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22:27:47

윤수진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본명이 윤수진인 인터넷 방송인 겸 코스어에 대한 내용은 이노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8760.png

1. 개요2. 작중행적
2.1. 초반부2.2. 초중반부2.3. 중반부2.4. 중후반부2.5. 사망
2.5.1. 문제점

1. 개요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등장인물. 배우는 다건.

'창인외고 3학년 2반이고, 전교에서 10등'이다. 무슨 이유인지는 알 수 없으나, 신경증 증세를 앓고 있었다는 설정이다. 자연스레 풀은 스트레이트 헤어에다 왼쪽에는 커다란 핀을 꽂고 있고, 동남 방언을 구수하게 사용하는 여학생. 이나, 명효와 같은 기숙사를 쓰고 있다.

2. 작중행적

특별반 수업 하루 전 5월 23일 금요일, 학교의 '특별반 명단'을 보게 되면서 윤수진은 10등이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조범이가 발광을 해서 이성을 잃어서는 이나의 목을 조르려고 죽이려고 들자 학생들이 나타나서 즉시 조범이를 저지했고 옆에서 그걸 본 수진은 다른 여학생들과 함께 쓰러진 이나를 부축여준다. 조범은 결국 처절하게 119 구급차로 실려 가면서 정신병원으로 끌려갔다.

2.1. 초반부

특별반 수업 당일이 되었고, 드디어 특별 시험이 시작되었다. 이후 핸드폰을 걷는 과정에서 손동혁을 보면서 동혁에게 특별 수업인데 폰 꼭 걷어야 하냐고 핀잔을 놓자 동혁도 악마의 입냄새가 걷으라고 그랬다며 내라고 맞받아치자 결국 핸드폰을 걷는다.

2.2. 초중반부

민혜영에 이어서 두 번째 타깃 동혁 사후 황창욱은 시체에 답을 적어 놨다면서 한탄 어린 말을 한다. 그 소식을 여학생에게 전달하며 우리들끼리 뭉쳐 다니고 기숙사에 숨자는 제안을 한다. 그러자 옆에 있던 어느 남학생이 기숙사라고 안전하겠냐, 우리끼리 숨어도 안심할 수 없다고 반박한다. 이에 재욱이가 사라진 것을 보면서, 주변 애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우리끼리 똘똘 뭉쳐 있으면 적어도 안전할 것 아니냐고 다시 설득한다. 결국 최소영과 황창욱에게 거짓말로 화장실에 갔다 오겠다고 하고는 어느 쓰레기 더미의 길을 사용하여 거기를 비밀 통로로 삼아서 지름길로 사용하였다. 이 과정에서 컴퓨터를 비롯한 CCTV가 켜진 방도 보게 된다. 일행들은 서둘러서 즉시 여자 기숙사로 가서 철창의 자물쇠를 열쇠로 열었고 다시 잠근다.

여자 기숙사로 성공적으로 들어오지만 한편 명효는 동혁 사망을 본 후 실금하여 옷이 젖은 상태라 옷갈아입고 싶은데 남녀 따로 방에 있자고 말하는데 명효에게 벌써 같이 행동하자는 것 벌써 까먹었냐며 핀잔을 준다. 그래도 명효가 옷을 갈아 입게 하고, 명효 일행과 기숙사에 숨게 된다.

2.3. 중반부

6시간이 지나도 결국 차재욱의 모습은 아예 나타나지도 보이지도 않는다. 그리고 학교에는 벌써 밤이 찾아오고, 저녁이 왔다. 한편 여자 기숙사에서 일행끼리 휴식을 취하는 중에[1] 명효가 불 좀 켜고 싶다고 하자 불안하게 불 켜면 들킬 거 아니냐면서 말하지만 명효는 계단 입구 다 잠겨있으니 안심할 거 아니냐고 한다. 그러자 또 다시 우리가 여기 왜 숨었냐고 하고 자꾸 답답한 소리 하지 말라고 대꾸한다. 한편 문 밖에서 무슨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리고 그 소리가 커져서 더욱 일행들을 불안하게 만든다. 공포 영화들이 으레 그렇듯 기숙사 불이 깜빡이고, 학생들은 서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는 상황에 누군지 모를 이에게 끌려가게 된다. 다시 복도가 복구되고 최소영과 황창욱 선생, 이나와 명효를 비롯한 학생들도 서로 간신히 만나서 매점에서 휴식을 취하지만 그녀만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2.4. 중후반부

차재욱의 사망직후 선생들을 비롯한 학생들은 매점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동안 드디어 모습을 비추는데 속옷 상태로 처참한 고문과 린치를 당하는 피투성이가 된 장면으로 등장한다. 그러더니 " 내...내한테... 왜 이러는 데요? 으아악!" 하면서 처참하게 고문을 당한다. 그리고 또 다시 학교 전체에 엘리제를 위하여가 울려 퍼지기 시작을 한다. 옆에 있던 최소영은 빨리 가자고 재촉하나 학생들은 이미 패닉 상태였다. 그러자 황창욱은 이럴 염려가 미리 있었는지 경비원 아저씨에게 애들 단단히 지키고 이나, 현이, 최소영에게는 3명이 활동을 개시하라고 하고는 범인을 잡으러 단독 행동을 시작한다.

