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7 00:32:26

음악천재를 위하여

음악천재를 위하여
파일:음악천재를 위하여.jpg
장르 현대 판타지, 음악, 천재, 회귀
작가 고광(高光)
출판사 KW북스
연재처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9. 01. 07. ~ 2019.12.23
단행본 권수 전자책: 12권 (2020. 04. 21. 完)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설정6. 미디어 믹스
6.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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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현대 판타지, 전문가물, 음악물 소설. 작가는 배우로서 살겠다를 집필한 고광(高光).

2. 줄거리

그의 연주에 사람들이 환호하고, 전율한다. 세계를 움직이는 어린 마에스트로의 이야기.
- 문피아 작품 소개
평생을 이기적으로 달려온 나에게
마지막 순간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 내가 다른 이를 위해서 움직인 그날
내 인생의 악장이 새롭게 쓰이게 되었다.

“현아, 바이올린을 켤 줄 아느냐?”

할아버지는 기대에 찬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재벌의 후계자들만 모인다는 자리에
초대된 나의 손에 있는 건 하나의 바이올린.
필연인지 우연인지 모르는 이 순간
나는 활을 들어 올렸다.

활과 현이 맞닿는 그 순간
겨울이 찾아왔다
비발디 사계 겨울 3악장.

그의 연주에 사람들이 환호하고, 전율한다.
세계를 움직이는 어린 마에스트로의 이야기.
- 네이버 시리즈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

2019년 1월 7일 문피아 연재를 시작하여 2019년 12월 23일에 완결. 총 270화로 전자책으로는 12권으로 발매하였다.

4. 등장인물

  • 강현
    본작의 주인공.
    동주화학의 창업주이자 회장인 유동율의 외손자였는데, 회귀 전에는 유동율과는 연이 없었고[1], 가난이 싫어 부모님을 외면하고 법학과에 진학한 뒤 재한그룹 법무팀에 들어가 온갖 일을 도맡아 하다가 정계로 진출하기 전 암 말기 판정을 받고, 이에 자신의 삶을 후회하던 중 회귀하게 된다.
    회귀 후에는 가족들에게도 친절해지고, 학업도 충실히 이행하던 중 우연히 듣게 된 음악선생의 연주에서 위화감을 느끼는 등 음악적 재능에 눈을 뜨게 된다.[2] 학업에 충실한 강현에게 호감을 느낀 유 회장이 강현을 집으로 초대하고, 강현의 회귀특전 식견에 감탄하여 친구인 손장원에게 소개해주는 등 이전과는 다르게 미리 재한그룹과도 미리 연을 트게 된다. 이 과정에서 손유하를 만나게 되는데, 손유하의 비발디 사계 겨울 3악장을 듣고 결함을 말해주다가 바이올린을 연주하게 되면서 자신의 재능을 확신하게 된다.[3]
    회귀 전에 재한그룹 법무팀으로 일한 경험도 있어 본 작품이 음악물 외에도 경영 등의 전개가 펼쳐지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 손유하
    재한그룹의 장업주이자 회장인 손장원의 친손녀. 자신보다 공부도 잘하고 바이올린도 잘 켜는 강현을 매우 잘 따른다. 이를 본 강현이 회귀 전의 그 손유하는 도대체 어떻게 된 거냐며 당황할 정도.
    회귀 전에는 얼음마녀라는 별명을 가진 매우 깐깐한 상사였다. 부하직원들에게 매우 매몰차게 대했던 모양.

5. 설정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네이버 웹툰 연재작/매일 +
{{{#!wiki style="margin:-16px -11px" 열흘 비정기
}}}||
음악천재를 위하여
파일:음악천재를 위하여 웹툰.jpg
장르 현대 판타지
원작 고광(高光), 《음악천재를 위하여》
작가 캐롯스튜디오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4. 03. 13.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2024년 3월 13일 목요일 연재로 네이버 웹툰 매일+에서 연재중. 캐롯스튜디오[4]에서 담당하고 있다.
[1] 유동율은 강현의 어머니가 일반인인 아버지와 결혼하자 집안에서 내쫓아버렸고, 다시 찾아가게 된 때는 유동율의 장례식장이었다고 한다. 유동율의 사망 이후 무능한 아들들이 물려받은 동주화학은 망하여 외국계 자본에 흡수되었다고 한다. [2] 회귀 전에는 사교에 필요한 음악 정도만 챙겨듣는 정도라 자신도 왜 이런 재능이 있는지 의문을 품을 정도. [3] 이 연주를 들은 손유하는 마치 겨울을 불러낸 듯한 착각을 느꼈다고. [4] 충격적인 웹툰화로 실패했던 소설 속 엑스트라의 리메이크 웹툰을 담당한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