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구모 하지메 일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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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구모 하지메 | 유에 | 시아 하우리아 |
티오 클라루스 | 시라사키 카오리 | 야에가시 시즈쿠 |
유에 ユエ | Y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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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애니메이션 | |
신장 | 142cm | |
천직 | 무녀 | |
좋아하는 것 | 나구모 하지메 | |
싫어하는 것 |
시라사키 카오리[1] 하지메를 상처 입힌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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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
성우 |
쿠와하라 유우키 티아 밸러드(북미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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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의 메인 히로인이자 정실 히로인. 주인공 나구모 하지메의 8명의 아내들 중 정실부인이다.2. 상세 정보
오래 전에 멸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흡혈귀족 최후의 생존자이자 공주다. 나이는 323살, 육체는 12살에서 성장이 멈추었지만 꽤나 어린 신체 나이에 비하면 발육이 상당히 좋다. 시아나 티오, 시즈쿠처럼 하지메의 아내들의 발육이 엄청나게 좋아서 그렇지, 12세 체형 치고는 키도 비교적 큰 편이고 무엇보다 가슴이 꽤 있다. 흔해빠진 일상으로 세계최강에 의하면 B컵이라고 한다.[2][3] 오르크스 대미궁의 나락 깊은 곳에 봉인당해있던 것을 하지메가 발견하여 풀어주었다. 하지메 일행 중 최고의 마법 적성을 자랑하며, 불사의 존재이다.정실 히로인 포지션답게 누구보다 하지메를 신뢰하며 사랑한다. 하지메와 대화하다가 스위치가 살짝 들어가면 둘 만의 세상을 만들고 있고 잠도 항상 같이 자며 당연히, 엄청나게 한다.[4] 어린 소녀같이 보이는 외견과는 다르게 밤일 쪽으론 오히려 맹수가 되어 하지메를 덮치는 포지션이며, 동정이었던 하지메를 베테랑 레벨의 테크니션으로 끌어올린 장본인이다.
3. 성격
자신을 봉인에서 풀어주고 필사적으로 지켜준 데다가, 갈 곳 없는 자신에게 같이 고향으로 가자는 말까지 해준 하지메에게 완전히 반한다. 그 뒤 고난을 같이 하며 연인 사이가 된 후에는 언제 어디서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하지메가 안좋게 여기는 상대라면 유에도 똑같이 냉대한다. 처음 만났을 때의 시아가 하지메를 계속 귀찮게 하자 유에도 짜증냈고, 하지메가 북쪽 산맥에서 티오와 싸우며 윌을 지켜달라고 했을 때는 그 옆의 하지메 반 친구들을 덤 취급한다.[5] 하지만 하지메가 어느 정도 호의적인 상대라면 유에도 잘 대해준다. 하지메는 이것저것 신세를 진 데다가 항상 학생들을 위해 열심인 아이코를 잘 대해주었고, 그에 따라 유에도 아이코를 잘 대해주는 모습을 보인다.다른 동료들에게도 다정하게 대한다. 라이센 대미궁 공략 이후 시아에게 굉장히 상냥해져서 시아가 하지메에게 접근해도 별 말 안 하고, 티오는 변태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정 많고 지적이며 신뢰가는 동료라서 잘 지낸다. 카오리와는 항상 투닥투닥 거리지만 사실 사이가 좋다.[6] 유에는 카오리를 놀려먹으며 재미를 느끼기도 한다.
4. 스탯 및 능력
스테이터스 플레이트 | |||
유에 | 323세 | 여자 | 레벨 82 |
천직 무녀 | 직업 모험가 ● | ||
근력 | 220 | ||
체력 | 450 | ||
내성 | 100 | ||
민첩 | 220 | ||
마력 | 9180 | ||
마력 내성 | 9320 | ||
기능 | |||
자동 재생[+통각 조작][+재생 조작], 모든 속성 적성, 복합 마법, 마력 조작[+마력 방사][+마력 압축][+원격 조작][+효율 상승][+마소 흡수][+신체 강화], 상상 구성[+이미지 보강력 상승][+다수 동시 구성][+지연 발동], 혈력 변환[+신체 강화][+마력 변환][+체력 변환][+혈맹 계약], 고속 마력 회복, 생성 마법, 중력 마법, 공간 마법, 재생 마법, 혼백 마법, 승화 마법, 변성 마법 |
- 유에의 스탯 변화 추이 [ 펼치기 · 접기 ]
- 괄호 안의 숫자는 레벨이다.
