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운수 오진 날
1. 주연
1.1. 오택
1.2. 금혁수
2. 오택의 가족
2.1. 오승미
16화에서 첫 등장하며 혁수와 조가 되었고 입학 후 처음으로 대화를 나누게 되었고 혁수에게 하고 싶으신 일이 있냐고 물어보고 꿈이나 직업 같은거라고 앞으로 하고싶은 일이 있으시냐고 물어본다. 혁수가 생각해본적이 없고 그쪽을 물어보자 자신은 소설가가 되고 싶고 글 쓰는게 좋다고 말한다. 그래서 글 쓸 때 도움이 될까 싶어 교양철학 신청했다고 말한다. 혁수가 하고 싶은게 아직 없으시다니 이번 과제는 쉽진 않겠고 점수 못 받는거 아니냐고 생각하면서 말하는데 미소를 지으면서 장난이라고 같이 얘기하다보면 하고싶은걸 분명 찾을 수도 있을거라고 말하며 이렇게 하라고 2인 1조로 하신게 아닐까 하면서 물어본다. 그리고 취미가 뭐냐고 좋아하는 일이 있으면 하고싶은 꿈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하면서 물어보며 평소에 뭐 할 때 즐거우냐고 물어보자 혁수가 사람을 죽인다고 고개를 숙이면서 말하자 이 말을 듣고 게임을 좋아하신다고 자신도 게임 정말 좋아한다고 공감하면서 말한다. 그렇게 해서 PC방에 가서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을 같이하고 영화도 보고 맛집도 찾아 다니며 평범한 데이트의 연속을 보내게 되는데 자신의 핸드폰에 전 남자친구가 연락하자 혁수가 안 받냐고 묻자 한숨을 쉬며 아니라고 하는데 혁수가 누구냐고 묻자 한숨을 쉬고 전 남자친구인데 자꾸 연락와서 힘들게 한다고 말하자 혁수가 이리 줘보라고 연락을 받을려고 하자 아니라고 받지말라고 그냥 무시하면 된다고 말려보았지만 혁수에 의해 밀리게 된다.
17화에서 혁수와 같이 점심을 먹는데 전 남자친구가 나타나자 뭐냐고 왜 왔냐고 자꾸 귀찮게 하지 말라고 말하고 혁수에게 미안하며 우리 나가자고 나가서 사 먹자고 제안한다. 이때 혁수가 일어나서 전 남자친구를 바라보자 혁수에게 무시하라고 얼른 나가자고 말하고 신경 쓰지말라고 얼른 나가자고 말한다.
18화에서 금혁수가 코피를 흘리는 것을 보고 그만하라고 소리친다. 혁수에게 괜찮냐고 물어보며 빨리 병원가자고 제안한다. 그 말을 들은 혁수와 함께 병원에 가게 된다. 그렇게 해서 금혁수에게 동아리 엠티를 간다고 다녀온다고 메시지를 보내고 가게 되는데 엠티를 간 이후로 연락이 안되고 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서야 연락을 받게 되었는데 할 말이 있다고 집 앞이라고 잠시 나와주겠냐고 제안하는데 금혁수에게 헤어지자고 말하는데 미안하고 더 못 만나겠다고 생각 많이 해봤고 그냥 헤어지는게 나을 것 같다고 고백하고 미안하다고 말했으니까 간다고 말하고 전 남자친구와 같이 가게된다.
19화에서 대학생활을 하면서 전 남자친구와 같이 다니며 같이 점심을 먹고 다니는데 전 남자친구가 오늘 같이 있을까하냐고 묻자 오늘은 저녁에 부모님이랑 저녁식사가 있다고 거절한다. 전 남자친구가 저녁먹고 밤에 내방으로 오면 된다고 하자 나랑 그럴려고 만나는 거냐고 물어본다. 그렇게 해서 전 남자친구가 집까지 데려다주었고 고맙다고 조심히 들어가라고 말한다.
20화에서 혁수가 전 남자친구를 죽이고 자신을 죽일려고 하자 살려달라고 눈물을 흘리며 말한다. 혁수가 왜 하필 그 녀석이라고 하자 혁수때문이라고 혁수가 무서웠고 무서웠다고 소리친다. 이따금씩 무표정으로 차갑게 말하는 것도 무서웠고 허공에 대고 혼자 중얼거리면서 멍 때리는 것도 무서웠고 공감도 잘 못느끼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전혀 알 수가 없고 사람이 아니라 마치 밀랍인형 같았다고 눈물을 흘리면서 말한다. 혁수가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묻자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없었다고 말한다. 그렇게 해서 혁수를 더 깊은 나락으로 빠트려 버린 이유로 살해당한다.
23화에서 진실이 밝혀지는데 이상한 행동하는 혁수가 무서웠지만 잘 공감해주지 못하는 니가 원망스러웠지만 그래도 많이 사랑했다고 말한다. 혁수가 당황하자 사랑했다고 소리치고 그런 너라고 사랑 했었다고 혁수가 도대체 이유가 뭐냐고 왜 헤어지자고 한거냐고 묻자 전 남자친구가 협박했고 헤어지고 자기한테 오지 않으면 매일 혁수를 괴롭힌다고 말한다. 진짜 나쁜놈이라고 자신은 혁수가 힘들어질까봐 아플까봐 어쩔 수 없이 그랬던 거라고 말한다. 오택의 기억에서 어린 자신이 오택에게 선물 사온 것을 보고 기뻐한 것, 소윤이의 생일이라는 것을 까먹은 오택에게 혼나는 일, 고등학교에서 부모와 같이 졸업사진을 찍었던 기억에 나온다.
24화에서 밝혀지고 있는데 오택이 택시 트렁크를 열어 혁수의 캐리어 가방을 열기 시작하고 안을 보게되는데 그 안에는 죽어있는 오승미가 들어있다.
