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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등장 별 | 은하철도 (99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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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운영3. 수칙
3.1. 수칙들에 대한 평가
4. 노선4.1. 은하철도 999 등장열차
5. 자체적인 능력6. 대외관계4.1.1. 111호 - 은하중앙선(銀河中央線) 에메로드 1호 (エメロード1号)4.1.2. 222호 - 대 오리온 선(大オリオン線) 비오나스 2호(ビオナス2号)4.1.3. 333호 - 카펠라 고속선(カペラ高速線) 베가라스 3호(ベガラス3号)4.1.4. 444호 - 내은하 환상선(内銀河環状線) 카펠라 4호(カペラ4号)4.1.5. 555호 - 오리온 대환상선(オリオン大環状線) 오르오디아 5호(オルオディア5号)4.1.6. 666호 - 마젤란 연락선(マゼラン連絡線) 마젤란 6호(マゼラン6号)4.1.7. 777호 - 미지의 외은하선(謎の外銀河線) 플레아데스 7호(プレアデス7号)4.1.8. 888호 - 알데바란 환상선(アルデバラン環状線) 알데바라드 8호(アルデバラード8号)4.1.9.
999호 - 대은하본선(大銀河本線) 은하초특급 999호(銀河超特急 スリーナイン号)
4.2. 은하철도 이야기 등장열차4.2.1.
001호 -
우주공간 철도 경비대(宇宙空間鉄道警備隊) 시리우스 소대 전용 열차 BIG 1(ビッグワン)4.2.2. 666호 - 스페이스 기갑 척탄병(スペース・パンツァー・グレネイダー) 전용 열차4.2.3. 777호 - 신 노선 개척 시험열차(新路線開拓試験列車) 특별무궤도 주행열차(特別無軌道走行列車)4.2.4. 유령열차(幽霊列車) - 이터니티호(エターニティ号)
4.3. 그 외4.3.1. 유령열차(幽霊列車)
1. 개요
은하철도 999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이동수단. 이름 그대로 은하계를 넘나들며 운행하는 열차들을 통칭한다.2. 운영
'은하철도 주식회사'에서 경영하고 있으며, 그 산하조직인 '철도관리국'에서 관리하고 있다. 철도관리국 휘하에는 몇몇 지정국이 있고 지정국들은 자기 지역내에 있는 은하철도 열차에 지시를 내릴 수 있다. 은하철도의 각 열차에는 슈퍼컴퓨터로 이루어진 기관차와 차장 이 두명이 직원으로 있으며[1] 이 둘이 열차를 관리한다. 다만 승무원의 인원은 열차마다 다른 경우도 있다. 차장을 비롯한 승무원은 인간만이 아니라 보급형 안드로이드가 직무를 맡기도 한다. 은하철도 이야기에 등장하는 차장 대부분이 생김새가 똑같은 안드로이드들이다.당연히 은하철도 세계관에도 우주선이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은하철도를 이용한다. 우주선을 일반인이 사거나 만드는 것은 극히 어렵지만 은하철도는 승차권만 사면 되기 때문. 물론 999호 같은 은하초특급은 승차권이 어마어마하게 비싸지만, 멀지 않은 다른 행성에 가는 정기편은 차표도 저렴하며 정기권도 있다. 아예 출퇴근용 통근선도 있을 정도. 때문에 은하철도 세계관에서 우주선을 이용하는 개인은 캡틴 하록이나 퀸 에메랄다스 같이 특수한 인물 정도다.[2]
2.1.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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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 관리국
가장 많이 언급되는 부서로 차장의 직속부서인 듯하다. 999호를 포함한 모든 우주열차를 관리하는 부서이다.
-
SDF (
우주공간 철도 경비대)
Space Defence Force
철도 관리국의 산하 기관이며, 현실로 치면 철도특별사법경찰대 + 해안경비대에 가까운 조직으로[3] 역사 및 열차내 치안을 유지하거나 운행 중인 열차들에 문제가 생기면 즉각 출동하여 구조한다. 001호 ~ 099호까지 전부 100편성의 열차로 구성된다. 은하철도 이야기의 주인공 집단인 시리우스 소대가 이곳 소속이다.
-
SPG (스페이스 기갑 척탄병)
Space Panzer Grenader
SDF와 마찬가지로 관리국의 산하 기관이며 SDF의 인원중 엄선 된 정예들이 선발되어 모인 특수한 집단이다.
전용열차로 전투장갑열차인 666을 운영했으나
은하철도 이야기 1기에서 와해된 하룸 분기점 시찰도중 알포드 군 전함들과 조우하여 교전하던중 전멸한다.
주인공의 친형 유키 마모루가 이곳에서 근무하다가 전사했다.
그 이후 2기에서 SPG를 다시 조직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2.2. 승차권
은하철도 주식회사에서 발행하며, 은하철도에 탑승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정차역에서 내렸다가 다시 탈 때에도 승차권을 지니고 있지 않으면 재탑승이 불가능하다. 작중에서는 일회권, 무기한 승차권으로 나뉘어 있다. 승차권을 발권할 때 소유자의 이름을 작성하며 밑에는 은하철도 주식회사 직인이 찍혀 있다. 문제는 분실, 도난 등의 이유로 승차권이 없어져도 무조건 탑승이 금지될 뿐더러, 남의 승차권이라도 일단 소지만 하고 있으면 탈 수 있다는 점. 남의 이름이 적혀있어도 그냥 우기기만 하면 그만이다. 실제로 차장이 승차권에 적힌 이름을 보고 본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뻔히 다 알고도 뭘 어쩔 수가 없었다. 이 탓에 다들 999호 승객을 노려 승차권을 훔치려고 한다.[4] 그나마 다행히 출발 후에 손님 확인을 해서 손님이 아닌 사람은 쫓아내게 되어 있다.999호의 승차권은 가격이 어마어마하여 오직 부자들만 살 수 있거나 가난한 사람이 평생 일해야 살수 있을까 말까 하는 정도. 극장판 1기에서 대략적인 가격이 나오는데, 무려 1979년 당시 245,155,000엔이라는 고액을 자랑한다.[5] 그래서 테츠로와 메텔의 승차권을 노리는 자들이 심심찮게 나오지만, 666호와 같이 이용객이 많은 출퇴근용 열차의 승차권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은 듯하다. 1등석, 2등석, 3등석 등이 있는데 테츠로와 메텔은 3등석이다. 이 외에 식당차나 도서실차 등이 있다.
