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5:14:54

오버워치(스타크래프트)

파일:overwatchfinal.jpg 파일:overwatch2.2.jpg
1.3 버전 2.2 버전

1. 4인용 맵 1.3 버전2. 2인용 맵 2.2 버전
2.1. 주요경기

1. 4인용 맵 1.3 버전

파일:아프리카TV_스타리그_로고.png 시즌1 본선 맵
파일:overwatchfinal.jpg
파일:taebak.jpg
파일:attachment/4cb7f95f93bda.jpg
파일:attachment/Fighting_Spirit.jpg
오버워치 신 태백산맥 서킷브레이커 투혼

오버워치(Overwatch) v1.3
파일:overwatchfinal.jpg
맵 정보
타 입 구릉지형 중앙 힘싸움맵
사이즈 128 × 128
인원수 4인용
타일셋 Desert (사막)
맵 제작자 김진태
이 맵이 사용된 블리자드 공식 리그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
모든 버전에서의 종족별 상대전적
테란 : 저그 3 : 1
저그 : 프로토스 1 : 0
프로토스 : 테란 2 : 2

ASL 첫 대회에서 사용한 맵으로서 어원은 당연히 오버워치에서 따 왔다. 이러한 어원에 맞게 광활한 센터가 자리잡고있는 맵 중앙에 있는 오버워치 마크가 인상적인 맵이었으나 높은 인기나 별다른 특징이 없어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 단 한 시즌만 사용되었다.

아래의 맵과는 이름만 같은 전혀 다른 맵이다.

2. 2인용 맵 2.2 버전

파일:스타크래프트 흰 아이콘.png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등급전 맵 2019년 시즌1
2019. 02. 01. ~ 2019. 07. 09.
투혼
써킷브레이커
메두사
콜로세움
그라운드 제로
오버워치
크로스 게임

파일:스타크래프트 흰 아이콘.png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등급전 맵 2019년 시즌2
2019. 07. 10. ~ 2019. 11. 19.
투혼
써킷브레이커
블록체인 SE
글라디에이터
파워 본드
오버워치
트레스패스

파일:아프리카TV_스타리그_로고.png 시즌8 본선 맵
네오 실피드
블록체인 SE
멀티버스
트라이포드
네오
그라운드 제로
오버워치
신 피의 능선

파일:KSL_simple logo.png 시즌3 대회 본선 맵
투혼 써킷브레이커 메두사 콜로세움 에디 오버워치 크로스 게임

파일:KSL_simple logo.png 시즌4 대회 본선 맵
투혼 써킷브레이커 네오 실피드 블록체인 SE 에디 오버워치 매치포인트

오버워치(Overwatch) v2.2
파일:overwatch2.2.jpg
맵 정보
타 입 난전 맵
사이즈 112 × 128
인원수 2인용
타일셋 Twilight (황혼)
맵 제작자 -NegativeZero-
본선 전적 누계에 포함된 리그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4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8
종족별 상대전적
테란 : 저그 9 : 4
저그 : 프로토스 4 : 13
프로토스 : 테란 4 : 4

2019년 시즌1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공식맵이자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의 공식맵으로 채택된 맵. 위 김진태의 맵과는 전혀 다른 맵이다. 맵 제작자는 스타크래프트 2 공식맵들을 많이 제작한 NegativeZero.[1] ASL에서 채택된 오버워치는 게임 오버워치에서 따온 맵이고, 이 맵의 오버워치는 '감시자'라는 원래 뜻에서 따온 이름이며, 게임과 전혀 관련없다.

생김새는 투혼 폴라리스 랩소디를 섞어놓은 듯한 모습이며 2인용 맵이다. 크로스 게임과는 다르게 프로게이머들이나 유저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제각각이다.

송병구는 저프전의 경우, 앞마당 심시티로 저그의 러시를 막는데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보았다. 초중반 그 자체는 저그가 할 만해도 이 맵이 의외로 자원량이 가난해서 후반엔 저그가 말라죽는 그림이 나올 것이라 평가했다. 테프전은 캐리어 쓰기에는 별로 좋지는 않으나 아비터 싸움은 할 만하다고 보았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전장이 그렇게 넓다고 보기는 힘들어서 함부로 병력을 진출시키기에는 무리이므로 눈치싸움을 많이 할 것이라고 보았다.

이제동은 2인용 맵 그 자체가 저그에게 좋지 못하다고 하였다. 토스보다 먼저 멀티를 먹어야 하는 저그의 특성상 후반에 가면 확장에 제한이 생긴다고. 그리고 삼룡이 지역이 토스가 방어하기에 유리하다고 보았다.

흑운장은 저프전 자체는 무난하게 흐를 것이라 예상했고, 테저전은 저그가 미친 저그를 하지 않는다면 테란에게 웃어준다는 평을 내렸다.

결과적으로만 본다면 크로스 게임만큼은 아닐지언정 저그가 하기에 상당히 불리한 맵이라 할 수 있겠다. 실제로 KSL과 ASL의 경기 전적만 보면 거의 저그 압살맵 수준으로 저그의 성적이 좋지가 않다.

이제는 토스맵이란게 정설. 테프전의 경우 2인용 맵의 이점을 살려 가스러시, 센터 게이트등의 초반 찌르기를 하기도 쉽고 반대로 긴 러시거리를 이용한 생더블도 쉬워 초반 빌드 선택권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고 앞마당과 트리플 사이의 거리가 멀고 트리플이 언덕 위에 있어 드라군이 트리플 언덕 위에서 견제하기만 해도 테란이 트리플을 안정적으로 먹기가 매우 힘드며, 센터 지형이 캐리어를 쓰기에 너무 좋아 캐리어를 띄우는데만 성공하면 테란을 센터에서 말려 죽일 수 있단 점때문에 테란이 굉장히 힘들어졌고, 저프전의 경우 저그가 트리플 이후 추가 멀티를 먹기 매우 힘든데 반해 프로토스는 공발질 찌르기와 동시에 캐논 + 하이 템플러로 트리플을 먹으면 언덕 지형의 특징상 레어 테크의 저그가 뚫기가 불가능에 가깝고 좁은 센터를 이용해 주병력 공굴리기 운영을 하면서 어떻게든 1시, 7시 멀티를 가져가기만 하면 입구 하나 + 언덕이란 특성상 프로토스의 캐논 + 하이 템플러 + 리버의 배치를 저그가 뚫어낼 방법이 없어 저그가 말라죽기 너무 쉽기 때문.

2.1. 주요경기

  • KSL 시즌3 16강전 패자전에서 펼쳐진 송병구 vs 이제동의 경기 또한 명경기로, 그동안 이제동과의 다전제 승부에서 항상 밀리던 송병구가 말 그대로 압도해버린 모습을 볼수 있다. 경기영상

[1] 본래 다른 KSL맵처럼 Freakling이 제작한 것으로 한국에 알려졌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다.