3. 금혁수 주변 인물
3.1. 공천석
7화에서 과거 금혁수가 소년원에 들어올때 같은 방에 있었던 청소년이다. 혁수가 이 방에 들어오자 교도관의 잔소리를 듣고 언제적 일을 아직까지 말씀하냐고 걱정 말라고 말한다. 침대에서 일어나 혁수에게 반갑다고 인사하고 뭔 짓 해서 여기에 들어왔냐고 묻는다. 그리고 혁수의 주위를 돌아다니며 살핀 다음 혁수를 정말 역같이 생겼다고 평가하면서 말한다. 저녁이 되자 새치기를 하면서 줄을 선다. 거칠 게 없었고 가장 우위에 있었고 아무도 건드리지 않았다. 혁수가 구석에서 조용히 첫 끼를 먹고있는데 다가와서 폭탄 머리라고 부르며 소각장 뒤로 좀 나오라고 말한다. 혁수가 소각장으로 나가보니 떼거리로 무리지어 있었고 든든하게 먹고 왔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주접싸지 말고 빨리 시작하라고 부하들에게 오물을 가져오라고 명령한다. 오물을 보고 잘 섞였나 확인한 다음 국자를 오물을 퍼서 그릇에 담으며 나라엔 법이란 게 있고 조직엔 룰이란 게 있어 이게 이곳의 룰이라고 말하고 입소죽 한 그릇하고 우리랑 잘 지내보자고 혁수에게 내민다. 혁수가 말없이 바라보자 내가 말했다고 이 녀석 벙어리라고 말을 안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먹으라고 토하는 건 봐준다고 좋은 말로 할 때 먹으라고 말한다. 혁수가 계속 바라보자 역같다고 오물이 담긴 그릇을 혁수 얼굴에 넣은 다음 사람 말 정말 무시한다고 표정도 정말 띠껍다고 주둥이 정말 비싸게 군다고 부하들에게 입 열 때까지 실컷 밟으라고 명령한다. 그리고 정말 재미없다고 잠이나 자러 가겠다고 대충 마무리 하고 끝내라고 명령한다. 혁수가 말한대로 지독한 쓰레기라고 표현할 정도로 질나쁜 인물이었으며 혁수에게 자신의 조직에 들어오라고 오물을 먹이다가 혁수에게 밧줄로 교살당한다. 그 뒤 혁수의 환각으로 등장해 혁수를 묘하게 괴롭히거나 살인마의 마음을 자극시킨다.
8화에서 환영으로 등장하여 금혁수를 괴롭히면서 인사를 한다. 금혁수가 대학생활을 하면서 인사를 하며 오늘 날씨 좋다고 그렇냐고 묻고 웃으면서 오늘 수업 몇시에 끝나냐고 질문하고 이따 집에 가서 뭐 할거냐고 웃으면서 말하고 오늘 저녁은 뭐 먹을거냐고 묻고 하루종일 웹툰만 볼거냐고 웃으면서 말한다. 그리고 뒤에서 택시 뒷자리에서 앉아있으며 웃는다.
9화에서 아직도 금혁수를 괴롭히며 그게 뭐냐고 뭐 먹는거냐고 웃으면서 말하는데 혁수가 니 녀석 얼굴 좀 그만 보고 싶어서 먹는다고 반박하자 그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냐고 웃는다. 대학교 쉼터에서 왜 이렇게 맥아리가 없냐고 왜 죽은 동태 눈깔을 하고 있냔 말이냐고 웃는다. 혁수가 니가 원하는 게 뭐냐고 질문을 답하자 원하는 건 없다고 도와주러 온거라고 말한다. 혁수에게 지금 죽어있고 아무 감정도 못 느끼고 시체마냥 이러고 있는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맨날 멍하니 있는거잖냐고 웃으면서 말하고 그날 밤 혁수의 운명은 바뀌었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다고 말한다.[1] 그날 밤 선택을 한거고 혁수의 인생의 방향으로 그렇게 다시 태어났고 혁수가 선택한 방향대로 살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혁수가 그 말을 묻자 잘 알고 있을거라고 혁수가 살아있음을 느끼는 방법이라고 말하는데 사람을 죽이는 것으로 시작해보라고 웃으면서 말한다. 밤이 되고 준비물을 챙겼냐고 묻고 잘 생각했다고 언제까지 그렇게 껍데기마냥 살 순 없다고 즐기면서 살기도 빠듯한 세상인데 안그러냐고 웃으면서 말한다. 이때 노숙자를 보면서 눈에 뛸 일이 없고 조용히 처리할 수 있는 아주 딱이지 않냐고 말한다.
10화에서 혁수와 함께 그냥 냅뒀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건 장소에서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혁수가 최고라고 하자 이제야 말이 통한다고 웃으면서 말한다. 설비 철물점에서 칼을 구입한 혁수와 함께 걸으면서 웃는다.
11화에서 혁수가 보디빌더를 보고 죽이고 싶다고 하자 뭐라고 하면서 웃으면서 말한다.
13화에서 혁수가 오택이 궁금해 하셔야 할텐데 하고 생각하고 자신에게 물어보자 웃는다. TV를 보는 혁수에게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며 꽤나 가까이 있는 놈을 죽이니까 행동하기가 힘들다고 웃으면서 말한다. 이때 정경헌을 보자 혁수의 얼굴을 마주보며 웃는다.
15화에서 혁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웃는다.
18화에서 오승미에게 헤어진 상황에서 웃으면서 나타나고 전 남자친구에게 당하고 코피를 흘리는 금혁수에게 평범하게 사는거 안되겠냐고 물어보고 네 운명은 결정됐던거라고 거스르려 하지말라고 웃으며 그동안 심심해 미철거 같았고 다시 돌아오라고 원래 혁수의 세계 안으로 혁수가 존재하는 이유로 바로 혁수의 운명이라고 너란 인간의 본 모습으로 말이라고 외친다.
