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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야의 기도 퀘스트에서 언급되는, 5년전 실종되었다던 오스트론의 주민으로 콘주와 사야와는 세명이서 서로 절친한 관계였으며 사야와는 결혼한 상태였다. 실종된 뒤로는 행방을 알 수 없었으나 평원의 그리니어들이 그의 연구자료를 발견했다는 소식을 들은 사야에 의해 온코의 행적을 찾아나서게 된다.
2. 퀘스트: 사야의 기도
온코는 시터스와 평원에 관련된 여러 설화를 연구하는데 관심이 컸고, 그 중 유리전사라 불리는 워프레임 가라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센티언트를 쓰러뜨렸다는 가라에 대한 이야기가 그리니어의 베이 헥 의원의 귀에 들어가자 그의 명령에 따라 산하의 터스크 부대는 기어코 온코의 연구자료를 찾아내게 되고 이 사실이 퀼을 통해 사야에게 알려지게 된다.온코가 남긴 보관함에 단서가 있을 것이라 여긴 텐노일행은 이것을 열기 위해 온코의 연구내용이 담긴 유리조각을 모으려 고군분투한다. 베이 헥의 질긴 방해끝에 완성한 유리열쇠로 보관함을 열게되나 그 안에 든 것은 오래전 콘주가 사야에게 거절당한 프로포즈때 줬다던 철로만든 꽃이 놓여있었고[1] 이 꽃의 의미를 이해한 사야는 온코를 찾는 것을 단념하게 되어 그의 행방은 더 이상 알 수없게 된다.
3. 온코의 행방
사야의 기도에서는 결국 온코의 행방은 커녕 생사여부도 나오지 않으나 내면의 전쟁 퀘스트까지 스토리 진행이 된 상태라면 온코가 어떻게 됐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지금부터, 그리고 앞으로 우리는 길고 긴 관계를 맺게 되겠지요, 텐노.
이 대화를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숄라.
퀼 온코이 대화를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숄라.
실종된 줄 알았던 그는 오스트론 내의 신비스런 단체인 퀼의 일원으로써 숨겨진 동굴에서 오퍼레이터(Warframe)를 기다리고 있었다. 시터스 시장 가장자리에 센티언츠를 형상화한 표식과 깃발이 보이는 곳으로 깊숙히 들어가면 내면의 전쟁 퀘스트에서 보았던 문이 닫혀있는데 오퍼레이터 상태로 다가가면 문이 열리고 온코를 발견할 수 있다. 오퍼레이터가 동굴에 들어서자 사야의 기도 퀘스트에서 본 바있던 보관함을 꺼내들고 그 안의 앰프를 선물한다.
이후 온코는 퀄을 대변하여 텐노가 아이돌론들을 사냥하는 것을 지원한다. 아이돌론 평원의 시간의 밤이 되면 온코가 아이돌론 테랄리스트의 출현을 알리며, 간툴리스트, 하이드롤리스트의 생포가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해서 텐노에게 상황을 전달한다. 또한 이렇게 아이돌론들을 사냥해 가져간 코어를 이용해 그에게서 앰프나 아케인을 얻어 오퍼레이터를 이전과는 비교가 안될 수준으로 강화할 수 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퀼이 되면서 얻은 예지능력으로 자신이 접한 수많은 가능한 미래들에서 오직 자신이 떠나는 것만이 콘주, 사야 그리고 시터스를 위한 길이었다고 한다. 자신도 무척 괴로우나 이 선택지 밖에 없었다고. 퀼이 원래 워낙 비밀스런 단체인지라 콘주를 통해 바운티 의뢰 건으로 언급되는 정도였고 오퍼레이터 또한 퀼을 대변하는 온코를 통해서만 그들과 교류할 수 있다. 퀼들이 따르는 우눔의 예지능력 덕분인지 오퍼레이터의 정체를 이미 알고있는 것을 넘어서, 텐노가 무엇을 하든 이미 예견하고 있었다는 투로 말한다. 또 존재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의 미래를 알 수 있다는 데에 기인하여 상호작용시 대사들이 하나같이 평행우주와 관련된 비유로 이뤄진다.[2]
4. 관련 문서
[1]
온코가 지금 어디에 있던간에, 둘이 싸우는것은 원치 않았던듯 하다.
[2]
Warframe 세계에서 평행우주 개념은
알브레히트 엔트라티를 비롯한
엔트라티 가문의 연구로 시작되어 하나의 학문으로 자리잡은 영원론으로써 중요하게 다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