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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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만화인 수수께끼 그녀 X의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카지 유우키.츠바키 아키라의 절친한 친구이며, 오카 아유코의 남자친구이다. 아유코와는 키스까지 한 사이. 인연의 고리로 전달된 맛에 의하면 "무척 달콤한 관계"인 것 같다. 늘 아유코가 좋아서 죽겠다는 듯이 행복해하고 있다. 일단 츠바키보다는 앞서있는 연애관계를 진행하고 있는 모양[1].
오카 아유코가 다른 남자들에게 관심을 보이면 화를 내는 성격으로 나온다. 이 부분은 애니메이션에서도 한번 나왔었는데 메이드 차림으로 와서 오카 아유코가 우에노에게 다가와 말을 그 뒤에 어떤 남자 2명이 사진 찍는걸 부탁하고 사진을 찍게 허락해준다. 그러자 우에노가 바로 화가 치밀어 올랐는지 바로 그 장소에서 나가는 장면이 나왔다.
다른 학생들에게는 오카와 사귀는 것을 비밀로 하고 있는데 친구들 앞에서 오카의 성희롱적 얘기를 마음대로 한다. 츠바키도 우라베와 사귀는 것을 비밀로 하고 있지만 다른 친구들이 우라베를 함부로 말하면 굉장히 불쾌해하는 것과 비교된다. 현재는 거의 사라진 변태 친구 포지션의 캐릭터.
츠바키와는 초등학생 4학년 때 부터 친구였다고. 어렸을 적에는 많이 다투기도 했지만 그래도 같이 지내온 시간만큼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점이 많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다른 반의 여학생 얘기를 하거나 성적인 얘기를 한 걸 보면 어렸을 때 부터 호색한이였던 모양.
작가의 말로는, 이 녀석이 아유코와 어떻게 사귀게 되었는지는 우라베 미코토의 존재에 필적하는 수수께끼였으나 집에 같이 가다보니 친해져서 사귀게 되었다고 나온다.[2]
[1]
가끔씩 이름을 트고 부르기도 한다.
[2]
"같이 가다"라는 뜻의 일본어 つきあう는 "사귀다." 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아유코가 앞으로도 '집에 같이 가자'라고 이야기했던 걸 이 녀석은 아유코가 먼저 '사귀자'라고 했던 것으로
정신승리...를 시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