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5-08 20:14:49

이나자키 시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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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에 비춰지는 여자 캐릭터는 오노즈카 코마치, 오른쪽의 선글라스를 낀 남자는 구름마을의 제이다.

稲咲しらう. 일본의 에로 동인지 작가. 동인서클 슈베스타(しゅべすた)로 유명하다.
오니상(お兄さん), 환상향 최강의 요괴라는 별명을 갖고있다.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임신 요정이라고도 불린다.

동방 프로젝트 에로 동인지만을 줄기차게 그리고있지만, 딱히 그림이 에로쪽으로 뛰어난건 아니다. 당초에 그 어설픈 동인지를 본 사람들 중 더미 서클[1]로 오인한 사람도 적지 않다고. 하지만 그 알 수 없는 매력으로 인해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대표작은 이미 40권[2] 이상 발매된 로링(ろーりん) 시리즈. 토라노아나 추천상품 목록에 오른적도 있다(…).

본인도 로리를 좋아한다고 인정하고 있기에 로링이라는 제목은 로리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하는 분위기. 그림체도 로리에 가깝지만, 딱히 로리 캐릭터만을 등장시키는건 아니고, 거유를 그리는 일도 빈번한지라 그가 진정 로리를 좋아하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미사쿠라 난코츠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 대사 센스가 상당히 독특한 것도 특징.
(예 : にんっしんっ(임신→발음불가. 굳이하자면 임!신!), れいぽぅ(레이프→레이포우)

동방비상천 메인 캐릭터는 히나나위 텐시. 니코니코 동화에 대전 동영상이 올라온 적도 있다. 해당영상.

본직은 농업인.. 매년 추수철이 되면 친한 동료작가들한테 쌀을 보내준다는 듯하다. 먹으면 임신하는게 아니냐는 농담이 돌기도(…).

1. 오니상(お兄さん)

번역하자면 '형' 혹은 '형님'. 슈베스타 오니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작가 본인의 별명이기도 한 이 칭호는, 원래 작중에 등장하는 남성 캐릭터를 부르는 별명이었다. 매번 얼굴도 없이 어설프게 그려지는데다 이름이 등장하지 않는 이 캐릭터를 팬들이 오니상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면서 굳어진 명칭.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매우 강력할 터인 환상향의 소녀들은 그의 앞에서 제대로 저항 한번 못해보고 강간당한다(…). 그야말로 환상향 최강요괴. 간혹 화간도 있다.

왠지 모르겠지만 사정 즉시 배가 불러오며 임신해버린다.

2. 관련 자료

동방 프로젝트 동인계 최강의 네타 작가. 타카쿠 토시히코와 함께 자주 네타화 된다. 덕분에 관련 짤방이나 패러디, 문헌 등이 즐비하게 존재한다. 아래는 그중 몇가지 예.

전성기의 오니상 전설
  • 세 작품에 다섯 번 임신은 기본. 세 작품에 여덟 번 임신도.
  • 소녀의 앞에 서기만해도 아이가 울며 산부인과로 달려간다. 심장발작을 일으키는 아이도 있다.
  • 여자애를 노려본 것 만으로 '임신 해버려어'라고 말하게 할 수 있달까, 이미 임신 확정.
  • '시합'이 없는 날에도 두 사람을 임신.
  • 언제라도 싸는 양에 변함이 없다.
  • 전희로 임신시키는 일도 비일비재.
  • 바지를 벗기만해도 다섯 명이 임신.
  • 함께 목욕한 것만으로 임신.
  • 오니상은 여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오오라를 내뿜기에 초경을 하지 않은 여자애도 며칠 뒤에는 초경이 시작된다.
  • 오니상은 피임을 할 수 없다.
  • 오니상이 생식능력을 잃으면 환상향이 위험.
  • 오니상의 눈에는 성감대가 보인다.
  • '너를 만지고 싶다'라는 말은 '애를 낳게 하고싶다'라는 뜻의 암호.
  • 한방으로 욕실의 배수구가 넘치게 만든일은 특히 유명.
  • 발기하면 확장 플레이가 되어버리기에 크기는 언제나 자제하고있다.
  • 원래 AV회사를 경영하고 있었지만, 여자 배우를 모두 임신시켜버려 회사가 망했다.
  • 핸디캡으로 콘돔착용을 의무시했지만, 의미가 없었다.


임신하고 싶은 사람에게 권하는 위험한 거리 환상향[3]
  • 군인 여덟 명이 같이 다니면 안전할거라 생각했지만, 전원이 임신당했다.
  • 하쿠레이 신사에서 걸어서 1분 거리의 도로에서, 여자애가 검열삭제에서 칼피스를 흘리며 쓰러져있었다.
  • 숙소가 오니상에게 습격당해 전원 임신.
  • 현관에서 나와 10m 근처의 집까지 가는 동안 임신당했다.
  • 환상향 여성의 대부분이 오니상의 피해자. 환상향의 인구문제는 오니상이 책임지고있다.
  • '그렇게 위험할리가 없어'하며 환상들이한 여성이 5분 뒤에 울며 돌아왔다.
  • '정조대를 달면 안전해'라던 여성이 정조대가 뚫린채 귀가.
  • 마을 중심부의 반경 200m 이내에서 오니상을 만나 습격당할 확률은 150%(두 번 만날 확률이 50%).
  • 환상향에서 강간사건으로 인해 임신하는 숫자는 하루 평균 30명.



[1] 동인서클 항목 참고. [2] 제 84회 코미케에서 40을 돌파했다 [3] 본문은 사실 요하네스버그 가이드라인 의 패러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