19화에서 소파에 누운 금혁수가 해야겠다고 묻자 해야한다고 웃으면서 운명이라고 말한다. 혁수가 운명이라고 어떻게 끝날까 물어보자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냐고 웃은 다음 기대해도 좋을거라고 재미난 일이 있을테니까라고 말한 다음 웃는다.
20화에서 사랑이라는 말을 들은 혁수에게 그건 너한테 사치라고 애초에 너한테 사랑이 있을 수 없다고 너한테 오직 광기어린 살인 그것 뿐이라고 말한다.
24화에서 쓰러져있는 혁수에게 내가 말했다고 끝을 기대해도 좋다고 저 녀석들 보이냐고 니가 죽인 녀석들 말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넌 아마 곧 죽을거라고 그 뒤가 궁금한거냐고 묻고 그렇고 그럴거라고 말하면서 알려준다. 니가 죽고나면 어떻게 될지하고 말한다.
4. 금혁수의 고교시절 인물
4.1. 오세나
5화에서 등장하며 전국 모의고사 성적표를 보고 금혁수가 이번엔 전국 2등이라고 깜짝 놀란다. 이때 혁수가 나타나자 이번 모의고사 잘 봤고 공부 좀 가르쳐 주면 안되냐고 부탁하는데 혁수의 친구가 공부는 무슨 공부냐고 교과서는 들고 다니냐고 묻자 조용히 하라고 나 공부해서 대학 갈꺼라고 말하고 혁수에게 공부 가르쳐 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혁수의 옆을 붙어다니며 가깝게 지냈고 갈수록 마음이 깊어진다. 학교 종례를 마치고 혁수에게 진짜 괜찮겠냐고 공부해야 한다고 하자 혁수가 집에 가서 공부하진 않으니까 괜찮다고 하자 혁수에게 고맙다고 말한다. 그렇게 시험을 앞두고 방과 후에 혁수와 함께 자신의 집에서 같이 공부를 했고 대화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학교에서 혁수와 같이 다니자 담임 선생님과 만나 인사를 하고 매점 가는 길이라고 말한다. 담임이 자신의 성적이 많이 올랐다고 하자 혁수와 친하게 지내면서 공부할 마음이 생긴거냐고 묻자 혁수 덕분이라고 말한다. 이때 혁수가 화장실을 가려고 복도로 나왔는데 담임과 같이 볼륜을 저지르게 된다.
6화에서 혁수에게 인사를 했으나 자신을 모른체 했고 몇 번 더 반복하니까 그 다음부턴 자기도 모른체했다.
21화에서 금혁수와 전화를 하는 걸로 나오는데 사실은 금혁수와 전화를 할리가 없다. 2년전에 선생님을 살해한 이유로 절대로 전화를 하지 않았다.
24화에서 금혁수가 죽기 전에 세나를 언급한다.
4.2. 담임교사
5화에서 금혁수를 교무실로 호출하셨고 혁수 왔다고 와서 앉으라고 제안하고 학교생활 불편한건 없냐고 물어보고 알다시피 자신도 그렇고 학교에서도 그렇고 혁수한테 거는 기대가 아주 크다고 말한다. 혁수에게 생각해둔 학교나 학과가 있냐고 물어보며 혁수 성적이면 어느 곳이든 무리없이 갈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예를 들면 한국대학교라고 말한다. 그리고 웃으면서 제자 중에 한국대학생이 나올거라 생각하니 설렌다고 말하고 혁수를 신뢰했다. 혁수가 교무실 밖으로 나가자 고민 있거나 힘든 일 있을 땐 언제든지 말하라고 말한다. 그렇게 교실에서 기말고사까지 며칠 안 남았고 다들 준비 잘하자고 자율학습 빼먹지 말고 이상 종례를 한다. 그리고 다음 날이 지나가 혁수와 세나를 만나고 혁수는 이번에도 만점이고 아마 한번도 만점이 아닌적이 없었고 세나가 이번에 성적이 많이 올랐고 혁수와 친하게 지내면서 공부할 마음이 생긴거냐고 묻는다. 세나가 혁수덕분이라고 하자 세나의 어깨에 손을 대고 세나도 앞으로 기대한다고 열심히 하라고 한 다음 맛있게들 먹으라고 떠난다. 이때 혁수가 화장실을 가려고 복도로 나왔는데 세나와 같이 볼륜을 저지르게 된다.
6화에서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에게 가르친다. 혁수가 사고를 당하면서 2주 뒤에 다시 학교에 오자 몸은 좀 괜찮냐고 묻고 친구들도 그렇고 자신도 걱정 많았다고 말한다. 큰 사고라 들었는데 다행히 많이 다치진 않았나 보구나하며 좀 더 쉬었다 나와도 되는데 정말 괜찮은거냐고 묻는다. 몸이 안 좋으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자신이 출석 처리는 알아서 해준다고 한다. 그리고 혁수 어깨에 손을 대고 이만 들어가라고 말을 하는데 혁수가 욕을 하자 갸우뚱하면서 뭐라고 질문하면서 혁수를 부르는데 혁수에게 제압당하고 커터칼로 난도질을 당하고 살인을 당한다.
5. 금혁수의 대학시절 인물
5.1. 교양철학 교수
16화에서 교양철학 1강을 수업하며 대학생들에게 아포리아라는 말을 들어보셨냐고 물어보고 아포리아란 단어는 고대 그리스어이자 철학용어로써 소크라테스의 행동에서 비롯된 단어라고 설명하며 사방이 높은 벽으로 막혀 나아갈 길을 찾지 못한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불확실한 미래, 해결방안을 찾을 수 없는 상태, 이러한 상황을 가리켜 '아포리아에 빠졌다'라고 표현한다고 말한 다음 여러분은 어떤가냐고 묻고 자신이 가고자하는 길이 명확하냐고 물어본다. 과제를 내어드린다고 첫 시간부터 과제라 싫겠지만 어려운건 아니니 걱정말라고 2인 1조로 팀을 이뤄 각자 살아가면서 하고싶은 일에 대해 서로 나누어보고 정리해서 다음 시간에 발표한다고 말한 다음 첫 시간을 마친다.
