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가하라 중학교 탁구부 6인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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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무지카제 코요리 (旋風こより) |
카미야 아가리 (上矢あがり) |
텐카 하나비 (天下ハナビ) |
이츠모 호쿠토 (出雲ほくと) |
오오무네 무네 (大宗夢音) |
우시로데 키루카 (後手キルカ) |
大宗夢音
1. 개요
성우는 이마무라 아야카.부부장인 3학년생. 엄청난 거유라 통칭 '무네무네[1] 선배'라고 불린다. 모두가 별명으로만 부르고 부내의 랭크표에도 무네무네라고 밖에 쓰여있지 않다.[2] 초기 랭킹은 4위. 부장인 키루카와 복식을 짜고있다. 부드럽고 살가운 성격에 팀의 어머니같은 포지션이지만 탁구 스타일은 매우 공격적이며 결정력있는 스매시가 주무기라고 한다. 스매시 파워는 교내 최강이라고. 그러나 큰 가슴 때문에 풋워크가 서투르며 상대방에게서 좌우로 휘둘리면 볼을 겨우 캐치해내는 것이 고작이라 갈 수록 힘이 빠져 스매시를 칠 수 없게 되는 것이 약점이다.[3] 가슴이 무겁거나 심하게 흔들려서 그런지 스트로크 할 때에 간혹 한쪽 팔로 가슴을 받치기도 한다. 왼손잡이지만 젓가락은 오른손으로 잡는다고 한다.
그녀의 오라는 어째서인지 "호랑이"로 묘사되고 있다.
2. 기타
- 애니메이션 내에서도 왼손 라켓 사용자는 현재 그녀가 유일.
- 오오무네 무네 캐릭터를 담당하는 이마무라 아야카 성우가 2017년부터 컨디션 불량을 느끼는 게 늘어나서 일에 집중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결국 건강 악화 문제로 인해서 고민 끝에 은퇴를 결정하게 되었다. 애니메이션 2기가 방영된다면 오오무네 무네 캐릭터의 성우 교체는 결국 불가피한 상황이 되었다. 은퇴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