 상대를 칼날처럼 갈기갈기 찢는다.

• 철룡창(鉄竜槍)
  손을 강철의 창으로 바꾸는 기술.

• 철룡창 귀신(鉄竜槍 鬼薪)
  철룡창 상태에서 적을 섬전처럼 찌른다.
  
• 철룡의 비늘(鉄竜の鱗)
  자신의 몸을 철룡의 비늘로 감싸 방어력과 공격력을 대폭으로 상승시킨다. 전신에 두를 경우 나츠의 화룡의 불꽃을 맞아도 별 타격이 없으며 발차기 한방으로 엄청난 풍압을 일으킨다.

• 철룡의 강권(鉄竜の鋼拳)
  철룡의 비늘을 전신에 두른 상태에서 상대에게 철권을 먹인다. 튼튼한 나츠조차 단 일격으로 팔이 부러졌다.

5.1.1. 멸룡오의

• 멸룡오의 - 업마 철신검(滅竜奥義 - 業魔・鉄神剣）
  두 손을 합장하는 것으로 두 손을 멸룡 마법의 마력이 담긴 거대한 강철의 검으로 변환시켜 강렬한 참격을 날린다. 천랑섬편에서 카와즈에게 첫 사용. 이후에는 알바레스 제국 편에서 북방 정벌군 잡졸들을 한 번에 쓸어버리는 데 사용한다.

• 멸룡오의 - 업마 철나선(滅竜奥義 - 業魔・鉄螺旋)
  TVA 오리지널 멸룡오의. 양 발을 드릴로 바꿔 상대를 꿰뚫는다. 나츠를 핵으로 삼은 인조 드래곤인 드래고노이드를 일격에 박살내버렸다.

5.1.2. 드래곤 포스

5.1.3. 모드 철영룡

• 철영룡의 포효(鉄影竜の咆哮)
  318화에서 로그 체니와의 대결 중 철영룡으로 각성한 뒤 사용한 끝내기 기술. 화염과 번개가 섞인 나츠의 뇌염룡의 포효와 달리 그냥 입에서 에너지파를 발사한다. 거의 멸룡오의에 준하는 위력을 보여준다.

• 철영룡곤(鉄影竜棍)
  100년 퀘스트에서 나온 새로운 기술, 그림자로 변한 상태에서 접근하여 근거리에서 철룡곤으로 어퍼컷을 날린다.

5.1.4. 모드 강철룡

• 강룡검(鋼龍劍)