2.3. 정책
나름대로 손님에 대한 서비스는 친절하며 질 역시도 차량 자체적으로 도서실까지 운영하는 등 나쁘지 않다. 뿐만 아니라 그 위험한 우주공간을 운행하는데도 자체적인 보호막이 잘 되어 있어서 은하철도 이야기에 나오는 707편이 무려 운석에 충돌했는데 열차가 거의 파손되지 않고 창문이 조금 깨지는 피해와 흔들림 정도만 있었고 메스프론에서 날린 대공미사일을 맞고도 '고작' 창문 26개가 깨지는 피해만 입었다.[6] 여기에 무슨 조치를 취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창문을 열었는데도 심지어 창문 밖을 내다봐도 결코 호흡곤란으로 사망하지는 않는다.[7] 아예 수칙으로 승객의 안전을 보장할 것을 못박아놨으니 웬만하면 자신의 안전은 은하철도에서 보장해준다. [8]2.3.1. 단점
-
안 좋은 노동환경
노동환경은 썩 좋지 않다. 그나마 휴가는 좀 낫긴 하며, 차장 역시도 운행시간동안 딱 한번 휴가를 준다고는 했다. 문제는 이 운행시간이 수십일 이상에 달하는데 업무 강도는 엄청나게 대단해서 목숨을 왔다갔다 할 일도 수두룩할 정도다. 그런 것에 비해서 휴가는 상당히 짧은 편. 여기에 업무 강도에 비해서 월급도 적은지 차장은 월급 떨어질 일을 절대 안 만들려고 한다. 여기에 수칙중에는 은하철도와 차장을 분해해버린다는 조항도 있는 등 은근히 차장은 1회용품 취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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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승객에 약함
승객이 차장의 지시를 듣지 않는 일도 많이 생긴다. 철이가 차장 지시를 듣지 않았다가 여러번 사고친 것은 둘째로 쳐도 가령 '호기심의 별' 편에서 나온 '미르'라는 승객은 과거 마스크라는 애인과 999호를 탔다가 호기심의 별을 쳐다본 마스크가 호기심의 별로 끌려가고 말았고 그 별을 다시 보기 위해 999호를 탑승했는데 차장이 아예 호기심의 별과 아무것도 엮이지 않기 위해 창문을 모두 내리는 조치를 취했는데도 자신은 이 별을 보기 위해 왔다며 안 내리겠다고 했고 그 이후에 자신이 왜 이 기차를 탔는지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등을 얘기하자 철이가 "차장 아저씨 말은 신경쓰지 마세요."라고 했는데 이미 차장은 저 별을 쳐다보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고 경고했으며 이미 호기심의 별 근처에서 실종된 승객도 여럿이 되는 상황이었기에 엄밀히 보면 미르와 철이가 진상인 것이고 차장이 정당한 행위를 한 것이다. 결국 이는 호기심의 별에 의해서 열차가 호기심의 별로 끌려가버리는 일의 계기가 되었고 이로 인해 철이, 메텔, 차장 모두 큰 어려움에 처했었던 만큼 미르의 고집과 철이의 철 없는 행위가 애꿏은 차장까지 위험에 처하게 만든 셈이다.[9] 문제는 은하철도는 이런 진상손님들이 은하철도 내에서 난동을 피우지 않는 이상은 무력을 사용해서 말을 듣게 할 수도 없는데 심한 경우의 예시로 들자면 마카로니그라탕의 붕괴 편에서도 진상승객들이 철이와 메텔을 괴롭히는데다가 차장을 총으로 위협하는데도 차장은 무기조차 휴대하고 있지 않아 대처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이는 달리 보면 '손님이 손님을 위험하게 만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문제점이 발생하게 만드는데 이에 대한 해결책이 없으니 문제. 은하철도 이야기 2기에서도 이를 다룬 에피소드가 있는데, 해당 에피소드의 테러범은 원래 SDF 대원이었으나, 승객 구조 중 진상승객에 의해 큰 부상을 입었고 이에 회의를 느껴 SDF를 나왔다고 한다. 그 이후 승객을 우선시한다는 은하철도 관리국의 방침에 정면 반발하여 역사를 점거하는 테러를 일으켰으나, 주인공 유키 마나부와 케페우스 소대의 로렌스 대장에게 체포되는 결말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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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신원확인 서비스
애니메이션에서 테츠로는 수차례 승차권을 다른 나쁜 자들에게 뺏긴 적이 많고, 뺏은 자는 그걸로 테츠로의 이름을 대며, 사칭을 하는데, 차장은 여기에 별 대처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 물론 차장이 약간 소심한 성격인 것도 있으나, 아무리 그래도 테츠로의 얼굴과 생김새는 잘 알고 있는데 뻔히 다른 사람인 것을 알고도 그냥 묵인하는 경우도 몇 차례 나왔다.
2.4. 정차
은하철도는 여객철도이기 때문에 각 별에 있는 역에서 정차한다. 999호의 경우 각 역에서의 정차시간은 각 별의 자전속도로 1일로 지구시간을 기준으로 정차시간을 알린다.2.4.1. 임시정차
999호는 설정상 조난자나 고립자를 태울 수 있도록 하는 열차이기 때문에 행성에 조난자, 고립자 등이 있는 경우 구조 목적으로 정차하도록 되어있다. 또한 승객 중 응급환자가 발생한 경우에도 응급 치료소 혹성에 임시정차를 한다.- 누르바: 승객들의 요청에 따라 임시정차하였지만 철이와 메텔이 이 곳에 있는 생물체들의 습격을 받았다.
- 엘 아라메인: 원래는 은하철도 999호의 정규 노선이 아니기 때문에 운행하는 곳이 아니지만 군인이자 승객이었던 모네가 철이를 인질로 잡아 강제 진로 변경 및 정차를 요구하면서 임시 정차를 하였다.
- 응급 치료소 혹성: 철이의 충치로 인해서 치료를 위해 정차하였다. 이 곳에서는 기계 인간은 물론 생니를 가진 보통 인간도 치아 치료가 가능하다. 여기에 승려 다이로즈의 종소리 때문에 999호가 파손되고 탈선되어서 정비 목적까지 더해졌다.
- 거대한 코끼리의 별: 탐험가인 짐프 스탠리 부부가 점보를 탐험하기 위해 있는 별로 원래는 사람이 살았던 곳이지만 이후로는 사람이 살지 않고 풀만 가득하여서 무정차로 가려고 하였으나 철이의 요청으로 정차하게 되었다.
- 프리퀄인 메텔레전드: 교향시 숙명에서도 천년여왕의 긴급구조 신호를 받고 라 메탈 행성에 들러서 메텔과 에메랄다스를 태운다.
2.4.2. 문제점
많고 특색있는 별들에 정차하는 게 특징이기에 꽤나 재미난 여행을 즐길 수 있지만(물론 반대로 엄청나게 위험한 여행이기도 하다.) 정작 은하철도의 정차에는 문제점도 많이 있다.다만, 열차, 버스와 같은 공공운송수단의 경우에는 멋대로 기착지, 노선을 수정할 수 없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당장 현실의 버스만 해도 몇 개월간 아무도 타지도, 내리지도 않았던 정류장에서 갑자기 누군가 승차하는 일이 간혹 발생한다.[10] 만일 버스가 제 멋대로 지나가버리면 이 사람은 꼼짝없이 고립되는 것이다. 그래서 농어촌버스는 거진 철도에 가까울 정도로 정시성을 유지한다.
작중 등장하는 은하철도는 행성과 행성을 잇는 초장거리 노선이기 때문에 정시성이 더욱 중요하고, '승차권'이라는 개념이 있는 한 일단 한 번 발차하면 당연히 노선을 수정할 수 없다. 당장 '비겁한 장로의 별'만 해도 발차 전에는 계속 사람이 많이 살고 있었다거나, 아예 델모카가 집권하고 있지 않았던 상황이었을 수도 있다.
