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하급 튜너 몬스터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유니콘의 사역마,
일어판 명칭=<ruby>一角獣<rp>(</rp><rt>いっかくじゅう</rt><rp>)</rp></ruby>の<ruby>使<rp>(</rp><rt>つか</rt><rp>)</rp></ruby>い<ruby>魔<rp>(</rp><rt>ま</rt><rp>)</rp></ruby>,
영어판 명칭=Uni-Horned Familiar,
레벨=2, 속성=빛, 종족=야수족, 공격력=0, 수비력=1000,
효과1=①: 앞면 수비 표시의 이 카드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때\, 자신 필드의 다른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다음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까지 제외한다. 그 공격 몬스터는 공격해야 한다.)]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때, 다른 몬스터를 제외하는 것은 코스트이고, 제외하는 효과 처리 시에 이 카드가 뒷면 수비 표시가 되면 제외되지 않는다. 또 뒷면 수비 표시 상태로 공격당할 때, 정전 협정 등으로 앞면 표시로 만들었다고 해서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효과 써먹기 참 힘들다.
효과는 자신 보호에는 좋을지도 모르지만, 그 코스트로 몬스터 1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탈락. 몬스터가 필드로 되돌아온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몬스터가 2장이나 제외당하는 시점에서, 게다가 공격을 무효화하지도 못한다는 시점에서 LP 손실을 감안하라는 건데… 뭔가 성능이 심히 후달리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유희왕 5D's WRGP 편에서는 팀 유니콘의 퍼스트 휠러 안드레가 잭 아틀라스와의 듀얼에서 사용. 함정 카드 이차원의 베리어-로스트 포스의 발동 조건을 채우기 위해 이 효과를 썼다. 안드레의 몬스터 수가 바뀌자 뭔가 낌새를 느낀 잭은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공격을 중지하려 했으나 이 카드의 효과 때문에 중단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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