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18 10:09:30

오슬로(종이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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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asa de Pa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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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Oslo
파일:오슬로(종이의집).jpg
도시명 Oslo(오슬로), 오슬로
본명 라드코 드라기치(Radko Dragić)
배우 파일:스페인 국기.svg 로베르토 가르시아(Roberto García)
가족 쌍둥이 형 미르고 드라기치
출연 시즌 1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시즌 1

[clearfix]

1. 개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의 집의 등장인물. 노르웨이의 수도.

2. 특징

세르비아인으로 헬싱키의 쌍둥이 동생이다. 과거 헬싱키와 함께 유고슬라비아 내전에서 전쟁터를 누빈 군인출신. 우락부락하고 무섭게 생긴 외모 덕분에 지하에 감금한 경찰과 경비원 인질들을 통제하는 임무를 맡는다.[1]
강도단 멤버 중에서 가장 비중이 없는 인물. 대사도 딱 두마디 나온다.[2] 헬싱키와 포지션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사실상 본인만의 캐릭터성이 거의 없었으며, 도시 이름조차 없는 공범들보다도 비중이 적다. 게다가 쌍둥이라는 설정에 걸맞게 외모도 헬싱키랑 비슷하게 생겨서 사망 장면 이전까지는 존재조차 몰랐던 시청자들도 있다(...). 도쿄 역시 '우리 중 가장 조용했지만 가장 먼저 갔다'고 그를 추모했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1

경찰 및 경비원 인질들에게 피자를 갖다주러 갔다가 인질들이 반란을 일으키면서 쇠 파이프에 머리를 맞고 뇌사 상태에 빠진다. 결국 회복이 불가능하게 되자 보다 못한 헬싱키가 안락사시킨다. [3]


[1] 단순히 생긴 거만 보면 오히려 헬싱키가 인상 좋은 아저씨로 보일 지경이다. [2] 초반 인질한테 자리에 앉으라고 하는 장면과 반란을 일으키려는 낌새를 눈치채고 손들라고 외치는 장면. [3] 계획 시행 전에 이미 서로 "감옥에 다시 들어갈 바에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말을 맞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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