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08:04:07

워 썬더 모바일/팁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gcolor=white,#1f2023><table bordercolor=black><colbgcolor=gray><colcolor=white><bgcolor=black> 파일:워 썬더 모바일 로고.svg ||
게임 플레이 시스템 |
등장 병기 항공 병기 | 지상 병기 | 해상 병기
기타 평가 | 사건 사고 | 업데이트 (마이너 업데이트) | 템플릿
원작 워 썬더

[clearfix]
1. 개요2. 지상 전투
2.1. 공통2.2. 저 레벨 전투 (1~3 티어)2.3. 중 레벨 전투 (4~6 티어)2.4. 고 레벨 전투 (7~10 티어)
3. 해상 전투4. 항공 전투

1. 개요

워 썬더 모바일 운용간 사용될 수 있는 팁을 정리한 문서.

2. 지상 전투

탄종 설명의 경우 워 썬더 모바일/탄종을 참고할 것.

2.1. 공통

월드 오브 탱크나 다른 게임에서 유입되거나 초보들을 위한 팁에는 다음이 있다.
  • 자주대공포 계통이 아닌 이상 각 탄종 별 15발 이하만 소지하고 다닐 것
    - 워 썬더도 공유하는 상황으로, 한 방 맞으면 유폭당할 확률이 높아 탄약을 많이 적재할수록 위험이 커진다. 보통 모든 탄약을 사용하는 상황은 드물며 탄약이 부족할 경우, 거점을 점령한 후 연막을 사용하고 정차하면 보급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처음 소지했던 만큼만 보급이 가능하다.
  • 화재나 고장 시 대처
    - 화재가 발생하거나 고장이 나면, 유폭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빨리 연막탄을 사용하고, 조금만 위치를 변경한 후 수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단, 한번 수리할 때마다 적게는 5초, 길게는 30초 정도 걸리니 잘 엄폐후 수리할 것. 또한 화재 발생 시에는 다른 부품이 손상된 것이 아니라면 사격이나 기동 등 일반적인 기동은 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이를 이용해서 화재가 났다고 방심한 적에게 역공을 먹일 수 있다. 단, 그렇다고 너무 오래 화재를 방치하면 무조건 유폭이므로 타이밍을 잘 끊는 것이 중요하다.
  • 포격 지원
    - 포격 지원은 상대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정확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니 되도록이면 적과 가까운 상태에서 실행하는 것이 좋다.또한, 포격 지원의 효과는 라인전이 벌어질 때, 특히 그중에서도 적 전차가 여러대 뭉쳐 있는 경우에 제일 효과적이다. 적 전차가 뭉쳐있지 않다 하더라도, 상대가 오픈탑일 경우에는 킬을 올릴 확률이 높으므로 적극적으로 표격 지원을 요청하자. 특히 즈라니 소대의 브레다 트럭, Obejct 248 소대의 SU-100P, 판버린 소대의 Zerstorer 45 같이 단순히 오픈탑이 아니라 사방이 뚫린 완전 개방형 전차들은 근처에만 포탄이 떨어져도 격파된다.
  • 상대 전차가 전부 빨간색으로 표시될 때
    -상대 전차가 전부 빨간색으로 표시되면, 선회장치나 차체의 기관총, 관측창 또는 포탑의 기관총, 관측창을 노려라. 이 부위는 빨간색이어도 낙차를 고려해 쏘면 승무원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만약 본인이 중형 전차인데 상대가 중전차라면, 궤도를 파괴한 후 건물을 이용해 빠르게 우회하여 측면을 공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HE탄 챙기기
    - HE탄 2~3발 정도는 챙기는 것이 좋다. 특히 중형이나 경전차는 대공 전차에 맞으면 승무원이 모두 제압당할 수 있고, 측면도 운이 나쁘면 터질 수 있다. 그전에 HE탄을 근처에 발사하면 폭압으로 상대 승무원을 제압할 수 있다.
  • 새로운 소대에 골드를 쓰지 말기
    - 새로운 소대를 빨리 얻고 싶다고 골드를 쓰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해당 게임에서 골드를 많이 주긴 하지만, 골드는 소대 레벨을 올리는 데 사용하는 게 더 좋다. 새로운 소대를 뽑으면 0레벨에서 시작하는 것이고 장비도 1대뿐이므로, 차라리 골드를 써서 운용할 수 있는 장비를 프리미엄화 해서 경기당 사용 장비를 3대까지 채우는 것이 현명하다.
  • CAS 관련
    - 아쉽게도, 현재 워 썬더 모바일의 지상전은 아케이드전이며 따라서 60초동안 랜덤하게 스폰되는 항공기를 타고 지상지원을 하는 것만 가능하다. 주의사항이라면 폭탄의 신관이 모두 5초 정도로 꽤나 길게 설정되어 있다는 점. 따라서 적의 예상 진로에 폭탄을 던지거나, 중전차/초중전차처럼 기동이 둔한 전차를 노리거나, 혹은 제일 최고의 방법으로는 궤도가 끊어지거나 수리중인 적을 노려야 한다. 특히, 라인전 상황에서 엄폐 중인 적은 가히 최고의 목표.[1] 참고로 로켓이 장착된 항공기들도 스폰되는데, F4U, IL-2 그리고 IL-28이 그것이다. 로켓의 경우, 신관 개념이 없고, 탄도가 곧은데다가 맞으면 확킬을 보장하는 수준이라서 조준만 익숙해지면 꽤나 쓸만하다. 문제는 전술했듯이 이게 달린 항공기가 저렇게 셋이 전부라는 점이다.
  • 가능한 한 자신을 숨기기
    - 피탄 면적이 클수록 그만큼 데미지를 입기 쉽다는 것이다. 장애물에 숨거나 하여 적에게 보이는 부분을 최대한 줄이도록 하자. 독일 전차의 경우 티타임(엄폐물 뒤 또는 노출 상태에서 사용 가능, 6랭크까지만)과 히트 앤 런(때리고 빠지거나 엄폐), 현대전차의 경우 헐다운 방식(부각이 있는 모든 차량에서 유용)이 유용하다.
  • 나보다 강한 전차를 만났다면 공식 만화
    - 적 전차의 장갑이 너무 강한 경우나 티어 차이가 너무 높은 경우, 주포 → 차륜/궤도 → 도탄 사격지 순으로 타격하여 최대한 시간을 끌고 해당 위치에서 빠져나가거나 핑을 찍어 아군 중전차를 불러와야 한다. 여기서 도탄 사격 부위라는 것은 샷 트랩 현상(Shot Trap)을 이용하는 것인데, 이는 포방패 부분에 맞고 튕겨나간 포탄이 아래로 굴절되어 연약한 상판 장갑을 때리는 현상을 말한다. 영국군의 처칠 전차 Mk. IV 여러대가 사격을 가하다 독일의 티거의 포방패에 처칠의 탄이 맞고 샷 트랩이 일어나 무력화되어 노획당한 일도 있었으며, 판터 초기형은 포방패의 설계를 잘못해서 샷 트랩 현상이 자주 발생했다.[2]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한 모양이었는지, 후기형 판터는 아래쪽을 직각으로 두껍게 만들어서 이른바 턱을 내미는 개조를 하게 된다.