근력 120(75) > 220(82) 체력 300(75) > 450(82) 내성 60(75) > 120 (82) 민첩 120(75) > 220(82) 마력 6980(75) > 9180(82) 마력 내성 7120(75) > 9320(82)
마력빛은 황금색. 작중 최강의 마법 적성을 자랑한다. 마법 재능이 매우 뛰어나 마법을 사용하는 데에 마법진이나 영창이 전혀 필요없다. 하지메의 피를 마시거나[7] 마정석에 저장된 마력을 사용하면 최상급 마법도 연속으로 사용 가능하다. 유에의 스탯 변화 추이는 다음과 같으며, 괄호 안의 숫자는 레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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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재생
말 그대로 자동으로 재생하는 기능. 마력이 남아있다면 머리가 날아가도 다시 재생된다고 한다. 마력이 존재하는 한, 한순간에 먼지가 되어 사라지거나 하지 않는다면 유에는 그야말로 불사의 존재. 세포의 노화도 진행되지 않으므로 나이도 먹지 않는다. 그래서 유에의 외모는 변성 마법으로 바꾸지 않으면 보통 12세 때의 외모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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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마법
두 개 이상의 마법을 복합해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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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구성
마법진을 그리지 않고 상상만으로 이미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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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력 변환
흡혈귀족만 갖고있는 기능. 상대의 피를 빨아 마력 또는 체력 등으로 변환할 수 있다. 특히 파생 기능 혈맹 계약은 한 사람과 계약을 맺어 그 사람의 피를 빨 때 효율을 올릴 수 있다. 대신 계약을 맺은 사람 이외의 피는 효율이 조금 떨어진다고. 유에는 하지메와 혈맹 계약을 맺었다. 여담으로 하지메의 피를 흡혈할 때 매우 황홀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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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 마법
대미궁을 공략하고 얻은 마법들. 적성이 없어서 생성 마법과 조합해 아티팩트로 만드는 하지메나 자신의 신체에만 적용시켜 신체 강화의 보조 용도로 쓰는 시아와 달리 유에는 뛰어난 적성 덕에 일행 중 가장 능숙하게 사용한다. -
생성 마법
하지메와 함께 습득은 했지만 적성이 없어서 쓰지 않는다. 정확히는 쓸려고 하면 쓸 수는 있지만 연성 마법을 못 쓰는데다가 하지메처럼 현대 병기, 애니 설정 등을 토대로 한 발상도 없기에 그냥 습득만 하였다. -
중력 마법
원 사용자인 밀레디 못지 않게 중력을 자유자재로 조종한다. 기본적으로는 중력의 방향을 바꿔 비행하거나 초중력장을 만들어 적의 공격을 방어하며 중력 마법과 다른 마법들을 복합한 오리지널 마법도 여럿 만들어낸다. 그 유용성 덕에 신대 마법 중 가장 애용한다. -
공간 마법
공간과 공간 사이를 연결하는 게이트를 만드는 '계천', 공간을 압축한 뒤 해방하여 충격파를 일으키는 '진천', 대상을 공간 째로 갈라버리는 '천단' 등 다양하게 활용한다. 중력 마법과 달리 공간 마법은 꽤나 어려워 처음엔 살짝 힘들어했지만 익숙해진 뒤로는 중력 마법 다음으로 많이 사용한다. -