새 승객이 없을 것으로 보이는 행성이라 하더라도, 갈 승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노선에 추가했다고 보면 크게 무리는 없다. 가령 '술고래의 나라'는 수질에 문제가 있어 물을 그냥 마실 수 없는 행성이나, 식물이 잘 자라는 한편 원숭이와 같은 동물도 살고 있고, 심지어 그 물을 이용해 술을 만들면 마실 수 있을 정도이다. 그렇기에 간단한 수준의 정수시설만 확보하면 쉽게 개척할 수 있는 잠재력 높은 행성이다.
다만 위험한 곳에 정차하는 것 만큼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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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역에 대한 부족한 정보력
정차하는 행성에 대한 정보력이 매우 부족해 보인다. 다만, 작중 무대가 광활한 우주 공간이니만큼 일개 행성들의 상황을 일일이 파악하기엔 아무리 철도관리국이라고해도 무리가 있다는 점은 참작할 만 하다. - 비겁한 장로의 별: 메텔은 비겁한 장로의 별엔 사람이 많이 사는 별이라 언급했지만 정작 비겁한 장로의 별은 델모카만 있었다. 메텔이야 일개 개인이니 그렇다고 쳐도 은하철도에서도 이 사실을 모르는지 아는지 원래 여기에 정차하려고 했다.
- 바다의 별: 작중 999호가 도작하는 시점에는 이미 완전히 파괴되어서 없어진 별이었다. 그런데도 정차하려 시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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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환경 상 새 승객이 존재할 수 없거나, 인구가 아예 없는 별에도 정차한다.
정차할 이유가 하등없는 특색이 있는 것도 아니고 승객이 타고내릴 수 있는 환경이 거의 못되는 별에도 정차한다. - 철갑의 별: 인간을 포함한 동물들이 거의 다 죽어 새 승객이 될 사람이 아예 없다.
- 술고래의 나라: 사는 인간이라곤 '술잔'과 라나 밖에 없어서 새 승객이 될 사람은 없다.
- 줘요줘요 별: 전국민이 거지인 별로 이곳에서는 아무도 승차할 사람이 없다. 은하철도에서도 골치아픈 별이라고 창문을 내려 달라고 부탁한다.
- 거북이등 별: 사는 이라곤 칠용과 바우뿐인 별로 새 승객이 될 사람이 없다시피하다.
- 쓰레기 별: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쓰레기처리장에 가까운 별이라 무인행성인데도 정차했다. 여기에 산을 넘어 아예 행성 자체가 쓰레기라 더럽고 위험한 곳인 건 덤.
- 불효자의 별: 집을 몰래 나간 아이가 탔을지도 몰라서 열차가 도착하면 돌아오라고 애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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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곳에도 정차한다.
가장 문제되는 사례로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은하철도 수칙에도 정면으로 어긋나는 부분이다. 이 때문에 작중 메텔과 테츠로(철이)가 온갖 산전수전을 다 겪게 만들었다. - 메스프론: 애들도 대공미사일을 쏴대는 별인데 정차했다. 실제로 999호도 메스프론에 착륙하기 전까지 창문이 무려 26장이나 깨지는 피해를 보았다.
- 분단의 별: 자연파 별에 내렸다가 원시인들의 침략에 의해 갖은 고생을 겪었다.
- 고스트 콜로니: 대외적 이미지상 이곳은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인데도 정차했다.
- 교수형의 별: 은하철도 999판 서부개척시대인 별로 한 잔의 물이 한 명의 목숨보다도 더 가치있는 동네인데 이런 곳에 열차를 세웠다.
2.4.3. 가해자들 및 함정 등에 의한 강제 정차
오랜 여행을 하다보니 가끔 가해자들에 의해 강제 정차되기도 하면서 때로는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블랙홀: 은하철도 999 TVA 최초로 강제 정차된 사례로 앞서 갔던 333호가 크게 난파선이 되었으며 한때 철이가 류즈에 의해 납치되기도 되었다가 돌아오기도 했다.
- 화석의 별: 유리우스(TVA판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아서 화석의 별 사나이로 불림)가 바위를 쌓아놓고 강제로 정차시킴과 동시에 탈선을 하게 만들었다.
- 흑기사의 별: 친구를 사귀고 싶어하는 흑기사에 의해 강제 정차되었다. 흑기사는 999호 외에도 333호도 정차시키려고 했지만 열차가 흑기사를 치고 바로 질주했다.
-
예고테리나: 원래 바다의 별로 가려고하던 999호를 강제로 정차시켰다. 참고로 바다의 별은 이미 파괴된 상태.
- 퀸 에메랄더스: 기계인간으로 있던 에메랄더스[11]의 공격으로 강제 정차를 했다.
- 유령 터널: 이라이자가 터널에 있는 쇠구슬로 999호를 강제 정차시키고 압력을 가한다.
3. 수칙
은하철도 999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 은하철도 내에서는 지켜야 할 수칙이 있다. 차장이 지켜야 할 수칙과 손님도 지켜야 할 수칙도 있는데 은하철도는 이 수칙에 대해 매우 엄격하다. 때문에 수칙을 놓고 철이, 메텔, 차장, 기관차 컴퓨터가 옥신각신하는 때도 있다. 언급된 수칙들은 이런 것들이 있다.- 은하철도 관리국의 은하철도의 모든 승객은 종착지까지 가서 도착해야 하며 도중 하차를 금지한다.
- 은하철도를 이용하는 승객을 최고의 대우로 모시며 승객의 안전과 정확한 운행을 최우선 목표로 여긴다.[12]
- 은하철도의 모든 승객은 승차권이 없을 시 열차에 탑승할 수 없다.
- 가짜 승차권을 사용한 승객은 사형에 처한다.[13]
- 철도관리국 외에는 누구도 은하철도의 운행 궤도와 정차시간을 임의로 바꿀 수 없다.
- 은하철도의 궤도를 가로막거나 운행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있을 시 철도관리국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14]
- 차장은 승객의 합당한 이유가 있을 시 무조건 따른다.
- 차장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은하철도를 떠나면 안된다.[15]
- 승객에게 합당한 이유가 있을 시 임시정차가 가능하다.
- 은하철도 내의 재물을 손괴하였을 시 보상 혹은 같은 것으로 구비해야 한다.
- 철도관리국 지정 호텔은 손님의 안전을 책임지며 최고의 서비스로 모신다.
- 천재지변 등으로 인해 은하철도나 승객이 위험에 처할 시 철도관리국에게 알린 후 열차시간 변경이나 이동 등의 긴급조치가 가능하다.
- 승무원은 운행기간동안 정차역에서 딱 한번 휴가를 받는다. 단, 휴가 받는 장소는 철도관리국에서 정하며 휴가기간은 은하철도가 해당 정차역에 정차해있는 동안이다.[16]
- 은하철도 승객으로서 조난당했던 이는 다음 역까지 무상승차를 허용한다.
- 모든 승차권은 기명식이며 승차권에 도장이 없거나 승차권에 본인 이름이 없을 시 무효로 간주된다.
- 은하철도는 철도관리국과 안드로메다 관리국이 관리한다.
- 각 지정국은 지정장소에 따라서만 지시가 가능하다.
- 은하철도 내에서는 욕설, 폭력 등 불법적인 행위가 금지된다.