그러는 동안 수진이는 팔이 와이어에 단단히 묶인 상태로, 위로 들린다. 강이나는 즉시 명효가 다칠 염려가 있었는지 물건을 맡기고 학교 편의점에 남아있으라고 하고는 강현과 최소영과 3명으로 그룹을 이뤄서 활동을 게시한다. 또다시 문제가 나타나면서 강현이 "문제가 점차 어려워 지는 데요. 학교의 사진이 전부 퍼즐이에요."라고 말을 한다.

이번에는 학교, 알파벳, 퍼즐, 아나그램을 합친 듯한 사진, 문자가 학교 교무실 벽에 붙여졌다. 복잡해 보여도 이것은 한 문장으로 나타낸 문제였다.[아나그램] 강현은 전경 사진을 가지러 가는 동안 초중반부쯤에 이미 사망한 이치영의 사체를 보면서 기겁해서 즉시 자리를 뜬다.[3] 한편 윤수진은 이미 어느 밀폐된 장소의 세탁기 속에 갇혀버린 상태다. 아나그램 공식을 맞추는 강이나, 최소영, 전경 사진을 가지고 온 강현은 힘들게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2.5. 사망

자세히 잘 보이지는 않고 전체 모습으로 찍힌 장면만 나오고, 강이나는 완성된 아나그램을 읽으면서 문자를 해독하면서 "나를 죽인 자를 알고 있다....나의 분노는 계속 될 것이다....'진실과 대면'하라...."라고 말한다. 옆에서 이것을 들은 최소영도 그동안의 문제와 답이 죽음의 메세지였음을 눈치 챈다. 최소영, 강이나, 강현 3인은 즉시 계단으로 올라가지만 갑자기 난데없이 황창욱이 불쑥 나타나서는 3명의 일행들을 놀랬다. 일행들도 역시 뜻의 해독하는데 에는 간신히 성공하였으나, 이미 시간 초과로 한참전에 세탁기가 작동해 탈수까지 끝난 상태였으며, 결국 몸에 새겨진 글자마다 칼이 꼽힌 채로 세탁기 안에서 발견된다.

최소영이 지금까지 답이 모두 지원이의 죽음과 관련이 되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말에 황창욱은 단호하게 말을 하면서, 최소영이 아직도 귀신 타령을 하냐며 꾸짖는다.

2.5.1. 문제점

사실 윤수진은 딱히 죽을 이유가 없었는데, 손동혁의 죽음 직후 안전불감증이 도진 상태에서 선생님에게 화장실에 간다고 속이고 윤명효[4]를 포함한 5명의 애들과 뭉쳐서 여자 기숙사에 몰래 숨게되면서 윤명효를 납치하려던 범인에게 운없이 잡혀 당하게 된것이다. 범인이 복수 성공 후 남은 학생들을 어떻게 할지는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딱히 타겟이 아니었음에도 동선꼬인 것에 대한 범인의 괘씸죄가 붙어버려서 결국 본인 스스로 명줄을 앞당겨버린 셈이다.[5]

외적으로 본다면, 이치영과 더불어 정말 정직하게 등수대로 죽어가면서 극이 뻔해지는걸 막기 위해 일부러 예측을 빗나가는 전개의 피해자라고 할 수 있다.

[1] 이 때 교복 차림인 다른 애들과 달리 혼자 사복으로 갈아입은 상태다. 머리도 핀을 뺀 생머리 상태. [아나그램] "만취한 잘 익은 키위.... 에메랄드의 추잡한 승자.... 죽음의 상처를 새겨라...." [3] 여기서 이치영의 사체는 양복으로 가리긴 하였으나, 안구가 마치 사람을 째려보는 것 같아서 효과를 더 했다. [4] 차재욱 다음 타겟이었다. [5] 손동혁 사망 이후 본인이 몇몇 친구들과 똘똘 뭉쳐 기숙사 피신을 제안했는데 그 과정에서 CCTV에서 뒷모습이 비친 것을 범인이 몰래 엿보고 말았다. 기숙사로 피신한 학생들중 윤수진만이 당했던 것을 보면 도주학생중 윤명효, 혹은 손에 걸린 아무나 괘씸죄로 처단할 작정이었던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정말 운없게도 하필 걸린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