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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데일 일린든 FC No. 10 | ||
와다 토모키 和田 倫季 / Wada Tomo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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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40521> K리그 등록명 | 와다 → 토모키[1] | |
출생 | 1994년 10월 30일 ([age(1994-10-30)]세) | |
효고현 고베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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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70cm, 체중 60kg | |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 |
소속 | 유스 | 빗셀 고베 (2010~2012) |
선수 |
비셀 고베 (2013~2015) →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5 / 임대) 광주 FC (2016~2017) 서울 이랜드 FC (2017) 레이전드 시가 FC (2018) 코리멀 레인저스 (2019) 록데일 일린든 FC (2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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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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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출신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2. 클럽 경력
고베시 출신으로 연고 팀인 J리그 빗셀 고베의 유스 출신으로 데뷔했으며, 2015년 인천 유나이티드 FC로 임대되어 K리그에 데뷔했다. K리그에 처음 왔을 당시 재정 상황이 좋지 못했던 인천이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선수로 주목받았는데, 특히 52kg인 압도적인 몸무게로 주목받았다.[2]때문에 피지컬, 압박, 거친 몸싸움이 강조되는 K리그판을 버티기엔 너무 말라서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표했을 정도. 추가로 나이도 어리고, 프로 경력도 짧은 점에서 걱정스러운 점도 있었다.이후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첫 경기를 치렀는데, 장점이라던 패싱 능력은 확실히 보여줬지만, 상대랑 부딪혔다가 거의 2m를 날아가는(...) 불쌍한 모습도 있었다.
이어서 대전 시티즌 전에서 교체로 투입됐는데, 여전히 패스 능력에서 강점을 보였고 뜬금없는 데뷔 골까지 신고했다. 물론 굴절이 있긴 했지만 2경기만에 득점을 한 것. 게다가 인천이 시즌 마지막 경기인 전남전에서 득점을 하지 못함에 따라 인천의 2015 시즌 마지막 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다.
시즌 마지막 경기인 전남 드래곤즈 전에서 시즌 3호 출전을 기록했는데 또 환상적인 패스를 보이며 관중석에서 자신의 이름이 연호되도록 만드는 멋진 모습을 보였으며 팬들의 기대감도 높였다. 때문에 인천으로 완전 이적 가능성이 점쳐지는 상태였지만, 시즌이 종료된 이후 별다른 공식 발표 없이 인천에서의 짧은 임대 생활을 마무리했다. 거기에 2016년 1월 6일, 빗셀 고베 구단은 계약이 만료된 와다와 계약 갱신을 하지 않는다고 발표하면서 잠시 무적 상태가 되기도 했다. #
이후 2월 전지훈련을 일본으로 간 인천 선수단과 같이 훈련을 했지만, 마케도니아 출신 공격수 크르스테 벨코스키가 새로이 영입되었고, 르언 쑤언 쯔엉과의 포지션 중복 문제도 있어 와다의 영입은 사실상 결렬되었던 상황이었는데, 3월 3일 뜻밖에도 광주 FC에 입단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광주 FC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 쿼터. 다만 이적 첫 해에는 피지컬 문제가 여전히 발목을 잡았던 것인지 광주에서도 5경기 출장에 그치는 등 기회가 많지 않았으나, 시즌 종료 후 기영옥 단장과의 인터뷰에서 2017년 상주 상무에 입대하는 여름의 대체 선수로 와다를 기용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광주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 이후 광주의 새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이 올라오면서 2017년에도 K리그에서 뛰게 되었고, 2017년 7월 친형인 와다 아츠키가 뛰고 있는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하였다. #
하지만 별 활약을 보이지 못하였고, 2017시즌 종료 후 형 와다 아츠키와 같이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2018년 4월 간사이 2부 리그의 사회인 축구팀인 레이전드 시가 FC에 입단했다가 12월 다시 팀을 떠났다.
2019년 호주 세미프로 팀인 Corrimal Rangers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2020년 호주 세미프로 팀인 Rockdale City Suns로 이적했다.
3. 플레이 스타일
빠르고 날렵한 움직임과 정확한 킥이 장점으로, 실전에서는 주로 중앙 미드필더로 출장하며 성향은 수비형 미드필더보다는 공격형 미드필더에 더 가까운 편. 또한 풀백과 윙어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낼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아직 나이도 상당히 젊은 축이라4. 여담
- 2017년, 그의 친형인 와다 아츠키가 그를 따라 K리그에 발을 들여 K리그 챌린지의 서울 이랜드 FC에 입단하였다. 이렇게 되면서 외국인 선수들이, 그것도 친형제 관계인 선수들이 전부 K리그에서 뛰는 상당히 드문 사례가 나오게 되었다.[3] 이후 와다 본인도 인터뷰에서 형과의 맞대결이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심지어 2017년 7월부터는 형제가 한 팀에서 뛴다!
5. 관련 문서
[1]
서울 이랜드 FC 시절
[2]
2023년 현재는 60kg로 프로필이 변경되었다.
[3]
K리그뿐만이 아니라
KBO 리그,
KBL,
V-리그 등을 통틀어서 봐도 이런 사례는 거의 없다. 그나마 KBL에
이승준-
이동준 형제,
문태종-
문태영 형제라는 비슷한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이들은
혼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