6. 인물 관계

6.1. 팬서 리리

6.2. 나츠 드래그닐

6.3. 레비 맥거딘

6.4. 쥬비아 록서

6.5. 엘자 스칼렛

6.6. 그레이 풀버스터

6.7. 마카로프 드레아

6.8. 웬디 마벨

6.9. 루시 하트필리아

6.10. 렉서스 드레아

7. 명대사

8. 기타

[1] 약 400년 전의 과거에서 현재로 온 인물이고 나츠 드래그닐이랑 동갑이다. [2] 작가가 트위터 스페이스 기능을 통해 등신대 피규어를 제작할 때 의논해서 정한 키라고 밝혔다. 등신대 피규어 기준이기에 신발 굽 높이와 솟아오른 머리카락 높이까지 포함. [3] 외전 라노벨 '대에도시대 페어리 테일'에서 6자 5척(약 197cm) 정도 된다는 묘사가 나오는데 아마 눈대중이라 오차가 있었거나 설정 변경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4] 완결편에서 임신으로 부부 확정 [5] 제레프의 언급에 의하면 400년전 미래에서 보내진 멸룡마도사들은 전원 친인척도 없는 고아라고 한다. 부모와 형이 있던 나츠를 제외한 나머지 맴버인 웬디, 로그, 스팅도 마찬가지. [6] 처음에 오디션 역을 받았을 때에는 나츠 드래그닐 역이었다고 한다. 웹라디오에서 레비 모에라고 밝혔고, 나츠 성우인 카키하라 테츠야에게 로리콘 취급을 당한다. [7] 미드나잇과 성우가 같다. [8] 작중에 등장하는 기자 제이슨이 작성한 인물들의 능력치로, 5점 만점이며 5점 이상의 수치는 MAX로 표기한다. [9] 하지만 실제로는 머리가 좋은데 이중스파이를 하면서 들키지 않거나 마카로프와 대국을 두면서 마카로프를 압도하는 표지가 있다. [10] 팬텀 로드 시절에는 오른쪽 어깨에 문장이 있었다. [11] 단, 초기 컬러 표지에서는 녹안으로 나왔다. [12] 페어리 테일에 들어와서 S급은 아니게 되었다. 당시 이중 스파이였던 것 때문으로 보인다. [13] 그래서 웬디 마벨이나 레비 맥거딘처럼 귀요미한 캐릭터와 같이 있으면 삼촌과 조카 이미지를 풍긴다. [14] 심지어 아크놀로기아보다 더 삭아 보인다(...) [15] 이 때 " 길다트, 렉서스, 미스트건은 참전하지 않은 건... 가, 얕보고 있어"라고 말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이불킥할 이야기(...) [16] 이것으로 가질은 페어리 테일의 마스터 마카로프 드레아의 매우 강함을 어느정도 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17] 애니에서는 그냥 루시를 폭행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18] 발렸다고는 말했지만 사실상 대등했고, 오히려 가질 쪽이 밀리는 듯한 묘사도 있었다(...). 게다가 나츠는 이전에 마정석을 파괴하고 엘리멘트4의 2명과(1명은 불을 조종해서 나츠의 불까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토토마루였고 다른 1명은 바람의 마도사라 불의 마법은 상성이 나쁜 아리아였으니 나츠한테는 2명 다 불리한 상대였다.) 싸우느라 마력을 많이 사용한 직후였다. [19] 쥬비아가 페어리 테일에 가입하면서 마스터 마카로프에게 추천해 들어갔다. 천랑섬편에서 자세하게 그 과정이 나오는데, 팬텀 로드 해산 후 부서진 팬텀 로드의 건물에 잡동사니나 뜯어먹던 가질을 마카로프가 직접 찾아가 스카우트해간다. 마카로프 왈 "젊은이가 나쁜 길로 빠지게 내버려 둘 수는 없다"고. [20] 때문에 가질이 이중 스파이인 줄 몰랐던 이완은 페어리 테일 B팀이 대마투연무 경기장에 입장했을 때 가질을 보며 웃으며 중얼거렸다. 