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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e0e0e0> 윌리엄 레바다 William Leva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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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윌리엄 조셉 레바다 William Joseph Cardinal Levada |
| 출생 | 1936년 5월 16일 |
|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 |
| 사망 | 2019년 9월 26일 (향년 83세) |
| 이탈리아 로마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바티칸|]][[틀:국기|]][[틀:국기|]] |
| 신체 | NNNcm, NNkg, 혈액형 |
| 가족 | 이름 (관계) |
| 학력 |
초등학교 (졸업·중퇴) 중학교 (졸업·중퇴) 고등학교 (졸업·중퇴) 대학교 단과대학 (학과1·학과2[복수전공] / 재학·학사·중퇴) |
| 종교 | 가톨릭 |
| 직업 | 추기경 |
| 소속 | 소속 |
| 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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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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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추기경으로 교황청 신앙교리성 장관을 지냈다.1936년 5월 16일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태어났다. 롱비치와 휴스턴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가톨릭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LA 대교구의 성 요한 신학교에서 공부했다. 1958년부터 1961년까지 북아메리카대학과 로마의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수학하고 1961년 12월 20일에 사제품을 받았다.
1961년부터 1966년까지는 LA 대교구의 여러 본당에서 사목활동을 했고 1970년대에는 성 요한 신학교에서 교수로 재임했다. 1976년부터 1982년까지 교황청 신앙교리성에서 일하면서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신학을 가르쳤다.
1983년 3월 미국 로스엔젤레스 대교구 보좌주교로 임명됐는데, 3년 뒤인 1986년 7월에는 오레곤주 포틀랜드 대교구장에, 1995년 8월에는 샌프란시스코 대교구 부교구장으로 임명됐으며, 1995년 12월부터 2005년 8월 17일까지 샌프란시스코 대교구장으로 있다가 2005년 5월 13일 교황청 신앙교리성 장관에 임명됐다. 그리고 이듬해 2월 22일 추기경에 서임됐다. 미국 성직자로서는 처음으로 교황청 기구 장관에 임명됐다.
베네딕토 16세, 곧 라칭거 추기경이 교황으로 선출된 후 그 후임으로 임명된 윌리암 조셉 레바다 추기경은 무려 30년 동안이나 신앙교리성과 인연을 맺어온 인물이다. 1981년부터 신앙교리성 장관으로 재임하던 라칭거 추기경과 함께 신앙교리성에서 일해온 레바다 추기경은 1976년부터 1982년까지는 신앙교리성의 직원으로, 그리고 2000년 이후에는 위원으로 활동해왔다. 특히 1980년대에는 가톨릭 교회 교리서 집필 작업에서 라칭거 추기경을 도왔다.
레바다 추기경은 3월 27일 가진 추기경 서임식에서 “다시 한 번 저희 자신을 봉헌하며, 주님이신 그리스도님을, 그리고 저희 사도직과 사목 직무들의 대상인 그리스도교 백성들을 전적으로 사랑하고 조건 없이 신뢰하도록 끊임없는 책임을 요하는 이 무거운 과제를 깊이 느낀다”고 말했다.
레바다 추기경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교황청 신앙교리성 장관을 지내며, 신앙과 윤리 문제에 있어서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가장 중요한 자문위원으로 인정받아왔다.
2019년 9월 26일 로마에서 선종했다. 향년 8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