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e87f8d,#010101><table bgcolor=#ffffff,#1c1d1f><table color=#404040,#808080>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color: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keep-all" |
일반
|
메인 페이지 | 출시 과정 | 등장인물 | 우마무스메 목록 | 우마무스메 분류 | 트레센 학원 관계자 | 설정 ( 트레센 학원) |
인게임 정보
|
캐릭터 인게임 정보 | 시스템 ( 트레이닝) | 육성 시나리오 | 능력치 | 미션 및 칭호 | 별명 | |
스토리 이벤트 | 레전드 레이스 | 챔피언스 미팅 ( 1회차・ 2회차・ 3회차・ 4회차) | ||
애니메이션 (
1기・
우마욘・
2기・
우마유루・
RTTT・
3기・
극장판・
신데렐라 그레이) 만화 ( 신데렐라 그레이 | 스타 블로섬) | 음반 ( STARTING GATE・ 애니메이션・ WINNING LIVE) | 도주 시스터즈 | 열혈 우당탕탕 대감사제! |
||
기타
|
공식 홈페이지 | 관련 한국어 커뮤니티 ( 공식 카페・ 일섭갤・ 한섭갤・ 트레센갤・ 채널) | 사건 사고 | 원화가 트위터 논란 | 2022년 한섭 운영 미숙 파동 ( 전개 (10월 이후)・ 간담회・ 환불 소송 사건) | 이병진 의원 망언 | 평가 | 경마계 영향 | 2차 창작 ( 괴문서) | 한자 표기 | 라이브 | }}}}}}}}}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스타 블로섬 ウマ娘 プリティーダービー スターブロッサム |
|
|
|
<colbgcolor=#f0648a,#010101><colcolor=#ffffff,#fafafa> 장르 | 스포츠, 경마 |
작가 |
스토리: 몬주 사키 호타니 신 |
출판사 |
슈에이샤 미정 |
연재처 | 주간 영 점프 |
레이블 | 영 점프 코믹스 |
연재 기간 | 2023. 04. 10.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3권 (2024 .09. 19.) 미정 |
[clearfix]
1. 개요
사쿠라 로렐을 주연으로 하는 코믹스. 각본은 몬주 사키(文殊咲), 작화는 호타니 신(保谷伸). 2023년 4월 10일부터 소년 점프+, 주간 영 점프, 이웃집 영 점프 등에서 연재된다.사쿠라 로렐과 동기인 나리타 브라이언, 로렐과 같이 고마 3강의 일원이었던 마야노 탑건, 마블러스 선데이가 등장하는 것을 보아 우마무스메 신데렐라 그레이처럼 실제 경주마의 일생을 따라가는 내용으로 예상된다. 실제 원본마 마생은 사쿠라 로렐 문서 참조.
2.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04권 |
2023년 09월 19일 미정 |
2024년 03월 18일 미정 |
2024년 09월 19일 미정 |
미정 미정 |
05권 | 06권 | 07권 | 08권 |
미정 미정 |
미정 미정 |
미정 미정 |
미정 미정 |
3. 등장인물
3.1. 팀 알케스
유래는 컵자리 알파성. 만화의 주인공 팀이다. 아케이시 부녀 외에도 여러 트레이너가 소속되어 있는 대형 팀[1]인게 특징. 팀에 소속된 우마무스메들의 원본마가 전원 사쿠라 커머스 출신이기도 하다.[2]3.1.1. 우마무스메
-
사쿠라 로렐
주인공. 아케이시 츠바키의 눈에 들어서 팀 알케스에 들어오게 된다.
-
사쿠라 치요노 오
신데렐라 그레이에 이어 여기서도 등장. 원래 시기상 은퇴했을 때라 이미 G1 2승을 거둔 고참으로 나온다.
-
사쿠라 바쿠신 오
어린 시절 로렐과 같이 훈련받던 모습으로 첫 출연했으며, 팀 알케스에 정식으로 들어온 로렐을 환영해준다.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에 나가 야마닌 제퍼, 니시노 플라워를 꺾고 염원하던 G1 승리를 얻게 된다.
-
요시노 프리벨
원본마는 사쿠라 에이코 오. 1화 부터 등장한다. 일본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벚꽃의 종류인 '소메이 요시노(ソメイヨシノ)'에서 요시노를, 영어의 prevail(다양한 의미를 지니지만, 그 중에 승리, 영광이라는 뜻도 있다. 마침 원본마의 이름에 들어가는 '에이코'는 일본어로 영광을 의미한다.)에서 따 온 것으로 추측 중이다. 거친 기성으로 유명했던 원본마처럼 폭주족을 연상시키는 복장과 불량한 표정이 특징. 신코 윈디를 연상케하는 사고뭉치 캐릭터로 평소 훈련도 자주 튀곤 해 치요노 오가 잡아오는게 일상.