여하튼 이 떡밥은 쥐도 새도 모르게 회수된 것 같기도 하다. [21] 결국 렉서스vs 레이븐 테일 전원 전에서 렉서스가 이반에게 '영감은 당신의 행적을 다 알고 있었어' 라는 말에 당황하던 이반이 플레어의 '가질이야!' 라고 소리치는 말을 듣고 이중 스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팬들은 쥐도 새도 모르게 묻힌 떡밥이었는데 이제사 회수된 걸 보면 마시마의 떡밥 회수 능력을 알아줘야 한다는 반응. [22] 페어리 테일 멤버들에게 친근하게 보이기 위해 일부러 정장으로 차려입고 노래를 불렀는데 몇 소절도 안되어 야유를 받는다. 참고로 이 장면은 만화 내에서도 보고 있다 보면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장면이다. [23] 더 충격인 건 노래가 취미란다. [24] 근데 엘프먼 스트라우스, 쥬비아 록서, 마카오 콘볼트, 와카바 미네, 맥스 알로제는 다른 멤버들이 가질에게 야유를 보낼 때 오히려 잘 부른다고 극찬했다(...) [25] 일종의 신고식 쯤으로 여긴 듯하다. 아니면 자신이 길드 대항전 당시 페어리 테일에 끼친 위해를 감안해서 참아줬을지도. 이 때 가질에게 린치를 한 인물이 팬텀 로드 편 맨 처음에 가질에게 공격 당해 결국 나무에 매달리는 굴욕을 맛보았던 셰도우 기어 팀 멤버인 제트와 드로이 였는데 이를 보아 후자에 가까운 듯 하다. [26] 이때 가질이 신축해놓고 또 고친다면서 불평하자마자 알작은 "누구때문에 신축하게된걸까"라며 츳코미를 뿌리는데 자신도 찔리는게 있는지발끈한다. [27] 노래 부르던 장면과 동급 수준의 개그컷으로, '가질도 은근히 귀엽다'는 반응의 시발점인 장면. [28] 혼자서 고양이를 찾던 중 지나가던 길고양이를 보고 자신의 고양이로 삼으려다가 결국 얼굴에 잔뜩 햘퀴게 된다. [29] 이는 이중스파이로서의 역할 때문이다. 그러나 배오페 때 린치당한 것을 떠올리거나 팬서 리리의 입장에 공감하는 것을 보면 적대 세력에 편입된 이방인 출신이라는 신분 탓과 길드를 공격한 전력 때문에 겉도는 감도 있는 듯. 반면 마찬가지로 길드원들을 해친 렉서스는 일단 길드 내에 뇌신중이라는 자기만의 절친 그룹이 확실하게 있는데다 마스터의 손자이기도 하고 멤버들과 함께한 세월이 길다보니 해당 사건 이후로 겉도는 느낌은 전혀 없다. [30] 사실 이미 초반부부터 나왔다. 드래곤 슬레이어라서 라크리마가 되지 않았던 것. [31] 본인은 그때 아니라면서 사연이 있었다고 하지만 엘자 스칼렛에게 제보를 들었다며 당황한다. [32] 본인은 전혀 싸우지 못해서 짜증냈지만. [33] 샐러맨더와 엘자 스칼렛이랑 싸울 수 있다길레 기대했는데 레비는 그것과 별개로 별로라며 단칼에 거절한거다.아니 상식적으로 상대 불문하고 무자비한 여장부인 요정 여왕과 자신보다 다소 넘사벽인 용과 붙으려고 하니 당연하지않나 [34] 이 부분에서 졸개들한테 고전했다고 까였는데 사실 강철 비늘로 공격을 받아내며 박투술로 싸워가는 방어계열 마도사인 가질에게 방어가 되지 않는(이를테면 관(貫)이라든지) 공격은 천적이나 다름없는 공격인 데다 그 졸개 둘은 애니메이션 한정이지만 뇌신중도 고전케 했던 콤비다. [35] 참고로 가장 먼저 리타이어했다. 같은 드래곤 슬레이어인 나츠나 웬디가 끝까지 활약한 것을 보자면... 길드 내에서 강자의 입지를 갖고 있던 가질을 말단이 압도한다는 전개로 그리모어 하트를 띄워주기 위해 희생된 것. 심지어 이후 가질보다는 밑급 전력으로 여겨지던 엘프먼조차도 회생해서 마지막으로 힘을 보탤때도 누워만 있었다.. [36] 이때의 대사는 "내... 내가 왜? 샐러맨더가 하는 것을..." [37] 그러면 이전까지는 안했던것인데 강함의 정도라 하기에는 1권부터 나츠는 했으니... 