재생 마법
사용 자체는 가능하지만 유에는 자동 재생 기능이 있어 무의식 중에 필요없다고 느껴서인지 재생 마법 적성 만큼은 카오리와 티오에게 밀린다. 때문에 보통 회복이 필요할 때는 그 둘에게 맡기는 편. 다만 상대가 과거에 입었던 상처를 현재에 재현하는 '괴각' 등의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성마법보다는 더 사용한다. -
혼백 마법
티오와 협력해서 죽은 카오리의 혼을 노인트의 몸에 집어넣어 소생시켰다. 이후에는 유에가 지정한 혼 또는 지정하지 않은 혼만 골라내서 공격하는 방식으로 전투에 이용한다. -
승화 마법
모든 능력이 한 단계씩 높아진다. -
변성 마법
신화대전 당시 마력을 많이 소비해 위태위태한 하지메를 자신의 권속으로 변성하는 데에 사용한다. 그 후 둘은 연리의 계약으로 마력을 증폭시켰다. 아래의 어른 모드는 사실상 변성 마법으로 육체를 개조한 거다. -
뇌룡
전기 속성 상급 마법인 '뇌퇴'와 중력 마법을 복합해서 만든 유에의 오리지널 마법. 원래 떨어지기만 하는 번개를 중력 마법으로 이리저리 조종한다. 게다가 유에가 센스를 발휘해 용의 형태를 갖추었다. 전기 속성이라 그 자체로도 공격 효과가 있지만, 뇌룡의 입 속에 중력장이 존재해 뇌룡이 입을 벌리면 사냥감들은 모두 빨려들어간다. 참고로 티오같은 서양의 드래곤이 아니라 동양의 용. -
창룡
화염 속성 최상급 마법인 '창천'과 중력 마법을 이용한 뇌룡의 화염 속성 버전. -
오천룡
번개, 창염, 폭풍, 눈보라, 석화 연기를 둘러싼 다섯 마리의 용이 출현한다. 역시 중력 마법과 여러 속성 마법의 복합 오리지널 마법. 원리는 뇌룡과 동일하다. -
신벌지염
이름 그대로 신이 내리는 벌, 지옥의 불꽃. 화염 계열 최상급 마법 '창천'을 중력 마법으로 압축하고, 혼백 마법 '선정'으로 유에가 지정한 자 또는 지정하지 않은 자만을 불태우는 섬멸 마법이다.[8] 이 역시 유에의 오리지널.[9] -
개념 마법
모든 신대 마법을 습득하여 하지메와 함께 얻은 신대 마법의 상위 마법. 너무 강력해서 습득했을 때 유에조차 버티지 못하고 기절했다. 하지메와 함께 일본으로 돌아가기 위한 아티팩트, 크리스탈 키[10]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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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히트의 능력
에히트에게 몸을 빼앗긴 동안 에히트가 사용한 마법의 감각을 몸으로 기억하여 그것을 모방할 수 있다. 본편에서는 '신언'과 '사도 창조' 정도만 사용하거나 언급되었지만 애프터 스토리에서 밝혀지기를 에히트가 사용하던 거의 모든 마법을 익혔다고 한다. -
신언
말 그대로 신의 이름으로 명령하는 마법으로 혼백 마법으로 상대의 혼백에 직접 명령을 내려 이를 강제적으로 따르게 한다. 전체 영창은 「(사용자)의 이름으로 명한다. (명령 내용).」 즉 유에는 「유에의 이름으로 명한다. (명령 내용).」 라고 말하는 것으로 발동된다. 영창 없이 그냥 명령만 내려도 발동은 하지만 그만큼 강제력이 약해진다. -
천재
따로 게이트를 만들지 않고 자신이 지정한 대상을 순식간에 다른 장소로 전이시킨다. 자기자신을 이동시키는 것은 물론 상대의 장비를 핀포인트로 전이시켜 빼앗는 것도 가능하다. -
사도 창조
노인트와 같은 신의 사도를 만들어낸다. 유에가 직접적으로 만든 적은 없지만 대신 그 원리를 이용해 카오리의 원래 몸을 사도화시켰다. -
어른 모드
변성 마법으로 육체의 연령을 조작한다. 딱히 스탯이 변화하거나 하는 건 아니고 그냥 외형만 바뀌는 것으로 에히트가 유에의 몸을 얻은 뒤 재미삼아 성장시켰는데 이 덕분에 유에도 자신의 몸을 현재의 모습에서 어른의 모습까지 어떤 연령대의 모습으로든 바꿀 수 있게 되었다. 주로 하지메를 유혹할 때 사용한다.
