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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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도쿄도지사 선거 주요 후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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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5BA6,#FFC224> 정당 | 이름 | 비고 | |
<colbgcolor=#808080><colcolor=#fff> 無 | 무소속 | 이노세 나오키 | 당선 | |
無 | 무소속 | 우쓰노미야 겐지 | ||
無 | 무소속 | 마쓰자와 시게후미 | ||
1959ㆍ
1963ㆍ
1967ㆍ
1971ㆍ
1975ㆍ
1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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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도쿄도지사 | |
제26대 일본 참의원 의원 이노세 나오키 猪瀬直樹 | Inose Naoki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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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dac42><colcolor=#fff> 출생 | <colbgcolor=#ffffff,#191919> 1946년 11월 20일 ([age(1946-11-20)]세) |
나가노현 시모미노치군 이야마마치 (現 이야마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신슈대학 교육학부 부속 나가노 소학교 신슈대학 교육학부 부속 나가노 중학교 나가노현립 나가노 고등학교 신슈대학 인문학부 경제학 / 학사 메이지대학 대학원 정치학전공 / 석사 |
직업 | 작가, 정치인 |
가족 | 배우자 니나가와 유키[1] |
의원 선수 | 1 ( 참) |
의원 대수 | 26 |
지역구 | 비례대표 |
소속 정당 |
|
현직 | 제26대 참의원 의원 |
경력 |
작가 도쿄대학 대학원 객원교수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객원교수 도쿄공업대학 특임교수 도쿄도 부지사 제18대 도쿄도지사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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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작가, 정치인으로 도로공단 민영화 추진위원회 위원, 지방 분권 개혁 추진위원회 위원, 일본 문명연구소 소장, 오사카시 특별 고문, 오사카부 특별 고문, 도쿄도 부지사, 제18대 도쿄도지사, 도쿄공업대학 특임교수,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다.2. 생애
나가노현 시모미노치군 이야마마치(현 이야마시)에서 태어났고 태어난지 2년 후에 나가노시로 이사갔다. 아버지가 이야마 출신이고 어머니는 마츠모토시 출신이었다. 부모 모두 초등학교 교사였다. 3살 때 아버지가 협심증으로 급사했다. 신슈대학 교육학부 부속 나가노 소학교, 신슈대학 교육학부 부속 나가노 중학교, 나가노현립 나가노 고등학교를 거쳐서 신슈대학 인문학부 경제학 졸업을 한다.재학 중에는 신좌익 학생운동에 참여했으며, 여러 반미 시위를 주도했었다.
2.1. 지사 시절
2012년 도쿄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 전 지사 이시하라 신타로의 지지를 받아 사상 최다인 434만표를 얻어 전직 변호사 우쓰노미야 겐지, 전 가나가와현지사 마쓰자와 시게후미 후보를 꺾고 도쿄도지사에 첫 당선됐다. 재미있게도 전임 도지사 이시하라 신타로 역시 작가였다.이노세 지사가 2020 도쿄 올림픽 유치경쟁과 관련해 이슬람 국가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가 국제적 논란이 일자 30일 오전 공식 사과했다. 이노세 지사는 지난 27일자 미국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도쿄와 경쟁 중인 도시들에 대해 “이슬람 국가들이 공유하고 있는 것은 알라뿐”이라며 “서로 싸움만 하고 있고, 계급 사회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문제는 도쿄는 2020년 하계 올림픽 유치경쟁에서 이슬람 국가인 터키의 이스탄불과 2파전 양상으로 경쟁 중이라는 것. 이스탄불은 이슬람 국가 도시 최초로 올림픽 유치에 도전하고 있다. 여기에 이노세 지사는 “청소년 인구 비율이 높은 이스탄불이 유리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노인들이 장수하는 일본의 보건 환경을 언급하면서 “터키에 젊은 사람은 많을지 모르지만 빨리 죽는다면 그다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터키 정부는 이노세 지사의 발언에 대해 “공정하지 못하며 올림픽 정신에 위배된다”고 즉각 반발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행동강령 14조에는 올림픽 유치에 나선 도시는 경쟁도시와 비교하거나 상대방의 유치운동을 언급하는 행위가 금지돼 있다. NYT 등 서구 언론 역시 “일본에 대한 IOC의 신뢰가 흔들릴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도쿄 올림픽유치위원회는 29일 이노세 지사에게 “IOC의 행동강령을 따라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자신의 인터뷰에 대한 논란이 일자 이노세 지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의도가 잘못 전달됐다. 말했던 맥락과 기사의 내용이 다르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NYT가 이노세 지사를 반박하는 등 파문이 오히려 커지자 30일 오전 도쿄도청 출입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슬람 국가들이 오해할 만한 말을 했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을 한 것부터가 부적절했다. 사과의 뜻을 명백히 밝힌다. 발언을 정정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이노세는 2013년 12월 19일 정치자금 스캔들에 휘말리며 1년 만에 지사직을 사퇴한다. 22일 그가 일본 최대의 의료법인으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제공받았던 것으로 드러나는데 그는 작년 12월 실시된 도쿄도지사 선거에 입후보하기 직전에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의료법인 도쿠슈카이(德洲會)그룹측으로부터 5천만엔을 현금으로 제공받았다고 드러났다.
