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방풍신록
게임에서는 4면 중간보스로 등장하나 난이도에 상관없이 스펠은 전무하다. 고로 스탠딩 CG또한 없는 상태, 다른 작품의 대요정, 소악마, 릴리 화이트와 비슷한 위치를 가졌다고 볼 수 있겠다.스펠 카드가 없기에 스펠 카드 보너스를 얻지 못할 염려는 없으나 패턴 자체가 제법 난해하다. 루나틱 기준으로는 탄량이 4면 중보스중에서도 상위 수준에 탄속도 빠른 편이고 풍신록에선 피탄 판정이 엄격해서 매우 어렵다. 게다가 모미지를 너무 빠르게 처리하면 4스테이지 초반에 나오는 쌀탄 무더기로 이동을 봉쇄하고 빠른 조준 환탄 난사를 해대는 자코가 엄청나게 많이 나와서 뒷처리마저 굉장히 힘들어진다.
중보스 자체의 맷집은 낮은 편이라 폭탄으로 처리하는 편이 스코어상으로나 안정성면으로나 월등한 효율을 보여준다. 어차피 봄 2개 써봐야 얘가 파워 2를 준다. 작정하고 처리하려 하면 역대 4면 중보스 중에 가장 쉽게 처리가 되는 셈. 문제는 전술했다시피 모미지를 처리하고 난 이후에 하야마와시 구간이 정말로 어렵기 때문에 보지 않으려면 일정 시간 버텨야 하는데 모미지의 패턴도 더럽게 어려워서 진퇴양난의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노미스 노봄 도전을 할 때 가장 큰 고비 중 하나이다.
2.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
더블 스포일러에 등장, 드디어 스펠 카드를 가지게 되었다.이 작품에서 아야와 사이가 좋지 않다는 설정이 등장했다.
3. 동방구문구수
환상향연기 항목은 없고 붕붕마루 신문 기사에서 등장. 쇼기덕후로 밝혀졌다. 스스로 로컬 룰을 만드는 데 열심이라고 한다. 기사에서 새로 주웠다고 하는 대장, 중장, 비행기, 스파이 등의 기물을 보고 "바깥 세계의 쇼기는 승격이 없어지는 등 단순화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추측했다. [2]
여담이지만 모미지의 기사는 현재 공개된 붕붕마루 신문 기사 중 가장 오래된 기사로, 78계(1963년) 기사이다. 그 다음으로 오래된 것은 95계(1980년)의 이바라키 카센, 98계(1983년)의 키스메의 기사.
4. 탄막 아마노자쿠
스펠카드인 아부「저작완미」는 총알모양 탄을 쏘다가 구부「레이비즈 바이트」처럼 위아래에서 탄막이 나오는 데, 호리카와 라이코가 사용했던 길게 뻗어나가는 레이저(?)를 같이 직선으로 쏜다. 펄럭이는 천을 써서 숨으면 쉽다.
5. 동방영나암
모미지로 추정되는 인물이 하타테와 함께 가끔씩 등장한다. 보일 듯 말 듯 하면서도 결코 얼굴은 드러내지 않는 게 특징. 영나암 45화에 하타테와 복구 작업을 하는 한 컷으로 등장.6. 동방문과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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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개최! 복면 텐구 좌담회' 코너에서 '백랑텐구 C'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대사는 네 마디밖에 없지만 여태까지의 이미지와 달리 일에 불평하는 모습을 보였다. 충실한 것과는 별개로 귀찮기는 한 모양(...) 대화 중 아야와 함께 츳코미 역할을 하기도 하였으나, 서두에 '평소의 대립은 잠시 잊는 노사이드 정신 하에' 운운하는 문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아야와의 사이는 여전히 나쁜 것으로 보인다.
'드디어 케이블카 운행이 코앞에. 산의 세력도에 변화가?'라는 기사에선 어떤 백랑텐구가 일이 늘어난 것을 불평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확실히 모미지인 백랑텐구 C와 달리 여기에 등장하는 백랑텐구는 모미지가 아닐 수도 있다. 동방 캐릭터는 작가에 따라서 모습이 달라져서 ZUN모자 같은 특징으로 구분해야 하는데 백랑텐구는 똑같은 복장의 캐릭터가 워낙 많아서리(...)
7. The Grimoire of Usami
| 스펠 카드 | 코멘트 | 심사평 | 점수 |
| 아부 "저작완미" | 짐승들이 엄청나게 여기저기 뛰어다니나 싶더니 전부 탄으로 바뀌어버렸어. 그렇게 빈약해선 짐승으로서 체면이 신경쓰인다고. 진정한 짐승을 보여주겠어! |
키진 세이자 그래그래, 짐승은 호쾌하고 달려들어서 물어뜯어야 하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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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모 유카리 어머, 사용자나 관객과는 다른 세계에 있는 관측자를 물어뜯는구나. 요괴다운 표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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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미 스미레코 잘은 모르겠는데, 화면이 물어뜯겼다는 건가? 다들 여기에 게임 화면같은 것이 보이는 거야? |
8. 동방Project 인요명감 저승편
동방문과진보의 '긴급개최! 복면 텐구 좌담회' 코너에서 나온 것처럼 늑대귀와 늑대꼬리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1]
하지만
아키 시즈하와
키스메는 스펠 카드를 한 장 가지고 있다!
[2]
군진쇼기는 보드게임 주제에
상성에
전장의 안개까지 도입된 더럽게 복잡한 게임이다. 모미지의 추측과 달리 오히려 더 복잡해졌다는 게 웃음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