5.2. 오승미의 전 남자친구
16화에서 오승미에게 자꾸 연락을 해서 힘들게 만든다. 그리고 혁수가 받자 자꾸 전화하지 말라고 한번만 더 전화하면 죽는다는 경고를 듣게된다.
17화에서 첫 등장하며 오승미와 혁수가 같이 점심을 먹는 사이에 등장하며 오랜만이라고 말한다.[2] 혁수를 보며 새로 만난다는 녀석이 이 녀석이라고 웃은 다음 혁수에게 수준 많이 떨어졌다고 말한다. 그리고 웃은 다음 어쩌다 이렇게 머리 빻은 녀석이랑 만나고 있냐고 어떤 놈일까 싶어 찾아 왔더만 이거 완전 실망이라고 말한다. 혁수가 일어나서 자신을 바라보자 무서워라하면서 표정 한번 살벌한다고 말한 뒤 승미와 같이 나가는 혁수를 멍하니 바라본다. 수업 강의가 끝난 후 혁수를 머리 빻은 녀석이라고 부르며 따라 나오라고 말한다. 혁수가 따라나오고 입 잘 턴다고 사람 죽여봤냐고 물어보자 혁수가 멍하니 바라보는데 사악하게 웃으면서 아깐 여친 앞에서 센 척 하더만 하고 쫄리냐고 혁수의 멱살을 잡고 죽여보라고 협박한다. 이때 혁수가 적당히 하라고 진짜 죽는다고 경고하자 흠칫하며 놀란다. 그리고 수업 강의가 끝나고 혁수를 머리 빻은 녀석이라고 부르며 오랜만이라고 말한다. 잘 있었냐고 묻고 잘 있었겠지하고 아니 잘 지내보이더라 하면서 100일이라고 여행을 갔더만 하면서 말하는데 혁수가 분명히 경고했다고 말하는 중에 잤냐고 물어보는데 혁수가 당황하자 뭐긴 뭐냐고 오승미랑 잤냐고 묻고 아니면 혹시 아다냐고 물어보고 잉스타 보니가 100일이라고 어디 펜션갔더만 뭐하려고 간거 아니냐고 물어보고 100일이면 오래도 참았고 나랑은 첫날 바로 하고나서 사귀었었는데 하고 어땠냐고 좋았냐고 여전히 고양이 소리내고 그러냐고 나랑 할 땐 가슴 할퀴고 그랬다고 걔가 평상시엔 얌전하고 평범해 보여도 침대만 올라갔다하면 그렇게 뜨겁게 변하더라고 말한 다음 그래서 좋았냐고 물어본다.
18화에서 그 말을 듣고 분노한 금혁수가 주먹을 지르자 혁수의 주먹을 간단하게 회피하고 반격한다. 금혁수가 일격을 맞고 분노하여 연속적으로 주먹을 휘둘렀으나 약골 녀석이라고 그렇게 해서 스쳐보기라도 하겠냐고 말한다. 혁수가 상대하기에 빠르고 후에 알게 됐는데 아마추어 복싱 챔피언이었다. 이때 오승미가 그만하라고 소리치나 어떻게 알고 왔냐고 물어본다. 오승미가 혁수를 진정시키고 같이 병원으로 데려가는 장면을 보고 표정이 어두워진다. 그러던 어느날 오승미가 금혁수에게 헤어지자고 하자 기다리라고 갑자기 왜그러냐고 다가가자 혁수의 옷깃을 잡고 할말 다 했다고 그만 가라고 경고하고 끝났으니까 이제 가자고 승미와 함께 간다. 이때 혁수가 거기서라고 달려들자 일격을 날리고 구질구질하게 굴지말고 그냥 곱게 가라고 경고하고 자꾸 연락하거나 구질구질하게 굴면 죽는다고 경고하고 간다.
19화에서 대학생활을 하면서 오승미와 같이 다니며 같이 점심을 먹고 다니는데 오늘 같이 있을까하냐고 물어보자 승미는 오늘은 저녁에 부모님이랑 저녁식사가 있다고 거절한다. 저녁먹고 밤에 내방으로 오면 된다고 하자 승미가 나랑 그럴려고 만나는 거냐고 묻자 꼭 그럴려고 만나는건 아닌데 만나면 또 그러고 싶은건 사실이라고 말하고 알았다고 집까지 데려다 주기만 한다고 그건 된다고 물어본다. 그렇게 해서 오승미의 집까지 데려다 주고 가서 연락한다고 말한다. 그러던 중 집에서 돌아가던 중 금혁수를 만나게 되는데 쓴 웃음을 지으면서 뭐냐고 내가 분명 질척대지 말라고 했다고 하는데 혁수가 손을 내밀며 남자답게 물러난다고 하자 코웃음을 치며 뭐냐고 의외로 쿨하다고 말하자 혁수가 걔가 한 선택이나까 존중하는 것 뿐이라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걔 나름 이유가 있었겠다고 하자 고맙다고 말한 다음 혁수의 손을 잡게 된다. 그리고 말은 놓지 말라고 내가 형이라고 하자 혁수가 알겠다고 이렇게 된 김에 친하게 지내자고 하자 코웃음을 치며 웃긴 놈이라고 하는데 혁수가 술 한잔 사주시냐고 묻자 생긴 것처럼 정말 재밌는 녀석이라고 자신도 마침 할 게 없어서 뭐할까 했는데 잘됐다고 앙지랑 곱창 막장에 가서 혁수와 함께 곱창을 먹고 술을 마신다. 식사를 마치고 혁수가 정말 쿨해서 좋다고 칭찬해주고 자신의 방에 가서 한잔 더 하냐고 제안한다. 밤이 되자 자신의 집에 들어가게 되는데 뒤에서 칼이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뒤를 보게되는데 그것을 보고 뭐냐고 깜짝 놀라 혁수가 든 칼에 의해 복부에 찔리게 되어 털썩 주저 앉아 혁수를 나쁜 녀석이라고 말하고 금혁수에 의해 살해당한다.