도주가 특기인 우마무스메로 나리타 브라이언이 나왔던 아사히배 주니어 스테이크스에 같이 출주하여 마음껏 도주했으나 페이스 조절 실패로 최하위로 역분사하고 만다. 로렐이 팀 알케스에 입부하기 전에 나리타 브라이언을 이기겠다고 호언장담하자 브라이언과 직접 붙어보지도 않은 주제에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게 맘에 안 들었는지 로렐에게 모의 레이스를 신청, 콧대를 꺾어주려고 한다. 하지만 예상 외로 로렐은 츠바키의 작전대로 잘 달려줬고 결승점 직전까지 요시노를 따라잡는 데 성공한다. 비록 승자는 요시노였으나 로렐의 실력을 인정했는지 레이스 후 로렐에게 험하게 말했던 걸 사과한다. 그래도 브라이언에 대한 경쟁심은 이쪽도 갖고 있는지 브라이언을 꺾는 건 자신이라고 여전히 못 박아둔다. 브라이언이 사츠키상 전초전 경기들을 가볍게 압승하며 동기들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한 인터뷰를 하자 반드시 그 콧대를 눌러주겠다며 웃어보이기도 했다.
조건을 못 맞춰서 사츠키상에 못 나가게 되어 침울해하는 로렐을 보고 야요이상에서 평소답지 않게 상당히 진지한 모습으로 레이스에 임한다.[3] 사실상 마츠카제 류오와 디어 샬럿의 2강 대결로 평가받던 야요이상에서 도주로 둘을 떨쳐내며 중상 첫 승리를 손에 넣고 사츠키상 출주권을 얻게 된다. 로렐도 요시노의 활약에 힘을 다시 얻어 다음 레이스에서 승리를 거두게 된다.
사츠키상에서 또다시 선두에 서서 하이 페이스를 유도하나 뛰쳐나오는 과정에서 다른 우마무스메와의 충돌이 있었는지 다리에 부상을 입는다. 그래도 근성을 발휘해 최종 코너까지 버티지만 결국 마지막 직선에서 나리타 브라이언이 뛰쳐나오는 걸 바라봐야만 했으며, 앙숙이던 아마기에게 대신 바톤을 넘기고 자신은 역분사한다.
일본 더비에서는 도주 각질을 택하지 않고 삼손 빅과 비슷한 위치에서 선행을 택한다. 아케이시 고로 트레이너에 말에 따르면 폭주벽을 제어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고. 하지만 이번에도 나리타 브라이언이 자신의 앞을 제치고 지나가는 걸 바라봐야만 했으며 분함에 눈물을 쏟는다.
-
아마기 해피니스
원본마는 사쿠라 슈퍼 오.[4] 가명의 유래는 역시 벚꽃 종류 중 하나인 '아마기 요시노(アマギヨシノ)' + 원본마가 은퇴 후 승마 클럽에서 썼던 이름인 '타카오 해피니스'에서 일부를 따와 조합한 것. 머리 일부가 하얗게 새고[5] 후줄그레한 아저씨 같은 복장과 특이한 말투를 지닌 우마무스메로, 캐릭터의 모티브는 일본의 전설적인 희극영화 시리즈 남자는 괴로워의 주인공 쿠루마 토라지로(통칭 토라씨)의 모습[6]을 거의 그대로 따 왔다.
4개월 동안 서브 트레이너 카와세와 함께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다가 사츠키상을 앞두고 나리타 브라이언과 붙어보고 싶어서 팀 알케스에 다시 돌아왔다. 요시노와는 앙숙 관계인지 요시노가 상당히 껄끄럽게 여기지만 그와는 별개로 요시노도 아마기의 강함은 인정해준다. 실제로 야마자쿠라상에서 추입 전법으로 완승을 거두고 사츠키상 출주권을 따낸다.
사츠키상에서는 후방에서 계속 대기하고 있다가 요시노가 만든 하이 페이스에 선행 그룹이 무너지는 틈을 타 외곽에서 경이로운 뒷심을 발휘해 2위까지 올라간다. 하지만 나리타 브라이언과의 실력 격차를 극복할 수는 없었고 그대로 2위에 안착한다. 그래도 나리타 브라이언의 달리기를 보고 만족했는지 후회는 없다는 감상을 남기고선 걷기 힘들어하는 요시노를 부축해 돌아간다.
이후 팀 알케스 뒤풀이에 참여하여 원본마끼리 부자 관계인 치요노 오의 간식을 슬쩍 뺏어먹는 만행을 저지른다(...). 사츠키상에서 브라이언의 실력을 보고선 여한이 없는지 더비에는 출주하지 않기로 결정한다. 로렐의 최종 목표인 개선문상에 대해 극상의 경치가 될거라 응원의 말을 남기고선 카와세와 다시 여행길에 오른다.[7]
3.1.2. 트레이너
-
아케이시 고로
팀 알케스의 트레이너. 츠바키가 로렐을 팀에 들어오게 하려고 하자 다리가 약한 그녀를 함부로 데뷔시켰다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부상을 입힐 수 있다며 반대한다. 그러나 로렐이 츠바키의 조언으로 요시노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자 팀에 들어오는 걸 허락한다.