나츠가 특이케이스인듯 [38] 사실 당시 가질이 드래곤 슬레이어로써 나츠보다 뒤떨어진다는 게 토토마루, 아리아를 돌파하며 소진된 나츠가 정신력으로 싸웠는데도 밀려서 철을 먹고 겨우 압도했다는 것만 봐도 드러난다. 실제로 불을 먹은 뒤에는 자랑하던 브레스도 맨손으로 파쇄당하고 정신 없이 처맞다가 리타이어 했다. [39] 여기서 후일담이 나오는데 가질이 멀미하면서 내려갔다가 돌아오자마자 걱정하는 나츠에게 호통하고 곧바로 최강팀 일행에게 본인이 본 드래곤 묘지로 안내한다. [40] 처음 등장했을 때의 가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동료 따위 개나 주던 한 마리 늑대 같던 가질이 완전히 페어리 테일화(...)되었음을 보여주는 반증으로 볼 수 있다. [41] 가질 曰 : 샐러맨더도 하는데 나라고 못하겠냐! [42] 이때 라이오스라는 이름이 나오는데 자세한 건 로그 체니 참고. [43] 하지만 레비가 옆에서 계속 흔들려대는 루시의 그것를 보고 버티지 못하고 울면서 뛰쳐 나간 것에 가질은 루시를 미라젠에게 넘기고 레비를 쫓아갔다. [44] 리리의 도움으로 철장에서 벗어난것도 한몫했다. [45] 그리고 아빠 모습으로 흐뭇해한다. [46] 팀별 멤버가 나츠,루시,웬디,해피,샤를로 구성된 나츠 일행인 팀과 그레이,쥬비아로 구성된 그레이 일행인 팀,엘프먼 리사나 남매로 구성된 엘프먼 일행인 팀으로 소속되어졌는데 그 중에서 팀 섀도우 기어(레비,제트,드로이)와 리리로 구성된 팀에 속한다. [47] 이쪽은 크게 날뛴 흔적이 없었다고 레비가 보고하자 팬서 리리는 암살로 보인다고 보고했다. [48] 이때 자신이 배정된 평의원인 베르노 노사의 거처를 찾아갔지만 이미 그녀는 암살당한 상황 이때 가질이 베르노 노사의 주검을 보고 너무 늦었다고 분해하는 장면이 있는데 나중에 밝혀진 장면을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일 [49] 싸우는 과정에서 템페스터의 바람때문에 날아와 박치기한 나츠때문에 다투다가 쥬비아한테 머리를 식히라는 소리를 듣는다. [50] 그런데 여기서 그림자가 더 세다는 둥, 번개가 더 세다는 둥 시비가 붙는다. 싸우는 도중에 서로에게 펀치를 날릴 정도. [51] 지느러미가 달린 에테리우스 형태나 바다를 소환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토라푸사는 수중전에 특화된 악마다. [52] 만화판 [53] 애니판 [54] 나츠의 불이 발화하지 못한 것도 이때문으로 보인다. [55] 쥬비아가 그레이를 찾자 터무니 없는 놈으로 변했다고 답한다. [56] 이때 루시와 레비가 각자 나츠와 가질을 진정시킬려고 할때 쥬비아의 언급으로 드래곤 슬레이어가 아크놀로기아한테 반응한다고 답한다. [57] 루시가 레비와 함께 부 상자를 폴류시카한테 데려가라고 하자 무슨 소리냐면서 드래곤이 나타났는데 드래곤 슬레이어인 자신이 빠지면 안된다고 답하고 렉서스를 들고 무거워하는 레비의 무게를 잡아주면서 레비에게 쥬비아를 맡기고 루시에게 샐러맨더한테 전하라면서 날 찬양하라는 노래를 부르라고 부탁한다.(...) [58] 페어리 테일 해체 이후 워로드 시켄이 평의회로 들어오라고 한 것을 계기로 들어왔다고 한다. 사실 워로드는 농담 삼아 꺼낸 말이었는데 진짜로 들어올 줄 몰랐다고(…). 