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예선은 통편집되었지만 합격했다. 2차 예선에서는 잦은 실수 탓에 탈락하는 듯 했으나,
사이먼 도미닉 &
그레이 팀에게 PASS를 받으면서 1 PASS로 간신히 합격했다. 참고로 2차 예선에서 유일하게 합격한 일반인 래퍼이기도 하다. 3차 예선에서는
원의 지목을 받았고, 그냥 무난히 무대가 진행되는 했으나... 원이 무대를 혼자 독차지하거나 이규환의 파트를 빼앗거나 하는 행위를 서슴없이 해댔고, 결국 원의 입지와 신뢰도는 나락으로 곤두박질쳐진다. 그러나 이후 원이 합격하고 말았고, 이후에도 원은 발전도 없이 형편없는 실력을 계속 보여주었기 때문에, "사람을 잘못 뽑았다", "이 정도면 이규환을 합격시켜야 정상 아닌가" 등의 비난과 인신공격을 받게 되었다. 참고로 면도 vs 우태운의 논란이 아니었다면 이쪽에 논란이 더욱 크게 일었을거라는 평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