모티브는 사쿠라 로렐의 생산자인 타니오카 코이치, 혹은 초기 조교사였던 사카이 카츠타로로 추정된다. 처음에 로렐의 입부를 반대한 것은 이들이 이전에 맡았던 사쿠라 토코의 에피소드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사쿠라 토코는 데뷔 전부터 기대를 받았지만 각부 불안이 있었음에도 진영의 욕심으로 너무 빨리 데뷔시켰다가 커리어를 망쳐버렸기 때문이다. -
아케이시 츠바키
팀 알케스의 서브 트레이너. 고로의 딸이지만 업무 중엔 존칭을 사용한다. 프랑스에 유학을 다녀올 정도로 엘리트지만 하는 행동은 영락없는 덜렁이. 로렐처럼 언젠간 개선문상을 우승하는 것이 꿈이지만 아직은 멀기만 한 이야기다.
아사히배 퓨처리티 스테이크스[9]에 출전한 요시노를 따라갔다가 나리타 브라이언을 보고 전율하고, 옆에서 그녀를 응원하고 있던 로렐과 처음 만나게 된다. 브라이언의 라이벌을 자칭하는 그녀를 보고 관심을 가져 다음날 선발 레이스에도 찾아간다. 아직 로렐의 몸이 완성되지 않아 불안하긴 해도 달리는 모습에서 가능성을 느끼고, 그녀의 꿈이 자신과 같은 개선문상인 걸 알게 되자 스카우트를 제의한다.
모티브는 로렐의 초기 주전 기수이자 후기 조교사였던 코지마 후토시로 추정된다. -
카와세
팀 알케스의 서브 트레이너. 4개월 간 여행을 떠난 아마기 해피니스를 옆에서 보조하며 같이 다니다가 함께 팀에 돌아왔다. 느긋해보이는 할머니 캐릭터로 아마기에게 성질을 내며 날뛰는 요시노에게 과자 선물 보따리를 풀어서 찬장에 넣어줄 것을 부탁하며 진정시키기도 했다.
3.2. 팀 하다르
유래는 센타우루스자리 베타성 하다르.- 트레이너
-
아부쿠마 사키
팀 하다르의 트레이너. 한겨울에도 여름 옷을 입고 다니는 특이한 성격의 인물로 수완은 상당히 좋은지 성격이 까다로운 나리타 브라이언을 이래저래 잘 다루는 편. 모티브는 신데그레의 코미야마 마사미처럼 미나이 카츠미로 추정된다. 실제로 미나이 카츠미는 타마모 크로스의 주전 기수면서 나리타 브라이언의 주전 기수이기도 했다. 또다른 모티브로 추정되는 인물은 오쿠보 마사아키 조교사로 나리타 브라이언과 나리타 타이신, 메지로 파머 등을 모두 맡았던 조교사이기도 하다. 이름도 오쿠보 마사아키를 살짝 변형한 것으로 보인다. - 우마무스메
-
나리타 브라이언
팀 하다르 소속. 1화부터 주니어 클래스 챔피언으로,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최강의 우마무스메로 등장한다. 사쿠라 로렐은 따라잡을 거라는 의지를 보인다. 클래식 3관을 넘어 언니 비와 하야히데와 대결해서 이기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 -
나리타 타이신
팀 하다르 소속. 전년도 사츠키상에서 세운 자신의 레코드를 같은 팀의 브라이언이 깨뜨리자 놀란 표정으로 바라본다. 천황상(봄)에서 비와 하야히데 상대로 분전하지만 2착에 그쳤다. -
메지로 파머
닛케이 신춘배에서 몬슈 슈크레에게 패하는 모습으로 등장. 이미 타카라즈카+아리마를 이긴 이후 시점이라 그랑프리 우마무스메로 소개된다. 고증대로면 이 닛케이 신춘배가 라스트런. 팀 하다르 소속으로 밝혀졌으며, 트레이닝을 끝낸 타이신에게 타월을 건네준다. 천황상(봄)에서 같은 팀원인 타이신을 응원하지만 2착으로 들어오자 아까워한다.
3.3. 팀 알데바란
유래는 황소자리 알파성 알데바란.- 우마무스메
-
비와 하야히데
동생 브라이언의 트레이너인 아부쿠마 사키를 찾는 모습으로 등장. 이 시점에서 여러 시니어급 레이스를 압승하고 있는 강자로 묘사되며 브라이언의 목표이기도 하다. 자신은 오히려 동생을 스스로보다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그 심볼리 루돌프조차도 넘을 수 있는 존재로 여기고 있다.
더비 개최시에 아부쿠마 사키와 대화를 하는 장면에서도 다시 등장하는데, 최종보스로 등장했던 애니메이션 2기에도 보여주지 못했던 위압감과 살기넘치는 표정으로 대화를 나눠 독자들에게 "이런 아네키 처음본다"라는 평과 "이런 하야히데의 모습을 진즉에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걸"이란 평을 동시에 들으며 당대의 강자로 군림했던 하야히데의 모습을 잘 보여줬다는 평이다.