가질 일행이 페어리 테일 재결성을 위해 평의원을 나간다고 할 때 워로드가 안도의 한숨을 쉰 걸 보면 아마 워로드의 골머리를 썩힌 일을 벌인 것이 한두번이 아닌 듯 하다(…). [59] 군을 이끌고 아바타르 본부로 쳐들어갔다가 그레이가 본부에 남긴 메세지를 보고 장소로 찾아왔다고 한다. [60] 나츠 일행이 가질의 옆에 있던 레비와 리리를 한 눈에 알아본 것과 비교된다(…). [] [62] 복용자의 마력을 증폭시키고 통각을 차단시키나, 계속 사용하면 복용자의 몸을 망가뜨린다고 한다. [63] 나츠, 루시, 그레이, 엘자, 웬디, 해피, 샤를, 메스트 [64] 이 때 멤버들은 리리, 레비, 쥬비아, 카나, 미라젠, 엘프먼, 리사나. [65] 이때 남몰래 떠나냐면서 그렇다면 따로 다른 방법을 찾겠다고 언급하는걸보면 엘자를 쫓아 페어리테일의 본부 지하로 간 A팀 얘기를 몰래 들은듯하다. [66] 리리 왈, 가질은 온천을 좋아한다고 한다. [67] 이때 가질이 이치야에게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는게 엉망이 되었다고 윽박하는걸보면 해체 이후 렉서스와 뇌신중이 들어간 블루 페가수스랑 친해졌고 그곳에서 최초로 소식을 알고 친해진듯하다. [68] 멸룡 마도사 전용으로 만들어져서 멸룡 마도사가 타도 멀미는 안 난다고 한다. [69] 그리고 이곳은 적진 한가운데라며 언급하고 A팀 구출 후에 곧바로 엘자에게 어떻게 자신 몰래 떠나냐며 언급한건 덤이다.(...) [70] 참고로 이 때 레비와 같이 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자세한 것은 아래의 기타 항목 참조. [71] 덧붙여서 이 때, 회상으로 자신이 팬텀 로드 시절에 레비를 습격해서 나무에 매달아놓은 장면이 떠올랐다. [72] 혼자서 고양이(...)가 없었던 과거와, 대마투연무 당시의 스팅의 "이제 겨우 됐구나, 진정한 멸룡마도사가"란 발언, 1년만에 드래곤 포스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게 된 웬디를 회상한다. 확실히 등장마다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가질이었지만 사실상 다른 멸룡마도사들 중에서는 확실히 뒤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다. 다만 여기서 감안해야 할 점이 대마투연무 당시 졸전 때문에 평가 절하당하는 게 없잖아 있지만, 스타트 라인을 동일하게 잡고 생각해보면 쌍룡은 오히려 나츠&가질보다 성장 속도와 잠재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것. 제이슨이 조사한 능력치에서 페어리 테일 멤버들의 능력치가 7년전 기준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확실히 쌍룡보다 나츠&가질이 뒤떨어지는 것이 맞고, 7년의 인플레를 뛰어넘은 나츠가 역시 7년을 넘어 나타난 미래 로그에게 상대도 못되었다는 점도 역시 이를 보충한다. ...하지만 세컨드 오리진이 열리거나 3개월 수련했다고 쌍룡 둘을 두들겨 팰정도로 강해진 것을 생각하면 성장의 벽을 넘으려는 찰나에 타임슬립 당했다고 볼 수도 있겠다. [73] 단 그렇다고 현재의 가질이 웬디나 쌍룡에 비해 약하냐면 그건 아니다. 1대 1로 저 셋이 가질을 이길 확률은 희박하며 웬디가 드래곤 포스를 자유자재로 다룬건 일단 한번 경험을 했기 때문도 있다.일단 사용해봐야 다시 사용하던지 말던지 한다애초에 가질이 하는 짓을 보면 상대가 누구든 그 속성을 흡수해서 우위를 점하면 점했지 밀리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철과 전혀 상관 없는 그림자도 흡수했으니 빛이나 바람 정도야.. [74] 아질 라무르와 쥬비아 록서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그들도 모래, 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 [75] 블러드맨 曰 "나를 붙잡기 위해서... 