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야 유키[1] 横谷 雪 | Yuki Yoko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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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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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ffffff><colcolor=#297f92,#297f92> 본명 | 마리아 | |
이름 변천사 | 마리아 → 슈에[2] → 유키[3] | |
생일 | 겨울의 달 25일[4] | |
성별 | 여성 | |
나이 | 21세[5] | |
직업 |
前) 살인청부업자 現) 메이드, 고등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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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 과거 | 양친†[6], 안나 (여동생) |
현재 |
요코야 히토요시 (주인, 짝사랑) 요코야 리코 (식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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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
그레이스 (동종업계 사람) 히카게 나카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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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우에다 레이나 | |
트리나 니시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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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일상ㆍ 러브 코미디ㆍ 판타지 만화인 당신은 저승님의 타이틀 히로인.2. 특징
전(前) 살인청부업자이자 고등학교 1학년. 상당히 아름다운 외모와 글래머한 몸매의 거유 미녀로, 메이드 차림에 방울 2개를 하고 있다.[7] 예전 주인의 명령으로 히토요시의 집으로 찾아오게 된다. 히토요시와 함께 살게 된 뒤로는 평범한 삶을 배워가고 있다. '유키'란 이름은 히토요시가 지어준 이름이다. 이전 이름은 슈에.[8]3. 작중 행적
살인청부업자 시절에는 물건 취급을 받으며 자랐었던 것으로 보이며, 거의 살인 병기로 평가될 정도로 살인청부업계에서는 그 이름을 날렸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예전 주인을 통해서 업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9][10]47화에서 안나가 본인을 죽이고 한 이유를 '당신으로 인한 가족 파탄'을 들었고, 그 이유로 찾아왔다고 듣게된다. 이로 인해 크나큰 죄책감에 빠져들게 된다.[11]
50화에서 안나와 어릴 적 사소한 말다툼이 있었고 계속해 때를 부리자 손찌검을 할뻔한 경험이 있다. 그래서 성년이 된 후 마주했던 모습은 나를 죽일것 같은 살의였고 두려웠던 나머지 얘가 날 죽이기 전에 죽여야된다.는 적의를 가졌었다. 이내 평범해지고 싶다는 마음을 되찾고 죄를 속죄하며 살며 히토요시와 같이 평범한 일상을 놓치고 싶지 않다고 한다. 유키 본인은 안나와 화해를 하고자 하지만 자격이 있는지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히토요시는 이에 안나와의 일화를 언급하며,[12] 나와 있는게 행복하고 안나가 아직 외톨이라면 같이 데리러가자. 고 제안한다.[13] 그리고 유키가 자고 있을 당시 히토요시가 추가 독백으로 '무책임하고 이기적이라해도 선택한다면 구할지도 모르는 쪽이 더 낫다.'는 생각으로 입맞춤을 하게 된다.[14]
3.1. 과거
31화에서 어릴 적 회상이 이뤄지는데 유키는 신동으로 자랐으며 혼혈이었다.[15] 친모와 거의 판박이 수준으로 닮았으며 이후 여동생이 태어나면서 행복이 지속될 것 같던 어느 날, 부모가 살해당했다. 유키가 신동이라 TV에서 나와 이를 노린 조직의 납치 의뢰로. 현장에서 양친이 사망했고 여동생을 지키기 위한 방어본능으로 감정을 버렸으며, 오직 동생만 살리기 위해 모든 걸 지키고자 했지만 여동생에게 거부당하며 이내 '생존' 한 단어만 남게 되었다. 그리고 무감정한 살인청부업자로 변모하여 의뢰만을 완수하던 과정에서 과거 납치 당시 부모를 죽였고, 니(유키)가 신동이라 부모가 죽었다라고 조롱까지 했던 원수도 죽인다.[16] 이후 잃어버렸던 감정을 히토요시로 인해 되찾게 만들어줬고, 이내 '아, 이 사람을 사랑하는구나.' 깨닫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보인다는 어머니의 천국에서 보낸 편지가 있었다. 참고로 이때 밝혀진 본명은 마리아.4. 기타
- 언어는 총 12개를 사용할 줄 안다고 한다.
- 히토요시의 공포영화 권유에 '시체는 보기 쉽죠'라는 대답과 달리 식은땀 흘리며 벌벌 떨면서 봤다.
- 감정을 한 번 되찾고 나니 아예 울보 수준을 넘어 수도꼭지 급이 되어버렸다.