그는 올해 9월 도쿄지검 특수부가 도쿠슈카이 그룹이 작년 12월 중의원 총선거때 그룹 산하 병원의 간호사, 직원들을 동원해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를 잡고 강제 수사에 착수하자 자신의 비서를 통해 자금 전액을 돌려줬다. 이노세 도지사는 기자회견에서 "개인적으로 빌린 돈으로 한달 후에 갚을 예정이었지만 차일피일 늦어졌다"고 궁색하게 해명했다.
2.2. 지사 퇴임 이후
퇴임 이후, 형법에 따라 처벌받아 5년간 공민권을 제한받았다. 이에 따라 2018년까지 정치 활동이 일절 금지되었다. 지사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본업이었던 작가 일을 계속 했다.그러나 2022년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일본 유신회에 입당하여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다. 선거 운동 기간 중 거리유세를 하다가 같은 당 여성 후보자의 가슴을 만져 논란이 되었다. # 이후 트위터에 앞으로는 조심하겠다고 밝혔다.
개표 결과, 당 내 득표수 5위로 당선되었다. 하지만 전체 득표수로 환산하면 뒤에서 6등(...). 다만 이것은 유신회가 개인표보다는 정당표를 더 많이 받았기 때문이기도 하다.[2] 그럼에도 도쿄도지사를 지냈던 유명세에 비하면 현저히 낮은 득표수라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나이 역시 70대 중반에 이른만큼 다음 선거에서는 은퇴할 것으로 보인다.[3][4]
자신의 성추행 관련 논란으로 아사히 신문 및 미우라 마리 조치대 교수를 상대로 1100만엔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도쿄지법에 제기했다. #
3. 소속 정당
<rowcolor=#fff> 소속 | 기간 | 비고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2 - ? | 정계 입문 |
|
? - 현재 | 입당 |
4.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 선거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2 | 2012년 도쿄도지사 선거 | 도쿄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338,936 (65.27%) | 당선 (1위) | 초선[5] |
2022 |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 비례대표 |
|
44,212 (14.8%)[6] | 당선 (29위) | 초선 |
5. 기타
- 2010년 말 이노세가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막장이 많다. 가상의 여자보다 현실의 여자랑 사귀는 게 더 재미있으니까 살아있는 여자를 좀 꼬셔 봐라."라는 늬앙스의 글을 트위터에 올리자 헬싱의 원작자인 히라노 코우타가 "지도 만화 원작 써봤던 주제에 자기 독자들을 까는 거냐. 그리고 현실의 여자를 사귀는 게 그렇게 재미있으면 큐베레이를 타고서 덮치려 드는 여자나, 양다리를 걸쳤더니 노래를 불러서 500만의 함대가 이쪽 편으로 붙게 만드는 여자나, 어전 시합이 끝나니까 그 자리에서 자결해버리는 여자를 데리고 와. 얼른."이라며 이노세에게 팩트폭력을 날렸다(...)
- 2013년 도쿄도지사 재직 시절 참의원 숙소를 확장하는 건설안에 환경 보호를 내세우며 격렬히 반대했던 적이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은 2022년 참의원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 골초 중의 골초라고 한다. 이와 관련해서 몇 가지 에피소드가 있는데, '세수에 공헌하는 흡연자가 뭐가 나쁘냐'는 내용의 칼럼을 쓴 적이 있고 대학 교수 시절에 담배를 피면서 강의를 한 적도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항의하는 한 학생에게는 "너희 자리는 금연석이지만 교단은 흡연석이다. 꼬우면 내 강의 수강하지 말던가."라는 망언을 했다고(...)[7]
[1]
14살 연하의 여배우로, 2013년 7월 전처와의 사별 이후 2018년 경에 재혼했다.
[2]
참의원 비례대표는 개인표와 비례표를 합산해 의석을 배분한다.
[3]
일본에서는 보통 70대 후반이나 80대 초반의 나이에 정계를 은퇴하는 것이 관례이다. 다음 참원선에서 이노세 전 지사는 81세가 된다.
[4]
물론 이번 선거에서도 자신의 다음 참원선 출마 나이보다 비슷한 나이대 의원이 당선되었지만, 이노세의 경우에는 도지사 시절 문제나, 득표율에 따라, 당선 확률은 매우 낮아질것으로 보인다.
[5]
2013년 12월 29일 정치 자금 스캔들로 사임. 이후 형법에 따라 5년간 피선거권 박탈
[6]
왼쪽은 개인득표수, 오른쪽은 정당 득표율이다.
[7]
다만 이노세가 교수직에 있던 시절에는 흡연에 대한 인식이 매우 관대하던 시절이었기에 담배를 피면서 강의를 했던 것 자체를 비판하기는 어렵다. 당장 한국에서도 2000년대 초반까지는 담배를 피며 수업하는 선생이나 교수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고, 일본은 한국 이상으로 흡연에 관대한 국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