3.4. 팀 데네볼라
유래는 사자자리 베타성 데네볼라.- 트레이너
-
이시가미 이사오
생글생글 미소 띄운 표정의 사람 좋아보이는 남성으로 스노우 인 해저드를 담당하고 있다. 단순히 사람 좋아보이는 인상과는 별개로 스노우가 보다 진지하게 레이스에 임해주길 누구보다 바라고 있다. 평소 스노우에게 자주 무시당했는지 스노우가 레이스 후 자신에게 대답을 해줬다는 이유만으로 크게 감격하기도 한다. - 우마무스메
-
스노우 인 해저드
원본마는 타이키 블리자드. 가명은 Blizzard = 눈보라치는 재해 = Snow in Hazard로 치환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쿠라 로렐이 미승리전에서 승리한 걸 본 히시 아마존과 잠깐 대화하던 우마무스메. 추위를 많이 타는지 두꺼운 코트와 장갑으로 중무장한 복장이 특징이며 그러면서도 춥다고 칭얼거리며 밖에 안 나가려다가 히시 아마존에게 잡혀서 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10] 아마존과는 어린 시절부터 미국에서 같이 지내던 소꿉친구 사이로, 아마존과 같이 신세지고 있던 자신의 언니[11]의 권유로 일본 트레센에 오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히시 아마존이 눈여겨 보는 사쿠라 로렐을 마찬가지로 응시하다가 흥미 없다며 돌아서서 밖으로 나가고 사쿠라 로렐의 달리기로는 자신을 이길 수 없다고 중얼거린다.
데뷔전에서 가볍게 승리했으며 레이스 후에도 전혀 지치지 않았다는 듯 능청스러운 태도를 보인다. 히시 아마존의 말에 따르면 전력을 그다지 다하지 않는 버릇이 있다는 듯.[12] 로렐은 그런 스노우를 자극하기 위해서였는지 전력을 다해 달리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직설적으로 말하고, 실제로 스노우는 자극 받은 듯 크게 놀란듯한 반응을 보이지만 그러면서도 여전히 자신이 더 강하다며 멀리서 로렐을 노려본다.
이후 히시 아마존 옆에 숨어있다가 로렐이 나타나자 모습을 드러내며 로렐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레이스에서 직접 붙어보기로 한다. 나카야마 더트 1800m 레이스장에서 붙게 되는데, 하루나상에서 참패하고 온 로렐과는 달리 데뷔전에서 압승하고 온 직후라 로렐을 제치고 1번 인기를 받아간다. 원본마의 이름을 고려했는지 해설자에게 '큰 그릇'[13]을 지녔다고 소개된다.
레이스에서는 역시 경쟁자들 수준을 보고선 시시하다고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주도권을 잡으나, 로렐이 생각외로 끝까지 따라붙으려 하자 성가시게 여기며 몸을 굽히고 전력을 다해 달려 로렐을 떨쳐내고 승리한다. 그래도 로렐의 집념을 인정해주며 쓰러진 로렐을 일으켜 세워주고, 트레이너와 아마존에게는 모처럼 지루하지 않은 경기를 했다고 말하며 후련해한다.
3.5. 팀 레굴루스
유래는 사자자리 알파성 레굴루스.- 트레이너
-
쿠로다 미유
G1 우마무스메를 여럿 배출한 명문 팀 레굴루스의 트레이너. 팀 하다르의 트레이너인 아부쿠마 사키와 아는 사이로 보이며 사키에게 아저씨로 불린다. 다만 직후 그 정도로 나이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고 태클 거는 걸 보아 사키보다는 약간 연상인 것으로 보인다. 팀 구성원들을 보아 모티브는 실제 원본마들을 담당했던 이토 유지 조교사로 추정된다. - 우마무스메
-
댄스 리머릭
원본마는 에어 더블린. 가명의 유래는 댄스 삼남매로 유명한 반형제 동생들과 마찬가지로 '댄스' 돌림 + 더블린과 함께 아일랜드의 유명 도시 중 하나인 리머릭의 조합으로 추정. 나리타 브라이언의 동기이며 쿨하고 이지적인 성격이다. 교도통신배에 출전한 브라이언이 다른 우마무스메들에게 견제 당하는 걸 보고 쉽게 이기지 못할거라 예상하지만 그 예상을 깨고 우승해내자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사츠키상 전초전인 와카바 스테이크스에서 패하는 바람에 클래식에 출주할 수 없게 된 일이 있었기에, 더비 전초전인 아오바상에서는 반드시 이기고 더비에 진출해 나리타 브라이언을 꺾을 것을 다짐하고 있다.
원본마가 장거리 중상에서 좋은 실적을 낸 것을 반영했는지 뛰어난 스태미너가 강조되며 도쿄 경기장을 워밍업으로 10바퀴나 돌고도 크게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케이시 츠바키는 리머릭의 약점이 전개에 잘 따라가지 못해 최종 직선에서 뒷심으로만 승부보는 타입이라 판단하고, 아오바상에서 그녀와 붙게 된 로렐에게 리머릭보다 무조건 앞에서 레이스를 할 것을 지시한다. 그러나 쿠로다 트레이너에게 따로 작전을 지시받은 리머릭은 그 예상을 깨고 2코너를 넘자마자 스퍼트를 시작하여 중반부터 유리한 포지션을 잡는다. 최종 직선에서 로렐과 셀레스탈이 치열하게 따라붙지만 끝까지 선두 포지션에서 버텨 1착으로 들어오는 데 성공한다. 이기고도 두 사람을 완전히 떨쳐내지 못한 것에 분해하면서도 둘을 라이벌로 인정하며 나리타 브라이언은 물론 두 사람도 더비에서 다시 만나면 꼭 이기겠다고 선언한다.
