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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와 정신의 칼은 한글판이 재발매되기 전 세트인 Scars of Mirrodin에서만 등장했기 때문에 한글로는 나온적이 없지만
비디오 게임인
DotP 2013과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에 번역되어 등장했다. 여기에 표시된 한글판 명칭과
플레이버 텍스트는
오프라인으로 다시 나올 수 있다면정발시 바뀔 수도 있다.
영어판 명칭 | Sword of Body and Mind | |
한글판 명칭 | 육체와 정신의 칼 | |
마나비용 | {3} | |
유형 | 마법물체-장비 | |
장착된 생물은 +2/+2를 받고 녹색 및 청색으로부터 보호를 얻는다. 장착된 생물이 플레이어에게 전투피해를 입힐 때마다, 당신은 2/2 녹색 늑대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들고, 그 플레이어는 카드 열 장을 민다. 장착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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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세트 | 희귀도 | |
Scars of Mirrodin | 미식레어 |
스댄다드 시절에는 Quest for the Holy Relic을 쓰는 덱에 들어갔다. 발라쿳 램프가 잘 나갔던 때에는 꽤 활약하기도 했는데, '청색으로부터의 보호' 때문에 Jace, the Mind Sculptor로 손에 올라가는 걸 막아줄 수 있기도 하고. '녹색으로부터의 보호' 때문에 Avenger of Zendikar의 토큰들이라든가 태초의 거신이 지키고 있어도 달릴 수 있다. 하지만 발라쿳 램프가 저물고 카우고가 뜨며 다른 칼들이 나오면서 이 카드는 상대적으로 평가절하. 그렇지만 여전히 채용률은 높았는데, 스탠다드 환경을 지배한 카우고 덱이 칼 삼종신기를 전부 닦아썼기 때문.
2021년 3월 11일에 매직 아레나에서 출시된 Historic Anthology IV에 포함되면서 아레나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사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전투의 신, 할바르와 함께 넣어서 굴리는 사람들도 있다. 할바르의 효과로 이걸 들고 이단공격으로 때리면 한대만 패도 20장을 밀어버린 후, 토큰을 2개나 주기 때문.
기능만으로 보았을 때는 다른 칼들의 절륜한 능력에 비해 뭔가 애매하다. 특히 10장 밀기가 애매한데, 작정하고 밀덱을 짠 것이 아니라면 승기를 잡는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능력이다. 오히려 드렛지 덱처럼 무덤 활용을 하는 덱을 만나면 적을 이롭게 하는 결과를 불러일으킬수도 있다.
디자인 단계에서는 미는 것이 아니라 역소환이 될 예정이었기에 테스트 당시 별명은 Sword of Bears and Bounce. 이랬으면 훨씬 좋은 칼이 될 뻔했다.
이후 Mirrodin Besieged에서는 흑녹 보호 버전인 풍작과 기근의 칼이 나왔고, New Phyrexia에서는 백적 보호 버전인 Sword of War and Peace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