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요시나가 사오리(오→김민지)[1] |
성우 |
아마노 유리 이지영 |
1. 개요
키코의 라이벌.[2] 질투심도 강하고 내숭도 자주 부리는 유치원생이지만 미모는 작품 내에서 순위권이고 다른 아이들한테 인기도 좋은 편이다.2. 성격
그렇지만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인물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사실 본성은 꽤나 착하다. 연기자가 되어 여우 주연상을 타는 게 꿈. 물에 들어가는 걸 엄청 싫어하지만 이것을 숨기기 위해 다 연기라고 둘러대고 있다.미소에 가려졌지만 얘도 5살치고 꽤 비범한 편으로 조은이에게 성인인데 아직도 산타할아버지의 존재를 믿냐고 극딜을 하면서 울음을 터뜨리게 만든 적이 있다.[3]
3. 작중 행적
마지막 화의 10년 후 미래에서는 유명한 악역 전문 아역배우가 되었다.[4]4. 여담
유일하게 키코가 거미를 무서워하는걸 목격한 지인 중 한 명이다.
[1]
초기에는 오 씨였으나 후반에는 김 씨로 바뀐다.
[2]
근데 마이에게는 무슨 라이벌이냐고 디스 당했다.
[3]
이 세계관의 산타클로스는 실제로 존재했었고 마지막에 꽃다래 유치원 원생들에게 인사를 하며 떠난다. 민지는 말도 안 된다며 마지막에 기절하고 만다.
[4]
단 이전에 나왔던 백설공주 에피소드에서 왕비역할을 한 것과 피터팬 에피소드에서 후크 선장 역할을 한 것도 그렇고, 10년 후에도 악역을 도맡아 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