23화에서 밝혀지는데 오승미에게 혁수와 헤어지고 나한테 다시 돌아오라고 안 그러면 혁수 머리를 하루에 한번씩 박살 낼거라고 협박한 것이다.
24화에서 금혁수의 환영으로 등장한다.
5.3. 보디빌더
10화에서 첫 등장하며 길을 가던 중 혁수와 부딪혀서 잠시 딴 생각하느라 미안하다고 친절한 목소리로 대답한다.
11화에서 길을 가게 되는데 혁수가 알아보니까 같은 학교 학생이었고 한 학년 높은 선배였고 체구로 봐서 짐작은 했는데 체육 전공이었다. 저녁엔 학교 근처 헬스장에서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다. 그렇게 헬스장에서 수강생을 도와주면서 가르치고 있다. 이렇게 사람들과 웃으면서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호감형에 좋은 성격으로 사람드로가 관계가 좋아 보였다. 그렇게 해서 시간이 지나고 퇴근 시간이 되자 먼저 들어가 보겠다고 수고했다고 떠난다. 그렇게 밤이 되자 조용한 원룸 촌에 살고 있다. 그리고 다음날부터 퇴근시간이 되자 길건너를 가던 중 복부에 혁수의 칼에 의해 찔리게 되는데 뒤돌아보면서 뭐냐고 말한다. 찔린 복부를 두 손을 잡고 고통스러워하며 너 뭐냐고 묻자 혁수가 내가 누구인지 나도 잘 모르겠다고 소리치자 칼을 찌르려고 하자 손을 쳐서 막은 다음 주먹을 휘둘러서 너 뭐냐고 하면서 혁수의 얼굴을 사정없이 때리고 벽 구석에 기대서 숨을 고르고 있는데 금혁수가 끈질기게 와서 칼의 난도질을 당하고 사망한다.
24화에서 금혁수의 환영으로 등장한다.
5.4. 수학 교수
17화에서 대학생들에게 대학 수학 강의를 가르치고 수업 시간이 마치자 모두 수고했다고 강의 여기까지 한다고 말한다.
5.5. 대학생 커플
17화에서 수학 강의 시간을 마친 후 저녁 뭐 먹을까 물어보며 돈코지 갈까 제안하며 연어덮밥 먹고싶다고 말한다.
5.6. 대학교 교수
17화에서 과제(레포트)는 금요일 오후 3시까지 제출하라고 마감시간 엄수하라고 말한다.
6. 경찰
6.1. 강력팀장
전남목포경찰서 강력팀장. 4화에서 등장하며 목포경찰서에서 근무하다가 경찰 선배가 수배 떴다고 긴급이라고 하자 확인해본다고 수배를 확인하며 보자고 또 뭔 일이 났는지 확인한다. 휴게소를 보자 경찰 선배가 휴게소 화장실이 현장이라고 하자 백주대낮에 사람 많은 곳에서 살인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경찰 선배가 어떻게 할거냐고 묻자 생각한 다음 서장님께 보고 할테니까 우선 우리 관할에 속해있는 톨게이트들 검문 깔자고 말한다.
6.2. 선배와 욱현
전남목포경찰서 강력팀 형사들. 4화에서 등장하며 목포경찰서에서 근무하다가 팀장에게 수배 떴다고 긴급이라고 전한다. 수배지를 보고 휴게소 화장실이 현장이라고 말하고 팀장에게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본다. 팀장이 서장님께 보고 할테니까 우선 우리 관할에 속해있는 톨게이트들 검문 깔자고 말하자 알겠다고 말하고 욱현에게 긴급이라고 지구대에 전부 연락해서 관할구역 톨게이트 전부 검문 깔으라고 전한다. 그 말을 들은 욱현은 지구대에 전부 연락해서 관할구역 톨게이트 전부 검문 깔으라고 연락한다.
6.3. 도당지구대 경찰들
팀장 | 구성원 | 4화 | 20화 |
4화에서 등장하며 경찰서의 연락을 받고 관할구역 톨게이트 전부 검문 깔으라는 말을 듣자 알겠다고 그러면 목포 톨게이트에 출동하면 된다고 한 다음 알겠다고 바로 출동하겠다고 말한 다음 경찰들에게 출동이라고 얼른 검문 장비를 챙겨서 톨게이트로 싸게 가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경찰은 불만을 하게 되는데 뭔 놈의 출동이라고 배고파 죽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해서 모든 경찰들이 톨게이트 검문대를 설치하게 되고 경찰이 목포 톨게이트 검문대 설치 완료했다고 무전기로 전하자 팀장은 시작하라고 무전기로 전한다.
20화에서 목포 톨게이트에서 기다리고 있고 힘들어 죽겠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경찰은 옆자리에 앉으면서 어쩌겠냐고 긴급수배라는데 해야한다고 말하고 지금 몇 시간째 요녀석을 찾고 있는거냐고 생긴것도 허벌나게 생겼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경찰은 긴장 늦추지 말라고 놓치는 거 한 순간이라고 말한다. 그말은 들은 친구는 뭐라고 하면서 너 또 거기에 그 느낌이 왔다고 말하자 느낌이 와야 것도 아주 불길한 느낌이 온다고 말한다.
