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세기 말기에 행성
캘러미티 고더스에서 융성했던 공업국가
스파튤라국의 총통.
초제국 황제단의 혈통을 이은 자이지만 그 피에서 비롯된
다이버 포스와 정신을 지배하는 하이브레인 능력을 악용하여 강력한 독재 통치 체제를 확립하고 있던 타락한 지도자였다. AD 8383년에 성단 밖으로 사라진 초제국 황제가 남기고 간 최후의 시발리스인
네드 스바스의 이름을 빌려 그 권력의 정당성과 지배력을 더 공고히 하려는 음모를 꾸몄다. 또한 국민들 또한 계층을 구분해 차별적인 통치를 일삼았다.
그러나, 이와 때를 같이하여
스턴트 유성에서 돌아온 불꽃의 여황제
네들 나인이 초제국
검성들이 모는
옌싱 페이디로 공격해와 요 타이인의 함대와 수하들은 한순간에 박살이 나고
버스터 런처의 빛과 함께 스파튤라국은 완전히 멸망해버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