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또 Eunt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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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colbgcolor=#fff,#222>김은희 (Kim Eun-Hee) |
출생 | 1995년 11월 17일 ([age(1995-11-17)]세) |
MBTI | ISFP |
거주지 | 충청북도 청주시 |
가족 |
부모님, 남편 박선우(1994년 1월생)[1][2] 딸 박서현(2020년 10월 19일생) 아들 박서준(2024년 6월 28일생) |
반려견 두부, 망고 | |
구독자 애칭 | 또둥이 |
유튜브 시작일 |
2020년 4월 2일 |
유튜브 구독자 수 |
12.3만명[기준] |
유튜브 총 조회수 |
17,736,263회[기준] |
링크 |
은또 Euntto 본인 인스타그램 육아 인스타그램 웨얼릭 인스타그램 웨얼릭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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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튜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웨얼릭(WEARLIC)이라는 이름으로 여성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2. 컨텐츠
본인의 일하는 모습과 일상, 육아를 담은 워킹맘 Vlog, 여행 Vlog, GRWM[5]을 업로드한다.3. 여담
- 페이스북 유행이 거의 끝나갈 무렵, 얼짱 페이지에 올라오는 일반인 훈녀, 일반인 훈남이 굉장히 유행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본인이 올라갔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본인의 여러가지 재밌는 컨텐츠나 여러가지 재밌는 사진을 올리면서 팔로워가 점차 쌓이면서 인플루언서가 되었다.
- 유튜브는 친구의 권유로 자연스럽게 시작했다.
- 본인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잠을 자는 것과 맛있는 거를 엄청 많이 먹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도 안 풀리면 본인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라고 한다. 집에 절대 안 있고, 본인이 조금 모르는 공간, 본인이 나일 수 없는 공간 그런 다른 공간에 본인 혼자 가서 그냥 본인만의 시간을 보내고 온다고.
- 평균 수면 시간은 기본 7시간이며, 진짜 많이 자면 10시간도 잔다고 한다.
- 본인만의 멘탈 관리법은 단순하게 생각하는 거라고 한다. 답이 있는데 그것을 멀리 돌아가려고 하지 않는다고. 정말 단순하게 생각하고 좀 내가 손해 보는 일이 발생해도 어쩔 수 없지 이렇게 생각을 하려고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고 그냥 그렇게 생각을 하다 보니까 이제는 그런 손해보는 일이 발생을 해도 유순하게 넘긴다고 한다.
- 본인만의 자존감 낮을 때 극복하는 방법은 우선 내적으로 말고 외적으로 먼저 바꿔준다고 한다. 머리를 바꾼다든지 렌즈를 바꾼다든지 화장법을 바꾼다든지 네일 아트를 바꿔본다든지 옷을 예쁜 걸 산다던지 외적으로 바꿔 보고 그럼에도 뭔가 채워지지 않는다면 내면적으로 이제 가다듬고 본인을 사랑한다고 한다. 그냥 거울 보고 내가 너무 예쁘다고 하면서 자존감을 끌어 올려 자기 최면한다고.
- 미간과 턱에 흉터가 있다. 미간에 있는 흉터는 4살 때 집에서 놀다가 맥주병에 머리를 쾅 하고 박아서 꿰멘것이라고 하며, 턱에 있는 흉터는 문틀 그네를 타다가 뒤로 갔다가 앞으로 가는데 턱을 문지방에 꽂아서 꿰멘것이라고 한다. 어릴 때 꽤나 이름 좀 날렸다고 한다.
- 목표는 열심히 돈 모으고 돈 벌고 돈 쓰고 애기 잘 키우고 우리 가족 부양 잘 하는 것이며, 가치관은 좀 깊게 생각해본 적은 없다고하며, 그냥 단순하게 긍정적으로 살자라고 한다.
- 질투가 별로 없다고 한다. 질투가 난다면 안 하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 본인의 마인드 컨트롤 하는 방법은 잠을 충분히 자고 일어나는 것이라고 한다. 마음이 좀 안 좋고 그럴 때 잠을 충분히 자고 일어나서 다시 한 번 생각을 한다고. 아니면 혹은 잠을 당장 잘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그러면 심호흡을 크게 한 5번 정도 한 다음에 곰곰이 생각을 다시 해본다고 한다.
