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2 19:49:40

이동은(골프선수)

파일:SBI 상징.png SBI저축은행 골프단 소속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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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01455.jpg 파일:이동은 프로필.png
문정민 이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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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회원번호 No.1585
파일:이동은 프로필.png
<colbgcolor=#0060a8><colcolor=#fff> 이름 이동은
출생 2004년 11월 23일 ([age(2004-11-23)]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신성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재학)
종목 골프
데뷔 2023년 5월 KLPGA 입회
소속 SBI저축은행 (2022~ )
소속사 지애드스포츠
신체 170cm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소개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2023년2.3. 2024년
3. 플레이 스타일4. 상금 순위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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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 골프 선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초등학교 3학년 때 골프에 입문했다. 처음에는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으나 본인의 의지가 강해 2년 뒤인 초등학교 5학년부터는 아버지가 코칭을 해줬다고 밝혔다. 2021년 제7회 경상남도지사배를 우승하여 국가대표 상비군에 들더니 결국 2022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3위를 하며 2022년 국가대표를 하게 되었다.[1]

2.2. 2023년

점프투어부터 시작하여 5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했다. 그리고 엔피홀딩스 드림투어 15차전에서 우승을 거뒀다! 최종 상금 11위로 2024 시즌 KLPGA 투어에 데뷔하게 되었다.

2.3. 2024년

여느 다른 신인들처럼 첫 우승과 신인상, 거기에 다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즌 초 경기력은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는 공동 준우승,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5위를 기록하며 신인들 중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2]을 거뒀음에도 컷탈락이 4차례로 잦아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3 방신실의 재림? / 주사위 1 아니면 6만 던짐

기복이 심하긴 해도 탑5 2차례를 기록한 덕분에 2024 시즌 상금 순위 상위권에 들어 신인 중 유일하게 두산 매치플레이 참가자격을 얻었다.[3] 조별리그 첫 2경기에서 패하며 일찌감치 16강 진출이 좌절되었으나 최종전에서 송가은을 잡아내며 박주영-송가은 간의 연장전을 성사시켰다. 그리고 7차 연장까지 갔다는..

5월 31일~6월 2일 진행된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2R 선두에 오르며 데뷔 첫 챔피언조에 들었다. 뛰어난 드라이버 샷과 송곳같은 아이언샷을 보이며 중계진은 '제2의 돌격대장'이라는 표현을 하기도 했다. 다만 FR에서는 첫 챔피언조의 부담감 때문인지 약점이었던 퍼팅이 흔들리며 최종 공동 7위로 마무리했다.

다른 신인상 경쟁자인 유현조, 윤민아에 비해 고점이 높아, 이를 유지하고 저점만 잘 관리하면 신인상 유력 후보로 평가받는다.

3. 플레이 스타일

KLPGA에 등장한 또 다른 장타자. SG 티샷 부문 1위[4]를 기록할 정도로 드라이버샷에 강점이 있다. 이동은 이전에 장타 열풍을 몰고 온 황유민, 방신실, 윤이나 등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다만 아이언샷이나 숏게임, 퍼팅 부문은 다소 아쉽다.

4. 상금 순위

  • 2024년: 150,770,766원 (19위)[5]

5. 여담

  • 부모님이 모두 골프선수 출신이다. 아버지는 KPGA 투어 출신의 이건희, 어머니는 KLPGA 투어 출신의 이선주. 그래서 골프에 도움이 필요하면 부모님을 자주 찾는다고 밝혔다.
  • 데뷔 시즌 다승을 하고 싶어 롤모델로 박민지를 꼽았다.
  • 처음 상위권에 들었을 때 팬들은 이름이 비슷한 문동은과 연관지어 드립을 치기도 했다.


[1] 이 당시 이동은과 같이 국가대표를 한 선수들을 살펴보면, 2023년 루키 돌풍을 일으킨 김민별, 황유민, 방신실, 거기에 항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로 나간 임지유가 있다. [2] 이동은 외에 탑텐 피니시를 기록한 신인 선수는 윤민아, 유현조가 있다. 윤민아는 공동 10위만 2차례 기록했으며 유현조는 공동 8위를 기록. [3] 이동은 외에도 신인 홍현지, 박아름2도 참가했지만 이 둘은 초청선수로 참가했다. [4] 2024년 5월 12일 기준 1.09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체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1을 넘은 것이기도 하다. [5] 2024년 6월 2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