5.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유에(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6.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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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구모 하지메 - 나락의 밑바닥에서 자신을 구해준 구세주이자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사람, 살아가는 이유
약 300년간 봉인되어 있었던 자신을 구해주었다. 목숨을 걸고 자신을 지켜주려 하거나, 갈 곳 없는 자신에게 함께 고향으로 가자고 말해준 하지메에게 반한다. 그 후 함께 오르크스 대미궁을 공략하며 고난을 함께 하는 사이 하지메와 연인이 된다. 그 뒤로는 어디서든 언제든 무엇을 하든 누구와 있든 하지메와 유에는 둘만의 핑크빛 공간을 형성하고, 밤에는 당연히 많이 했다. 두 사람은 이젠 거의 일심동체 수준으로, 전투시에 서로 말을 나누지 않아도 정확한 연계가 가능한 건 기본이고, 유에는 주변 사람들 모두 못 알아차리는 하지메의 심리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캐치해내기도 한다. 지구로 건너온 후에는 하지메의 아내들로 구성된 아내s 멤버 8명 중 정실부인 자리를 여전히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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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하우리아 - 정말 소중한 친구이자 동생같은 존재
또는 딸
처음에는 계속 귀찮게 하는 데다가 하지메에게 호감을 가진 시아가 별로 탐탁지 않았다. 하지만 언제나 자신들과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며, 하지메 만큼이나 자신도 좋아해주는 시아에게 점차 마음을 연다. 라이센 대미궁 공략 이후에는 시아에게 굉장히 상냥해지며, 하지메가 가끔 시아에게 다정하지 못하게 굴 때에는 오히려 하지메를 혼낸다. 하지메의 「특별」의 자리를 절대 양보하지 않는 유에가 시아와는 같이 공유해도 된다고 생각할 정도. 나중에는 하지메한테 시아와 하면 안되냐고 부탁하기도 한다. 후에 하지메가 시아도 특별한 존재로서 받아들여주자 함께 기뻐해준다. 심지어 하지메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직후에 다음에는 시아에게 프러포즈하라고 얘기하여 하지메를 벙찌게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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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 클라루스 - 존경스러운 용인족에서 유감스러운 초M 변태로
처음엔 용인족인 티오를 향해 경의를 품고있었지만, 엄청난 변태성을 자랑하는 그녀를 보고 환상이 깨져버린다.(3권 유에의 일기 중: 내 꿈 돌려줘!) 그래도 그 변태성만 제외하면 굉장히 지적이며 매우 신뢰가는 소중한 동료. 외전에서 티오와 하지메만 둘이서 이세계로 모험을 떠났다 돌아오자 가장 먼저 티오에게 즐거웠냐고 묻는 등 서로 잘 챙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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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사키 카오리 - 연적, 동시에 둘도 없는 친구
거의 자매같은 시아나 변태인 티오와는 달리 카오리야말로 처음 나타난 진정한 연적이다. 항상 서로 투닥투닥하지만, 그래보여도 사실 정말 친한 친구. 나중에는 언제나처럼 투닥투닥하다가도 금세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서로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둘이서 말싸움을 하면 정작 정신적 피해는 모두 하지메에게 간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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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하지메가 뮤를 끔찍이 아끼는 만큼 유에도 아이 돌보듯이 잘 챙겨준다. 뮤가 애니메이션을 보며 보석마술에 열광하자 직접 만들어주기도. 이는 나중에 뮤가 '유에 언니의 사랑'이라고 이름붙인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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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에가시 시즈쿠
용사 파티 일원들 중에서는 그나마 가까운 사이. 카오리와 더불어 하지메와 나름 가깝게 지냈고 하지메도 야에가시를 그나마 편하게 대하기 때문에 유에도 시즈쿠를 딱히 박대하거나 멀리하지 않는다. 하지메에게 고백한 이후 굉장한 소녀력을 뿜어내는 시즈쿠에게 꽤나 경계심을 가지기도 하며, 최종적으로 같은 아내s 멤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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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야마 아이코,
릴리아나 S.B. 하일리히
같은 아내s 멤버이자, 하지메의 선생님. 접점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하지메가 나름대로 선생님의 조언을 받아들이고 행동하는 것을 보았기에, 유에도 아이코에게 나름 온화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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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디 라이센
유에가 중력 마법 방면에서 아직 자신보다 우위라고 인정하는 인물. 밀레디 특유의 성격 때문에 고생했지만 본편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중력 마법을 제공해 주었고, 해방자들의 리더로서의 굳은 의지에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밀레디의 마지막 순간에도 하지메와 함께 최대한의 경의를 표하며 해방자의 의지를 후세까지 전하기로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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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코스케
남편의 친구이자 적으로 돌리면 귀찮은 남자. 유에는 하지메가 엔도를 대하듯이 그를 놀리기도 하고, 자신의 특성을 잘 살린 엔도의 전투 실력도 인정하기에 나름 신뢰하고 있다. 엔도는 유에가 지닌 마왕의 정처로서의 압박감 때문에 대하기 어려워하기는 하지만, 유에의 실력을 잘 알고 있기에 신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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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가와 코우키
용사(웃음). 하지메에게 열등감을 갖고 계속 깎아내리려 하니 당연히 눈엣가시 취급이다. 애프터 스토리에서는 하지메가 자신과는 다른 길을 선택하고 성장한 코우키에게 흥미를 느끼고 있기 때문인지, 예전처럼 불쾌하게 여기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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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리드 가르디아 웨스페리티오 아바타르 - 자신의 숙부이자, 아버지같은 존재
유에의 숙부. 유에를 딸처럼 아끼고 있었고, 유에도 그런 딘리드를 아버지처럼 따랐다. 어느 날 딘리드에 의해 대미궁 깊은 곳에 봉인된 유에는 자신이 숙부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해 큰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유에가 봉인되어있었던 방에서 딘리드가 남겨놓았던 영상기록용 아티팩트를 하지메가 찾아, 유에는 그 영상을 보며 300년이 넘는 시간 동안의 오해를 풀게 된다.