- 학생 때는 조용하면서도 좀 웃긴 학생이었다고 한다. 남들 웃겨주는 걸 좋아했다고. 근데 그렇다고 엄청 나부대는 편도 아니었다고 한다. ISFP라서.
- 남편과의 첫 만남은 본인이 2013년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 첫 입사하던 때, 사촌언니를 통해서 남편이 쫄쫄쫄쫄 쫄라가지고 소개를 해달라고 하였다. 그때 당시 본인은 철벽녀+단호박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 관계로는 연인 소개팅을 받고 싶지 않았다고. 그래도 받고싶다면 오빠, 동생 사이로 받겠다라고 해서 소개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2013년 가을~겨울 넘어갈 때 쯤 퇴근하고 나서 본 것이 첫 만남이라고 한다. 덧붙이자면 그때 본인의 스타일이 완전 아니었다고 한다.
- 남편과 연애하다가 헤어지고 재회를 했었다. 2014년~2015년 초중반까지 연애를 하다가 2년 동안 헤어져 있었고, 2년동안 남편한테 다시 만나달라고 연락이 진짜 많이 왔었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이 그때마다 거절했었다고 한다. 많이 거절을 했었지만 딱 2년이 되던 시기쯤에 본인이 술을 마시면서 문득 공허한 마음에 남편이 생각이 났다고 한다. 본인이 이런 연애도 해보고 저런 연애도 해보니까 본인 생각을 많이 해주고 본인을 많이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고 전적으로 사랑해줄 사람이 필요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새벽 2시쯤에 뭐하냐고 대뜸 연락을 했었고, 남편이 정말 아무렇지 않은듯이 "뭐하긴 뭐해~ 내일 만나서 밥 먹자!" 이런식으로 연락이 오고 그렇게해서 그 다음날 바로 같이 만나서 밥을 먹고, 그리고 또 1~2달 정도 썸 같은 관계를 유지하다가 재회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 결혼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없었고, 무언가 어떠한 계기가 있어서 결혼할 생각은 전혀 없었고, 만나고 연애하고 또 같이 사업을 하다보니 같이 지내는 시간도 길어지다보니 자연스럽게 본인의 마음 속에 그리고 서로의 마음 속에 이 사람이랑 결혼을 하겠다는 생각이 자리잡게 되었다고 한다.
- 양가 쪽이 결혼을 하라고 해서 하게 되었다고 한다. 정략결혼이 아니라고 한다. 이제 둘이 같이 사업을 하고 조금 사업 규모도 많이 커지고 하다보니까 양가 쪽이 이렇게 할거면 결혼을 조금이라도 덜 바쁠때 하는게 낫지 않겠니? 해서 그러면 이때 결혼하겠습니다. 해서 하게 되었다고 한다.
- 쇼핑몰 창업 계기는 본인이 2017년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1달 정도 개망나니처럼 놀다가 남편[6]이 본인이 좀 꼴 보기가 싫어서, 너 옷가게 하고 싶어했으니까 옷가게 한번 해 봐봐라고 해서 시작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7년 봄에서 여름 넘어가는 시기쯤 처음으로 블로그 마켓으로 시작을 했었다고.
- 의류 사업 에피소드와 성장과정은 블로그 마켓으로 시작을 했는데, 1차가 잘 되고, 2차도 너무 잘됐지만 3차에서 때려 망해서 안 되겠다 해서 스토어 팜으로 가자해서 스토어팜을 열었고, 대박이 났다고 한다. 그렇게 스토어팜을 오래 했었고 2019년에 법인설립을 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2019년 말부터 개인 자사몰 준비 시작을 해서 2020년 1~2월 초에 자사몰을 오픈했지만 그 때 임신을 하게 되었고, 본인이 메인모델이어서 어떡해 할까 고민하다가 임신을 해 버리면 임부복으로 갈아타야 되고, 우리 고객층은 그때 당시에 20대 초반이거나 고등학생이서, 진짜 안 되겠다 싶어 너무 심란했지만 처음으로 은또마켓을 접어버렸다고 한다. 그렇게 1년 정도를 쉬고 2020년에 애기를 낳고 2021년 봄에 다시 시작했다고 한다.
