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19 21:35:13

모스크바(종이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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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asa de Pa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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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Moscú
파일:모스크바(종이의집).jpg
도시명 Moscú(모스쿠), 모스크바
본명 아구스틴 라모스(Agustín Ramos)
배우 파코 토우스(Paco Tous)
가족 아내
아들 리카르도 다니 라모스
며느리 모니카 가스탐비데
출연 시즌 1~2, 4~5[1]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시즌 13.2. 시즌 23.3. 시즌 43.4. 시즌 5

[clearfix]

1. 개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의 집의 등장인물.

2. 상세

터널 담당. 덴버의 아버지다. 광산에서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땅을 파서 보석을 훔치는 전문 털이범. 별 다른 특징이 없는 아들 덴버를 이 작전에 끌어들였다. 크게 한탕을 친 뒤 아들은 자신처럼 살지 않기를 바라서.
팀의 최연장자로, 반항기 넘치는 아들이나 툭하면 사고를 치는 도쿄마저도 어느 정도 이해해주고 끌어안고 가려고 하는 등, 멤버들을 부성애로 아우르는 면모를 보여준다. 덴버가 모니카를 죽인 척하고 몰래 보살피고 있었는데, 인질을 죽인 줄 알고 자신 때문에 아들이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공황 발작을 일으킬 정도로 스스로 정해놓은 선을 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애초에 교수의 계획에 참여한 이유도 유혈 사태 없이 진행되는 것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

3. 작중 행적

3.1. 시즌 1

3.2. 시즌 2

도쿄가 조력자들의 도움으로 탈출하여 조폐국으로 돌아올 때 엄호 사격을 하던 중 경찰의 총에 맞아 중상을 입어 쓰러지게 되고, 멤버들과 모니카가 보는 앞에서 숨을 거두게 된다. [2] [3] 유언으로 모니카에게 아들을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긴다. 돈을 벌면 뭘 하고 싶냐는 교수의 말에 앨범을 내겠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덴버가 제작한 것인지 불확실하지만 파트 3에서 회의를 할 때 앨범을 틀어 놓는 식으로 등장한다.

3.3. 시즌 4

이후 시즌4 중반 훌리아가 합류하는 과거 시점[4]에서 오랜만에 재등장.

3.4. 시즌 5



[1] 시즌 2에서 도쿄를 엄호하다가 총에 맞아 중상을 입어 숨을 거두게 되고 이후 시즌에는 과거 회상 씬에 등장한다. [2] 도쿄의 트롤링이라고도 하나 사실 이 부분은 교수가 라켈에게 체포되면서 일이 꼬여 도쿄가 독단적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거기다가 도청당할 줄 알고 있으면서 내부에 진입한다는 소식을 리우에게 알렸지만 뒤늦게 상황 파악을 하고 급작스럽게 엄호하게 되어 죽게 된 것이다. 사실상 도쿄는 본인의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가 트롤링이 된 총체적 난국. [3] 덴버는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고 반드시 아버지인 그를 데려가겠다는 일념으로 땅굴을 파며 희망을 갖고자 했지만 작업 중에 나타난 모니카의 설득으로 임종을 지켜보게 된다. [4] 시즌 1, 2 강도 시작 전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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