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6:37

요네쿠라 세이지

요네쿠라 세이지
米倉 静次 / Dumas Gloomsbury
파일:Yonekura.png
<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최초 등장 시간을 뛰어넘은 역전
출생년도 2003년
사망년도 2028년 9월
나이 향년 25세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고용인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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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전재판 6의 등장인물. 특별편 시간을 뛰어넘은 역전의 피해자로 하구루마 가문 고용자들의 리더이다. 사망 당시 나이는 25세. 별명은 음침하다는 뜻의 네쿠라(ネクラ).

2. 작중 행적

역전재판 시리즈 피해자
(시간대 순서대로 나열)
역전의 대혁명
( ??? 살인 사건)
시간을 뛰어넘은 역전
??? 요네쿠라 세이지
오츠부 시즈쿠 하구루마 라이토의 결혼식날 시즈쿠를 죽이려다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다. 검경은 이를 보고 '시즈쿠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자 요네쿠라에게 반격했다'고 추정하고 수사에 들어간다. 과거 라이토와 그 누나인 하구루마 히카리가 타고 있던 차를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내 히카리를 죽게 했음에도 쫓겨나기는 커녕 고용인들의 리더로 승격되어 근무하고 있었다. 일은 성실하게 하지만 좀 딱딱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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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교통사고의 운전자는 요네쿠라가 아닌 라이토였다. 당시 라이토의 아버지가 아들의 경력에 흠이 가지 않게 하기 위해 요네쿠라에게 리더의 지위로 부를 약속하며 사고 책임을 덮어씌운 것. 그 때문에 라이토에게 원한을 품고 있었던 것을 진범에게 이용당했고 진범의 진실한 복수를 모른 채 명령대로 순순히 시즈쿠까지 제거하려다가 라이토에게 얻어맞고 기절한 뒤 사건을 은폐하려는 진범에게 살해당한다.

3. 기타

북미판 이름 듀마 글룸즈버리(Dumas Gloomsbury)는 암울한 상황을 표현하는 숙어 doom and gloom과 매장한다는 뜻의 bury에서 유래했다.

역전재판 시리즈 시계열상 가장 나중에 등장한 피해자이다. 이 타이틀은 20[age(2000-01-01)]년 기준 [age(2016-06-09)]년째 유지되고 있는데 역전재판 7 등의 후속작이 출시되지 않는 이상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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