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犬山純子 / Inuyama Junko
게게게의 키타로 6기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나구치 유코[1] / 이세레나[2]
2. 상세
이누야마 마나의 어머니이자 이누야마 유이치의 아내다.혼자 나오는 편은 거의 없는 편이고, 등장할때면 자기 딸이나 남편하고 같이 나오는 편이다.
3. 작중 행적
8화에서 첫 등장하는데, 오늘 저녁 식사가 뭔지 묻는 마나에게 햄버그 스테이크라고 말하는 걸로 잠깐 나온다. 하교한 다음 마나가 집에 왔을 때 마나가 "오늘은 일찍 오셨네요?" 라고 말하는 걸로 보면 직장인인걸로 예상한다.[3]11화에서는 808 너구리 군단에 국가가 함락되고 너구리들에 의해 장악된 언론을 보고 심란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12화에서는 너구리 군단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면 안된다고 유이치와 말다툼을 벌이는 등, 분위기가 험악해진다.[4] 마나가 나쁜건 너구리들인데 왜 우리끼리 이러는거냐며 다툼을 제지할 정도.[5]
18화에서는 가족들과 주말 농장이 있는 시골에 놀러가는 걸로 나오는데, 시골에 와서 잔뜩 들뜬 마나가 멘션을 보고 예쁘다고 감탄하며 네코 언니에게 사진 찍어서 보낼거라고 하자 네코 언니가 누군지 궁금해한다. 그리고 놀 생각에 부푼 유이치와 마나에게 농장에 잡초제거하러 가자고 하나, 둘의 반응이 재미없다는 둥 시큰둥하자 이 곳에는 오베베의 늪[6]이란 곳이 있는데 요괴가 나온다고 겁을 주자, 유이치는 무서워하는 반면에 마나는 흥미를 보이며 눈을 반짝인다. 카와우소 관련된 일이 끝난 후, 가족들과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
20화에선 마나와 같이 친척 어머니인 토시코[7]를 병문안 가고 이후 토시코의 집 청소를 맡는다. 청소를 하던 중 마나가 그 집에 매년 핀다는 붉은 꽃의 정체를 물어보지만 자신도 그 꽃의 정체를 몰라 답변을 못한다.[8]
29화에서는 아니에스와 마나가 연못에 빠진 모습으로 집에 들어가자 못말린다는 식으로 이 둘을 맞이하고 아니에스에게 갈아입을 옷을 주고 저녁식사를 같이 하면서 소소한 대화로 아니에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모습으로 등장.
47화에선 '오메가 토크'에서 사장실 비서로 일하는 것으로 나왔으나[9] 사실 이는 나나시의 함정이였고, 나나시에 의해 세뇌되는 것으로도 모자라 요괴화되었다. 이를 네코무스메가 해치웠으나 그 직후 원래대로 돌아와 이를 본 마나가 네코무스메가 자기 어머니를 해쳤다고 오해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48화에서는 간신히 의식을 되찾고 의사들과 얘기를 나눈다.
49화에선 꽤 회복해서 마나와 유이치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한다.[10]
62화에선 쿠로보즈로 인해 물난리가 난 사실을 마나에게 전화 문자로 알린다.[11]
66화에선 마나가 숨겨진 마을의 아이들에 스마트폰을 보여줄때 휴대폰에 저장되어있던 사진 중 하나로 나온다.
94화에선 결혼 기념일을 맞아 남편하고 같이 여행을 떠났다는 사실을 마나가 언급한다.
4. 여담
- 마나의 집안이 화목하고 활기차게 돌아가는 원동력 중 하나이며, 마나의 똑부러지는 성격은 엄마쪽 유전이다.
- 결혼하기 전의 성씨는 불명이다.
- 2차 창작물에선 주로 자기 딸하고 같이 등장하는 편이다. 이쁜 미모에 유부녀 속성까지 겹치면서 마나처럼 R-18계열에서 종종 굴려진다.
- 입 아랫쪽에 애교점이 있다.
- 남편하고 맞벌이를 하면서 돈을 꽤 모은 것인지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남편이랑 자식과 같이 살면서 크게 부족함 없이 지내고 있다.
- 한일 성우 모두 네코무스메 역을 맡은 적이 있다. 일판 성우는 요괴워치 섀도사이드 극장판에서 네코무스메 역을 맡았었고, 한판 성우는 본편에서 네코무스메와 중복이다. 두 성우 모두 마나에 있어서 소중한 이를 둘이나 맡았던 셈.
5. 관련 문서
[1]
이후
6기 극장판에서
류가 히노에 역을 맡게된다.
[2]
파트 2부터는 엔딩곡인
거울 속에서를 불렀다.
[3]
남편 역시 자신처럼 직장인이다.
[4]
이때 유이치와 자신 주변에 부정적인 기운이 흘러나왔다.
[5]
이에 준코는 유이치와 같이 너구리나 너구리 추종자들이 이 말을 들을까봐 마나에 말소리를 줄이라는 신호를 준다.
[6]
국내판에선 '꼬까옷 늪'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7]
성우는
타카시마 가라 /
권다예.
[8]
이에 마나는
키타로랑
네코무스메에 꽃의 사진을 보내게된다.
[9]
비서직은 오랜만이라는 말을 보면 과거에도 비서일을 맡았던 적이 있는 모양.
[10]
이 모습이 준코가 작중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마지막 모습이며, 이후로는 사진이나 언급등으로 간접적인 등장만 한다.
[11]
모습은 나오지 않으며 마나가 언급을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