- 의류 사업을 하기 전에는 4년 정도 일반 기업체 여직원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굉장히 엑셀을 능숙하게 다룬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다 까먹었다고 한다.
- 다른 곳에서 옷 쇼핑을 한다면 100번을 한다고 치면 99번을 본인의 의류 쇼핑몰인 "웨얼릭"에서 사고, 나머지 1번은 잡화류 가방이나 신발을 산다고 한다. 사실 옷은 진짜 많이 안 산다고 한다. 옷이 많아서 굳이 이 옷 저 옷 사서 입을 필요가 없다고.
- 서현이를 제왕절개로 출산했다. 제왕절개 흉터 관리는 안 하고 있다고 한다.
- 서현이의 이름은 작명소에서 지어줬다고 한다. 서현이 이름 후보 중에 가족들의 원픽은 '채원이'였지만 서현이 난시 따지니까 채원이는 너무 세다 서현이가 약해서 좋다 그래서 아이를 유순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해서 서현이로 정했다고 한다.
- 서현이를 낳고 산후 우울증은 없었다고 한다. 산후 우울증이 올 만한 성격도 아니었고, 임신 후 4개월차 때부터 바로 업무로 복귀했기 때문에 또 바빠지니까 산후 우울증이 올 타이밍도 없었다고 한다. 입덧은 없었고, 먹덧으로 오고 매일매일 배불리 많이 먹다보니 굉장히 착해졌고, 서현이를 낳고 나서 한 6개월 동안은 정말 너무너무 착해졌다고 한다. 당분간은 유순한 성격이었다가 애기 낳고 6개월 지난 후에는 원래 성격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 본인은 외동으로 자랐기 때문에 외동에 대한 생각이 나쁘지 않다고 한다. 평생 외동으로 키울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한다. 나중에 혹시라도 둘째를 낳게 된다면 7~8살 터울로 낳고 싶다고 한다.
- 서현이의 진로에 대한 생각은 자기 하고 싶은 일은 하되 수익창출이 안 되는 말도 안 되는 일을 하거나, 직장인 월급 만큼도 못버는 일을 하면 제지가 들어갈거라고 한다.
- 서현이가 아빠보다 좀 더 유순한 성격의 사위를 데려왔으면 좋겠다고 한다.
- 살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은 딸 서현이가 엄마했을 때, 안녕 했을 때, 뭔가 하나의 단어를 확실하게 말을 했을 때라고 한다.
- 보통 소주 1병 반 정도 마시고, 진짜 잘 들어간다면 2병까지도 마신다고 한다. 근데 2병 이상 마시면 꽐라가 된다고 한다.
- 시술을 많이 받아 봤다고 한다. 코 필러, 턱 필러, 입술 필러, 하이코, 인모드, 승모근 보톡스, 종아리 보톡스를 해봤다고 한다. 본인의 비추천은 승모근 보톡스라고 한다. 너무 아파서라고.
- 신나는 여가수 노래를 정말 많이 듣는다고 한다.
- 인생 드라마는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라고 한다. 굉장히 감명깊게 봤고, 눈물 광광 흘리면서 봤다고 한다.
-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를 좋아한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를 어렸을 때부터 현재까지 50번은 넘게 봤는데 하나도 안 질린다고.
- 최애 코디는 반팔티+어벙한 추리닝 조합이나 그냥 위에 반집업 맨투맨에 세트 추리닝 바지라고 한다.
- 최애 음식은 떡볶이, 처갓집 양념치킨, 피자라고 한다. 고르곤피자를 좋아하고, 치즈 크러스트가 안 들어간 피자는 안 먹는다고 한다.
- 유튜버 하누와 중학교 동창이며, 서로 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