그것만을 위해 같은 속성이 되었다는 것인가!!" [76] 이때 가질과 레비의 모습이 나오는데 가족부분에서 가질과 레비, 리리와 어느 어린아이 2명이 훈훈하게 사진을 찍는 모습을 상상한다. [스포일러] 사실 저 아이들은 페어리테일 라노벨 '트러블 트윈즈'에 나오는 가질과 레비의 쌍둥이다. [78] 전작 레이브를 본 사람은 알 수 있겠지만, 레이나와 무지카의 '인연의 은' 때의 오마쥬. [79] 491화에서 제이라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죽었다가 부활한게 아니라 황천으로 빨려들기 직전에 재구축으로 다른 곳으로 전송된 케이스다. [80] 목소리가 너무 고압적이라면서 좀 더 귀엽게 할 순 없냐, 정말 초대 친구 맞냐 하였다... [81] 렉서스도 함께 빨려 들어가는데 레비에게 오지 말라고 알린다. [82] 웬디,스팅,로그, 렉서스,코브라 [83] 이때 큰 잔 같은 것을 먹으며 고급 철이라며 생각하며 먹는데 레비가 그건 먹는 것이 아니라고 하고 리리가 옆에서 그건 고급 철이 아니라며 태클 건다(…). [84] 이때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85] 사실 토카 이외에 신입으로 들어온 두 남자가 있었는데 한 명은 거만하게 선배 길드원들을 무시하고 다른 길드들을 욕하는 발언을 하다가 렉서스에 의해 잠시 기절당한 이후 도망치고 또 한명은 렉서스를 보고 겁 먹어서(...) 도망을 쳐 토카만 남게 된 것. [86] 가질:이거 안좋은 기분이 드는 미소이다. 레비:네가 할 소리이냐! [87] 쥬비아와 레비는 이 둘에게 그 복장은 뭐냐고 물었다. [88] 이때 갓 세레나가 자신을 몬스터라고 부르자 "나는 인간이다"라고 당황하면서 답한다. [89] 리리도 덤해서(..) [90] 실제로 두 사람은 팬텀로드편에서 마도 거인 내부의 심층 부분을 철처히 박살내가며 부술 정도로 싸웠던 적이 있었는데 그 가운데 루시를 포함한 휘말려 부상당한 사람만 늘어났다. [91] 실제 실력만 따지면 쥬비아처럼 S급 마도사 후보도 될 수 있었다. 단지 1부 시점에서는 아직 완전히 신뢰받지 못해 후보가 되지는 못했다. [92] 그래서 그리모어 하트의 요마즈&카와즈와 싸울 때도 요마즈가 사용하는 검을 부러뜨려서 빼앗기 전까지는 이를 먹어서 전력을 약화시키는 전법을 쓸 수가 없었다. [93] 참고로 나츠와 웬디는 에텔나노를 먹고 처음 드래곤 포스를 썼다. [94] 실제로 나츠도 에테리온을 먹고 드래곤 포스를 첫 각성했을 때는 아직 드래곤 포스라고 언급되지 않았었다. [95] 정발본은 강철로 오역. [96] 그림자화는 로그가 섀도우 드라이브 상태에서 사용한 걸 생각하면 이 상태는 철룡의 비늘과 섀도우 드라이브를 상시 전개하는 상태로 추정된다. [97] 똑같이 로그의 그림자를 먹고 백영룡이 된 스팅은 그림자화를 할 줄 몰라 카구라의 도움을 받은 것과 달리 가질은 바로 그림자화를 해내는데 철룡 시절 때부터 원소화가 가능했던 만큼 스팅보다는 요령을 잡는게 쉬웠던 것으로 보인다. [98] 이 모드를 처음본 레비도 살짝 겁에 질리는 듯한 묘사가 있었다. [99] 정확히는 철영룡 모드에서 강철화한 것이지만. [100] 스텟상 초경개 상태 토라푸사와 마르드 길의 방어력은 동급이다. 나츠의 뇌염룡은 마르드 길 얼굴에 상처 하나 못 냈으나 가질은 토라푸사를 썰어버렸다. 