- 승무원은 제 일에 충실해야 한다. 이를 어길 시 사형에 처한다.[17]
3.1. 수칙들에 대한 평가
이렇듯 보면 은하철도에는 빡빡한 수칙이 많고 깐깐하게 따진다. 그런데 정작 보면 수칙들은 어딘가 꼭 허술한 곳이 있고 특히 상충되는 것도 있다. 그 모습은 '야야볼의 작은 세상' 편에서 가장 잘 드러나는데 여기서 '승객의 안전을 우선시한다.'와 '일정을 맞춰야 한다.'라는 두 가지 수칙이 서로 충돌하자 일단 기관차 컴퓨터는 후자를 우선시했는데 그 결과 메텔과 철이는 일시적으로 야야볼의 작은 세상 별에 버려졌고 결국 차장이 일갈을 하고서야 [20] 이들은 다시 999호에 탑승할 수 있었다. 문제는 이것과 관련해서 철이와 메텔의 잘못은 없었다. 특히 승객의 요구를 들어주다 못해 차장의 정당한 집행마저 방해받곤 한다.4. 노선
처음 은하철도 999 당시에는 111 222 처럼 한가지 숫자가 반복되는 번호를 가진 열차만 존재했지만,[21] 은하철도 이야기부터 세계관이 확장되어 000 ~ 1000까지 더 많은 열차들이 등장하였다.위의 사진은 은하철도 999 프라모델박스 옆면에 붙어있는 사진으로 은하철도 999 시점의 열차들이다. 각 열차들의 세부정보는 후술.
4.1. 은하철도 999 등장열차
트레이더 정기장 편에서 대부분 나왔는데, 999호가 별에 정차하기 전에도 가끔씩 등장한다. 그러나 후술한 8대 외에도 열차가 많이 있는지 작중에서 8대 외에도 다른 디자인을 가진 열차들이 나오기도 한다.[22] 그리고 444호나 333호처럼 한 대만 존재하는 것은 아닌 듯한데, 333호는 분명 8~9화에서 부서졌었는데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하게 나왔고, 444호도 999호를 이끌 때 기관차가 2대나 나온 것을 보면 그럴싸하다.4.1.1. 111호 - 은하중앙선(銀河中央線) 에메로드 1호 (エメロード1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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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차 | 중간차 | 후미차 |
제원 | |
취항노선 | <colbgcolor=#fff,#1f2023> 지구 -> 니케 -> 에메랄더스 분기점 |
최고속도 | 700 우주km |
추진력 | 60만 코스모 마력 |
동력기관 | 중력 보일러 |
전투차 무장 | 코스모 캐논포 1문(コスモカノン砲1門)[A] |
메인 컴퓨터 | 아르칸 모넬라드 타입 RKO-R31(アルカン・モネラードタイプRKO-R31) |
승무원 | 기관사 3명 |
차장 1명 탑승 |
TVA 9화 트레이더 정거장 편에 잠시 등장한 노란색 바탕의 열차로, 알데바란을 출발하여 니케를 경유해 에메랄다스에 간다. 메텔의 대사를 통해 방수막이 있어 수중을 통과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운전시스템이 완전 자동이 아니라서 기관사가 탑승한다.
4.1.2. 222호 - 대 오리온 선(大オリオン線) 비오나스 2호(ビオナス2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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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차 | 중간차 | 후미차 |
제원 | |
취항노선 | <colbgcolor=#fff,#1f2023> 오리온 -> 마더 비너스 -> 대왕성 |
최고속도 | 400 우주km |
추진력 | 30만 코스모 마력 |
동력기관 | 중력 보일러 |
전투차 무장 | 냉동빔 포 8문(冷凍ビーム砲8門)[A] |
메인 컴퓨터 | 델타 코어 PPR덕션 3형(ダルデ・ゴア・PPR・ダクション3型) |
승무원 | 기관사: 컴퓨터 |
차장 1명 탑승 |
TVA 9화 트레이더 정거장 편에 잠시 등장한 짙은 하늘색 바탕의 쾌속형 열차로, 100계 신칸센을 모델로 만들어진 열차. 오리온에서 출발해 마더비너스를 경유하여 대왕성으로 간다. 16화와 20화에서도 잠깐 나온다. 24화에서 에고테리나에 의해 파괴된 열차가 나오는데, 정황상 222호로 보인다.
4.1.3. 333호 - 카펠라 고속선(カペラ高速線) 베가라스 3호(ベガラス3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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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차 | 중간차 | 후미차 |
제원 | |
취항노선 | <colbgcolor=#fff,#1f2023> 지구 -> 베가 -> 카펠라 |
최고속도 | 800 우주km |
추진력 | 75만 코스모 마력 |
동력기관 | 중력 보일러 |
전투차 무장 | 전자 스펙틀포 4문(電磁スペクトル砲4門)[A] |
메인 컴퓨터 | BF 무네크보 79년형(BF・ムネクボ・79年型) |
승무원 | 기관사 3명 |
차장 1명 탑승 |
TVA 1화 프롤로그에 메갈로폴리스역에 접근 중인 모습으로 등장한 초록색 바탕의 열차이다. 이후 블랙홀 편에서는 처참하게 부서지고 낡은 유령열차로도 나왔으며 승객은 백골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바로 다음 에피소드인 트레이더 정거장 편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한 모습으로 나왔다. 15화에서는 흑기사의 회상 속에 잠시 나왔는데 "제발 친구가 되어줘!"라고 외치는 흑기사의 말을 깡그리 무시하고 고속으로 질주하며 흑기사를 치고 간다. 그리고 79화에서도 오랜만에 나왔다. 이후 은하철도 이야기 2기에서는 열차들의 무덤 같은 곳에서 빠져나올 때 도움닫기로 사용되었다.
4.1.4. 444호 - 내은하 환상선(内銀河環状線) 카펠라 4호(カペラ4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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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차 | 중간차 | 후미차 |
제원 | |
취항노선 | <colbgcolor=#fff,#1f2023> 카펠라 -> 내은하 순환 |
최고속도 | 600 우주km |
추진력 | 50만 코스모 마력 |
동력기관 | 중력 보일러 |
전투차 무장 | 유성파괴포 2문(流星破壊砲2門) [A] |
메인 컴퓨터 | 메갈라 바르 기카오 7형(メガラ・バル・ギカオ7型) |
승무원 | 기관사: 컴퓨터 |
차장 1명 탑승 |
내(內)은하 환상선(環狀線)을 달리는, 은하철도 999에서 주역인 999호를 제외하면 가장 많이 활약하는 차량. 999와 같은 증기기관차 베이스의 타입으로, 색깔은 파란색이다. 인류의 발이 되어 은하를 바쁘게 돌아다니는 존재. 운전 시스템은 완전히 컴퓨터화 되어있는 자동제어방식이다.
TVA 006화인 '혜성도서관'편에서 태양계를 벗어나려 하는 999호를 돕기 위해 기관차 2기가 등장하여 999호를 견인한다. 이후 블랙홀 편까지 역할을 맡았다가 분리되었으며 TVA 009화인 트레이더 정거장 편에서 차량을 포함한 전체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이후 014화에서 '이중 혹성'의 빗물을 통과해서 정차하려는 999호를 돕기 위해 다시 한번 기관차 2기가 나타나 3중련을 하였으며 이후 해당 화가 끝날때까지 연결을 유지하였다. 아마조니아행 열차.