21화에서 목포 톨게이트에서 오택의 택시가 도착하는데 실례한다고 잠시 검문이 있겠다고 창문 좀 내려달라고 부탁한다. 택시를 본 경찰은 대구 택시라는 것을 확인하고 오택에게 어떤일로 여기까지 오셨냐고 물어본다. 그때 금혁수를 본 경찰은 잠시 이쪽을 봐 주시겠다고 물어보는데 그 수배지를 보고 확인하는데 금혁수가 삭발한 모습을 보고 원래 용의자가 파마머리라는 것을 알고 있어 그냥 통과해버리는 큰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6.4. 경찰 반장과 조수
3화에서 등장하며 휴게소에 도착하자 조수가 오셨냐고 말한다. 반장이 위치가 어디냐고 묻는다. 조수가 화장실이라고 말한다. 반장이 두명이라고 하자 조수가 제일 안쪽 좌변기에 시신 둘이라고 말한다. 반장이 상태를 물어보자, 조수가 우선 목과 복부에 자상흔적이 수차례이며 과다출혈로 사망한 것 같다고 말한다. 그래서 화장실에 가서 반장은 벌건 대낮에 그것도 이렇게 사람 많은데서 보통놈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말한다. 조수가 보시는대로이며 급소만 노렸다고 말하자 반장은 그말을 듣고 솜씨 좋고 목격자를 물어본다. 조수의 말대로 최초 발견자가 신고했고 목격자는 없으며 타이밍이 운좋게 걸렸다고 하자 한 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고 반항 흔적이 크지 않은걸 봐선 빠르게 급소부터 찌른 후에 복부를 쑤셨다고 말한다. 반장은 상황을 확인했고 시신 수습하고 씨씨티비를 확보하라고 명령하고 목격자가 없다면 그 때 현장에 몇명 없었겠고 어떤 놈인지 얼굴 좀 보러 간다. 그 말을 들은 조수는 씨씨티비 확보하기 전에 반장님 확인하셨으니까 시신 수습하라고 명령하고 용식에게 얼른 상황실에 가서 씨씨티비 확보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반장은 주님께 기도하며 부디 가여운 영혼들을 거두어 주시고 그들로 하여금 평온을 찾게 해주고 악행을 저지른 자를 벌 하시려거든 제 몸을 빌려 벌 할것을 허락해 달라고 말한 뒤 아멘이라고 말을 마친다.
4화에서 화장실 입구 쪽 화면 1시간 전부터 보자고 말한다. 조수가 손가락을 가리키며 휙휙 돌리며 여기 아래쪽 부분이 화장실 입구 쪽이고 입구 위에서 바라보는 카메라라고 설명하며 노란색 민소매와 그 옆에 일행 피해자들이라며 말하고 피해자들이 들어가고 난 후로 5분 동안 7명이 화장실에 들어갔다고 말한다. 반장은 조수의 말을 들으면서 7명이라고 추측하고 조수가 7명 중엔 특별히 수상쩍은 사람은 안 보인다고 말한다. 이때 반장이 혁수가 지나가는 것을 보자 이 사람 아까 화장실에서 나간 사람 아니냐고 뒤로 돌려보라고 말한다. 그 부분에서 스톱하고 여기 같이 나오는 두 사람 오른쪽 파마머리 맞냐고 물어보고 조수에게 다시 앞으로 돌려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다시 여기 멈추라고 말하고 화장실 다녀온지 5분만에 다시 간다라고 생각하는데 조수가 단순 배탈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말한다. 7명 중에 나머지 2명 나가고 더 이상 들어가는 사람 없냐고 물어보자 조수는 7명 전부 나왔고 더 들어간 사람이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3분 동안 아무도 안 들어갔다고 하자 조수가 나온다고 말한다. 8분경에 피해자들 들어갔고 파마머리가 14분에 다시 들어갔고 그리고 10분 뒤에 파마머리가 나왔다고 말하고 사망 추정시각에 피해자와 10분을 함께 있다가 혼자 나왔더라 생각하는데 갑자기 혁수가 멈춰 서자 조수가 섰다고 말한다. 이때 혁수가 히죽 웃으면서 카메라를 충성을 하자 재밌는 놈이라고 웃으면서 말하자 조수는 멍하니 당황한다.
6.5. 프로파일러
7화에서 금혁수를 만나러 간 다음 취조를 시작하면서 혁수에게 얼마 전에 큰 사고를 당했다고 질문을 하며 뇌쪽을 크게 다쳤고 혹시 생활에 불편한 점이 있냐고 묻는다. 혁수가 그런거 없다고 말하자 수술기록을 살펴보니 뇌 중에서도 편도체의 극심한 손상이 있었고 이 점에 대해 담당의사에게 설명을 들으셨냐고 물어본다. 혁수가 기억이 잘 안난다고 하자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편도체는 감정에 관여하는 뇌의 일부분이며 주로 싸이코패스에게서 이 부분의 기능이 저하 된 걸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혁수에게 몇 가지 테스트를 할 거라고 말한다.
6.6. 김중민
전남목포경찰서 강력팀 형사. 24화에서 인질이 위험하다고 발포하라고 명령한다. 그리고 메가폰으로 목포 경찰서 김중민 형사라고 외치며 금혁수에게 XX휴게소 살인사건 용의자로 체포한다고 외치고 체포하라고 명령한다. 용의자 금혁수의 총상이 심하고 얼른 이송부터 하자고 명령한다.
6.7. 홍석원
"긴급신고센터 홍석원입니다."
"긴급출동 상황입니다. 현재 살인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목포항으로 이동 중입니다."
"긴급출동 상황입니다. 현재 살인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목포항으로 이동 중입니다."
24화에서 등장하며 오택의 연락을 받고 긴급신고센터라고 말한다. 오택과 금혁수의 대화를 들으며 신고내용을 기록하고 긴급신고센터라고 긴급출동 상황이며 현재 살인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목포항으로 이동 중이라고 말한다.
-신고내용-
현재 살인 용의자를 태우고 목포항으로 이동중
신고자의 신변이 위협받아 자체적 대처가 어려운 상황
인질대치상황 발생 가능
즉각 출동 요청
현재 살인 용의자를 태우고 목포항으로 이동중
신고자의 신변이 위협받아 자체적 대처가 어려운 상황
인질대치상황 발생 가능
즉각 출동 요청
7. 목포항 선원
7.1. 목포항 선원
3화에서 등장하며 선장을 형님이라고 부르며 이제 오셨냐고 저희들이 준비는 다 했다고 말한다. 선장이 고생했다고 아직 시간 남았으니까 국밥이나 한 숟가락 뜨고 오라고 말하자 얼른 다녀오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오늘 별 일 없겠냐고 물어보며 그녀석 마누라가 어젯밤에 꿈자리가 뒤숭숭 하다나 뭐다나 하면서 말한다.