더비에 출주하여 트레이너의 작전대로 마군사를 각오하고서라도 인코스를 공략하는 쪽을 선택, 최종 직선에서 비어있던 인코스를 뚫어 선두까지 올라가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작전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나리타 브라이언의 괴물 같은 실력에 5마신 차의 패배를 당하고 만다. -
마치카네 탄호이저
쿠로다 트레이너가 아부쿠마 사키와 대화 도중 탄호이저를 봐주러 가기로 약속했다면서 언급된다. 천황상(봄)에 비와 하야히데, 나리타 타이신과 함께 출주했으나 5착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이후 아오바상에 출주하는 댄스 리머릭을 응원하는 모습으로 출연했다. -
위닝 티켓
작중 시점으로부터 1년 전 쿠로다 트레이너에게 더비 타이틀을 안겨 준 존재로 간접 언급되고, 이후 아오바상에 출주하는 댄스 리머릭을 응원하는 모습으로 출연한다. -
다이이치 루비
팀원 중 하나인 댄스 리머릭이 출주한 아오바상에서 쿠로다 트레이너 옆에 앉아서 관전하는 모습으로 출연한다. -
에어 그루브
역시 다른 팀원들과 함께 아오바상을 관전하는 모습으로 출연. 시기상 아직 데뷔하기 전일 것으로 추정된다.
3.6. 팀 알파드
유래는 바다뱀자리 알파성 알파드.- 우마무스메
-
마야노 탑건
표지에서 마블러스 선데이와 걸어가는 뒷모습으로만 살짝 등장. 이후 나리타 브라이언이 사츠키상을 이긴 장면을 TV로 보는 모습이 지나가며, 여름 합숙 때 우마무스메들 간에 비치 발리볼이 열리자 마블러스와 함께 흥미롭게 바라보며 정식으로 출연한다. 이후 요시노의 이탈로 로렐의 파트너 자리가 비자 자신이 파트너가 되어 비치 발리볼 대회에 직접 참전한다. 그리고선 파워로 압도하고 있던 아마존&스노우 팀을 특유의 천재성을 발휘해 간단하게 이겨버렸다.
3.7. 팀 베텔게우스
유래는 오리온자리 알파성 베텔게우스. 다른 팀과는 달리 같은 조교사나 관명으로 묶인게 아닌 92년생 선데이 사일런스 산구들로 팀이 이루어져 있다.[14]- 우마무스메
-
마블러스 선데이
표지에서 마야노 탑건과 걸어가는 뒷모습으로만 살짝 등장. 이후 나리타 브라이언이 사츠키상을 이긴 장면을 TV로 보는 모습이 지나가며, 여름 합숙 때 우마무스메들 간에 비치 발리볼이 열리자 마야노와 함께 흥미롭게 바라보며 정식으로 출연한다. 둘 다 키가 작아서인지 마야노의 도움으로 무등을 탄 채 관람한다. 다리에 부상을 입은 상황이라 합숙 훈련 때도 앉아서 구경만 하고 있어야 했으며 돌아갈 때는 로렐에게 업혀갔다. -
후지 키세키
릿토 기숙사 사감. 마블러스와 같은 팀으로 드러났으며 첫 등장했을 때는 아직 주니어 급. 특유의 어른스러운 성격으로 후배들을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
제뉴인
후지 키세키의 대사를 통해 실명이 직접 언급되었다. 삼손 빅처럼 정식 캐릭터 공개 이전에 코믹스에서 먼저 등장한 케이스. 다리를 쓰기 힘든 마블러스를 위해 후지가 휠체어를 내 달라고 부탁한다.
3.8. 소속 불명
-
시리우스 심볼리
원본마의 유럽 원정 당시 행적대로 개선문상에 출주했으나 14착이라는 참담한 성적을 받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했다. -
선 댄스 블레이즈
모티브가 된 원본마는 유럽 경마 역사 최강의 경주마로 꼽히는 댄싱 브레이브. 시리우스 심볼리가 출주했던 1986년 개선문상 우승을 달성하는 장면으로 잠시 등장했다. 원본마의 성적이 킹 헤일로의 어머니가 세운 기록으로 흡수합병 되어서 등장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예상을 깨고 오리지날 우마무스메로 등장해 독자들을 놀라게 했다. - 야마닌 제퍼
-
니시노 플라워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에서 둘 다 사쿠라 바쿠신 오의 경쟁 상대로 등장. 야마닌 제퍼는 2착, 니시노 플라워는 3착으로 들어온다. -
히시 아마존
미호 기숙사 사감으로 로렐이 바쿠신의 축하파티에 쓸 당근을 찾아 다니자 업자를 따로 불러 도움을 준다. 첫 등장 때는 시기상 아직 주니어 급일 때라 4전 2승에 G1 하나만 갖고 있는 상황. 소꿉친구인 스노우 인 해저드와 자주 붙어다니며, 춥다고 밖에 나가기 싫어하는 스노우를 강제로 끌고 나가곤 한다. -
파워풀 레빗
로렐의 신마전에 함께 출주하는 우마무스메로 3번 인기를 받았다. 일반적인 우마무스메의 말 귀가 아니라 진짜로 토끼를 닮은 귀를 하고 있는 특이한 모습인데다 디자인도 단역 치곤 꽤 괜찮게 뽑혀서 팬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7화에서 로렐을 막아서는 마군작전을 시작하는 역으로 등장한다.
