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09:01:01

욘(바이오하자드 시리즈)

파일:BH_logo 7, RE2, RE3.png 시리즈의 크리처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 주요 B.O.W.
(좀비, 케르베로스, 헌터, 까마귀, 거대 거미, 릭커, 바퀴벌레, 박쥐, 타이런트/ 네메시스)
병원체 등장 작품
T 바이러스
틀:바이오하자드 제로/크리처
틀:바이오하자드/크리쳐
틀:바이오하자드 2/크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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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코드 베로니카/크리쳐
플라가 틀: 바이오하자드 4/크리쳐
T 어비스 바이러스 틀: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스/크리쳐
플라가
우로보로스 바이러스
틀:바이오하자드 5/크리쳐
T 포보스 바이러스 레벌레이션스 2
(알렉스 웨스커, 닐 피셔)
C 바이러스 틀:바이오하자드 6/크리쳐
변종사상균 틀:바이오하자드 7/크리쳐
카두 틀:바이오하자드 빌리지/크리쳐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의 크리쳐

Yawn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Pachislot_Yawn.png
별칭 욘(Yawn)
기반 ( 독사)
생성 경로 T 바이러스 감염
생성일 1998년
신체 정보 신장: 1,200cm(40피트)
체중: 12,000kg(26,500파운드)
종류 생체병기
첫 등장 바이오하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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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등장 크리쳐. T 바이러스로 거대화된 독사이다.

2. 상세

원래는 아크레이 연구소에서 기르던 실험체였으나 연구소에서 탈출한 후 T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사람조차 삼켜버릴 정도로 거대화되었다. 그 길이는 10m 이상. 저택 내의 통기관을 이용하여 돌아다니기 때문에 거대한 몸집을 지녔음에도 들키지 않았다. 욘의 독은 매우 강력하여 한번 물리면 몇 분 이내에 즉사한다.

실제 게임에서도 절대로 블루 허브만으로는 해독이 되지 않으며(어차피 정상적인 플레이라면 저택을 벗어나기 전까지는 블루 허브를 얻을 수 없다) 오직 혈청만이 욘의 독을 해독할 수 있다. 오리지널과 리메이크 둘 다 물리면 독에 걸려서 혈청을 찾아야 한다. 여기서 질과 크리스는 루트에 따라 진행 방식이 달라지는데, 질의 경우 스스로 혈청을 찾거나 베리에게 구조받는 경우가 있다. 크리스는 루트에 따라 레베카에게 그냥 구조받거나 아니면 레베카가 직접 혈청을 갖다주는데, 이때 잠시나마 레베카를 조작할 수 있다.

리처드 에이켄이 저택 창고에서 이놈에게 물려 독에 감염된다. 질 발렌타인이나 크리스 레드필드에게 이놈의 존재를 언급하며 저택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곳인지 알려준다.

3. 작중 등장

#redirect 틀:바이오하자드/크리처

3.1. 바이오하자드

파일:external/projectumbrella.net/yawnoriginal.jpg
1편 설정삽화

첫 전투는 그냥 크레스트만 먹고 튀면 된다. 두번째 전투는 이야기 진행 상 쓰러트려야 한다. 두번째 등장시 욘이 바닥을 공격하면서 지면에 구멍을 뚫는데 이 구멍을 통해 저택 지하로 갈 수 있다. 게다가 전투 중 체력에 따라서는 즉사기인 삼키기를 당할 수 있다.

3.2. 바이오하자드(2002)

질로 진행 시 리처드에게 제대로 혈청을 구해줬으면 욘과의 첫 전투시 리처드가 나타나서 전투를 보조해주게 된다.[1]

질은 싸우지 말고 리처드가 쏘면서 어그로를 끄는 동안 데스마스크를 먹고 리처드가 어설트 샷건 12발을 쏘면 욘이 쓰러지는데, 죽은 줄 알았던 욘이 갑자기 깨어나 질을 습격하자 리처드는 질을 밀쳐내고 대신 잡아먹히는 이벤트 후 떨군 어설트 샷건을 먹고 싸우지 말고 그냥 문 밖으로 나오면 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리처드가 등장한 다음 그냥 문으로 나오면 비명 소리가 나고 이 경우에는 리처드가 어설트 샷건이랑 함께 꿀꺽 당해서 얻을 수 없다. 욘도 멀쩡히 살아있다.

후에 다시 저택으로 돌아왔을때 도서관에서 등장하며 1층과 2층을 왔다 갔다한다. 하드모드 유산탄 3발(머리조준)+핸드건 1발이면 끝난다. 무찌르면 책장을 들이받고 사망하는데 쏟아져 나온 책 무더기에서 최후의 서(하)권을 얻을 수 있다.

욘의 패턴은 상당히 심플해서 머리가 들린 상태에서는 앞으로 향하면서 물기 공격을 하거나 가까이에 붙으면 근거리로 물기 공격을 한다. 머리를 땅에 붙이고 이동하는 패턴이 있는데 체력이 일정치 이하이고 이렇게 이동한 상태에서 욘의 사정거리 내에 들어가면 빠르게 휘감아서 조이고 먹어버리는 즉사기를 시전한다. 대신 이 즉사기가 공간을 많이 먹어서 욘이 캐릭터를 휘감을 만한 공간이 있어야 발동되는 특징이 있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1차전에서 기둥 근처나 2차전에서 책장 뒤, 아니면 벽을 등져서 공간을 내지만 않으면 즉사기 발동 자체를 막을 수 있다. 대신 이러면 이동이 제한돼서 근거리 공격에 맞을 수 있고 그걸 피하다가 즉사기가 발동될 수 있으니 회복기가 거의 없는 전투 중후반 정도에나 사용하자.

3.3. 바이오하자드: 데들리 사일런스

DS판 추가 모드인 리버스 모드로 플레이할 경우, 플랜트 42가 있던 곳에서 한 번 더 전투가 일어난다. 이 때는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나이프로만 전투해야 한다.

3.4.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파일:BH_logo 7, RE2, RE3.png 시리즈 역대 최종보스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악몽 ~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
~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재생
~ 타이런트 002 ~ 리사 트레버

4. 기타

  • 기숙사에 플랜트 42, 연구소에 타이런트가 있다면, 욘은 저택 보스인 셈. 참고로 이름은 먹이를 먹기 전에 입을 벌리는 모습이 마치 하품(Yawn)하는 것 같다고 해서 지어진 건데, 덕분에 일본에서 시리즈 팬들이 지어준 별명은 욘사마(...)이다.
  • 총 두 번 싸우는데 첫 번째 전투는 무시가 가능하다. 두 번째 전투는 강제 전투인데, 이 때는 아무리 물려도 독에 걸리지는 않는다. 다만 데미지가 무서우며 맷집 또한 강한 편이다. 게다가 경우에 따라서는 즉사 공격인 삼키기를 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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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처드에게 혈청을 주사해줄 때 리처드는 "이런 상황에도 주사는 아프구나..." 라며 너스레 떨며, 욘과의 첫 전투에서는 "빚을 갚아주마!" 라는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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