4.1.5. 555호 - 오리온 대환상선(オリオン大環状線) 오르오디아 5호(オルオディア5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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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차 | 중간차 | 후미차 |
제원 | |
취항노선 | <colbgcolor=#fff,#1f2023> 은하 중앙선 (오리온 -> 아르카디아 경유 외은하 회송) |
최고속도 | 1,000 우주km |
추진력 | 80만 코스모 마력 |
동력기관 | 중력 보일러 |
전투차 무장 | 이온 빔포 1문(イオンビーム砲1門)[A] |
메인 컴퓨터 | 라젤리 B2형(ラゼリー・B2型) |
승무원 | 기관사 3명 |
차장 1명 탑승 |
TVA 9화 트레이더 정거장 편에 등장한 열차로 외관은 회백색이며 신칸센 500계와 모양이 비슷하다. 예약제라서 예약 없이 탑승할 수 없다. 오리온 외곽 순환 열차. 67화에서 잠깐 나왔는데[28], 69화에 따르면 우편차가 털렸다고 한다.
4.1.6. 666호 - 마젤란 연락선(マゼラン連絡線) 마젤란 6호(マゼラン6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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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차 | 중간차 | 후미차 |
제원 | |
취항노선 | <colbgcolor=#fff,#1f2023> 마젤란 성운(니케 -> 마더 비너스 -> 대 마젤란ㆍ소 마젤란) |
최고속도 | 450 우주km |
추진력 | 35만 코스모 마력 |
동력기관 | 중력 보일러 |
전투차 무장 | 반중력 배틀포 4문(反重力ベクトル砲4門), 펄스 빔 포 2문(パルスビーム砲2門) |
메인 컴퓨터 | 스피브 하야부사 33-34형(スピップ・ハヤブサ33-34型) |
승무원 | 기관사: 컴퓨터 |
차장 1명 탑승 |
TVA 9화 트레이더 정거장 편에 잠시 등장한 적색 바탕에 디젤 기관차를 모델로 한 열차. 12 ~ 13화인 '화석의 별의 전사'에서 999호가 '화석의 별'에서 조난 당했을 때 보조기관차를 불렀는데, 이때 기관차만 와서 999호의 후미에 연결하여 구조한 적이 있다. 실제 전철이나 지하철과 같은 출퇴근용 입석 열차로 철이가 많은 수의 승객을 보고 놀라기도 했다. 19화에서도 잠깐 등장. 실제 모델은 일본에서 지금도 활약하고 있는 디젤 기관차인 DD51형 디젤기관차이다.
후술할 SPG의 666호와는 다른 열차이다.
4.1.7. 777호 - 미지의 외은하선(謎の外銀河線) 플레아데스 7호(プレアデス7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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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차 | 중간차 | 후미차 |
제원 | |
취항노선 | <colbgcolor=#fff,#1f2023> 오리온 -> 지구 -> 외은하 방면, 행선지 불명 |
최고속도 | 900 우주km |
추진력 | 70만 코스모 마력 |
동력기관 | 중력 보일러 |
전투차 무장 | 초혜성 미사일 20기(超彗星ミサイル20機) |
메인 컴퓨터 | 벨제부브 시드 2000형(ベールゼブブ・シード・2000型) |
승무원 | 기관사: 컴퓨터 |
차장 1명 탑승 |
TVA 9화 트레이더 정거장 편에 처음 등장한 흰색/적색 바탕의 열차. 11화 누르바 편에서 999호 옆을 지나가는데 디자인이 사진과는 매우 다르게 나온다. 그리고 TVA 123화가 끝날 무렵, 프로메슘 행성을 탈출하여 박쥐의 별에 정차한 999호의 옆 선로에 정차한 모습으로 다시 나왔다. 메텔이 테츠로와 헤어지면서 999호가 아닌 이 열차에 탔다. 999호처럼 하늘을 나는 우주열차지만 기적 소리를 내는 999호와 달리 엔진음을 낸다. 스타워즈의 우주선과 비슷하다.
스핀오프격인 은하철도 이야기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 자세하게 이 열차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개가 나온다. 이하 아래에서 후술
4.1.8. 888호 - 알데바란 환상선(アルデバラン環状線) 알데바라드 8호(アルデバラード8号)
서울랜드에 존재하는 롤러코스터에 대한 내용은 은하열차 888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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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차 | 중간차 | 후미차 |
제원 | |
취항노선 | <colbgcolor=#fff,#1f2023> 트레이더 분기점 -> 에메랄더스 -> 알데바란 순환 |
최고속도 | 500 우주km |
추진력 | 40만 코스모 마력 |
동력기관 | 중력 보일러 |
전투차 무장 | 개틀링 광자포 2문(ガツトリング光子砲2門) |
메인 컴퓨터 | 북국 엠파이어 사제 타입 2(北国・エンパイヤー社製・タイプ2) |
승무원 | 기관사: 컴퓨터 |
차장 1명 탑승 |
알데바란 환상선의 명물로 일종의 관광열차이며 그 외관은 철도매니아에게도 인기가 있다. TVA 9화 트레이더 정거장 편에 등장했으며 '꽃들의 별'로 가는 주황색 열차. 외견은 999호보다 더 오래된 1870년대 증기 기관차형이지만 내부는 평범한 현대 지하철과 닮았다.
4.1.9. 999호 - 대은하본선(大銀河本線) 은하초특급 999호(銀河超特急 スリーナイン号)
자세한 내용은 999호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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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차 | 중간차 | 후미차[29] |
제원 | |
노선명 | <colbgcolor=#fff,#1f2023> 대은하본선(大銀河本線) 은하"초"특급(銀河超特急) 999 |
취향 노선 | 지구(地球) → 안드로메다(アンドロメダ)[30] |
최고속도 | 3,000 우주km |
추진력 | 300만 코스모 마력[31] |
동력기관 | 초차원기관 보일러 GR-0999-SV (삼련유체동력기관) |
전장 | 20.55m ( 탄수차 포함) |
중량 | 210t |
기본 편성 | 11 량 |
기본 편성시 정원 | 120명 (여객) |
방어 장비 | 대 애너지 무한 전자 방벽(耐エネルギー無限電磁バリヤー) |
전투차무장 | 초시간중력포 블랙홀 포(ブラックホール砲) 12문(3연장 4기) |
메인 컴퓨터 | 에일리언 잔테 카운터 99년형(エイリアン・ザンテ・カウンター99年型) |
승무원 | 기관사: 고성능 AI 컴퓨터 |
차장 1명 탑승 |
4.2. 은하철도 이야기 등장열차
http://galaxyrailway.com/ge999/honsha/sharyokyoku/destiny-sharyokyoku/index.html
차량 사진은 여기있다.(차량 설명 공식사이트)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ircam&logNo=40200217562
열차 목록과 차량정보는 여기있다.(블로거 정리)
http://www.planet-e.co.jp/galaxy_railways/index4.html
기타 정보(은하철도 이야기 공식사이트)
위의 링크 참조
000 ~ 1000까지 있으며 열차의 수가 굉장히 다양하다. 때문에 등장하지 못한 차량이 대다수다.