원본마는 인기순위를 통해 어 랏 오브 기프트란 말로 추정된다. 로렐과 같이 참가한 신마전에서 도주 작전을 폈으나 이기진 못했고, 이후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은퇴하여 번식 암말로 전환되었다. 가명은 자마들 중 블루 풀 파워 + 문 래빗의 이름을 약간씩 조합해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
세이운 스카이
설정대로 로렐의 룸메이트로 등장한다. -
몬슈 슈크레
원본마는 무슈 셰클. 닛케이 신춘배에서 메지로 파머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다. 당시 중상 경기를 연승하고 있었을 정도로 최전성기였기에 많은 주목을 받았었다. -
슈거 세이프티
원본마는 시클레논 셰리프. 몬슈 슈크레의 동생으로 역시 중상 우승 경력이 있고,[15] 사츠키상[16]에서 3착까지 해봤다고 한다. -
슈거 네이션
원본마는 시클레논 볼크. 몬슈 슈크레, 슈거 세이프티의 막내 동생.[17] 언니들을 자랑스러워 하고 있으며 자신도 어떻게든 따라잡고자 한다. 로렐과는 식당에서 만나 친해졌으나 얄궂게도 로렐의 미승리전 상대로 정해졌다. 자신에게 재능이 부족하다는 걸 인정하면서도 로렐을 이기기 위해 분발하지만 아깝게 패했다. 하지만 언니들도 인정할 정도로 좋은 달리기를 보여주었으며 레이스 후 언니들에게 위로와 축하를 받는다. 이후 로렐과는 친구가 되었는지 로렐에게 단기 알바를 소개해 주기도 했다. 로렐과의 대결 이후 더욱 의욕적으로 변해서 히시 아마존의 칭찬을 듣기도 한다. 다만 언니로 나온 형들은 실제로 나름 중상 경기에서 이름을 날렸었지만, 시클레논 볼크는 미승리전만 겨우 통과하고 이후엔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한 채 은퇴했다는 씁쓸한 뒷이야기가 있다. -
삼손 빅
스타 블로섬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공식 신캐릭터. 나리타 브라이언의 클래식 동기로 브라이언과 친한지 '브짱'이라 부르고 있다. 첫 등장 당시 커리어는 10전 2승으로 G3 키사라기상을 우승했다. 로렐의 옆에서 브라이언의 교도통신배 경기를 관전한다. 브라이언과 마찬가지로 사츠키상, 일본 더비에 출주하나 금방 지쳐서 헥헥대며 들어온다. 여름 합숙 훈련 때는 브라이언의 팀인 팀 하다르와 임시적으로 함께 한다. -
마츠카제 류오
원본마는 나무라 코쿠오. 나리타 브라이언의 클래식 동기 중 하나. 당시 성적 7전 4승으로 나머지 3전도 모두 2착이었다고 한다. 교도통신배에서 나리타 브라이언이 마군을 뚫고 1착을 해내자 그야말로 미쳤다며 감탄했다. 하지만 브라이언이 클래식 동기들은 안중에도 없고 그 너머만을 바라보고 있다는 인터뷰를 하자 살짝 열받은 반응을 보인다. 야요이상에 출주하여 1번 인기를 받았지만 끝까지 선두를 지켜낸 요시노에게 패했다. 사츠키상은 출주하지 않았으며 동기들을 상대로 압승한 나리타 브라이언을 바라보는 모습으로만 나왔다. 대신 NHK배를 우승했다고 하며 더비에 출주하는게 확정되었다. 더비에선 가장 강력한 상대인 브라이언을 집중 마크하며 압박하려 들지만 브라이언의 압도적인 실력을 넘을 수는 없었다. -
디어 샬럿
원본마는 에어 채리엇. 역시 나리타 브라이언의 클래식 동기이며 당시 성적은 3전 무패. 나리타 브라이언이 출주한 교도통신배 경기를 보러 왔으며, 원본마끼리 실제 같은 관명인 댄스 리머릭과 친분이 있는지 같이 붙어다닌다. 야요이상에서 2번 인기를 받아 마츠카제 류오와 2강으로 평가받았으며 마츠카제에게 사납게 신경전을 걸기도 했다. 정작 야요이상은 그 둘을 모두 떨쳐낸 요시노가 승리했다. 사츠키상에도 출주하지만 게이트에 충돌하는 바람에 얼굴에 상처가 난 채로 레이스에 임하게 되어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고 만다. NHK배에 출주했으나 크게 참패했으며 부상으로 인해 더비는 출주하지 못한 채 마츠카제가 출주하는 모습을 바라본다. -
아이리스 사이더
원본마는 아이네스 사우더. 교도통신배에서 나리타 브라이언과 붙게 된 2번 인기의 우마무스메. 정공법으로는 브라이언을 이길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다른 우마무스메들을 이용해 포위망을 형성, 나리타 브라이언을 마군에 가두었으나 정작 나리타 브라이언은 마군을 간단히 뚫고 4마신차로 아이리스를 눌러버렸다. 사츠키상에도 출주하여 도주 포지션인 요시노를 견제하지만 둘 다 최종 직선에서 뒤쳐지고 만다. 더비에도 출주하여 이번엔 선행책을 택한 요시노를 대신하여 도주 포지션에 서지만 최종 직선에서 퍼지고 만다. -
심볼리 루돌프
