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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총기 발전사 ||
장전 방식 | 전장식 | 후장식 | |||
격발 방식 | 매치락 | 휠락 | 플린트락 | 퍼커션 캡 | 탄피 |
강선 유무 | 머스킷 | 소총(라이플) |
일반적인 월 건의 모습 |
벨기에산 75구경 퍼커션 방식 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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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월 건은 기존의 화승총이 사거리와 명줄률이 낮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동서양 막론하고 탄생한 거대 전장식 총기들의 총칭이다.흔히 징겔 혹은 벽부형 총기라고 불린다.
2. 특징
크기가 거대하고 길이도 긴 만큼 높은 파괴력과 긴 사거리가 장점이다.대신 너무 무겁고, 반동도 매우 쎄고, 성 같은 구조물에 거치해야 했기에 전용 양각대와 전용 삼각대가 별도로 존재했다. 그런 것마저 없으면 2명 내지 4명이서 이를 지탱해가며 사용해야 했다.
개인화기보다는 포병 화기에 가까운 위치였다. 대구경 저격총의 원조로 보는 사람도 있다.
3. 역사
4. 몰락
사거리가 좋고 화승식과 플린트락보다 더 편한 퍼커션 캡과 미니에 탄 시대가 도래되자 일부를 제외하면 몰락한다. 후장식 총기 또한 사거리와 명줄률이 월 건 보다 좋은지라 당연히 월 건은 사장된다.사냥용 월 건인 펀트 건도 소형 산탄총과 엘레펀트 건으로 대체되며 단종된다.
5. 종류
- 제자일
- 태창
- 천보총
- 대조총
- 녹 건
- 펀트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