4.2.1. 001호 - 우주공간 철도 경비대(宇宙空間鉄道警備隊) 시리우스 소대 전용 열차 BIG 1(ビッグワン)
자세한 내용은 빅원 문서 참고하십시오.- 스펙
- 최고속도: 3,200 우주km(개조 전) -> 3,400 우주km(개조 후)
- 추진력: 500만 코스모마력(개조 전) -> 600만 코스모마력(개조 후)
- 동력기관: 초중력 코스모버스트 보일러 개(超重力コスモバーストボイラー改) cb-01r(개조 전) -> cb-01rs(개조 후)
- 기본 편성: 11량 (1M+10T)
- 기본편성시 정원: 24명(전투원)
- 방어 장비: 강화 전자 장벽, 강화 자기 실드, 광학 위장
- 전투차 무장: 300mm 코스모 캐논, 30mm 코스모발칸, 토르 바인드, 코스모 매트릭스포(コスモマトリクス砲)
- 탑재기: 코스모 세이버 전투기 2기
- 승무원: 6명
공간 철도 경비대(SDF) 최강의 전투열차이자 은하철도 이야기의 주 배경이 되는 열차.
4.2.2. 666호 - 스페이스 기갑 척탄병(スペース・パンツァー・グレネイダー) 전용 열차
- 스펙
- 최고속도: 불명
- 추진력: 450만 코스모마력
- 동력기관: 타키온 융합 기관(タキオン融合機関)GRS-TX01
- 기본 편성: 불명
- 방어 장비: 강화 전자 장벽, 강화 자기 실드, 광학 위장
- 전투차 무장: 200mm 코스모 캐논, 30mm 코스모발칸
- 승무원: 불명
전면전 전투 시 구스타프 열차포 외 다수 무장 탑재
1기 마지막 부분 알포드 함대의 침공 시작 후 베그루스 분기점으로 워프하였으나 적진 한가운데의 워프한 꼴이 되었고 결국 장렬하게 산화한다. 이들이 남긴 정보는 알포드 함대의 격퇴에 중요한 키포인트가 된다.
4.2.3. 777호 - 신 노선 개척 시험열차(新路線開拓試験列車) 특별무궤도 주행열차(特別無軌道走行列車)
선두차 |
- 스펙
- 취항노선: 행선지 불명
- 최고속도: 960 우주km
- 추진력: 77만 코스모마력
- 동력기관: 중력 보일러 GRV-ScB7
- 기본 편성: 10량(4M + 6T)
- 기본 편성시 정원: 350 명 (여객)
- 방어 장비: 전자 장벽, 자기 실드, 광학 위장
- 전투차 무장: 유성 파괴 미사일(流星破壊ミサイル)
- 승무원
- 기관사: 컴퓨터
- 차장 1명 탑승
위의 777호는 은하철도 999에서 나오는 플레아데스 7호와 기본적으로는 같으나 세부 스펙이 살짝 달라졌다. 777호는 목적지가 정해져 있지 않은 열차로 어느 역에 정차할지 정차하기 전까진 모르는 열차라 한다. 777호는 「방황하는 열차」라고도 불리며, 은하철도에서 단 하나뿐인 정차역이나 종착역이 정해지지 않는 목적지 불명의 특별무궤도 주행열차로, 완전자동화되어 있는 기관차가 접근하는 역 또는 시설에 진입허가를 요청하여 허가된 역 및 시설만 정차하는 형태로 운행된다. 원래 777호는 신노선 개척을 위한 시험열차이기 때문에 주행과 동시에 주변 정보를 수집하고 수시로 관리국에 정보를 보내고 있으며, 일반 고객이 승차할 때는 777호의 운행 취지를 이해하고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것에 동의하지 않으면 승차가 허용되지 않는다.
4.2.4. 유령열차(幽霊列車) - 이터니티호(エターニティ号)
선두차 |
- 취항노선: ??? -> 메르긴스 -> 하자마노 -> 불명
- 최고속도: 불명
- 추진력: 불명
- 동력기관: GRV-TcB3(중력 보일러) -> SSB-0(영적 보일러)
- 전투차 무장: 불명
- 메인 컴퓨터: 불명
- 승무원
- 기관사: 컴퓨터
- 차장: 안드로이드
은하철도 999 극장판 2기의 유령열차와 별개로 은하철도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시험 단계에서 개발중지된 138호의 모습을 한 인식 번호도, 종점도 존재하지 않는 명계와 현세를 잇는 열차. 어째서인가 3달에 한번 밤에만 폐쇄되어 버려진 역에 등장한다고 한다. 여러 다양한 이유로 고인이 된 사람들의 영혼이 원할때까지 영원하게 여행을 하는 열차로, 이 열차의 유령들은 살아 있는 사람과 접촉도, 대화도 가능하다. 오리온선, 알데바란 환상선, 알파 켄타우리선에서 출몰한다고 알려졌다.
4.3. 그 외
4.3.1. 유령열차(幽霊列車)
* 스펙
- 취항노선: ???[32] -> 대 안드로메다
- 최고속도: 불명 [33]
- 추진력: 790만 코스모 마력[34]
- 동력기관: 중력파 터보 추진 기관(重力波ターボ推進機関)
- 전장: 37.03미터(탄수차 포함)
- 중량: 510t
- 전투차 무장: 초진 레이저(超振レーザー) 1문[35]
- 메인 컴퓨터: 불명
- 승무원
- 기관사: 컴퓨터
- 운행여부: 파괴[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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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 999 극장판 2기의 유령열차 장면 |
이 열차의 운행 목적은 바로 인간 포로의 운송이다. 정확히는 전쟁에서 패배한 인간 포로 또는 시체들을 모아서 대 안드로메다 행성의 공장으로 운반한 뒤, 인간들의 영혼을 뽑아내어 기계인간들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생명의 불꽃'이 담긴 캡슐을 생산하는 것이다. 주인공 철이의 전우 미우타 또한 전쟁에서 사망하여 열차에 시신이 실려 있었다.[38] 그야말로 기계 제국의 악랄함과 생명 경시의 극치를 보여주는 장치라고 할 수 있겠다.
작중 초반부에서 갑자기 나타나서는 999호 옆으로 다가와 궤도를 비우라고 협박을 하며 999호를 순식간에 추월해 사라지더니, 이후 행성 모자이크에서 잠시 정차한 모습으로 등장했다가 철이가 나타나 열차 위에 올라타자 레이저포로 공격해 쫒아낸 뒤 다시 출발해 사라진다. 이후 종착역인 행성 대 안드로메다에서 멈춰있는 모습으로 잠시 지나갔다가[39] 이후 대 안드로메다가 파괴되면서 함께 소멸한다.
은하철도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열차로 이 열차에 관해 지금까지 밝혀진건 해봐야 목적지, 열차의 목적 정도가 다일 정도로 거의 없다. 사실 당연하게도 이 열차는 은하철도 주식회사의 소유가 아니기에 정보가 없을 수 밖에 없다. 그나마 열차의 목적이 목적인만큼 기계 제국 소속의 열차거나 적어도 운행에 기계 제국이 큰 관여를 하고있는 것은 분명하다는 정도.