트레센 학원 학생회장. 자신 이후에 3관 달성을 노리고 있는 나리타 브라이언에게 관심을 많이 갖고 있으며, 언니인 비와 하야히데를 찾아와 동생에 대한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나리타 브라이언이 사츠키상에서 레코드를 갈아치우며 보여준 무시무시한 실력에 전율하는 모습을 보이며, 동생을 두려워하는 비와 하야히데의 마음을 이해하기도 했다. -
파이널 서드
원본마는 오프사이드 트랩. 와카바 스테이크스에서 댄스 리머릭을 꺾고 승리했다고 회상으로 살짝 언급된다. -
셀레스탈 폴
원본마는 노던 폴라리스. 마블러스 선데이처럼 별 눈에 단신 거유 속성을 가진 우마무스메로 성격도 마블러스처럼 밝고 활기찬 편. 아오바상에 사쿠라 로렐, 댄스 리머릭 등과 같이 출주했으며, 처음엔 느긋해 보이는 태도를 보였으나 최종 직선에서 뛰어난 뒷심을 발휘해 로렐, 리머릭 등과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 결과는 리머릭보다 뒤, 로렐보다 앞인 2착. 비록 패배했지만 마지막까지 함께 겨룬 두 사람을 대단했다고 칭찬하며 친분을 쌓는다. 이후 셋이 더비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으나 로렐은 부상으로 출주가 무산되고 리머릭과 같이 더비에 나가게 된다. 마츠카제와 마찬가지로 브라이언의 뒤를 쫓으며 압박하지만 그녀의 압도적인 실력을 넘지는 못했다. -
메지로 아르당
사쿠라 치요노 오의 회상에서 등장. 신데그레에서도 묘사되었던 일본 더비 당시 치요노 오와 경합하던 모습이 살짝 지나간다.
4. 평가
연재 초반의 평가는 그렇게 좋지는 않은 편이다. 그림체 자체는 무난무난한 편이지만 격주 연재라서인지 초반 호흡이 조금 느린 편인데 실제의 사쿠라 로렐이 커리어 초반에는 그닥 성적이 좋지 못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사쿠라 로렐보다는 그녀를 보좌하는 트레이너와 로렐 대신 사쿠라 군단의 주력을 맡은 요시노 프레벨(사쿠라 에이코 오)쪽으로 포커스가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18] 몰입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로렐의 비중을 어떻게든 좀 높이고 스토리의 호흡을 빨리 가져가길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팬들은 신데그레와 비교하는 상황인데, 얄굳게도 둘의 연재처가 같은 지라 자연스럽게 비교당하고 있는 상황이다.그래도 전체적으로 그림체 자체는 귀엽게 잘 뽑혀 나왔고 각 캐릭터들의 매력, 특히 밝고 유쾌한 사쿠라 군단 특유의 캐릭터성은 잘 살린 편인지라 스토리가 안정되면 나쁘지 않은 전개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데, 아직 연재 초기이기 때문인지 레이스 신에서의 박력은 좀 떨어진다는 평이라[19] 이 부분을 어떻게 보완할 지도 관건이 될 듯 하다. 특히 사쿠라 로렐은 마생이 우여곡절이 많은 말로도 유명기 때문에 연출 뿐만 아니라 서사를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도 중요하다.
그리고 예상대로 연재가 이어지며 점점 스토리의 비중이 로렐 중심으로 옮겨오고 제대로 된 라이벌도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평가도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훨씬 박력 넘치고 격렬한 레이스가 펼쳐지는데다 '영역'이라는 특수능력이 등장하며 약간 이능배틀물의 분위기도 풍기는 신데렐라 그레이와는 달리 순수하게 어슬리트의 신체능력적 묘사를 사용하는 본 작품은 이쪽 나름대로의 맛이 있는 레이스 묘사로 나름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다.
5. 기타
-
발매 과정은 다음과 같은데, 2023년 3월 26일자 파카라이브에서 공개된 공식 이미지를 통해 사쿠라 로렐과 같은 사쿠라 관명을 쓰는 사쿠라 바쿠신 오, 사쿠라 치요노 오 역시 출연이 확정되었으며, 그리고 정체불명의 신규 우마무스메 역시 함께 공개되었다. 위치관계상 같은 사쿠라 관명마일 가능성이 높고 그 경우 동시기에 활약한데다 격한 기성으로 이미지에 등장한 폭주족 비슷한 복장에 어울리는 성격었던 사쿠라 에이코 오[20]가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유추됐으며 그 사쿠라 관명마중의 누군가로 추측되었다. 주로 빅토리 클럽 관계의, 로렐에게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선배격의 캐릭터로 사쿠라 쇼리나 사쿠라 신게키를 꼽는다.
[1]
기존에는 원작 게임의 영향을 받아 소규모 팀이 배경이었으나, 미디어 믹스 최초로 여러 트레이너가 한 팀인 대형 팀이 배경인 작품이다.