- 술이 많이 약한 걸로 묘사되는데, 고량주로 추정되는 술 한잔 마시고는 뻗어버린다.
- 공부도 곧잘 하는 걸로 나오는데 학기말 시험에서 전교 3위의 성적을 만든다.
[1]
처음엔 이름없이 '메이드'라고만 부르다가 6화에서 히토요시가 이름을 지어준다. 이름의 유래는 겨울의 대설이며 '요코야'의 경우 7화에서 본인이 사촌이라 언급한다.
[2]
암살업계 닉네임. 히토요시가 '유키'라는 이름을 듣는 순간 '냉혹한 살인마'라는 뜻으로 붙은 이름을 상기한다.
[3]
히토요시의 작명. 애니 2화에서 원작에서 등장하지 않은 작명이유가 등장한다. 히토요시의 유키는 '하얗고 아름다워. 그리고 따뜻하잖아. 눈이 내림으로서 아래에 있는 흙과 씨앗은 얼지않고 겨울을 보내다 봄이 되면 깨워주니까.'라고.
[4]
번외편 2편에서 생일이 25일인 게 밝혀졌다. 이때 성탄절을 굳이 언급한 것과 겨울인 25일로 미루어, 그녀의 생일은 성탄절일 가능성이 높다.
[5]
고1로 편법편입해 입학했다. 31화에서 나이가 등장했다.
[6]
눈 앞에서 살해당했다. 살해당한 이유는 납치하려고.
[7]
방울의 경우 18화에서 언급되며
여동생과 본인을 잇는 유일한 물건이고 이는 친모가 준 방울이라 언급된다. 여동생의 이름은 후아.라고 본인은 그렇게 알고 있었지만 실제 여동생의 이름은 '안나'이며 기억의 오류는
여동생의 행적 참고.
[8]
사실 유키와 슈에 둘 다 눈(雪)을 뜻한다. 유키는 일본어, 슈에는 중국어.
[9]
이 때문에 아무런 감정없이 살았으며 먹는 것 또한 그저 살아가기 최소요건으로 먹었다고 한다. 또한 이전의 있던 업계에선 약육강식 그 자체이기에 죽이지 않으면 본인이 죽는다는 관념을 갖고 있어 꿈 따윈 꿔보지도 않았지만 하지만 히토요시에게 고용된 이후 '차가운 사람'이 아닌 감정을 가진 '따뜻한 존재'가 되겠다는 목표를 갖게 됨과 동시에 처음으로 꿈을 꿨다고 한다.
[10]
히토요시가 그레이스로 인해 납치되었고 조준저격을 하려고 할 때 나이프를 던저 궤도를 수정시키는 걸로 볼때 동체시력 또한 초인급이다.
[11]
유키 입장에선 그 당시
트라우마로 인해 '감정'과 '기억'이 닫힌걸 최근에서야 '감정의 문'을 열었던 터라 안나가 언급한 내용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가족이 눈 앞에서 살인당한 후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기억과 마음의 문을 닫고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살아나기 위해 아득바득 버틴 건 모르는 모양. 또한 본인으로 인해 가족이 살인 당했다는 걸 각인 시키는 것은
가스라이팅을 통한 세뇌이며 '신동'이라는 이유로 본인의 가족이 살인 당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당연 없을 것이다.
[12]
안나 曰, "이건 비밀이지만, 나도 모르게 언니를 외톨이로 만들었어. 꼭 사과하고 싶어."
[13]
이 당시 히토요시는 '철이 없다'는 무책임한 이유로 구원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안나에게 가는걸 말리고자 했다.
[14]
유키는 자고 있지 않았으며, 입맞춤을 받고서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15]
유키의 부모님이 죽지 않은 if 세계선에서 안나가 히토요시에게 러시아어로 인사한 걸 보아 러시아 출신인 모양.
[16]
다만 정작 유키 본인은 감정을 버리고 암살자로 살아가는 동안 원수에 대해 잊어버렸기에 나름 원수를 갚았다는 자각조차 없었다. 그저 희미하게 낯이 익은 흉터라서 암살 타겟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는 것이 당시 유키의 감상의 전부.
[17]
또한 돈가스집이 성탄절 휴무를 하게 되자 충격으로 쓰러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 때 머리를 부딛혀서 피가 났는데 10년만에 보는 자신의 피라고 한다.
[18]
애니에서는 이를 조금 더 각색해 극락간 표정과 함께 어휘력이 일순 유년기급 어휘력으로 떨어져 환장하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