5. 자체적인 능력
5.1. 자금력
밑에서 나오듯 기술력, 군사력 모두 빵빵하며 승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역시도 상당히 대단하다. 한번씩 승객 전용 호텔이 나오기도 하는데 엄청나게 시설이 화려하다.은하철도 이야기에서는 254번 열차명을 가진 그레이스 웰시라는 카지노 전용 열차가 존재하며 125번의 열차명을 가진 VIP전용 초호화 특급열차인 디그니티가 존재한다. 자금력은 우주최고 수준이며 자체적인 방어위성도 수 개를 가지고 있다.(안넥스는 1기때 파괴당함)
5.2. 기술력
우주에서 기차를 굴린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지만 그 외에도 대단한 것들이 많다. 가령 일단 열차 자체부터가 슈퍼컴퓨터, 그것도 인공지능인 컴퓨터가 알아서 운행하고 앞서 나왔듯 보호막 기능은 대단한 수준이며 은하철도가 조난당하면 어디서든 제까닥 달려오는걸 보면 항행기술력도 매우 발달한 듯하다.5.3. 군사력
일개 사기업이면서도 군사력은 대단하다. 마음만 먹으면 별 하나 파괴하는 일쯤은 아주 간단해서 철도관리국에서 파견한 철도경비대 무궤도 초강력 돌파장갑차는 장로의 별에서 쏜 에너지포를 자체적인 보호막으로 가볍게 씹는 방어력을 보여주었으며[40] 그에 대한 보복으로 여러 방 보복사격을 날리는데 표면 근처로 내려왔다 대기권으로 올라갔다를 반복하며 계속해서 날아오는 에너지포를 피하며[41] 여유롭게 장로의 별을 유린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장로의 별을 본격적으로 공격하였을 때 장로의 별을 아예 우주에서 삭제할만큼의 강력한 위력을 보여주었다. 사실상 스타워즈의 데스스타에 버금가는 위력이라 봐도 좋을듯.[42] 군사력 면으로만 보면 은하철도를 운영하는 은하철도 주식회사가 어째서 프로메슘처럼 우주정복을 시도하지 않는지 의아할 정도. 은하철도 이야기 마지막화를 보면 아무리 빅원의 주포가 외계기술인 코스모 매트릭스로 개조되었다지만, 단 열차 1편성으로 외계 대함대의 기함을 격침시키고, 그들을 후퇴시키는 걸 볼 수 있다.6. 대외관계
6.1. 각 별들
각 별들을 여행하는 여객철도인 은하철도의 특성상 은하철도가 정차하는 별에는 철도역이 있고 일부는 은하철도 승객을 위한 호텔도 있다. 그러나 은하철도는 자신에게 도전하는 별에게는 가차없어서 최악의 경우 별을 아예 날려버리기도 한다.[43] 도전자에게 사과도 배상도 아니고 '투항'을 권하는 점에서도 그 위상을 대단하게 평가할 수 있다. 특히나 38화에서 목적인 인질 확보가 달성되었음에도 투항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별을 파괴한 점에서, 설사 사건이 정상화가 되었다 할 지라도 자신들의 요구가 확보되지 않으면 절대 넘어가지 않는다.여기에 초법적 기구인지 각 별에서의 경찰조직은 물론 군인들도 객실까지 수색하지는 못한다고 한다.[44] 다국적 기업의 위상을 한참 뛰어넘은듯. 이외에 메스프론 별이 나왔을 때에는 메스프론 별에서 999호를 향해 대공미사일을 날려 유리창 26장을 날려먹은 일이 벌어지자 차장이 당장 범인을 색출해내게 하겠다고 말한다. 물론 은하철도는 정당한 권리요구를 한 거긴 하지만 그래도 일개 사기업 주제에 한 개 별 전체에 그런 요구를 한 것은 심지어 은하철도의 요구에 메스프론 별에서는 즉각 범인을 색출에 사형에 처한걸 보면 은하철도의 위상을 보여준다. 메스프론 별의 특수성이 있기는 하지만[45] 부탁을 했든 권고를 했든 협박을 했든 어쨌거나 적어도 거절할 자유가 없다시피 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메스프론 별과는 달리 아예 악의를 한가득 담아 작정하고 은하철도의 승객들을 붙잡았던 장로의 별의 델모카 대통령의 비참한 최후를 생각해 보면 없다시피한게 당연하다. 특히나 별별 이상한 놈들이 다 활동하는 우주공간임을 감안해도 별의 지도자를 잡아 죽이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아예 별 자체를 날려버리는 것을 보면 두렵지 않을 수가 없다.
6.2. 프로메슘의 기계제국과는?
기계제국과 은하철도의 관계는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묘사된 것은 없다. 다만 메텔이 닥터 반에게 은하철도의 일정을 방해하지 말 것을 말하며 은하철도에서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은하철도는 기계제국에 꿇리지 않는 세력을 갖춘 집단으로 볼 수 있다.하지만 이상하게도 두 세력의 충돌은 어떤 곳에서도 발생하지 않는데 특이하게도 프로메슘은 은하철도를 이용해 자신의 전사가 될 소년들을 모아오는 것에만 집중할 뿐 은하철도 그 자체에는 별 관심이 없고 은하철도도 프로메슘에 대해서는 관심이 전혀 없다. 서로가 우주에서 제법 규모있는 집단인데도 말이다. 이게 무슨 문제가 발생할 수 있냐면 은하철도는 별과 별을 연결해줄 수 있고 이는 프로메숨에게는 아주 매혹적인 이동수단이다. 은하철도를 통해서 자신의 전사가 될 자들을 여러 별에서 수없이 많이 끌어올 수 있고 반대로 여러 별을 자신의 기계전사들을 보내 정복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어째서인지 프로메슘은 그럴 생각을 않고 메텔을 보내 구해온다는 좀 더 비효율적인 수를 썼는데 이는 결국 은하철도가 기계제국에 꿇리지 않기 때문이라는 결론 외엔 내릴 수가 없다. 왜냐면 은하철도의 승객들은 철이처럼 기계인간이 되려는 목적이 있는 이들 뿐 아니라 보통 인간도 있고 차장처럼 최소한 기계인간이 아닌 인물도 직원으로 고용하기 때문이다. 즉 은하철도는 절대 프로메슘의 명령을 듣는 집단이 아니다. 애초에 그런 집단이라면 메텔이 닥터 반에게 은하철도에서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할 리도 없다.
반대로 은하철도도 프로메슘에는 관심이 없는지 아니면 모르는지 무덤덤한데 이는 메텔의 끝도 없이 나오는 승차권의 존재에 그 답이 있을듯하다. 메텔은 당연하겠지만 철이의 어머니처럼 승차권을 사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승차권을 구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어머니 프로메슘의 알력이 있었음이 더 맞다. 애당초 메텔의 여행은 프로메슘의 계획의 일환이니까 즉 메텔의 승차권의 자금 출처는 프로메슘이라 볼 수 있고 달리 보면 은하철도에게 있어 프로메슘은 단골 손님 혹은 큰 손에 가깝다. 즉 은하철도 입장에서는 프로메슘은 자기네들에게 돈을 많이 주는 존재이니 직접적인 충돌은 피하려 할 것이다. 결론을 내리면 이 둘은 기묘한 공생관계일 수도 있다. 혹은 서로의 세력이 너무 비등해서 서로 건드려봤자 손해만 잔뜩 볼게 뻔하니까 불가침조약 맺은 것마냥 일정 선을 그어놓고 공존하는 것일 수 있다. 실제로 극장판 2기에서 프로메슘이 심복을 시켜 은하철도의 항복을 받아낸 것을 보면 확실히 둘 사이는 그리 좋지 않은 듯하다.