물론 작가가 스텟 설정이랑 연출을 세세히 신경쓰며 그렸을진 며느리도 모르지만 이론상 그렇다 사실 나츠의 공격은 뇌염룡 모드 상태에서 날리는 타격기, 즉 면 공격인지만 가질은 철영룡 모드와 강철룡 모드를 병행할 상태에서 날린 강룡검, 즉 선 공격이니 양자 간의 전투력이 비슷하다는 전제 하에서는 가질이 더 강한게 맞다. [101] 나츠에 대한 라이벌 의식은 계속 남아있고 속으로는 자신이 더 약하다며 열등감 또한 가지고 있다. [102] 정확하게 말하자면 눈갱먹은 엘프먼으로부터 펀치맞아 휘말려서다.(...) [103] 그렇긴해도 팬텀 로드 해체 이후 쥬비아가 마카로프에게 가질의 거처를 알려주어 스카웃 한 것이랑 페어리 테일로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을 때 가질에게 대하는 행동들을 보면 가질에 대한 쥬비아의 동료애는 나름 있는 편인 듯 하다. [104] 정확히는 에도라스편 이후이다. [105] 물론 가질은 "넌 옷이나 입어"라고 반박한다. [106] 이는 당시 다른 길드원들에게 배타적인 대우를 받던 가질이기에 수행 가능했다. 겉으로는 페어리테일을 배신한 척 하고 레이븐 테일에게 가담하는 척 한것도 이러한 배경이 없었다면 레이븐 테일에 의심만 받았을 것이다. [107] 가질의 기념비적인 첫 대사(...) 당시 성격이 얼마나 개차반이었는지 보여준다. 팬텀 로드에 있을 당시 가질의 입버릇이 '쓰레기'. 응?? 더빙판에선 얼간이로 나온다. [108] '전에 이 하늘에 용은 두 마리나 필요 없다고 하지 않았냐'는 나츠의 물음에 한 대답. [109] 이렇게 일갈하여 나츠와 웬디를 일으켜 세우고 셋이서 삼색 포효를 내뿜었다. [110] 천랑섬 편 97화 베스트 파트너 편에서 한 말. 이때 레비가 무려 얼굴이 빨개졌으며(!) 사실상 이때부터 레비가 가질에게 반했다고 볼 수 있다. [111] 제레프와의 사랑을 죄라 말하는 메이비스에게 한 말. 이 한 마디에 주위에 있던 모두가 가질을 엄청 의외라는 표정으로 쳐다봤다.(...) [112] 레비가 자신은 약하기 때문에 싸움에 도움이 안 될 것이라고 하자 즉시 그녀 근처에 쇠기둥을 여럿 박으며 레비에게 벽치기를 시전하면서 한 말. [113] 가질이 노래를 부를 때 거의 90% 이상의 확률로 이게 나온다(...). [114] 팬텀 로드 편에서 패배 직전까지 몰렸던 나츠를 사지타리우스를 처음 소환한 후 화재를 일으켜 나츠가 기운을 차리도록 도와줬던 것을 떠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115] 그래서 레비 앞에서는 츤츤대지만 의외로 그녀를 챙겨주는 자상한 이미지 덕에 팬들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116] 그 증거로 그리모어 하트 편에서 레비를 도망치게 했을 때 레비가 강철을 선물로 주고 갔는데 Iron의 o의 구멍(?)에 하트가 있었다. [117] 사실 이 둘의 키스신이라면 이미 나온 적이 있었다. 정확히는 번외편에서 등장한 쥬비아의 망상 속에서 소년만화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의 진득한 키스신이... [118] 이 때 레비를 붙잡으며 정신차리라고 하였는데 레비가 자신을 집중해서 쳐다보자 잠시 굳어있다가 레비가 호탕하게 웃자 이에 당황을 하였고 그 뒤 레비가 가질의 머리를 잡아당기며 같이 놀자고 하였다… [119] 여담이지만 가질과 비랄에게 처음으로 굴욕을 준 렉서스와 카미나는 성우가 같다. [120] 다른 인물들은 이미 기혼자였던 아이린과 마지막 화에서 키나나의 언급을 통해 그녀의 남자친구가 된 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