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는 치바 스스무
주인공 사도 타로와 유우노 아라시코보다 한 살 많은 선배 .
중학교때 평판좋고 인기가 많은 인기남으로 유우노에게 고백한다. 원래 유우노는 이 사람과 사귈생각이 없었지만 주위에서 하도 난리를 피우는 바람에 어쩔수없이 사귀기 시작한다. 하지만 스킨십의 수위가 너무 높은 나머지 유우노는 그것을 거부하다 실수로 뺨에 손톱을 그어 상처까지 입히게된다. 그러자 그는 유우노에게 심한 폭행을 가했고 그녀가 자신을 놔두고 다른 사람과 바람을 피운다는 거짓소문을 내버린다. 이 사건으로 인해 유우노는 이 녀석에게 입은 상처와 주변에서 가해지는 왕따로 인해 남성혐오에 걸리고 말았다.
그런데도 정신을 못차리고 애니 3화에서 유우노를 만나자 그녀에게 전화로 수시없이 잦은 협박을 가하자 정신적으로 몰린 유우노는 집에만 틀어박힌채 전화도 꺼버린다. 제2발란티어부는 처음엔 영문을 몰라했지만 하야마 타츠키치가 어제 그녀를 봤다는 내용을 떠올린 사도 타로는 그에게서 요시오카를 만났다는 사실을 듣고 유우노를 찾아가 그녀에게 죽고싶을정도로 무섭다는 사실을 듣자 격분한 타로는 그가 다니는 학교에 찾아온다. 그런데 타로가 복싱부 부실로 쳐들어갔을때 이때 이 놈은 부실에서 여학생 한명을 눕혀놓은 상태에서 몹쓸짓을 하려고 한것을 보면 상습적으로 여학생들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다가 흥미가 없어지면 그대로 버리는 쓰레기로 보인다.
타로에게서 유우노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말을 듣게되자 유우노에게 온갖 막말을 해대며 그녀를 하대하자 격분한 타로는 그대로 승부를 걸지만 이 일진은 복싱부 소속이다보니 타로를 상대로 마구 관광을 보내다 타로에게 한방먹이려는 도중 미오가 야구배트를 던져서 타로의 다리에 맞춰서 자세를 바꾸게 만들자 그대로 타로에게 박치기를 당한후, 주먹질을 당해 뻗어버린다. 그후 유미와 미치루가 난입한다.[1]
그후 정신을 차리게 되지만 아라시코에 관한 일로 인해 열이받을대로 받은 마미야 유미에게서 넌 절대로 용서못해! 각오해!!라며 그녀에게 떡이 되도록 얻어터졌고 알몸이 된 상태에서 미치루에게 사진까지 찍혀지는 굴욕을 당하면서 다시는 아라시코 앞에 나타나지 못한다.
[1]
사정상 미오가 두사람에게 알려준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