22화에서 다른 선원이 손님들을 태우며 안쪽으로 싸게싸게 들어가라고 안내한다. 그리고 최군에게 몇명 왔냐고 물어보는데 한명 빼고 다 왔다고 한다. 선장에게 한 명 덜 왔다고 말한다. 선장이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았으니까 기다려 보라고 하자 알겠다고 말하고 선원들에게 한 명 오면 바로 나갈 수 있게 싸게들 준비하라고 말한다.
7.2. 목포항 선장
3화에서 등장하며 선원이 이제 오셨냐고 저희들이 준비는 다 했다고 말하자 고생했다고 아직 시간 남았으니까 국밥이나 한 숟가락 뜨고 오라고 말한다. 선원이 오늘 별 일 없겠냐고 물어보자 뭐 별 일 있겠냐고 든든하게 먹고들 오라고 말한다.
22화에서 선원이 한 명 덜 왔다고 말하자 손목 시계를 보고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았으니까 기다려 보라고 말한다.
7.3. 최군
22화에서 등장하며 선원이 몇명 왔냐고 물어보자 한명 빼고 다 왔다고 말한다.
8. 그 외 인물
8.1. 택시 승객
대학생 | 회사원 | 시민 1 | 시민 2 | 시민 3 | 취객 |
1화에서 오택이 출근하러 택시를 타는데 대학생이 오택을 부르면서 소리치고 숨을 고르고 자신이 지금 급하다고 경북대학교 정문으로 빨리 좀 가주라고 부탁한다. 오택이 그 말을 듣고 얼른 타라고 하자 고맙다고 말하고 택시를 탄다. 택시를 타며 경북대학교로 가는 중이며 친구와 연락하여 지금 출발했다고 교수님 아직 안 오셨냐고 물어본 다음 금방 간다고 대화를 하고 경북대학교에 도착하자 돈을 내며 여기라고 잔돈은 괜찮다고 황급히 달려 경북대학교로 간다. 그리고 회사원이 나타나 지금 타도 되냐고 물어보고 범어네거리로 갈거라고 안경을 잡아 스윽 들면서 말한다. 오택이 범어네거리에서 어디쯤 세워드리면 되냐고 물어보자 사거리 유턴해서 범어역 4번 출구에 내려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택시비를 내고 택시에서 내려 걸어가고 시민들이 오택의 택시를 부른다음 택시비를 내고 간다.
25화에서 오택의 택시를 부르고 택시에 타서 상일동 가주라고 부탁하고 어깨를 주무르며 뻐근해 죽겠다고 안마나 갈까 생각하고 이래 마시다간 골로 가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상일동 e편한세상이라고 도착하면 좀 깨워주시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자고 있는데 잠에서 깨어나고 다왔냐고 물어보는데 엉뚱한 장소로 도착한 것을 보고 당황하며 여기가 어디라고 상일동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지금 어디로 왔냐고 자신이 취했다고 지금 장난치냐고 당장 차 안돌리냐고 화를 내는데 오택이 뭐 하나 물어봐도 되냐고 묻자 뭐냐고 화를 낸다.
8.2. 휴게소의 뚱보와 홀쭉이
2화에서 등장하며 화장실에 들어가면서 대화를 나누는데 금혁수가 걸어가던 도중 부딪히고 말았고 뚱보는 방금 지금 뭐냐고 눈 똑바로 안 뜨고 다니냐고 물어보자 혁수가 말없이 바라보자 화를 내면서 웃긴 녀석이라고 입에 꿀을 발라놨냐고 사람을 쳤으면 사과를 해야한다고 말을 하자 홀쭉이는 뚱보에게 됐다고 그만하라고 진정시킨다. 오택의 중재로 혁수대신 사과를 받고 뚱보는 머리에 폭탄맞은 녀석이라고 눈을 똑바로 뜨고 다니라고 경고하고 생긴 것 꼭 이상한 사람 같이 생겨가지고 판단한다. 그리고 잠시후 화장실에서 혁수에 의해 혁수가 든 핫바 꼬챙이에 찔리게 되어 살인을 당한다.
8.3. 철물점 주인
10화에 등장하며 어서 오라고 무엇을 사러 오셨냐고 물어본다. 혁수가 사시미같은 칼 있냐고 묻자 그렇다고 있다고 이쪽으로 오라고 말한다. 여기 한번 보라고 국산꺼도 있고 일제도 있다고 아무래도 일제가 좀 낫다고 말한다. 혁수가 칼을 바라보자 웃으면서 요리 쪽 일을 하고 있나 본다고 말한다. 혁수가 취미 생활이라고 하자 아~ 하고 예예라고 말한 뒤 요즘에는 취미로도 요리 많이 한다고 뭐 회라도 뜰려고 묻자 혁수가 회라는 말을 듣고 한번 떠볼까 하고 하자 칼을 팔게된다.
8.4. 정경헌
천만배우. 13화에서 첫 등장하며 기자와 대화를 나누는데 천만배우가 된 소감으로 웃으면서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한다고 천만배우라는 수식어는 아직 좀 얼떨떨 한다고 말한다.
14화에서 어느날 금혁수가 초인종을 누르자 누구냐고 물어본다.