[2]
다만 작중에서 언급된 바로는 빅토리 클럽과는 별개로 취급되는 듯 하며, 이름부터 카츠타로에서 따온 빅토리 클럽과는 달리 사카이 카츠타로 마방 출신 외에 히라이 유지 마방 출신도 소속되어 있다.
[3]
그 와중에 게이트에 머리를 세게 박아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 이도 실제 원본마 고증이다. 여기서는 요시노가 로렐의 처지를 안타깝게 여기며 각오를 다지기 위해 머리를 일부러 들이박은 것으로 각색되었다.
[4]
사쿠라 치요노 오의 산구로 사츠키상에서 나리타 브라이언 상대로 2착을 했던 말. 부상으로 2년 가까이 쉬다가 복귀했으나 오픈 이하 경기만 전전하다가 은퇴하여 승마 클럽에 들어갔다.
[5]
원본마가 아시게라 색이 빠지는 것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6]
모자와 겉옷을 입지 않고 어깨에 걸쳐 입는 점, 목줄로 걸어놓은 부적, 특유의 말투, 평소엔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다가 일 생기면 고향에 돌아와, 용무를 마치면 다시 여행을 떠나는 장면 등
[7]
실제 원본마는 사츠키상 직후 부상이 발견되어 2년간 휴양했다.
[8]
처음 등장했을 때는 뒷모습만 나온 상태에서 다음화로 넘어갔기 때문에 모브일지 실명일지 의견이 분분했으나 이례적으로 파카라이브에서 신캐의 정체를 홍보함과 동시에 신캐 공개 기념 스타 블로섬 전 회 무료라는 이벤트까지 열었기 때문에 실명일 가능성이 높았다. 사쿠라 관명에 활약 시기 때문에 정체가
사쿠라 치토세 오일거라는 예상은 많았던 편.
[9]
작중에선 당시 명칭인 아사히배 3세 스테이크스를 변형한 아사히배 주니어 스테이크스로 표기됐다.
[10]
이때 히시 아마존과 나란히 서서 사쿠라 로렐을 볼 때 그녀보다 키가 머리 하나는 더 큰 굉장한 장신임이 드러났다.
[11]
원본마는 시어트리컬(Theatrical). 타이키 블리자드의 반형으로 브리더스컵 터프를 비롯해 G1 6승을 거둔 명마. 작중에서도 대단한 업적을 이루었다고 언급된다. 원본마 히시 아마존의 아버지이기도 하며 이를 반영하여 아마존도 큰 신세를 졌다고 하는 은인으로 묘사된다.
[12]
원본마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던 것과는 달리 실제 레이스에서는 아깝게 2착한 적이 많았던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13]
大器. 일본어 발음이 '타이키'이다.
[14]
제뉴인의 뜬금없는 등장으로 인해, 실은 같은 92년생 선데이 사일런스 초년도 산구들인 타야스 츠요시와 댄스 파트너도 재적해 있는게 아니냐며 해당 말들의 팬들이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는 팀이기도 하다.
[15]
작중에서 명확히 나오지는 않았으나 원본마는 93년 마이니치배 우승마다.
[16]
BNW가 한창 두각을 드러내던 때인 93년도 사츠키상으로 1착이
나리타 타이신, 2착이
비와 하야히데였다. 당시
위닝 티켓은 4착.
[17]
원본마 셋은 부마 리얼 샤다이, 모마 다이나 슈가로 부모가 모두 같은 전형제이며 시클레논 볼크 한살 아래의 시클레논 쥬얼 또한 전형제이다.
[18]
사쿠라 바쿠신 오와 사쿠라 치요노 오도 나오긴 하는데, 작중에선 로렐이 가장 연장자인 것 처럼 나오지만 사실 치요노 오는 로렐의 아버지뻘 세대(실제 치요노 오의 첫 산구들이 로렐과 동갑 세대다.)라 은퇴한지 한참 되었고 로렐의 클래식 시즌 최종전이 벌어진 토지 스테이크(나카야마 경기장 9R 경기)의 바로 다음 경기인 10R 레이스가 바로 사쿠라 바쿠신 오의 은퇴경기인 스프린터즈 스테이크다. 즉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타이밍엔 이 둘은 그저 각 장면에서 설명을 담당하는 주변인물로 남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스토리에 개입할 여지가 적다.
[19]
게다가 같이 연재중인 신데렐라 그레이가 레이스 신은 정말 잘 뽑는데다 하필 같은 시기에 연분량이 오구리 전설의 경기 중 하나인 89년 재팬컵이며 독자들로부터 이젠 작가인 쿠즈미 타이요의 기량이 원숙해졌다라는 소릴 들을만큼 공을 들이는 중이라 더 비교가 되고 있는 중이다.
[20]
1991년생의
마루젠스키의 자마로, 통산 15전 5승 중 GII 야요이상과 GIII 타나바타상을 딴 중상마다. 스피드 능력은 출중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그 격한 기성때문에 폭주하다가 자폭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서 전담기수였던
코지마 후토시도 "능력은 있는데 도통 제어를 들어먹질 않는다"라며 혀를 내둘렀고, 하필 동시대에
나리타 브라이언이라는 괴물이 있었던지라 만날 때마다 판판이 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