2.2. 저 레벨 전투 (1~3 티어)

본래 뉴비들의 성장을 위한 밑바탕이 되어야 하는 구간이지만, 현재는 칼리오페와 KV-2의 독재로 난이도가 매우 높은 구간이다.

일단 개인의 취향을 타긴 하지만, 시작하자마자 고르는 3종류의 전차중에서는 T-34 계열이 제일 성능이 좋다. 셔면은 그럭저럭 쓸만한 편이고, 4호 전차는 장갑이 너무 얇은데다가 F2를 제외하면 화력조차 전면 관통이 안되는 수준이라 제일 비추천된다.

아직 초반 구간인 만큼 약점사격의 기초를 배우고 연습하자. 아무리 강한 전차라 하더라도 반드시 약점은 있으며, 관통력이 말도 안되게 낮지만 않다면 웬만해서는 뚫을 수 있다. 만에하나 자신이 모는 전차가 관통력이 아쉽다면, 적극적으로 우회를 해서 적의 측면을 노리는 것이 좋다.

2.3. 중 레벨 전투 (4~6 티어)

  • 좁은 전장과 고정된 전선
    - 게임 특성상 전장이 좁고 전선이 고정적이기 때문에 우회가 어렵다. 한 번 잘못 맞으면 바로 전투에서 사망당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전투는 엄폐물을 이용한 치고받기 싸움으로 진행된다.
  • 중전차의 강점
    - 이런 상황에서 느리지만 튼튼하고 강력한 화력을 가진 중전차가 6티어까지는 매우 큰 강점을 갖는다. 중전차는 장갑과 화력 덕분에 엄폐물을 활용한 전투에서 더 유리하게 싸울 수 있다. 특히 중전차는 뉴비들이 장갑 활용, 위치 선정 등의 기본기를 쉽게 연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안정된 방어와 강한 공격력을 통해 게임의 기본 메커니즘을 익히기에 적합하다.
    • 약점
      - 중전차가 좋긴 하지만, 무작정 1선에 서기만 하면 쉽게 당하고 게임이 재미없어질 수 있다. 우회 공격을 할 줄 알아야 더 전략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교전이 자주 일어나는 위치를 잘 숙지해두고, 중형전차로 우회 공격을 시도하면 킬을 많이 따낼 수 있다. 실제로 중전차보다 중형전차를 탈 때 평균 킬 수가 더 높을 때가 많다. 상대 라인이 비었거나 무너졌을 때는 한 번 깊숙이 파고들어 공격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2.4. 고 레벨 전투 (7~10 티어)

  • 기동만 멈추고 살아있는 상대 전차
    - 만약 상대 전차가 기동만 멈추고 살아있다면 대부분 화재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 이럴 때는 굳이 무리해서 확킬을 따려 하지 말고, 엄폐물 뒤에서 화재 진압을 하는지 지켜보면 된다. 킬을 뺏기지 않으려고 성급하게 머리를 내밀었다가 역공을 당할 위험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 물가 근처의 화재 전차
    - 물가가 많은 맵에서는, 화재가 난 전차가 물가 근처에 있을 경우 자동으로 화재가 진압된다. 이런 상황에서는 화재로 자연사할 가능성이 없으니, 확실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소화기가 없을 때는 물가를 이용해[3] 기동하는 것이 안전하다. 물가에서 화재를 진압할 수 있으니 이를 적극 활용하자.

3. 해상 전투

4. 항공 전투



[1] 이럴 경우 폭탄을 피하려고 엄폐에서 나오면 적에게 죽고, 안 움직이면 폭탄이 터져서 격파당한다. 설령 자신이 못 잡아도 팀 전체에게 도움이 되는 행위이니 손해는 아닌 셈. [2] 하부 포방패가 곡선이라 도탄 확률이 높다. [3] 물 안에 전체적으로 들어가라는 것이 아니다. 침수되어 기동 불가능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