[1]
야야볼의 작은 세상 편에서 차장이 기관차 컴퓨터에게 "넌 내가 상관이란 것도 모르냐?!"라고 일갈하는데서 보면 기관차 컴퓨터도 은하철도의 직원 개념인 듯하다.
[2]
물론 군대 등의 조직은 은하철도 대신 자체 우주선을 운용한다.
[3]
바다를 우주로 대입하면 딱 맞다.
[4]
하지만 이름을 지우고 다시 써야 한다. 수칙 32조에 승객의 이름과 같지 않으면 무효가 되며 기차에 탈 수가 없다.
[5]
CPI 반영 물가 계산을 해보면 1979년의 100엔은 2024년의 160엔에 맞먹는다. 이걸 2020년대 한화로 다시 계산하면 약 125억원에 가까운 돈으로, 어지간한 억만장자조차 가지기 힘들 승차권이다. 단, 이 가격은 무기한 무제한 승차권의 가격이며 일회용 승차권은 이보다 더 쌀 것이다.
[6]
대공미사일이니 보통 열차라면 박살이 나도 이상할 게 없다. 특히 999호는 이걸 한방만 맞은 것도 아니고 몇방씩이나 맞았다. 게다가 메스프론 별은 초등학생이 만든 워프 미사일이 별 하나를 없애버린 것이 일상으로 쳐지는 수준인데, 그보다 더 나이가 많은 청년이 작정하고 만든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피해를 주지 못했다.
[7]
일부 장면에선 아예 바람이 부는 묘사까지 있는 것으로 보아 은하철도의 궤도 주변으로 공기를 유지하는 보호막 같은 것이 구현되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은하철도 이야기에서 실제로 궤도 링과 궤도 쉴드라는 보호막과 장치로 철도를 밀폐 및 보호한다. 다만 이 작품에선 우주공간에서 창문이 열리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8]
다만 은하철도에 안전장치가 있다곤 하나 본작 애니메이션에서는 무용지물인 경우가 꽤 있다. 열차가 납치당하고
철도경비대가 출동해도 전멸한다거나, 강력한 무기로 외부에서 공격하는 것은 감당할 수 없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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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게 열차에 이 4명만 타고 있었기 망정이지 다른 승객까지 있었다면 큰 문제가 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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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인터넷 유머 커뮤니티에 언급되는 '권춘섭집앞' 정류장(
태백시
삼수동 소재)도 이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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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에메랄더스가 아닌 가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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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정확한 운행과 승객의 안전이 상충할 경우 정확한 운행이 우선시되는 경향을 많이 보인다. 이 때문에 작중 메텔과 테츠로(철이)도 험한 꼴을 많이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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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철도회사가 아무리 무임승차라고는 해도 엄연히 승객인데 강제하차나 벌금 등도 아니고 무조건 죽여버린다는 점에서
철도관리국의 위상을 보여주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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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사안에 따라 철도경비대가 출동하여 행성 하나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무력까지도 동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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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후술할 휴가 규정에 의해 철도관리국의 허가를 받아 일시적으로 휴가를 떠나는 것은 예외적으로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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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휴가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은하철도를 떠나있는 것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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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차장이 이를 두려워하여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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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통신이 두절된 열차 뿐만 아니라 폐역에서 실종된 사람 한명을 찾는데도
우주공간 철도 경비대 1개 소대가 동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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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예외의 경우가 있던 적도 있다. 대 암흑성운 아프리카에 정차한 후 999호가 장시간 연락되지 않고 위치마저 추적되지 않자 999호는 완전히 파괴된 것으로 간주하고 은하철도 관리국은 새로운 999호를 만들기로 했다.(하지만 999호가 대 암흑성운 아프리카를 탈출하면서 없던 거로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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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바꿔 생각해보라'와 '나 그냥 차장 안해' 식의 땡깡이 기관사 컴퓨터에게 그대로 먹혀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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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번호가 없는 열차들도 있다. 예를들어 장갑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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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에 나오는 열차들 중 하나는 후술한 8대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데, 트레이더 정기장 편에서 000이라고 적혀있는 모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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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는 등장하지않고 프라모델로만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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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디자인이 사진과 달라서 못 알아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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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스핀오프, 그리고
은하철도 이야기에서는 선두차와 후미칸의 외견이 많이 다르다. TV판을 제외하면 모두 최후미차는 전망차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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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판 한정으로 최종 종착역은
프로메슘 별이다. 극장판에선 행성 메텔, 행성 대 안드로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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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이냐 300만이냐의 이야기가 존재하나 처음 기록이 300으로 되었기에 300으로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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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열차이니만큼 공식적인 시발역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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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식적인 정보가 없기에 불명으로 표기했지만, 출력부터가 은하철도 여객열차 중 공식적으로는 가장 빠르다는 999호보다도 훨씬 높으니 속도 또한 더 빠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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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 여객 열차 최고 사양의 기관차인
999호의 두배가 넘는 괴물같은 출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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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화물칸 위에 올라온 테츠로에게 위협사격을 가할 때 한 번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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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2기에서 사이렌의 마녀에 빨려들어가면서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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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999호의 두 배에 가까운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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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미우타의 목걸이에서 나는 음악소리가 유령열차의 내부에서 들렸던 것도 이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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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정차해 있던 곳은 대 안드로메다 역이 아닌 생명의 불을 빨아들이는 공장 옆의 화물홈이었는데, 정황상 대은하본선상에서 분기되는 유령열차 전용 공장 인입선이 존재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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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에 철도경비대를 단 한방에 전멸시킨 그 에너지포로 여러 방 갈겼는데도 흠집 하나 안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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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볼 때 방어와 공격을 둘 다 동시에 하지는 못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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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데스스타가 한방에 원샷 원킬을 한다면 초강력 돌파장갑차는 여러방 계속 쏴야 파괴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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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장로의 제국 편과 투명바다의 아르테미스 편이 대표적, 특히 전자의 경우에는 한 국가체계까지 있었다는 점은 은하철도의 위상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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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은하철도 이야기 2기를 보면 모 국가의 군대가 범인 색출을 한다고 여객 열차를 공격하자 출동한 시리우스 소대가 은하철도의 영역은 각국 간 중립영역임을 이유로 해당 군을 물러나게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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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전체가 공장이라 유년기 시절부터 기계만 만져 초등학생이 대공미사일로 별 하나를 날려버릴 정도로 기술력이 좋은데 문제는 메스프론 별에서 생산되는 공산품은 다른 별로 수출되기에 이런 사건이 벌어지면 안 되어서 이런 일을 엄하게 처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