7. 기타
- 애프터 스토리에 따르면, 스매시도(道)의 개조(開祖)로서 토터스의 남성 모험자들에게 악명(?)높은 듯 하다. 작중에 나온 이명만 따져도 '전설의 스매셔(スマッシャー)', '스매시 마스터 유에', '스매시도의 그랜드 마스터', '수많은 남자들을 전생시킨 희대의 스매셔', '사타구니를 보면 스매시 하지 않고서는 배기지 못하는 마왕보다 무시무시한 [ruby(한녀(漢女)들의 여신, ruby=스매시 가디스)]' 등등 매우 다양하다. 게다가 이 이명들이 단 한 화 내에서 쏟아져 나왔으며, 당시 나구모 일가가 토터스 관광 중이었던지라 나구모 슈와 나구모 스미레에게 이 이명들이 고스란히 들리게 되자 유에가 당황하는 흔치 않은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 영창도 없이 최상급 마법을 막 쓰고, 마법진도 자기 상상대로 만들어 내는 천재지만 그 재능 탓에 마법을 감으로만 써 왔던지라 단편 에피소드에서 보면 마법을 남에게 가르치지 못한다. 심지어 마법에는 일가견이 있는 티오조차 제대로 이해를 못 할 정도로. 정작 그걸 지켜보던 카오리는 그 알 수 없는 단어를 이해하고 정말 마법이 나왔다.
- 흔해빠진 일상으로 세계최강에서는 주로 입 모양이 X로 나온다.
- 키가 작고 가슴이 빈유인데다 금발머리 미소녀라는 점인 걸 보면, 같은 라이트 노벨 작품인 전투원, 파견합니다!의 키사라기 앨리스와 아주 비슷하다.
[1]
진심으로 싫어하는게 아닌 싸울정도로 사이가 좋은
악우다.
[2]
그리고 신화대전 이후에는 변성마법으로 어른 모습으로 자유롭게 변하는 게 가능해진다.
[3]
시아는 "빈유도 거유도 아닌 애매모호한 가슴!"이라고 깐 적이 있다. 이에 유에의 반응은 "해선 안 될 말을..."이었다.
[4]
시아와
티오가 창문으로 몰래 훔쳐보자 녹아내릴 듯한 유에의 얼굴과 격렬한 하지메가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는 바다 위에서도 한다(!).
[5]
이 때 하지메는 반 친구들에 대해선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6]
누가 사이좋다고 말할 때마다 사이 안좋다고 호흡이 딱 맞게 외친다.
[7]
이때 유에가 살살 무는지 아니면 하지메가 멧집이 좋은 건진 몰라도 유에가 무는 데도 하지메는 별로 아파하지 않는다.
[8]
근데 애프터스토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하르치나 수해의 대미궁에서 바퀴벌레를 대상으로 사용했을 때 분명 대상이 아닌
카오리의 머리카락이 살짝 탔다. 그것 때문에
카오리가 새카만 눈으로 그때 당시를 과거 재생한다.
[9]
다만 완전히 오리지널이라고 하기는 어려운게
에히트도 동일한 마법을 사용한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먼저 개발한 사람은
에히트지만 우연히 유에도 같은 발상을 떠올려 똑같은 마법을 만들게 된 것.
[10]
사용된 개념은 원하는 곳으로 가는 문을 연다.
[11]
말싸움의 소재가 하지메의 애니메이션 취향이라거나 밤시중의 취향이라... 처음 이렇게 말싸움을 할 때
카오리는 "유에는 하지메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뭔지 알아?" 유에가 "지금 그런건 없으니까 나중에 배워도 괜찮아." 라고 하는데 그러자마자
카오리는 "저걸 봐! 누가 봐도 애니 캐릭터잖아!" 하지메는 즉각 기침을 쏟아냈는데 유에는 "그럼 침대 위의
하지메를 가르쳐줄게". 하지메는 그대로 각혈까지 했다...
[12]
애프터 스토리 중 하나인 마왕의 딸 편에서 토파즈를 사용하였는데 뇌룡이 나갔다.
원본 마술보다 더 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