15화에서 혁수가 말씀 전하러 왔고 좋은 말씀 전하러 왔다고 말하자 교인이신가 생각하고 자신도 교인이라고 말한다. 혁수가 교인이라고 하자 이미 교회를 다니고 있어서 죄송하다고 말한 다음 끊는다. 혁수는 편지를 보내는 방법으로 열심히 써서 보내서 받았으며 그러기를 13일째 지나자 혁수의 핸드폰에서 메일을 보내서 편지 감사한다고 매일 고생하셨을 텐데 집으로 식사하러 오라고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혁수가 자신의 집으로 놀러오자 어서오라고 환영하고 식사 아직이냐고 물어본 다음 혁수와 같이 식사를 하고 차도 마시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하면서 혁수와 같이 기도를 하면서 종교적 결속력으로 급속도로 친해지고 주로 드라이브를 다니며 바람과 쐬고 맛집도 찾아다니면서 지내게 되었다. 밤이 되자 술 앞에 장사없단 말처럼 거나하게 취하고 독실해지자 순순히 유흥업소로 따라왔고 혁수가 참 좋다고 나이는 어리지만 생각이 깊어 그래서 좋다고 말한다. 그리고 호텔에서 잠을 자게 되는데 천만배우의 스캔들때문에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고 열흘동안 잠수를 탔고 아무래도 힘들었지만 열흘이 좀 지나서야 겨우 혁수에게 연락을 했는데 천만배우의 나락으로 떨어져서 혁수에게 나 어떡하면서 힘없이 주저앉아 엎드리면서 울기 시작한다. 이때 혁수가 메시지를 말하자 어떤 메시지라고 물어보는데 온전한 안식을 취하라는 말을 듣고 알아채는데 결국 금혁수에 의해 살인을 당하고 온전한 안식으로 들어간다.
24화에서 금혁수의 환영으로 등장한다.
8.5. 내원고시텔 주인
13화에서 첫 등장하며 혁수를 방에 안내해 주고 생각보다 좁냐고 물어보고 서울살이가 다 그렇다고 웃고 뭐 공무원 준비하시냐고 물어보자 혁수가 아니라고 하는데 혁수를 보고 어려 보이는데하고 생각하는데 재수하러 오셨냐고 물어본다.
8.6. 스콧
14화에서 첫 등장하며 혁수에게 영어로 말하면서 실례한다고 물어보며 사진 좀 찍어 주시겠냐고 부탁한다. 혁수가 그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자 이 동상 전체를 가지고 제 사진을 찍어 주시겠냐고 영어로 말하며 부탁한다. 혁수가 영어로 가만히 있으라고 부탁하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었고, 사진을 보고 잘 찍었고 감탄하여 고맙다고 영어로 말한다. 그리고 악수를 위해 손을 내밀며 영어로 스콧이라고 여행중인 변호사라고 말하고 당신은 어떻신가요?라고 영어로 물어본다.
8.7. 박서희
25화에서 오택에게 이번 달은 어떻게 보내셨냐고 물어보고 심경의 변화라든지 마음의 상태에 대해서 말씀 해보시겠냐고 물어본다. 오택이 10년만이라고 다시 운전대를 잡고 오늘 직접 운전해서 왔다고 말하자 미소를 지으며 반가운 소식이라고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한 노화 더불어 우울, 대인기피 등으로 그동안 고생하셨다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가 점점 가능해지는 것 같다고 참 다행이라고 말한다. 이때 오택이 뭐가 다행이라고 하자 딸아이가 죽었다고 하자 말을 깨닫는다. 오택이 사진을 안 보면 승미 얼굴이 생각나지 않고 혁수의 얼굴은 아직도 선명하다고 말하자 맞다고 공감하며 트라우마라는게 쉽게 극복되는게 아니고 장기적으로 바라보시고 지금까지 해 오셨던 것처럼 꾸준히 치료하시면 된다고 하는데 오택이 할 일이 뭔지 알게 됐다고 방을 나가자 당황하면서 할 일이란 게 뭘 말씀하시는 거냐고 물어본다.
8.8. 신
금혁수:(잠에서 눈을 천천히 뜨자 갑자기 벌떡 일어나 주위를 둘러본다.)
신:"이제야 깨어났구만..."
금혁수:(신의 목소리를 듣고 신을 쳐다본다.)
신:"안녕~."
금혁수:"누... 누구시죠? 저... 전 죽은건가요?"
신:"맞아~. 넌 죽었어..."
금혁수:"신 인가요?"
신:"그게 중요한가?"
금혁수:"전... 어떻게 되는거죠?"
신:"가면서 얘기할까? (신이 전자 차키의 버튼을 눌러 택시를 소환한다.)타 얼른.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 가는 곳 까지 드라이브나 할 시간 정도랄까...?"
금혁수:"어디로... 가는데요?"
신:" 가보면 알아~. 그러니 얼른 타. 가는동안 심심 할테니... 니 이야기나 들려주라구~."
신:"이제야 깨어났구만..."
금혁수:(신의 목소리를 듣고 신을 쳐다본다.)
신:"안녕~."
금혁수:"누... 누구시죠? 저... 전 죽은건가요?"
신:"맞아~. 넌 죽었어..."
금혁수:"신 인가요?"
신:"그게 중요한가?"
금혁수:"전... 어떻게 되는거죠?"
신:"가면서 얘기할까? (신이 전자 차키의 버튼을 눌러 택시를 소환한다.)타 얼른.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 가는 곳 까지 드라이브나 할 시간 정도랄까...?"
금혁수:"어디로... 가는데요?"
신:" 가보면 알아~. 그러니 얼른 타. 가는동안 심심 할테니... 니 이야기나 들려주라구~."
죽음에 관하여에 나온 신으로 25화에서 특별출연한 등장인물이다. 금혁수가 깨어나자 이제야 깨어났다고 인사를 한다. 혁수가 누구냐고 자신이 죽은거냐고 묻자 맞다고 넌 죽었다고 말한다. 혁수가 신이냐고 묻자 그게 중요하냐고 묻고 혁수가 어떻게 되는거냐고 묻자 가면서 얘기할까하고 전자 차키를 눌러 얼른 타라고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고 가는 곳 까지 드라이브나 할 시간 정도랄까하면서 말한다. 혁수가 어디로 가냐고 물어보자 가보면 안다고 그러니 얼른 타라고 가는동안 심심 할테니 니 이야기나 들려주라고 말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